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0:48:41

소공녀 민트(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연재작
소공녀 민트
Little Lady Mint
파일:소공녀 민트 cover.jpg
<colbgcolor=#6292ba,#6292ba><colcolor=#ffffff,#ffffff> 장르 로맨스 판타지
원작 오윤 《소공녀 민트
작가 각색: 땔깜이연[1] → 봉이[2]
작화: 갈피
출판사 온리원엔터테인먼트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 1: 2021. 12. 24. ~ 2023. 03. 03.
시즌 2: 2023. 09. 08. ~ 2024. 10. 0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단행본 4권(2024. 09. 28.)
관련 사이트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갈피)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원작과의 차이점

[clearfix]

1. 개요

동명의 웹소설 《소공녀 민트》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각색은 땔깜에서 작가의 건강 문제로 이연으로, 그리고 봉이로 교체됐으며, 작화갈피가 담당했다.

2. 줄거리

PV
고아원에서 가장 초라한 소녀 민트.
온갖 학대를 받으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대귀족 엘케도니아 대공이 후원자로 나타난다.
"이 아이는 내가 데려가겠다." '내가 정말 이곳에 있어도 되는 걸까?'
고아 소녀에서 제국의 소공녀가 된 민트의 힐링&성장 로맨스!

3. 연재 현황

표지
파일:소공녀 민트.jpg
파일:Rtz6789₩₩.jpg
파일:소공녀 민트 cover.jpg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12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2023년 2월 24일에 62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3월 3일에 후기가 업로드됐고 이후 약 6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9월 8일에 63화가 업로드되며 시즌 2가 시작됐다.
그리고 2024년 9월 27일에 마지막화, 2024년 10월 4일에 후기로 완결됐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2022년 5월 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小千金米茵特) (링크)
  • 2022년 6월 1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Daily Pass'로 제공되어 24시간마다 한 회차씩 무료로 읽을 수 있다.(제목: Little Lady Mint) (링크)
  • 2022년 7월 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小公女ミント) (링크) (관련 링크)
  • 2022년 11월 1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Daily Pass'로 제공되어 24시간마다 한 회차씩 무료로 읽을 수 있다.(제목: Little Lady Mint) (링크)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소공녀 민트/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원작과의 차이점

  • 원작에서는 세드릭 테오르드의 전 애인이 그의 딸을 임신한 후 세드릭의 아버지에 의해 내쫓겼으며, 세드릭은 이 사실을 모르고 민트와 사귀다가 진상을 알게 된 후 헤어졌지만, 웹툰에서는 세드릭이 한미한 집 영애들만 골라서 건드리는 쓰레기로 묘사된다.
  • 원작의 로맨스 관련 감정선과 성적인 묘사가 웹툰에서는 대폭 순화 및 삭제되었으며, 때문에 스토리 전개가 그림체와 더불어 원작에 비해 담백해졌고 각색도 상당부분 이뤄졌다. 웹툰은 로맨스보단 민트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졌고 이로 인해 율리어스와 민트의 로맨스 묘사가 대폭 축소되었다.
    소설에선 민트가 세드릭과 헤어진 이후 연회에서 그녀를 무릎에 앉히거나 로엘에게 민트를 좋아하게 되었음을 들키는 등 직진남에 저돌적인 면이 강조되는 반면 웹툰(시즌 2)에선 율리어스의 감정 묘사가 많이 생략됨에 따라 그러한 전개도 나오지 않는다. 소설 80화는 민트와 율리어스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인데, 이 파트에 해당하는 웹툰 75화에서는 로맨스 요소가 전부 삭제되고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바뀌었고, 이 회차를 분기점으로 민트와 율리어스의 로맨스 무드는 거의 나오지 않게 된다. 이는 웹툰이 전체 이용가이고 율리어스의 캐릭터성이 원작에 비해 다소 순화[3]되었으며 나이 차이로 인한 키잡 논란도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국 마지막화에서 율리어스-민트의 관계는 가족애 정도로 정리되었고, 엘로윈이 민트에게 구혼하고 있다는 언급은 있으나 확실히 이어진 것은 아니기에 남주가 없는 노맨스 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4]

[1] 1화부터 30화까지는 땔깜 작가가 담당했으나 땔깜 작가의 건강 문제로 31화부터 39화까지는 이연 작가가 각색을 맡게 됐다.[2] 40화부터[3] 원작에서는 훨씬 강압적이고 거칠었으며, 민트를 이성으로서 좋아하게 되기까지의 묘사가 불친절하다.[4] 다만 웹툰 시즌 1에서는 성적인 묘사가 나오는 민트의 율리어스 목욕 시중 에피소드와 최후반부에 율리어스에 대한 감정 고백을 삭제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본래는 원작의 스토리대로 둘의 로맨스를 전개하려 했으나 이후 바꾼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