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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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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고등학교
Seil High School
世一高等學校
파일:세일고교표.jpg
<colbgcolor=#c9151e> 개교 198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명성학원
학생 수 549명[기준]
교직원 수 51명[2][기준]
관할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재지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로 245[4]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교 알리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정면에서 본 세일고등학교.jpg
학교 전경

1. 개요2. 역사
2.1. 연혁
2.1.1. 1980년대2.1.2. 1990년대2.1.3. 2000년대2.1.4. 2010년대~현재
3. 상징
3.1. 교가3.2. 교육목표, 교훈, 추구하는 인간상3.3. 교화, 교목, 교표
4. 학교 시설
4.1. 성실관4.2. 사랑관4.3. 창조관 (다목적 강당)4.4. 학생 식당
5. 학교 생활
5.1. 스포츠 활동(폐지)5.2. 봉사 활동(폐지)5.3. 자주반 (자기주도학습반)5.4. 이과 진로집중반
5.4.1. 의생명과학반5.4.2. 융합공학반
5.5. 사격부5.6. 주요 행사
6. 출신 인물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8. 논란 및 사건 사고9. 여담

1. 개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일반계 사립고등학교이자 남자고등학교. 학교법인 명성학원에서 운영한다.

학교이름의 세일은 계에서 제 가는 인재를 키우자는 의미다. 마찬가지로 옆에 있는 한일초는 국에서 제 가는 인재[5]를 키우자는 의미.

2. 역사

홈페이지의 역사관

1982년 10월 26일에 설립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1일에 개교했다.

지금은 인천광역시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명문고로 유명하며,[6] 90년대 중반에 세일고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던 북공고가 연수구로 이전[7]하고, 그 자리에 고층 현대아파트가 생기면서, 학교가 바뀌게 된다.

인천광역시 일반고 중 내신경쟁이 가장 치열한 일반고들 중 하나다. 2017년 2월 9일 제32회 졸업생 315명까지 포함하면 총 14,491명의 졸업생이 있다.

2.1. 연혁

출처

2.1.1. 1980년대

일자 내용
1982년 10월 26일18학급 설립 인가
1983년 3월 1일개교
1984년 10월 17일3학급 증설 인가(총 21학급)
1985년 11월 15일3학급 증설 인가(총 24학급)
1985년 11월 29일보통교실 및 특수교실 17실 증축 준공
1986년 2월 14일제1회 308명 졸업
1986년 10월 23일3학급 증설 인가(총 27학급)
1988년 11월 10일3학급 증설 인가(총 30학급)

2.1.2. 1990년대

  • 1990년 9월 10일: 시청각실 및 특별교실 5실 증축 준공
  • 1991년 10월 30일: 수세식 화장실 개축 준공
  • 1994년 8월 9일: 전기 110/220 전환 준공
  • 1996년 5월 23일: 학교법인 명성학원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 1997년 7월 16일: 학생식당 증축 준공
  • 1998년 12월 31일: 방음벽 및 웅벽 증축 준공

2.1.3. 2000년대

  • 2000년 10월 12일: 학생식당 및 조리실 증축 준공
  • 2000년 12월 4일: 교육환경 개선사업 준공
  • 2002년 3월 1일: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38학급 편성
  • 2002년 3월 27일: 교육여건 7.20 사업에 따라 교실 10실 증축 준공
  • 2003년 3월 1일: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40학급 편성
  • 2003년 3월 3일: 수전실 250kw/500kw 증설 준공
  • 2004년 2월 3일: 7차 교육과정 시설사업에 따라 15실 증축 준공
  • 2004년 3월 1일: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39학급 편성
  • 2005년 3월 1일: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37학급 편성
  • 2005년 5월 6일: 다목적 강당 증축 준공
  • 2006년 3월 1일: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따라 36학급 편성
  • 2007년 5월 19일: 성실관 옥상 방수 사업
  • 2007년 8월 28일: 성실관 화장실 현대화 사업
  • 2007년 12월 20일: 체력단련실 사업
  • 2008년 5월 19일: 보건실 현대화 사업
  • 2008년 8월 3일: 도서관 현대화 사업
  • 2008년 8월 11일: 성실관-사랑관 연결통로(구름다리) 공사 사업
  • 2009년 1월 20일: 성실관 냉난방 시설 사업

2.1.4. 2010년대~현재

  • 2011년: 학력향상 선도학교에 선정[8]
  • 2012년: 34학급 편성[9]
  • 2013년: 32학급 편성
  • 2014년: 30학급 편성
  • 2015년: 여름 생활복 제정
  • 2018년: 29학급 편성 / 급식실 리모델링[10]
  • 2019년: 융합공학과, 의생명화학과 신설[11] 사실상 2019년 신입생이 2학년이 되는 2020년엔 폐지되었다.
  • 2022년: 1층 복도에 지능형 과학실이 설치되었다.[12]
  • 2023년: 매점 자판기가 모두 바뀌었고, 매점 옆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다.[13]
  • 2024년: 1,2,3학년 전 교실에 전자칠판이 설치되었다.[14] 전자 칠판이 아예 멈추거나, 화면이 초록 색으로 변해 수업을 진행하기 힘든 상황이 많이 연출된다. 그래서 칠판으로 수업을 하면 또 분필도 안 나와서 그냥 자습하는 경우도 있다.

3. 상징

3.1. 교가

파일:세일고등학교 교가.jpg
학교 홈페이지에서 들을 수 있다.

참고로 작사가는 구 교장인 이병희이며, 작곡가는 전 교감[15]인 박채규이다.
세일고 입학 시, 음악 첫 시간에 배우게 된다.[16]

3.2. 교육목표, 교훈, 추구하는 인간상

파일:세일고등학교 교육목표, 교훈, 추구하는 인간상.gif
교육목표는 '"애국인, 실천인, 성실인, 과학인, 건강인"을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오라! 세일로, 가자! 세계로[17]사랑, 성실, 창조'이며, 추구하는 인간상은 '21세기를 지도할 진취, 창조적인 인간'이다.

3.3. 교화, 교목, 교표

파일:세일고교표교목등등.jpg
교화는 들국화고, 교목은 소나무이다.

세한삼우는 '추운 겨울의 세 벗'이란 뜻이며, 오상고절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는 뜻이다.

현재 사용중인 교표는 2011년 입학생들부터 바뀐 것이다. 2011년까지는 원형에 노란색 태두리가 달린 교표를 사용했었다. 사진 참고 교복 물려주기 행사 때문에 2012년 이후에도 한동안 이 교표가 달린 교복을 입고다니는 학생들이 있었다. 2018년 10월 한자로 붉게 세일(世一)이라는 글씨로 바뀌었다.

