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2b5878><tablebgcolor=#2b5878> | 소닉 프론티어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b5878><colcolor=#fff> 주요 문서 | 스타폴 제도 / 전뇌 공간 · 등장인물 / 적 · 조작법 | |
기타 문서 | 전개 · 사운드트랙 · 평가 · 발매 전 정보 · 무료 대규모 업데이트 · 팁 | ||
미디어믹스 | 소닉 프론티어: 프롤로그 | }}}}}}}}} |
スターフォール諸島 / Starfall islands
[clearfix]
1. 개요
유적과 같은 것이 흩어져 있는 미스테리어스하고 광대한 필드...... (중략) 지금껏 체험한 적 없는 새로운 모험을 해보자.
― 티저 트레일러 설명란 #
― 티저 트레일러 설명란 #
소닉 프론티어의 주 무대. 여러 생태계가 분포한 5개의 섬이 모인 곳이며, 곳곳에 고대인들이 남긴 거대 유적이 남아 있다.
2. 특징
2.1. 기믹
각각의 섬에 대량으로 설치된 퍼즐의 총칭. 기믹을 풀면 주변의 맵이 개방되고[1], 인접한 다수의 기믹을 풀 경우 서로의 위치를 잇는 고대 레일이 나타나 그라인드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하나의 섬에 있는 기믹을 모두 풀면 맵 화면의 패스트 트래블 기능이 확장되어, 섬 내의 모든 포털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2.2. 스타폴 현상
밤에 유성이 비처럼 쏟아지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잃어버린 아이템과 쓰러뜨린 적들이 부활하는 스타폴 현상이 진행된다. 이때 지면의 '스타 피스'를 획득하면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슬롯 머신을 회전시킬 수 있다. 슬롯이 멈췄을 때 같은 그림 3개가 모이면 낚시에 사용되는 보라색 코인이 대량으로 주어지는데, 그 와중에 세 번째 슬롯이 다른 슬롯에서 멈췄다가 되돌아가는 장난성 연출도 있다.어나더 스토리에서는 '스타폴+'로 바뀌며 여기서는 스타 피스 대신 동료들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열매와 미아 코코를 획득할 수 있다.
2.3. 엔젤 아일랜드와의 관계
현재의 엔젤 아일랜드는 적과의 대치 끝에 끝내 멸망한 고대인들 중 소수의 동족들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들고 미스틱 루인으로 피신하여 거처로 삼은 뒤에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그 땅이 4000년 전에 퍼펙트 카오스의 난동 이후 분리되면서 부유섬이 된 것.따라서 스타폴 제도의 유적과 엔젤 아일랜드의 고대 유적은 서로 유사한 모습을 띠고 있으며, 스카이 생츄어리에 과거 스타폴 제도에 거주하던 고대인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3. 섬 목록
레이아섬과 우라노스섬을 빼면 카오스 에메랄드를 하나 획득할 때마다 BGM이 바뀌어 섬마다 7종의 트랙이 준비되어 있다.3.1. 크로노스섬
<colcolor=#ffffff> 크로노스섬 クロノス島 | Kronos Island |
|
스타폴 제도 안에서 소닉이 처음으로 다다르는 섬. 비가 많이 내리고 넓은 초원이 있는 섬으로, 큰 폭포나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부유탑이 특징적이다. 누군가 살았던 듯한 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고대인들이 한 때 거주하던 섬으로 보인다.
전뇌 공간 1-1 클리어 직후 진입하게 되는 첫번째 섬. 드넓게 펼쳐진 초원이 인상적이다. 오픈 존의 게임 방식을 익힐 수 있는 섬으로 그에 알맞게 전체적으로 공략하기 쉬운 난이도를 지녔다. 에이미가 이곳에 갇혀 있으며, 마지막에는 거신 기간토가 보스로 등장한다. 기믹은 총 25개(M-001~025).메모리 아이템을 모으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에메랄드 키를 이용해 카오스 에메랄드 수집하다 보면 보스전으로 이어진다. 이는 레이아섬을 제외한 모든 섬에 적용되는 진행 방식이다. 에메랄드 키는 전뇌 공간을 공략해 얻을 수 있으며 메모리 아이템은 크로노스섬 내에서, 혹은 낚시터에서 보라색 코인을 교환해 획득할 수 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슈퍼 소닉으로 상대하는 보스인 기간토와 대면하게 되지만, 정작 기간토와의 보스전은 크로노스섬이 아닌 레이아섬에서 치러진다.
