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5 14:53:08

셰이크 자심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
Sheikh Jassim bin Hamad Al T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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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셰이크자심.jpg
이름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
학력 영국육군사관학교 샌드허스트
직책 QIB (카타르 이슬라믹 은행) 회장
아버지 하미드 빈 자심 빈 자바르 알타니
종교 이슬람 (수니파)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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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셰이크 자심은 현재 카타르 최대은행 카타르 이슬라믹 은행(QIB) 회장으로, QIB는 현재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셰이크 자심의 아버지인 하미드 빈 자심 빈 자바르 알타니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카타르 총리를 역임했으며, 카타르 월드컵을 유치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2. 생애

파일:셰이크자심2.jpg

셰이크 자심은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함께 자랐으며 둘다 영국 샌드허스트에 있는 왕립 육군 사관학교인 샌드허스트를 졸업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이사회에 합류한 바가 있다.

23세에 셰이크 자심은 카타르의 최대은행인카타르 이슬라믹 은행(QIB)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0세 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2022년 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구단 판매 의사를 밝히며, 약 1년간 구단 인수 절차에 제임스 래트클리프와 경쟁하며 뛰어들었으나, 글레이저가 원하는 금액인 70억 파운드(10조원)의 금액을 결국 감당하지 못하고 구단 인수를 포기했다. 셰이크 자심이 중심이 된 카타르 컨소시엄은 맨유 인수를 위하여 50억파운드(약 8조 2274억원)의 입찰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3. 여담

  • 셰이크 자심의 아버지가 유명한데, 아버지인 하미드 빈 자심 빈 자바르 알타니는 런던의 가장 부유한 지역에 막대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어 '런던을 산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전에는 카타르 국부펀드(QIA라고 함)의 대표였으며 카타르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