4. 학교 시설

파일:위에서 본 세일고등학교.jpg
본래 성실관과 학생 식당만 있다가 사랑관과 창조관이 증설되어 현재는 총 네 개[18]의 건물이 있다. 학생식당은 1번건물 오른쪽에 위치한다.
학생들이 수업하는 교실과 교무실은 ①에 있고, 체육 수업이나 행사 등을 진행할 때는 ④로 이동한다.

4.1. 성실관

파일:세일고등학교 성실관 지도.jpg
성실관 구조도

세일고 건물 중엔[19] 가장 먼저부터 존재하던 건물이다.

1층엔 교직원 식당, 물리•지구과학 실험실(과학실3), 생명과학 실험실(과학실2), 화학 실험실(과학실1), 과학 자료실, 당직실, 발간실, 자료실, 체력단련실, 영어전용교실, 보건실, 강의실5, 체육실과 자판기들이 있다. 과학실은 이동수업 용도로 빈번하게 쓰이고 있으며, 체력단련실은 거의 교사들이 이용한다. 학생들에겐 이동수업이나 급식실로 가는 용도 이외엔 방문할 이유가 거의 없는 층. 간혹 행사 기간에 학교 역사에 관한 사진이나 학생들의 대회 출품물들을 전시해놓기도 한다.

2층엔 독서실1•2•3•4, 컴퓨터실1 미래메이커실 (컴퓨터실2), 영어 수업실3•4, 수학 수업실3•4, 전산실, 진학 상담실, 수경관(修耕館: 도서관), 모둠학습실이 있다. 독서실1•2는 1학년 자주반 전용이며, 독서실3•4는 2학년 자주반 전용이다. 거의 이동수업이나 1,2학년 자주반의 자율학습 용도로 쓰이는 층이다.

3,4,5층은 각 학년을 위한 공간이다. 3층엔 독서실5•6, 3학년 교무실, 상담실, 3학년 교실들이 있다. 독서실5•6은 3학년 자주반 전용이다. 4층엔 역사자료실[20], 영어 수업실1•2[21], 2학년 교무실과 2학년 교실들이 있다. 한때는 교무실 바로 앞에 사랑의 이발소(구 동아리실)가 4층의 명물로 있었는데, 매주 목요일마다 열어서 방문객들의 머리를 mm 단위로 잘라줬었다.[22] 그러나2015년 10월 이후엔 상시 운영되진 않고 원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일시적으로 개방하다가 현재는 사라졌다. 5층엔 기계실, 수학 수업실1•2, 1학년 교무실, 1학년 교실들이 있다. 3, 4, 5층의 오른쪽 끝의 교실들은 원래 12개반 편성이던 세일고가 10개반 편성으로 바뀌면서 남은 교실들로 현재는 교과교실로 쓰인다. 원래 세일고가 10개반 편성이었기에 계단을 기준으로 교실들이 있는 곳은 바닥재질도 그렇고 붙여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화장실은 각 층 사이의 중앙 계단에 존재하며[23] 남교사 전용과 여교사 전용이 각각 있다. 그리고 2층과 3층 사이의 좌측 계단엔 사랑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지금은 사랑관에 가려져 있어서 보기 힘들지만, '세일고등학교'라는 글씨가 80년대 풍 글씨체로 적힌 간판이 건물 앞쪽 꼭대기 벽에 큼지막하게 박혀있다. 사랑관 4층에 올라가서 성실관 옥상을 바라보면 꽤나 크게 보인다.

2학년이 되어 4층에서 생활해보면 천장이 유난히 낮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원래 4층짜리 건물을 5층으로 증설하게 되어 4층만 천장높이가 낮다.

4.2. 사랑관

파일:세일고등학교 사랑관 지도.jpg
사랑관 구조도

거의 선생님들이 이용하는 건물이며, 학생들은 심부름, 일부 수업과 행사를 제외하면 이용할 일이 거의 없다.

1층은 행정 구역이며 2층은 교무실로, 3층과 4층은 방송실, 학생 특별 수업, 음악실, 세미나실 등으로 운영된다.
.
1층엔 교장실, 기획실, 행정실이 있으며, 2층은 본교무실이 있고[24][25], 3층엔 세미나실, 회의실, 여교사휴게실, 방송실이 있고, 4층엔 강의실1•2•3과 음악실이 있다.

화장실은 각 층마다 우측에 남성용, 여성용이 분리되어 있으며, 1층과 2층 사이 좌측 계단에 성실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다.

세일고에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문구인 '오라! 세일로, 가자! 세계로'와 '세일고등학교' 글씨, 그리고 교표가 건물 앞에 붙어있다.

4.3. 창조관 (다목적 강당)

다목적 강당이란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체육 수업이나 행사를 위해서 쓰이며, 한일초등학교와 공유하는 건물이다.

2층과 3층에 있으며 2층에는 농구대가 있고, 3층에는 관람석처럼 의자가 있다. 주로 학교 행사나 강연 등을 할 때 3학년은 3층 관람석에 앉는다. 에어컨 안 온다.

4.4. 학생 식당

창조관처럼 한일초등학교와 공유하며[26],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들[27]의 점심과 저녁을 제공한다. 초등학생들과 밥먹을 일은 없다.[28]

세일고 학생들이 배식을 받을 때는 보통 줄이 성실관 1층 내부까지 이어지는데,[29] 지금은 학생수가 줄어들고 급식실 리모델링을 하게되면서 그런일이 거의 없어 졌다,

저녁 시간에는 식당 벽에 가방들이 쫙 놓여져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018년도에 리모델링을 완공하였으며, 엘리베이터가 있다.

2024학년도에 갑자기 식당 배치를 확 바꿔 불편하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5. 학교 생활

※2020년 이후 폐지되거나 변경된 활동이 많으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자.

5.1. 스포츠 활동(폐지)

매월 4주차에 활동하며, 첫 스포츠 활동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스포츠 활동을 고를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종목일수록 경쟁률이 심하니 결정에 있어 전략과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부서에 따라 추가적인 시험을 보고 선발할 수도 있다.

동아리 구성이 비정상적인데, 절반 이상의 동아리가 원적산[30]만 등산하다, 혹은 원적산 공원에서 자유롭게 놀다가 집에 간다.

스포츠 활동일엔 동아리 활동일처럼 보통 3~4시에 끝난다. 마찬가지로 꿀같은 날.

그러나 동아리 활동과 마찬가지로 3학년에겐...그런 거 없다.

과거에는 XX트레킹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아리가 대부분이었다. 담당 교사를 잘 보고 잘 고르면 동아리 당일날 트레킹 즉 걷기를 하다가 어느새 집 앞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현재는 폐지되어 창체 동아리 활동일이 아닌 금요일에는 자습을 해야한다.

5.2. 봉사 활동(폐지)

매월 1, 3, 5주 금요일 오후 1시~4시[31]에 봉사 활동이 있는 학생들은 나가서 하고 올 수 있다. 봉사 활동이 없는 학생들에겐 다이나믹한 자율학습시간. 담임 교사의 결정에 따라 원적산으로 놀러가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다.