크로노스섬은 남동쪽에 위치한 섬 하나와 중앙의 거대한 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의 섬은 처음 시작하게 되는 곳으로 튜토리얼을 하게 되는 곳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중앙의 섬에는 강이 흐르고 있으며 에그맨이 설치한 듯한 구조물이 여기저기에 있다.
이하는 크로노스섬의 7종의 BGM 목록. 처음 1st Mvt.에선 조용하고 공허한 느낌이 가득하나 갈 수록 피아노 소리와 바이올린 소리 등이 채워지며 웅장해지는 BGM이 특징. 전체적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잔잔한 연주가 어우러져 듣기 좋다는 평이 많다.
- Kronos Island: 1st Mvt.
- Kronos Island: 2nd Mvt.
- Kronos Island: 3rd Mvt.
- Kronos Island: 4th Mvt.
- Kronos Island: 5th Mvt.
- Kronos Island: 6th Mvt.
- Kronos Island: 7th Mvt.
3.2. 아레스섬
<colcolor=#ffffff> 아레스섬 アレス島 | Ares Island |
|
중앙에 높은 산이 있어 섬이 크게 북쪽과 남쪽으로 나누어진다. 북쪽은 식물이나 샘, 거대한 구조물 등의 물체가 많은 반면, 남쪽은 북쪽에 비해 텅 빈 지형이 특징이다.
이하는 아레스섬의 7종의 BGM 목록. 쓸쓸하고 텅 빈 사막 같은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점점 몽환스러운 분위기가 되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 Ares Island: 1st Mvt.
- Ares Island: 2nd Mvt.
- Ares Island: 3rd Mvt.
- Ares Island: 4th Mvt.
- Ares Island: 5th Mvt.
- Ares Island: 6th Mvt.
- Ares Island: 7th Mvt.
3.3. 카오스섬
3.3.1. 소닉 프론티어
<colcolor=#ffffff> 카오스섬 カオス島 | Chaos Island |
|
아레스섬에서 와이번을 쓰러뜨리면 진입할 수 있는 세 번째 섬. 상당히 높은 고도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다른 섬과는 달리 바다가 아닌 구름에 둘러싸여 있다. 또한 아레스섬과 마찬가지로 섬의 여기저기에 빔포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테일즈가 이곳에 갇혀 있으며 거신 나이트가 보스로 등장한다. 기믹은 총 23개(M-055~078)이다.
곳곳에 용암이 흐르고 있어 잘못해서 빠져버리면 미스 처리되며, 빙판에 올라서면 드롭 대시라도 쓰지 않는 한 쉽게 미끄러진다. 또한 크로노스섬, 아레스섬과는 달리 3D보다는 2D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맵은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섬 하나와 그 주변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상당히 복잡하고 혼란스럽다. 특정한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곳으로 통하는 레일이나 스프링 등을 찾아야 하는데, 눈치채기 힘든 곳에 숨겨져 있는 곳이 많아 길 찾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아이템을 기대하고 아이템 센서에 사이루프를 써도 이런 기믹이 대신 튀어나오는 경우도 잦은 편. 이 때문에 일부 장소는 신병 중 '이글'에 매달려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하는 카오스섬의 7종의 BGM 목록.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 Chaos Island: 1st Mvt.
- Chaos Island: 2nd Mvt.
- Chaos Island: 3rd Mvt.
- Chaos Island: 4th Mvt.
- Chaos Island: 5th Mvt.
- Chaos Island: 6th Mvt.
- Chaos Island: 7th Mvt.
소닉 프론티어의 스크립트 작가인 이안 플린이 구상한 바에 의하면, 과거에는 울창한 고산었지만 디 엔드의 공격으로 화산이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다만 완성된 게임에서 이 설정이 정식으로 채용됐는지는 불분명한 상황. #
3.3.2.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스테이지 | |||||
Sunset Heights 선셋 하이츠 | → | CHAOS ISLAND 카오스섬 | → | Radical Highway 래디컬 하이웨이 |
<colcolor=#ffffff> 카오스섬 カオス島 | Chaos Island |
<nopad> |
액트 1 BGM - Chaos island: Act 1 (R.B.U. REMIX)
둠 파워 소개 트레일러에서 액션 스테이지로 등장함이 확인되었다. 한국 및 일본에서는 스테이지명으로 카오스 아일랜드가 아닌 소닉 프론티어의 번역인 카오스섬(カオス島)을 그대로 사용한다. BGM은 액트 1~2 공통으로 원작의 2nd Mvt.를 기반으로 하지만 액트 2는 도입부에 한해서 6th Mvt.의 멜로디도 잠깐 들을 수 있다.
