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센도 츠구미 千堂 つぐみ Tsugumi Sendo[1] | |
출신지 | 일본 |
생년월일 | 9월 10일 |
신장 | 162cm |
체중 | 43kg |
혈액형 | O형 |
격투스타일 | 레슬링 |
좋아하는 음식 | 집 근처에서 파는 타코야키 |
스리사이즈 | 83-56-85 |
소중한 것 | 어머니와 같이 찍힌 사진 |
취미 | 요리 |
잘하는 스포츠 | 수영 |
성우 | 데구치 카요[2] |
전용 BGM | Cosmic Itch OST AST |
[3]
2. 소개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의 등장인물. 사카다 토지와 함께 이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여고생으로 폭력과 범죄가 끊임없는 사우스 타운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버지에게 프로레슬링을 배웠고[4] 기스 하워드가 주최한 킹 오브 파이터즈에 단순히 자기시험을 위해 흥미를 느끼고 참전하게 된다는 설정. 이 때문에 악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종 보스가 테리 보가드로 설정되어 있다. 마지막에 테리를 이기면 테리에게 강함을 인정받고 모자를 씌워주는 엔딩이 나오기 때문.일본 오사카 태생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기술 이름중에 오사카 지방의 지명이나 오사카의 명물 이름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 '통천각 드라이버' '나니와 래리어트' '나니와 데스록' '오코노미야키 넣기(お好みヤキ入れ)' 등등. 권투만화 더 파이팅에 나오는 센도 타케시가 오사카 출신임을 생각해볼 때 캐릭터를 설정할 시 어느 정도 반영이 된 것처럼 보인다.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인 와일드 앰비션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라 유명세가 떨어진다. 그래도 활달한 성격의 파이팅 넘치는 여고생이라는 설정 덕분에 의외로 일본 쪽에서는 인기가 있었고 특히나 의상 부분에서 하의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전신 타이즈만 입어서 몸매가 드러나는 덕에 이와 관련된 팬아트를 그린 팬들도 있다.
KOF 96에서 볼프강 크라우저에게 카이저 인페르노라는 초필살기가 추가될 예정이었다가 삭제되었는데, 이 모션이 츠구미의 초필살기 '플라잉 츠구미 드롭'으로 활용되었다.
KOF 2002 UM에서는 해변 스테이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야마다 쥬베이의 구애를 거절하며, 나중에는 싸움이 붙은 사카다 토지와 쥬베이를 말려보려 하고 있다.
이치죠 아카리와 마찬가지로 SNK 캐릭터 중 사투리를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다.
훗날 철권 시리즈에 데뷔하는 카자마 아스카의 컬러링이 츠구미와 닮았다. # 출신지가 오사카인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