2013년에는 동아리 활동처럼 전교생이 전부 나가서 원적산 공원에서 대충 한바퀴 돌며 쓰레기 줍고 집에 가는 미친듯한 꿀을 자랑하는 활동이었으나 1학기를 넘기지 못하고 학부모들의 반대로 자율학습시간으로 돌아갔다.

2014년에는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한 학생이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야깃거리 항목에 후술되어있다.

2021년 기준 스포츠 활동과 마찬가지로 금요일 창체활동 시간에는 자습으로 바뀌었다.

5.3. 자주반 (자기주도학습반)

과거 심화반으로 불리었던 반이다.

심화반 시절 2~3개월치 국영수(1학년) 또는 국영수탐(2,3학년) 모의고사 성적과 1번의 내신 성적으로 뽑는다. 일반적으로 모의고사보다 내신을, 국어랑 영어보다 수학을 중시해서 뽑는 듯하다.[32] 인원 수는 보통 A반 15~30명에 B반 25~35명. 2015년 6월 1학년 심화반은 A반이 24명, B반이 36명이다. 원칙적으로 심화반 대상자 중 심화반을 희망하지 않거나 도중에 나가는 인원이 있는 경우 그 인원만큼을 다시 충원하지만, 2014학년도 2학년의 경우 워낙 많은 학생들이 심화반을 그만두는 바람에 충원을 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2010학년도 1학년의 경우 방학동안의 심화반은 지원자를 받아 운영했는데 당시 66명의 정원에 70명(!) 가량의 지원자만 지원하여 평소에는 성적이 안 되는 학생들도 방학 한정으로 심화반 타이틀을 달기도 했다.

자율학습 시간에 독서실을 이용하며 보충수업과 교외 활동 신청에 있어 우선권[33]이 주어진다.

단, 야자시간 조절이 비교적 자유로운 비심화반 학생들과는 다르게, 1•2학년은 평일에 10시까지 야자를 해야 하고[34], 방학 때는 9시까지[35] 야자를 해야 한다.[36] 토요일, 심지어는 법정공휴일[37]에도 나온다. 3학년과 수능이 끝난 시점부터의 2학년은 11시까지 야자를 해야 한다.[38][39][40]

심화반을 담당하는 감독 교사들은 학년부장을 포함, 각 학년마다 3명씩인데, 보통은 공부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를 갖춘 사람들이 담당한다.

개인 타입에 따라 독서실이 교실보다 잠이 잘 올 수도 있다. 그러나 자꾸 자다 보면 경고가 누적돼 심화반에서 퇴출되거나 성적이 알아서 심화반 바깥으로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1, 2학년도 희망자에 한해(심화반 여부에 관계없이) 11시까지 야자를 할 수 있었고, 그래서 비심화반 학생에게는 11시까지 남으면 심화반 교실을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었으나 2014년부터 11시 자습 자원이 사라지며 사라졌다.

현재는 자주반(자기주도학습반)으로 개명되어 희망자 위주로 선발하고있다.

2024학년도인 현재에도 존재한다. 자주반 학생들은 10시까지 특별한 교실에서 자습할 수 있으며, 일반 학생들은 보통 9시까지 야자가 가능하지만, 10시까지 남아 공부해도 된다고 한다.[41]

5.4. 이과 진로집중반

※현재는 개편되어 2학년은 탐구 선택과목에 따라서 반배정이 된다.

5.4.1. 의생명과학반

사실상 심화반[42]

2014년부터 교육청 정책의 일환으로 생긴 활동. 예비소집일에 전공진로반 희망 학생들의 신청을 받은 후 적성검사 등의 데이터를 이용해 선발한다.

2014년에 선발된 1기 전공진로반은 의학반, 생명과학반, 화학반을 각 12명, 10명, 10명씩 뽑았으며[43], 2015년에 선발된 2기 전공진로반은 의학반, 화학반으로 구성되어 있다.[44]

커리큘럼이 일반적인 반들과는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1기 전공진로반은 1학년 때 융합과학 수업을 하지 않고 의학반은 송점석 교사에게, 생명과학반과 화학반은 각각 인하대 생명과학 교수와 화학 교수에게 금요일 오전 시간에 수업을 들었으며, 2015년 현재 2학년에선 한문과 지구 과학Ⅰ 수업을 하지 않고 의학반은 1학년 때 화학반을 가르친 교수와, 생명과학반은 1학년 때 배운 교수와, 화학반은 금요일 오전 시간에 담당 교사와 과제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2기 전공진로반은 현재 1학년에서 융합과학을 배우지 않고 의학반과 화학반 모두 화학1생명 과학1을 배우고 있다. 그런데 화학1생명 과학1 내신 산출을 2학년 이과와 같이 한다.[45]

2022학년도 기준 '바이오케미' 동아리로 이름이 바뀌었다.
면접을 보고 들어가야 하며 가입할 학생들은 신청 기간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면접을 보고 들어갈 것.

5.4.2. 융합공학반

2018년도에 신설예정이었으나, 교육부에서 교육과정을 바꾼다고 발표해서 그 다음해인 2019년도에 신설된 반으로, 여러 공학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있는 반이다. 성적분포는 의행명과학반과는 달리, 다양한 학생들이 분포하고있으며, "공학"이라는 특성때문에 다른 물리•지구과학반과는 달리 "일반공학"이라는 과목을배우는데, 컴퓨터실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이외에는 일반 이과반과 다른게 없다. 융합공학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지원하는 학생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한 반당 16명이 들어가는데, 기존반들과 사물함개수는 같아서 한 사람 당 사물함을 2-3개씩 사용할수 있다,

5.5. 사격부

사격부를 운영했었다.[46] 대회에서 몇 번 입상도 할 정도로 실력은 출중했으나 2011년 2월에 해체되었다.[47] 해체 이전까진 한 체육 교사가 관리했었다. http://www.icbp.go.kr/open_content/news.do?act=detail&msg_seq=1492

(구)한일초 옆에 있는 세일고 쓰레기장이 원래는 사격부의 연습공간이었다고 한다.

사랑관 1층 중앙 로비로 가면 사격부의 각종 수상 실적들을 볼 수 있다.

