세스 브라운의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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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야구선수 세스 브라운의 2021년을 다룬 문서.2. 페넌트레이스
2.1. 4월
4월 기록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OPS+ |
17 | 46 | 10 | 1 | 0 | 3 | 4 | 15 | 4 | 10 | 0 | 0 | .238 | .304 | .476 | .781 | 120 |
4월 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회 말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로 팀의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두 타석에선 삼진으로 물러났고, 9회 말에는 한점차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켄리 잰슨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 대주자 카아이 톰으로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4월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는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고, 석 점 앞선 8회 초 라인 스타넥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브라운의 홈런에 힘입어 승리했다.
시즌 초반 스티븐 피스코티와 플래툰으로 기용되면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시즌이 얼마 지나지 않은 4월 21일 기준 시즌 3홈런을 기록하는 등 점차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 5월
5월 기록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OPS+ |
26 | 78 | 13 | 4 | 0 | 5 | 12 | 15 | 7 | 25 | 1 | 0 | .183 | .256 | .451 | .707 | 95 |
5월 7일,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친 후}} |
다음날인 5월 8일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는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였고, 첫 타석부터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상대로 선취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두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7회 말 헌터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한 점을 추가했다. 4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5월 9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는 넉 점 뒤진 9회 말 안드레 스크럽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5월 22일 경기에서는 6회 초 스티븐 피스코티의 대타로 들어서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다음 타석에서 후니오르 게라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다음날인 5월 23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는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회 초 딜런 번디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세 경기 연속 홈런. 팀은 데올리스 게라의 방화로 패했다.
5월 2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는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5월 26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는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고, 첫 타석부터 1사 1,2루의 득점권 상황에서 들어서 로버트 더거를 상대로 1타점 인정2루타를 기록했다. 4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5점 앞선 상황 2사 1,3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에 한 점을 더 안겼다.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으로 활약했고, 팀도 6-3으로 승리했다.
5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는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오타니 쇼헤이에게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꽁꽁 묶였다. 팀은 승리했다.
2.3. 6월
6월 기록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OPS+ |
17 | 42 | 5 | 0 | 0 | 1 | 4 | 3 | 4 | 10 | 0 | 0 | .135 | .214 | .216 | .431 | 19 |
6월 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두 점 뒤진 9회 다니엘 바드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6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두 번의 득점권 기회에서 침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6월 1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한 점 앞선 4회 말 브래디 싱어를 상대로 달아나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그대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상승세는 오래 가지 못했다. 우투 상대 플래툰으로 생각보다 많은 출장기회를 얻었으나, 기대에 응답하지 못하는 성적만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3일 기준 슬래시라인은 .190/.264/.408이다. wRC+는 86. 6월 한 달간 타율 .135, OPS .431에 그쳤다.
2.4. 7월
7월 기록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OPS+ |
19 | 47 | 10 | 2 | 1 | 3 | 7 | 6 | 5 | 13 | 0 | 2 | .244 | .340 | .561 | .901 | 139 |
7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고, 두 점 뒤진 2회 초 션 머피와 함께 백투백 홈런을 합작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5회 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기록했다. 10회 초 좌투수 조엘리 로드리게스가 등판하자 대타 스티븐 피스코티로 교체되었다. 브라운은 3타수 2안타 1홈런 2루타 1개로 활약했고, 팀도 승리했다. 타율은 .192, OPS는 .689로 상승했다.
7월 17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선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했다.
7월 1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선 9번타자 우익수로 출장하여 한 점 뒤진 5회 말 잭 플리잭을 상대로 동점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패했다.
7월 한달 간 나쁘지 않은 페이스를 이어갔으나 옵션이 남아있는 선수가 브라운 외에는 많이 없어 8월 1일 트레이드로 넘어온 조시 해리슨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옵션되었다.
2.5. 8월
8월 기록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OPS+ |
15 | 43 | 9 | 2 | 0 | 4 | 7 | 9 | 1 | 17 | 0 | 2 | .220 | .233 | .261 | .794 | 109 |
8월 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선발투수 4회 조던 라일스를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8월 1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는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회 트리스턴 맥켄지를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14호 홈런. 이 경기에서는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시즌 성적은 타율 .208, OPS .753.
8월 1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넉 점 앞선 9회 초 선두타자로 들어서 자렐 코튼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기록했다.
8월 27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신하여 투수 달튼 제프리스가 콜업되었다.
2.6. 9월~10월
9~10월 기록 |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OPS+ |
17 | 51 | 13 | 4 | 0 | 4 | 9 | 9 | 2 | 14 | 0 | 0 | .265 | .294 | .592 | .886 | 132 |
9월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으로 8월 13일 이후 근 한달만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9월 27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회 초 2사 1,2루 상황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로 선제 쓰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8일 이후 한 달만의 홈런이었으나 팀은 패배했다.
10월 3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초 동점 상황 첫 타석부터 시즌 19호포를 기록했고(솔로포), 9회 초에는 불펜 등판한 잭 그레인키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경기를 한 점차로 좁혔다. 이 홈런으로 데뷔 첫 멀티홈런을 기록했으며, 또 데뷔 첫 풀타임 시즌에 20홈런을 달성했다. 이후 크리스 데이비스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경기는 극적으로 원점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루 트리비노가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팀은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