둠 모프 습득 후에 개방되는 스테이지답게 원작에 없던 오염 지대와 모프 볼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때문에 둠 모프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골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관건이 된다. 또한 기믹을 작동시키는 스위치는 ARK에 설치된 것과 같고, 공격 판정을 두르는 적인 사이클론도 종종 보이기 때문에 카오스 스피어 (둠 스피어)의 활용 능력도 어느 정도 요구된다.
액트 1에서는 상술한 것과 같이 여기저기서 오염 지대와 모프 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테이지 구조 상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모프 볼을 계속해서 타야만 스테이지를 돌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대신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주의. 육각기둥 수정이 솟아나 있는 곳에서 그라인드 레일을 타 원작에도 있던 카오스섬의 지하에 도달할 수 있다.
액트 2는 카오스섬의 온천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시작부터 원작에 없던 동그란 바위가 장애물로 굴러오며, 둠 모프 상태에서만 통과할 수 있는 통로를 사용해 시간 단축을 노릴 수 있다. 위에 서 있는 상태에서는 아래로, 점프한 상태에서는 위로 올라가는 리프트 기믹도 추가되었다.
퍼즐 클리어 시 폭발하는 화산을 볼 수 있는 점을 보아 작중 시점은 소닉이 막 퍼즐을 클리어한 후 나이트와 싸우기 직전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4. 레이아섬
<colcolor=#ffffff> 레이아섬 レイア島 | Rhea Island |
|
다른 섬과 달리 맵에 솟아 있는 6개의 탑을 올라 정지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이것만 하고 지나쳐가는 곳이기에 분량이 짧다. 기믹, 전뇌 공간, 메모리 아이템, 거신도 존재하지 않으며 처음부터 맵이 전부 개방되어 있다. 단순해 보일 수 있지만 탑의 높이가 상당하고 도중 떨어질 수 있기에 은근히 난이도가 있다. 떨어지는 경우를 대비해서 세이브 포인트 역할을 하는 장치들이 있기는 하니, 좀 많이 올라갔다가 떨어졌다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고 잡고 올라갈 수 있는 집라인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다음은 레이아섬의 BGM이다. Rhea Island. 비교적 잔잔한 분위기였던 크로노스섬의 것과는 달리 이 쪽은 급박한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섬의 이름인 레이아섬은 일본판 명칭의 발음을 그대로 한국어로 옮긴 것으로, 영문판을 기준으로 했다면 '레아섬'이 되었을 것이다.
3.5. 우라노스섬
<colcolor=#ffffff> 우라노스섬 ウラノス島 | Ouranos Island |
|
3.5.1. 본편
마지막으로 오게 되는 섬인 만큼 적들이 상당히 강력하며, 다른 섬들과는 게임플레이에 자잘한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래 4개만 모으면 되었던 카오스 에메랄드 중 6개를 직접 모아야 하고, 전뇌 공간 스테이지가 7개에서 9개로 늘어나 있다. 그리고 구출해야 하는 동료가 따로 없는 대신 세이지에게 메모리 아이템을 지불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해야 한다. 섬에 있는 기믹은 총 26개(M-079~105).다음은 우라노스섬의 BGM이다. Ouranos Island. 몽환적인 분위기가 호평을 받으며,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면 크로노스섬의 브금 중 하나를 어레인지한 스타폴 제도의 테마곡이 대신 재생된다.
여담으로 에그맨의 메모나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레이아섬과 마찬가지로 크로노스섬의 다른 부분임이 암시되는 대목이 있다. 다만 이 부분은 후반부 급전개로 인한 설정 변경의 결과라는 추측이 일반적. 지도상에서는 두 섬과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 또한 슈퍼 소닉과 슈프림이 교전하는 장소로 접근을 시도하면 소닉을 인도한 목소리가 주어진 일을 하라면서 투명한 벽으로 막는다.