5.6.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수학•과학경시대회: 매년 4월 초 무렵
    과학경시대회의 경우 1학년은 융합과학, 2•3학년은 물화생지 중 하나를 택해서 시험을 보게 된다. 1학년들은 입학한지 1개월도 안 돼서 시험을 보기 때문에, 3,4[48]월 모의고사와 더불어 학생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좋은 척도로 쓰인다. 물론 초반의 성적이 무조건 졸업 때까지 이어지는 건 아니므로 이 때의 성적만 가지고 자만해선 안된다.
  • 탐구토론대회: 예선은 4월달 무렵, 본선은 6월 초 무렵
    3인 1조 또는 4인 1조로 이루어지며, 학교에서 지정해준 일정한 분야 내에서 응용해 주제를 짜 탐구한 다음 그 결과를 세일고 논문 양식에 맞춰서 제작한 다음 제출해 심사받는 것이 예선 과정이다. 3학년은 예선 과정만으로 입상을 결정한다. 그후 선생님들이 2학년 2팀, 1학년 1팀을 선출해 발표 자료를 준비시킨 후 6월 초 무렵에 세미나실에서 1, 2학년 심화반 학생들을 방청객으로 앉힌 후 본선을 진행한다. 본선은 세 팀이 각각 발표, 총평의 역할을 번갈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청객이 질문할 수도 있다. 나름대로 세일고 내에서 진행되는 대회 중에선 학생들의 준비와 관심이 많은 편이고 그만큼 퀄리티도 좋은 대회다. 방청객에서 쏟아지는 질문들도 토론대회의 볼거리.
  • 체육대회: 홀수년마다 5월 말 무렵
    보통 목요일에 하며, 전날에 체력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덕에 2015년엔 체력장(수요일)-체육대회(목요일)-스포츠 클럽(금요일)-주말로 이어지는 엄청난 황금연휴가 발생했다. 구성은 다른 학교에서의 체육대회와 크게 다를 것 없다. 가끔 한두 개의 콘텐츠만 변화시키는 정도다. 2011년에는 (계약직)여자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 편이 되어 줄넘기 게임을 하는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으며, 2015년엔 계주를 굴렁쇠 릴레이로 했다가 굴렁쇠를 굴릴 줄 아는 학생이 거의 없어서 대차게 망했다. 그리고 왜인지 이 학교 교사들은 대부분 어지간한 학생들보다 체력이 좋아서 학생들이 교사들의 실력에 놀라는 상황도 가끔 벌어진다. 특히 교사vs학생[49] 축구시합[50][51][52]을 하면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2015년 교사vs학생 축구시합에서 전후반 각각 20분씩 경기를 하기로 합의되었으나 교사들이 지나치게 즐기는 바람에 전후반 40분씩하는 사태가 발생되어 갈수록 관중들은 흥미를 잃어갔다.
    원래 3학년은 체육 대회를 하지 않지만, 2024학년도부터 3학년들도 체육 대회를 열게 되었다.[53]
  • 언어•수리•과학논술대회: 매년 6월 초 무렵
    과학논술대회의 과목 구분은 과학경시대회와 동일하다. 6월이다보니 경시대회보단 학생들의 관심이 시들한 편이다.
  • 학생 정•부회장 선거: 매년 7월 초~중순 무렵.
    2학년에서 회장 한 명과 부회장 한 명을,[54] 1학년에서 부회장 한 명을 뽑는다. 적어도 선거 일주일 전부턴 선거 유세로 인해 등교시간대에 교문 근처가 시끌벅적해지며, 선거 당일 오전엔 연설회[55]가 열린다.
  • 축제: 짝수년마다 11월 중순 무렵[56] 온갖 장기자랑과 엽기 콘테스트[57]는 물론이고 외부에서 여학생 댄스 동아리를 초빙하고, 특별 게스트를 모셔오는 등[58] 나름대로 규모가 크다. 개최 시기가 수능 이후다 보니 3학년들은 거의 참가하지 않는다.
    축제의 경우 2021년 코로나 이후로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았다.[59]
  • SSEM 콘테스트&진로진학설명회: 매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시즌(11월 말 또는 12월 초)의 토요일
    학부모들을 상대로 진로진학설명회를 여는데, 같은 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학교 졸업예정자들을 상대로 'SSEM Contest'를 연다. 시험 분야는 과학, 수학, 영어 중 한 과목 선택. 여기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금을 준다. 세일고 진학시 첫 심화반 배정에서 우선배정권을 주는 혜택도 있지만, 대부분의 입상자들이 특수목적고등학교 입학예정자이고 세일고로 진학한다 할지라도 입상할 정도의 실력이면 그런 혜택 안 받아도 심화반은 충분히 들어갈 실력들이라 별 의미는 없다. 진로설명회 들으러 온 김에 겸사겸사 보는 시험.

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부평 샬레아파트 • 세일고등학교
인천 버스 24-1
인천 버스 24
인천 버스 28
인천 버스 11
인천 버스 556
인천 버스 67-1

8. 논란 및 사건 사고

9. 여담

개교 초창기 1980년대의 세일고는 인천 조폭의 근원지라고도 불렸는데[60][61] 지금은 그냥 평범하다.

20~30대의 젊은 여교사는 물론이고 40~50대의 중년의 여교사조차 2012년 기준 36개 반 중 담임을 맡고 있는 사람이 세 명 뿐이었다. 지금은 기간제 교사를 거의 뽑지 않지만, 2010년대 초 까지만 해도 기간제 교사가 대략 10명이 넘었고, 교내에 젊은 여교사가 보인다 싶으면 기간제 교사라고 보면 되었다. 그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3년 졸업자의 증언에 따르면, 2011년 3월 2일 29번째 입학식 당시[62] 이제 막 졸업하고 학교에 처음 부임하는거라고 말한 보건선생과 비정규직의 젊은 여교사들이 10명 넘게 왔는데 특히 보건선생이 인사를 하자마자 마치 군대에 걸그룹 멤버가 온듯이 환호가 정말 좋았다고 한다.[63]

귀족 초등학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상류층 자제들이 많이 다니는 한일초등학교에 비하면[64] 세일고등학교의 학생들은 많이 평범한 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일각에선 한일초등학교 부속 세일고등학교[65]

가끔 한일초 학생들에게 거울로 빛을 반사시키는 등 장난을 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 말자

주변에 원적산이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매우 많다. 특히 여름엔 노린재와 날파리는 기본이고 집에서는 보지 못할 가지각색의 곤충들이 창궐한다. 그래도 대부분은 조명 근처에 모이기 때문에 전기파리채와 에프킬라만 있으면 손쉽게 대학살을 벌일 수 있다. 단, 그렇게 대학살을 벌여도 몹리젠이 아주 빨라서 별 의미는 없다. 가끔씩은 쥐도 나온다. 제보에 의하면 사람 팔뚝만한 쥐가 세일고 지하에 굴을 파고 서식한다고 한다. 또 장수말벌도 종종 출현해 교실을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넣기도 하는데 몇몇 심심한 학생들이 이 장수말벌을 포획하여 커터칼과 자로 해부실험을 했는데 침에 손가락을 잘못 찔려서 소동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2009년 여름에 장수말벌의 선풍기 돌격에 어느 재수 정말 없는 교실의 선풍기가 고장난 적이 있었다. 말벌은 당연히 일도양단되었으나 창가 뒤쪽 자리는 선풍기바람도 없는 불지옥이다. 2009년인지 2010년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왠 새 한마리가 야자중인 교실에 침투해서 깽판 벌이다가 한 학생에게 맨손으로 잡혀 쫓겨난적도 있다. 2013년엔 개미떼가 단체로 학교를 덮으면서 야자를 도망가는 학생들이 속출하는 일도 있었다. 심화반에 대대로 특정 기간에 벌이 꼬일 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교사가 강림, 쌍빗자루로 무쌍을 찍는다.

2017년 이후 화장실 공사 이후라 냄새는 잘안나는편. 더불어, 근처에 위치한 원적산에 밤나무가 많다는 특성상 여름이면 밤꽃 특유의 강렬한 향기가 학교 전체에 퍼져 앞서 얘기한 벌레와 함께, 야자하는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기도 한다.

다른 웬만한 학교들보다 모의고사를 상당히 자주 보는 편이다. 거의 매 달 한 번씩, 국가시행 학업성취도평가가 없는 달에는 사설모의고사를 구매해서 보는데 3학년들은 특히 더 자주보는 편이다. 두 달에 2~3회 정도. 실전에서 긴장하지 않도록 하기위함이라는게 교사들의 공통된 의견.하지만 정작 학생들은 매 시험마다 환희와 좌절을 반복한다. 모의고사를 본 날은 전통적으로 야자가 없다. 단, 심화반의 경우는 담당 교사의 재량으로 남기는 경우가 있다.

5월 15일엔 학교일정을 일찍 마치고 학생들을 귀가시키기도 한다. 아마 모교나 은사들을 방문하라는 의도인 것 같으나 학생들은 간혹 본래 의도와 다른 일정을 보내기도 하며 2019년에는 페이스북에 정상 수업했다고 올렸다.

페이스북에 학교 신문고 페이지로 세일고등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가 있다. 가끔씩 재밌는 게시글들도 몇 개 올라온다.

구 세일고 졸업생들은 세일고 교복만 보면 온갖 혜택을 주려 했다. 그들이 사장이었던 몇몇 PC방에서는 세일고 교복을 입은 학생 한정 시간당 500원의 혜택을 주기도 했고(원래는 700~1,000원) 음료수를 공짜로 주는 곳도 있었다. 그러면서 늘 하는 말은 자랑스러운 세일고 후배.[66][67]

정시파이터가 전통적으로 자주 속출했다.[68] 용어가 나오기도 전이자 수시가 대폭 늘어나던 2000년대부터 꾸준히 나와 선생님과의 갈등을 빚는 일이 가장 많은 학교로 소문나기도 했다. 실제로 영어 내신의 경우 중간, 기말 두 시험 모두 100점을 맞고 수행까지 다 맞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경쟁이 심한 편[69] 즉, 주요과목 모의고사가 1-2등급이지만 내신은 4-5등급인 경우가 허다하다는 이야기. 비평준화의 하위호환까지로도 쳐줄 수 있는 높은 평균 실력때문에 세일고 수학내신은 정말 처절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성적표에 4-5등급이 남발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 4-5등급의 학생들이 다른 학교 수학 시험지를 풀면 항상 90-100점 이라는 미스터리는 2000년대부터 유명했다. 물론 이런 상황이 매년 반복되는 상황은 아니고 입시 경향이 어떠느냐에 따라 교사들이 내신의 난이도와 출제 범위를 조절하기도 한다. 특히 영어 내신의 경우 반대의 사례로 2012년 1학기 영어 중간, 기말은 둘다 평균 40대에 총합 90도 안되는 88~89정도의 성적으로도 넉넉히 1등급에 들 정도였다. 수학의 경우 교과서만 제대로 파도 3등급은 건질 수 있다.[70]

이렇게 내신 싸움이 워낙 치열해서인지 '그나마 모의고사는 잘 챙기는데 내신이 영 안나오는 학생'들은 내신따위! 를 외치며 수능에만 올인하는 정시파이터로 변신하기 일쑤인데 정말 올인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 아니면 하지 말자

현재는 해당되지 않지만 2010년대까지 유명했던 짧은 두발 교칙 때문인지 상당수의 졸업생들은 대학 진학 후 군대에 갈 때 다른 사람보다 덜 어색하게 느껴졌다.[71] 그러다보니 각 군 사관학교에 가거나 혹은 대학 진학 후 학군단, 학사장교 등의 지원율도 은근 높은 편이라 훈련을 가서 인천 출신을 찾으면 세일고 출신일 확률이 실제로 꽤 높다. 학군단의 경우 모 후보생의 증언에 따르면 생활관 동기 중에 세일고 선배, 동창, 후배 모두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기수는 한 생활관에 10명이 배정되었는데 그 중 5명이 세일고 출신이었다는 증언도 있다. 임관 이후를 봐도 그 수가 상당한데 실제로 한 세일고 졸업생이 ROTC 과정을 통해 포병 소위로 임관한 후 화력지원장교로 보직을 받아 훈련을 위해 1주일 간 피지원보병연대의 예하 대대로 파견을 갔는데 알고보니 그 보병대대의 작전과장이 세일고 11년 선배였고 또 그 부대의 정보장교 중위도 세일고 1년 선배, 거기에다가 또한 그 대대의 상급부대인 연대의 작전장교 역시 세일고 8년 선배였기에 비록 파견자 신분이었지만 이것저것 도움과 실드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어지간해서는 한 명 만나기 힘든 선후배를 한 사단에서만, 그것도 장교만으로 네 명이나 만나는 것은 확실히 신기한 일이다. 아직 장군은 배출하지 못했지만[72] 현재 중령 급에 몇몇 있기도 하고 90년대 후반부터 사관학교 진학자도 많아진 터라 이후 장성 배출 가능성이 높다. 물론 장교 외에도 부사관으로 말뚝박는 인원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추정.


수련회 장기자랑으로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로 연극을 하는 동영상의 주인공이 세일고 학생들이다. 2011년 당시 1학년생들로 29회 졸업생들(1995년생). 이 학생들은 2학년이 되어서도 수학여행 때도 LMFAO의 'Sexy and I know it' 노래에 춤을 췄었다.

이 학교 (2015년 기준) 3학년 학생인 이성종 군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14년 7월에 방송한 KBS 강연 100도씨에서 학생 본인이 출연해 강연을 하기도 했다.

생생정보통의 과거 코너였던 '제이미도 같이 가요.'의 제이미 포사(Jayme Fosa)가 이 학교 원어민 교사[73]로 2011년 1학기까지 재직했었다.출연 당시 원어민 수업시간에 실제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74] 학생들도 상당히 신기해하며 본방사수하는 분위기였다.http://blog.daum.net/ffkor/148 지금은 학교에 원어민 교사가 없다.