3.5.2. 어나더 스토리
'최후의 결전' 업데이트에서는 본편의 맵에 나타나는 링 게이트를 통해 별도의 맵에 진입할 수 있다. 본편과는 별도의 기믹 26개(M-106~132)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 번 진입하고 나면 더 이상 다른 섬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여기서는 에이미 → 너클즈 → 테일즈 → 소닉 순으로 조작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각 캐릭터의 목표를 이루면 바로 다음 캐릭터와 교대하며, 소닉으로 목표를 두 번 완료한 이후로는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조작할 수 있게 된다.
기믹이나 수호신, 전뇌 공간 등 가릴 것 없이 공략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앞의 세 요소는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기에 너무 버겁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시련의 탑을 개방하는데 필요한 감시 코코는 전뇌 공간뿐만이 아니라 오픈 존에서도 충분히 획득이 가능하다.
본편과 달리 BGM은 조작 중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따라 달라진다. 소닉 이외의 캐릭터를 고르면 각자의 고유한 테마곡이 재생되고, 소닉을 조작할 때는 처음에는 Second Wind였다가 캐릭터 변경이 가능해지는 시점에는 Ouranos Island Remix로 바뀐다.
여담으로 마지막 시련의 탑은 슈퍼 소닉과 슈프림이 교전하는 장소에 있는데 본편에서는 해당 장소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4. 기타
- 섬의 명칭은 모두 그리스 신화의 신의 이름에서 따 왔다.
- 키시모토 모리오의 트윗에 따르면 원래 크로노스섬과 레이아섬, 우라노스섬은 개발 단계에선 전부 통합되어 있었지만, 너무 크기만 하고 지루하다는 피드백을 받아 완성된 게임에서는 지금처럼 분리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스타폴 제도의 섬은 초기에 3개였으나, 정식 발매 이후엔 5개가 되었다.
- 스타폴이 발생하면 컷신이 재생되고 화면 중앙에 슬롯 머신이 생기는데, 이것들이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아 1.2.0 「봄의 여정」 업데이트 때 설정에서 '스타폴 현상 중 슬롯 머신'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대신 슬롯 머신을 꺼버리면 보라색 코인은 얻지 못한다.
- 6차 소닉 트위터 테이크오버에서 소닉이 전뇌 공간에 갇혔다면 메모리 아이템 모양은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이 올라왔는데[3] 테일즈는 소닉이 자신들의 눈에 별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한테 별을 향해 손을 뻗을 용기를 나눠준다며 별 모양일거라 추측했고, 에이미는 소닉이 구해준 동물들을 대표하는 플리키 모양이라 추측했다. 너클즈는 소닉의 큰 자부심을 상징하는 왕관 모양, 섀도우는 너클즈처럼 메달 모양인데 자신보다 뒤쳐져서 은메달이라고 말했다가 너클즈가 그럼 내 메달색은 뭐냐고 하자 그럼 소닉은 동메달이라고 정정했다. 에그멘은 자신에게 있어서 소닉은 성가신 해충이라며 벌레 모양, 그리고 소닉 본인은 칠리 도그 모양일 거라고 생각했다.
===# 기타 설정 #===
'최후의 결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어나더 스토리에서, 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스타폴 제도와 이 곳에 살았던 고대인에 관한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설정들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다음은 그 내용을 담았다.
- 스타폴 제도 전체
- 스타폴 제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탑 같이 생긴 건축물은 정말로 감시탑이라고 한다. 우주에 있는 적을 감지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적을 감지하면 스타폴 제도의 방어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했다고 한다. 덤으로 우라노스섬의 감시탑은 이미 작동한 상태라는 듯.
- 스타폴 제도에는 황새를 빼면 동물이 전혀 없는데, 이는 다른 섬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그 때문에 생태계는 엉망이 된 듯.
- 또한 일부 건축물에 새겨져 있는 문양은 고대인에게 있어 신의 상징이었으며, 이를 섬겼다고 한다.
- 소닉이 조우하게 되는 스타폴 제도 내의 적들인 신병, 수호신 등은 외부의 침략자로부터 섬을 지키는데 쓰였다고 한다. 원래 활동을 중지한 상태였으나 에그맨으로 인해 다시 활동을 시작한 상태. 또한 이들은 카오스 에메랄드로 구동되며 고대인들이 사라진 이후에도 계속해서 섬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 현재 스타폴 제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빨강·하양색 계열의 기계 장치는 색상으로 보나 생김새를 보나 에그맨의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데, 역시나 에그맨의 것이 맞다고 한다. 추가로 에그맨 왈, 에너지 공급이 없으면 쓸모가 없기에 카오스섬에 지열 에너지를 이용하는 장치를 설치했다고 한다.