과거 2009년,당시 2학년이던 학생들의 '에반게리온' 장기자랑이 인터넷에까지 유명세를 탄 적도 있다.버전1버전2 유명세 덕에 그 이후에도 공연을 한 바 있는데, 그래서인지 2010년대 초반 입학생들은 장기자랑 하면 에반게리온을 자연스레 떠올릴 정도. 원본은 일본 조치대학 문화제 공연 영상인 제레 첩보원의 실력.

사실 야자가 아무리 빡빡해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어떤 교사의 경우 공부 안 할 놈이 남아봤자 다른 애들 방해된다.라면서 그냥 갈 놈 가라고 보내는 경우가 있고[75] 어떤 교사의 경우 그럴 수도 있지. 오늘부터 잘 하면 된다.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교사의 경우는 걸리면...거기다 아무리 빡빡해도 튈 놈은 튄다. 초범이나 경범들은 대부분 정문쪽으로 튀다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면 숙련자들은 주로 자기반 담임 차량이 퇴근하는지 확인하고 한일초 → 주차장→후문을 경유해서 튄다. 사족이지만 2019년의 고3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11시까지 진행하던 야간자율학습이 폐지되었다. 2020년의 고3 부터는 10시까지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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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리 강사인 김지은이 기간제 교사로 재직했던 이력이 있다. 2000년대 중반쯤. http://bookdb.co.kr/bdb/PersonDictionary.do?_method=writerDetail&prsnNo=31971511

시험이 어렵고 내신 따기 어렵다는 소문과는 다르게, 시험이 다른 학교와 비슷한 정도로 평이하게 출제된다.
하지만 영어 과목은 다른 학교보다 많이 어렵고 범위가 많다. 범위가 너무 넓고 난이도가 어려워 지문을 통째로 외우는 학생들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외우다가 포기한다.[76]

어느 정도 암기만 해도 점수가 나오는 1학년 국어와는 달리, 2학년 국어는 정말 '모의고사'처럼 나온다.[77]
세일고에서 내신을 준비하는 2학년 이상인 학생들은 당장 교과서를 버리고 모의고사 국어 문제집을 풀길 바란다.

2학년의 경우 문학은 두 선생님이 같이 가르치시는데, 한 선생님은 정말 수업만 잘 들으면 점수가 잘 나올 수 있게 내고, 한 선생님은 정말 모의고사처럼 낸다. 어느 정도 내신을 따고 싶다면 그래도 문학 수업은 열심히 듣는 것이 좋다.

3학년 국어는 독서 A, B, C 선생님이 주 5회씩 나눠서 수업하신다. 시험 범위는 수능특강 독서와 연계 지문. 연계 지문은 매 수업때마다 선생님들이 한 장씩 나눠주신다. 3학년 독서는 상대평가라 내신을 어느 정도 챙기려면 수능특강 지문과 연계 지문은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시험에서 유리할 것이다.

과거 기출의 난이도를 보면, 현재 세일고등학교의 수학 시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쉬워진 편이다.[78]
어느 정도로 쉬워졌냐면, 2023학년도 수학 Ⅱ 시험에서 70점대를 맞은 학생들이 석차 50등 밑으로 내려갈 정도로 시험을 쉽게 낸다. 2023학년도에 확률과 통계 과목이 개설되어 2학년과 3학년이 같은 시험지로 시험을 봤다.[79] 2024학년도 부터는 고2만 확률과 통계 시험을 본다.

2023학년도부터 일본어가 절대 평가에서 상대 평가 과목으로 변경되었다.
시험도 굉장히 교과서를 전부 다 외워야 풀 수 있을 정도로 지엽적으로 출제해서,
시험 전 날부터 공부하기엔 굉장히 무리가 있다.[80] 하지만 2등급이나 3등급을 따기엔 굉장히 쉬운 편인데, 그 이유는 극상위권 1등급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일본어를 거의 버리듯이 공부를 안 하고 찍어서 5~6등급이 수두룩 하다. 하지만 2024학년도에서는 2023학넌도보다 난이도가 쉽게 출제되었으나 한 문제를 틀려도 1등급이 나오는걸보면 작년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일본어를 버리는듯하다.

주변의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2학년 때 과학 선택 과목 4개(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3개를 선택한다. (주변의 다른 학교들은 4개 다 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도 각 과목마다 주에 2번 씩으로, 널널한 편이다. 지구과학은 정말 평이하게 내는 편이고, 지구과학은 수능특강과 연계되어 문제가 출제된다. 사실상 시험지의 반이 수능특강 문제를 변형한 것이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은 정말 어렵게 내는 편이다.[81] [82][83]

세일고의 생활과 윤리 시험지는 정말 이 정도로 쉽게 내도 되나 할 정도로 너무 쉽다. 공부를 아예 안한 학생들도 8~90점대가 나올 정도로 정말 '눈만 있으면' 풀 수 있을 정도로 시험을 낸다.[84] 선생님들이 근 4년간 시험지의 서술형을 거의 복붙 수준으로(10문제 중 2문제 정도만 바꿔서) 낸다. 서술형을 잘 맞고 싶은 사람은 족보닷컴에서 기출 문제를 꼭 찾아볼 것. 단, 1등급 컷이 99점으로 등급 따기는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2024학년도에는 생활과 윤리 선생님이 바껴서 평균이 30점대 후반이나올정도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많이 틀릴정도로 꽤 까다롭게 출제가 되었다.

2021학년도부터 오래 계시던 선생님들이 정년 퇴임을 하심에 따라, 새로운 선생님들을 자주 뽑고 있다. 근데 대부분 1,2년 계시다 떠나는 것을 보니 기간제로 오신 선생님들이 많으신 것 같다.

2024학년도 현재 기준, 정말 교문부터 실내화와 교복을 검사하던 그 때 당시와 달리 교복과 실내화를 별로 안 잡는다. 지금은 대다수가 교복을 안 입고 체육복을 입거나, 아니면 그냥 후드티나 심하면 청바지를 입기도 한다. 그래도 선생님들은 별 말씀 안 하신다.[85]
그리고 2010년 경, 두발 규제가 완화되어서 선생님들이 머리 가지고 뭐라 하시지는 않는다.

학교 내에서 매년 큰 종이로 된 노트와, 작년 학교에서 찍은 학생들 사진으로 만든 달력을 학기 초에 지급한다.
노트는 보통 2층 진로 진학부에 가서 더 달라고 하면 주는 편이니 노트가 필요한 학생은 가보도록 하자.

보건 선생님이 자리에 안 계시기로 굉장히 유명하다.
따라서 간단한 상처에 대처할 수 있을 정도의 데일밴드같은 것은 꼭 챙겨다니길 바란다.[86]

과거 기강이 심하기로 소문 났던 세일고와는 다르게 현재의 세일고는 상당히 널널하고 자유로운 편이다.
8시 30분까지 등교 시간이지만, 늦었다고 학생을 잡고 그러진 않는다.[87] 늦게 일어났을 경우 아무 병원이나 가서 진단서를 떼오면 무단 지각은 면할 수 있다. 점심 시간 내내 축구를 하는 학생들이 많고 5교시가 시작하기 전인 1시 30분 정도엔 반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88] 학교 모래가 상당히 균등하지 않아 축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페널티킥을 준비할 때 땅이 평평하지 않아 공이 계속 굴러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석식을 먹고 남은 시간에 운동장을 사용해도 된다. 단, 9교시가 시작하기 전엔 들어가자.

학교에서 매해 초 발표하는 대학 진학입시 자료를 보면, 우리 학교의 대학 진학 상태가 다른 인천의 일반고에 비해 상당히 좋은 편인데, 50% 이상이 재수생이라고 하니까 너무 믿진 말자.[89]
위의 각주에서 언급한 모의고사 성적에 관한 내용은 2022학년도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정보 유출 사건 을 확인하자.
[기준] 2023년 3월[2] 남자 36명, 여자 15명[기준] [4] 부평구와 서구의 경계에 위치해있다.[5] 여담으로 공주의 유명한 한일고등학교도 이 의미이다.[6] 96년 기준으로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2명.[7] 1999.2월부 폐교[8] 인천시 내에서 선별된 학교들이 2011~2015년 동안 매해 4억원을 지급, 총 4년간 16억을 지급받으며 이로 인해 현재의 활발한 동아리 활동이 시작되었다.[9] 이 해 입학생부터 한 학년이 12반에서 10반으로 줄었다.[10] 이 해 입학생부터 한 학년이 10반에서 9반으로 줄었다.[11] 2018년에 신설예정 이었으나, 교육과정이 변경되는탓에 신설되지 못했다.[12] 커피 포트, 노래방 기계, 인터넷 방송 장비... 등이 있다.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13] 엘리베이터는 몸이 안 좋은 학생들을 위해 설치 된 것이지만 일반 학생들이 타도 교칙을 어기는 것은 아니다. 선생님들도 자주 타시고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자주 탄다.[14] 그런데 가격이 더 비싼 3학년 전자칠판이(천 만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1,2학년 것보다 안 좋다는 소문이...[15] 교장과는 다르게 개교 때부터 교감은 아니었다.[16] 보통 1절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고, 행사에서 2절이 나오면 정말 아무도 몰라 멀뚱멀뚱 서있는다. 그래도 1절은 꼭 외워두도록 하자.[17] 세일고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문구라서 교훈으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교훈은 아니다. 몇몇 학생들은 '오라!'를 보고 오라오라를 떠올린다.[18] 3번과 5번은 한일초등학교 시설로 사용할 일이 전무하다.[19] 세일고보다 한일초 개교 시기(1965년)가 더 먼저이다. 즉 학교 부지 내엔 구 한일초 건물(현 한일초 다목적관지금은 사용하지 않음)이 가장 먼저 세워졌다.[20] 과거 세일고 4대천왕중 한분이셨던 선생님의 알루미늄 배트가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모양이 살짝 찌그러져 있다고 한다.[21] 원어민 교사가 있을 당시에 어학실로 쓰였다.[22] 최대로 길게 깎아주는 게 12mm고 심하면 3mm까지 줄어든다. 그래서 벌칙 용도로도 자주 쓰였었다. 물론 한번 다녀오면 단숨에 교실의 스타가 된다.[23] 3, 4, 5층에 주로 있는 남교사들은 그냥 학생용 화장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24] 구조도에 나와있는 것은 업무 구분[25] 비 담임 교사들이나 기간제 교사들이 사용하는 교무실[26] 다만 메뉴나 부식물,빨대 제공 여부 등 한일초와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다.[27] 교사들을 위한 급식실은 성실관 1층에 따로 있다.[28] 원래는 시간이 당연히 겹치지 않지만 모의고사 때는 급식시간이 달라 밥먹는 도중에 초등학생들이 오는 불상사가 생겼는데, 더 이상 모의고사날에도 겹치지 않도록 시간조정을 해서 만나지 않는다.[29] 정체가 심한 점심 시간엔 줄이 1층 중앙계단까지 이어져있기도 했었다.[30] 철마산이라고도 한다. 교가에 나오는 '철마혈 굳혀진 곳'은 이 산을 가리키는 것. 여담으로 과거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있던 '아기 장수 우투리' 신화가 이 산에 얽힌 이야기라고 한다.[31] 종례와 저녁을 포기하면 6시까지도 가능하다.[32] 수시 입시에 중점을 두며 생긴 최근의 일임을 참고. 2013년 까지만 해도 모의고사가 절대적으로 반영이 되었으며 내신은 참고용으로만 쓰거나 10~20%만 반영하였다.[33] 물론 심화 a반이 b반보다 우선권을 가진다.[34] 비심화반 학생들은 9시까지[35] 비심화반 학생들은 5시까지[36] 방학 때 나오는 기간도 비심화반 학생보다 1주일(혹은 3일) 길다. 다행히도 이 1주일은 9시가 아닌 5시까지 자습을 한다.[37] 대신 토요일과 법정공휴일엔 오전에만 하거나 오후 5시까지 한다.[38] 비심화반 학생들은 10시까지[39] 간혹 2학년의 경우 담당 교사가 배려해줘 10시에 끝내주기도 한다. 버스 막차시간 등.[40] 2019년의 고3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11시까지 진행하던 야간자율학습이 폐지되었다.[41] 자주반과 야자는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이다. 자주반은 신청 기간에 신청서를 직접 내서 신청해야 한다. 그런데 학교 와이파이가 별로 좋지 않으니 야자 할 사람들은 잘 생각해서 하길 바란다...[42] 심화반이 자주반으로 바뀌고 나서 공부 잘한다는 얘들은 대부분 여기로 몰려있다.[43] 의학반에서 한 명이 전학가고 생명과학반에서 한 명이 문과로 전향해 2015년 현재는 각각 11명, 9명, 10명이 있다.[44] 의학반 13명, 화학반 13명이었으나 두 명이 전학을 갔기 때문에 24명이 되었다.[45] 같은 과목을 같은 수업시수로 배우기 때문에 그런것.[46] 사격부 학생들은 1~3교시까지만 수업을 듣고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내신 시험이나 모의고사는 끝까지 치렀다. 출석번호는 그 반의 끝 번호로 배정되었기 때문에 출석 명단을 보면 누가 사격부인지도 알 수 있었다.[47] 기존의 사격부 학생들은 일반 학생으로 전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남고등학교로 전학갔다.[48] 세일고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없는 달에는 거의 사설 모의고사를 본다.[49] 주로 학생회[50] 체육대회의 꽃인 계주만큼의 관중수를 자랑한다[51] 학생끼리 하는 축구시합은 반대항전 식으로 따로 있다.[52] 여담으로 상기의 송점석 교사가 젊었을때 '마라도나송'으로 유명했다 한다.