- 고대인들은 우주에 위성을 올려 놓았으며, 일종의 인증 코드를 보내는데 사용했다는 듯.
- 고대인들은 원래 다섯 종족이 함께 공존하고 있었는데, 힘이 가장 강한 종족, 꼬리만 달린 종족, 다리가 4개 달린 종족, 날개가 달린 종족, 마지막으로 가장 지적인 종족이 있었다고 한다. 고대인들은 하나로 뭉쳐 그들의 적에게 대항했지만 싸움의 결과는 네 종족의 멸망으로 이어졌다는 듯.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가장 지적인 종족은 거신을 제작하는데 멸망한 네 부족의 모습에서 네 거신들의 모습을 따 왔다고 한다. 이는 멸망한 종족을 기리는 행위라고 한다.
- 보라색 포털의 낚시터에서 볼 수 있는 빅은 소닉의 기억 속에서 재현된 존재이며, 진짜가 아니라고 한다.
- 작중에서 볼 수 있는 스타폴 제도 내의 스프링이나 그라인드 레일 같은 물체는 소닉이 전뇌 공간과의 연결이 유지된 채로 현실에 복귀한 탓에 그 영향으로 소닉의 기억에서 재현된 것들이 현실에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 크로노스섬
- 크로노스섬에 있는 거꾸로 된 피라미드는 우주선 터미널로 사용된 건축물이라고 한다. 처음 고대인들이 스타폴 제도에 왔을 때 이 곳이 살 수 있을 만한 곳인지 조사가 필요했고, 고대인들의 작전 기지로도 활용된 곳이라고. 또 그 아래에 있는 거미줄 같은 모습의 건축물은 항구로 쓰인 곳이라고 한다.
- 게임 도중 크로노스섬 여기저기에 돌탑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고대인들의 문화로 돌을 얼마나 높이 쌓는지 대결하는 일종의 게임이였다고 한다. 매년 대회도 개최되었고, 전뇌 공간에서도 그 기록을 무수히 많이 찾을 수 있다고. 이 돌탑들은 크로노스섬 뿐만 아니라 레이아섬, 우라노스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아레스섬
- 아레스섬에서는 계속해서 회전하는 거대한 고리를 4개 볼 수 있다. 이 4개의 고리는 4개의 섬을 나타내며, 고리의 회전이 멈추면 전뇌 공간에 이상이 생겼다는 뜻이라고 한다.
- 아레스섬의 지하 통로는 고대인의 우주선과 연결되는 통로였다고 한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더는 연결되어 있지 않다고. 또한 고대인의 우주선은 바다에 가라앉은 상태이고 당시 고대인들은 우주선을 사용해 섬에 새로운 문명을 이루어 나갔다고 한다.
- 아레스섬의 미스터리 중 하나로 공중에 떠 있는 피라미드에 대포를 발사해 물을 빼내는 게 존재한다. 테일즈의 추측에 따르면 아레스섬의 미스터리를 푸는데 쓰인 대포와 오아시스는 각각 물을 저장하는 장치와 댐으로 사용된 것일거라고. 또 오아시스 아래의 배수로로 빠진 물은 또 다른 샘으로 향했을 거라고 한다.
- 고대인은 아레스섬을 횡단하는데 교통수단을 사용했다고 한다. 작중에서 볼 수 있는 일부 무너진 도로와 터널 등이 그 흔적이라는 듯. 차량은 터널을 지나가기만 해도 충전이 됐었다고 한다.
- 카오스섬
- 카오스섬에 있는 파손된 데스 에그 로봇은 에그맨이 스타폴 제도로 올 때 타고 온 것이라고 한다. 이후 에그맨은 섬 내부에서는 에그 모빌에 탑승한 채로 활동했으며, 이후 에그맨이 전뇌 공간에 갇히게 되면서 데스 에그 로봇은 화산의 열기와 지열 등으로 인해 파손되었다고 한다. 소닉과 테일즈가 데스 에그 로봇을 해킹할 수 있었던 것도 에그맨이 조사를 위해 콘솔을 설치해 두었기 때문이라는 듯.
- 카오스섬의 미스터리인 핀볼은 화산 활동을 제어하기 위한 장치라고 한다. 소닉은 왜 굳이 핀볼로 디자인한거냐고 의아해하는데, 테일즈는 그건 엔지니어의 마음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내놓고, 또 엔지니어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