[53] 원적산 공원에서 축구와 농구 단 두 종목만 실행한다.[54] 미국의 대선 제도처럼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뽑는다.[55] 2012년 선거 때는 부회장 후보가 자신의 의지를 증명하겠다며 콜라 한 병을 원샷하는 쇼를 했는데 중간에 막혀 흘리는 사태가 발생했고, 다음 연설 차례이던 후보가 그걸 닦는 모습을 보였고, 해당 선거는 그 후보가 당선됐다.[56] 과거 2000년대에도 외부 개방 형식으로 축제가 진행됐으나 교육적인 목적으로 2010~13년에는 축제가 등산으로 대체되었었다.(2011년에는 그 등산마저 하지 않아 아예 아무것도 안 했다.)그래서 2010년에 입학한 94년생들은 (떡밥만 무성하고)한번도 축제를 경험해보지 못한 학년이 되었다.당장 이 내용만 봐도 스승의 날 같은 때 모교 방문한 졸업생들이 놀랄 정도.[57] 미스 세일 콘테스트 등이 있다.[58] 2014년 축제의 경우 BJ 하람이 게스트로 왔다.[59] 코로나가 심한 것도 있지만, 그냥 교장 선생님이 축제 허락을 잘 안 해주시는 것 같다. 2023학년도 전교 회장 선거 당시, 전교 회장 공약이 축제 개최였는데, 막상 그 후보가 당선 되었지만 그 마저도 교장 선생님에게 막혀 축제를 열지 못했다. 대신 동아리 발표회로 축제를 대신하였다.[60] 나이든 택시기사들은 2000년대 후반까지도 세일고를 얘기하면 불량아 학교, 깡패 학교라고 불렀다. 지금은 인식이 싹 바뀌었다.[61] 원로 교사들의 '용팔이 사건' 언급과 현대아파트 부지에 있던 공고 이야기가 대표적[62] 입학식이자 신규 부임 교사, 담임교사 소개 자리[63] 2014년 기준으로는 기간제 교사 자체가 수가 많지 않아서 다시는 그런 일은 없다.[64] 그래서 수업시간에 상류층의 예시를 들 때 예시로 드는게 한일초다.[65] 실제로 한일초등학교가 설립된 이후 세일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그래서 간혹 순진하게 세일고가 진짜로 한일초등학교 부속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66] 익명의 26회 졸업생의 제보다.[67] 실제로 굴포천 인근의 모 스터디카페 사장님이 세일고 출신이시며, 세일고 교복을 입은 학생을 보면 반가워한다.[68] 모의고사는 반에서 압도적으로 1등인데 내신은 20등안에도 못 드는 경우도 많다.[69] 2018년 1학년 기준[70] 실제로 중간고사가 어렵게 출제되어 66점이 나오고 기말에 교과서의 문제를 변형한 것들 위주로 공부하여 80점이 나오니 3등급이 나왔다.[71] 특히 육군이 아닌 해, 공군은 훈련소 수료 이후 자대에서는 머리 규정이 널널한 편이라 오히려 고교 머리규정보다 길었다.[72] 2020년대 기준 현역 장군들의 고교 시절 시기가 세일고의 초창기이자 암흑기인 80년대로 대학 진학자 자체가 적어 이 당시는 하사관급, 현재의 부사관 임용자만 배출했다.[73] 2011년 1학기까지 1,2학년 학생들은 1주일 영어수업중 1번은 어학실에서 원어민수업을 받았다.[74] 교직원인 관계로 무급으로 출현했다고 한다.[75] 주로 젊은 교사가 그렇다.[76] 1학년 영어는 서술형으로 10~20단어를 배열하는 문항이 출제 되고, 2학년 영어는 한 시험에 어법이 7~8개가 나오는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한 문제를 틀리면 1등급을 따기 힘들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3학년 영어는 절대평가라 어느 정도 평이하게 출제된다.[77] 여담으로 2023학년도 1학기 1회고사 언어와 매체가 정말 극악의 난이도여서 학년 전체가 개박살이 났다. 다만 객관식 15문항과 서술형 5문항으로, 그리 많은 문제는 아니다.[78] 과거 2~30년 전에는 반에서 미적분 시험을 보면 한 자릿수 점수나 10점대, 20점대가 널렸다고 한다...[79] 당시 3학년들도 같이 시험을 보는거라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다. 하지만 2학기 확률과 통계는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시작하자마자 한 줄로 찍고 자서 2학기에는 등급 따기가 상당히 좋다.[80] 최소 시험 3일 전부터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3학년도 2학기 기준 일본어 1등급 커트 라인이 99.5점이었다.[81] 특히 1학기 1회고사 물리 시험지에선 2페이지에 오답률 80%에 해당하는 킬러문제가 나왔다.[82] 화학도 예외는 아니다. 당시 새로 부임한 화학 선생님이 그 유명한 하늘고등학교에서 오셔서 학교 아이들의 수준을 몰랐는지... 2023학년도 1학기 1회고사에서 역사상 최악의 시험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킬러 문항으로 도배된 시험지가 출제 되었는데, (서술형에 '3개의 미지의 화학식을 주고 추론해서 찾아서 구조식을 그리는 것이 나오는 등...) 그 당시 학년 평균이 거의 40점대였다. 첫 시험에서 멘탈이 박살난 학생들이 화학을 포기하기 시작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다행히도 지금은 그 악명 높은 선생님이 1년만에 세일고를 떠나셨다. 2학년들은 안심하도록 하자.[83] 2023학년도 2학기 2회고사 생명과학 문제가 정말 악명 높았다. 1~11번까지 유전 킬러 문제로 도배되어서 시작하자마자 학생들의 멘탈이 개박살났다. 그 시험지의 3번 문항이 몇 해 전 수능 20번 문제를 변형해서 낸 것이라고 한다.[84] 그냥 선지에서 그럴 듯한거 고르면 그게 답이다.[85] 하지만 입학식이나 정말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땐 꼭 교복을 입도록 하자. 마이까지는 안 입어도 되지만 셔츠나 가디건까진 입자. 교장 선생님께 걸리면 그 하루는 정말 피곤한 하루가 된다.[86] 보건 선생님의 출장이 잦으시고, 일각에서는 문 앞에 오는 학생을 보면 책상 밑으로 숨는다... 라는 썰도 있긴 한데 진위 여부는 모른다. 보건실 내에 계실때는 보통 한 귀에 에어팟을 꽂고 앉아 계신다. 그래도 나쁜 분은 아니고 착하신 분이라고 한다.[87] 단, 8시 50분까지는 반드시 오도록 하자. 늦으면 본인 입시에만 손해이다.[88] 35분에 들어가면 늦을 위험이 있다.[89] 하지만 2022학년도의 세일고 모의고사 성적이 인천에서 3등을 한 적이 있다. 다만 1, 2등이 자사고라는 점을 가만하면 거의 일반고에서 1등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