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11:02:33

슈프림(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파일:soniclogo_white.png | 파일:eggmanlogo_white.png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최종 보스
※ 스포일러 주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소닉 더 헤지혹(1991) 소닉 더 헤지혹 CD 소닉 더 헤지혹 2 소닉 더 헤지혹 3 소닉 & 너클즈
에그 크러셔 에그 스피너 데스 에그 로봇 빅 암 파이널 웨폰
거대 에그맨 로보
메카 소닉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000><rowbgcolor=#f5f5f5,#191919><width=25%> 소닉 어드벤처 ||<width=25%> 소닉 어드벤처 2 ||<width=25%> 소닉 히어로즈 ||<width=25%> 섀도우 더 헤지혹 ||
퍼펙트 카오스 바이오 리저드 네오 메탈 소닉 데빌 둠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000><rowbgcolor=#f5f5f5,#191919><width=25%> 소닉 어드밴스 ||<width=25%> 소닉 어드밴스 2 ||<width=25%> 소닉 배틀 ||<width=25%> 소닉 어드밴스 3 ||
슈퍼 에그로보 트루 에어리어 53 에멜 얼티밋 지멜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000><rowbgcolor=#f5f5f5,#191919><width=25%> 소닉 러시 ||<width=25%> 소닉 라이벌즈 ||<width=25%> 소닉 러시 어드벤처 ||<width=25%> 소닉 라이벌즈 2 ||
에그 샐러맨더 에그 디스트로이어 에그 위저드 이프리트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000><rowbgcolor=#f5f5f5,#191919><width=25%> 소닉 더 헤지혹(2006) ||<width=25%> 소닉과 비밀의 링 ||<width=25%> 소닉 언리쉬드 ||<width=25%> 소닉과 암흑의 기사 ||
솔라리스 이레이저 진 다크 가이아 황천의 여왕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000><rowbgcolor=#f5f5f5,#191919><width=25%> 소닉 더 헤지혹 4 ||<width=25%> 소닉 컬러즈 ||<width=25%> 소닉 제너레이션즈 ||<width=25%> 소닉 로스트 월드 ||
데스 에그 로봇 (에피소드 1) 다크 위스프 아머 (Wii) 타임 이터 에그로보
에그 하트 (에피소드 2) 다크 마더 위스프 (NDS)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000><rowbgcolor=#f5f5f5,#191919><width=25%> 소닉 매니아 ||<width=25%> 소닉 포시즈 ||<width=25%> 소닉 프론티어 ||<width=25%> 소닉 슈퍼스타즈 ||
팬텀 킹 · 클렙토모빌 메가 데스 에그 로봇 슈프림 · 디 엔드 블랙 드래곤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000><rowbgcolor=#f5f5f5,#191919><width=25%> 섀도우 제너레이션즈 ||<width=25%> ??? ||<width=25%> ||<width=25%> ||
네오 데빌 둠 ???
}}}}}} ||

SUPREME

1. 개요2. 상세
2.1. 특징
3. 보스전
3.1. 어나더 스토리
4. 기타5. 관련 문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learfix]

1. 개요

소닉 프론티어의 4번째 보스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

2. 상세

슈프림
SUPREME

파일:Supreme.png

고대인들자신들의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낸 4대의 거신 중 마지막 개체이다. 그러나 도무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파일럿이 슈프림을 이용해 적의 요기를 가두기로 하고, 나머지 거신들이 슈프림을 통째로 전뇌 공간에 봉인하였다. 그리고 소닉에 의해 봉인이 풀리면서 우라노스 섬의 보스로 등장한다.

2.1. 특징

주위에서 날아다니는 요격기들이 인상깊은 초거대 메카. 머리를 제외하면 기간토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등 부분에 부스터 팩을 달아놓은 형태이다.

보스전 테마곡은 메인 테마I'm Here.

3. 보스전

유일하게 최상부에 카오스 에메랄드가 박혀있지 않은 보스. 우라노스 섬에서 6번째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으면 에그맨이 마지막 에메랄드를 가져다준다.

후반부를 급하게 만들었다는 걸 증명하듯 라이플과 주위에 탄막과 레이저를 발사하는 드론들이 존재하는 것을 제외하곤 기간토와 패턴이 똑같다. 퀵 사이루프 연출도 기간토와 동일.

폭주 연출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는 위압감 넘치는 연출을 보여주는데, 정작 컷씬이 끝나면 날개는 두번다시 나오지 않는다(...)

기간토와 이래저래 유사한 점이 많으나 가장 큰 차이점은 이 탄막을 쏘아내는 드론을 부수지 않는 한 패링을 해도 소닉이 멀리 튕겨나가버린다. 드론을 우선적으로 부숴 탄막을 막고 공격하는 것이 권장된다.[1]사실 아무도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잡아버리긴 한다

중간에 거대 라이플을 꺼내 쏘는데, 이는 QTE에 성공해도 그냥 피하고 끝이다.

3.1. 어나더 스토리

-슈프림-
-SUPREME-

파일:Supreme_The_Final_horizon.png

소닉 프론티어의 3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최후의 결전』에서는 디 엔드의 힘을 받아서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디 엔드 자신을 가둬놓기 위한 감옥 역할이었던 슈프림을 자신의 화신으로 삼은 것으로, 보스전이 시작될 때도 명칭이 글리치 효과와 함께 디 엔드로 바뀌는 연출로 아예 디 엔드 그 자체가 된 것으로 묘사된다. 보스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디 엔드 문서 참고.

외형도 기존의 모습에서 살짝 달라졌는데, 등 쪽의 부스터에서 5개의 팔이 새로 돋아났으며 목덜미에는 거짓된 달이 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조인트가 생겼다. 그리고 4족보행으로 움직이는 등 행동 또한 이전에 비하면 좀 더 짐승처럼 변했다.

거짓된 달로부터 막대한 에너지를 공급받는 만큼 기존의 슈퍼 소닉으로는 싸움이 성립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했지만, 사이버 에너지로 각성한 슈퍼 소닉에게 압도당하다가 마지막엔 에그맨이 조종한 자신의 라이플에서 발사된 슈퍼 소닉에 의해 디 엔드의 본체와 함께 소멸한다.

4. 기타

  • 최후의 결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내용에 따르면 슈프림의 형상은 디엔드와 싸울 때 공투하다 멸망한 동맹 4종족 중 날개 달린 종족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 개발 초기에는 크로노스 섬 사례처럼 본편의 슈프림 보스전 장소에 기간토(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가 배치되어있었으며, 세부사항도 매우 달랐다.
  • 다른 보스들은 처치 대상이지만, 슈프림은 처치가 아닌 제압이다. 보스전이 끝나고 이어지는 진 최종 보스전에서 잠시 세이지가 파일럿이 된다.[2]
  • 마지막 QTE 직전에 진 최종 보스를 향해 슈퍼 소닉을 던지는 시퀀스는, 초반부 기간토와의 첫 조우와 수미상관을 이룬다.
  • 2페이즈에서 각성하는 모습이 마치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신이 되는 모습과 유사하다.
  • 앞서 보여준 거신들과 다르게 최종 보스치곤 임펙트가 부족하며, 너무 쉽다는 평이 있다.[3] 하지만 3차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기존 슈프림 보스전의 아쉬움을 보완해주는 방향으로 간다.
  • 더미 데이터 중 슈프림 전용 미사용 QTE를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디렉터 키시모토 모리오의 말에 따르면 촉박했던 개발 기간동안 납득되는 퀄리티가 나오질 않아 폐기하였다고 한다. 또, 기존의 거대 라이플의 탄환을 피하는 QTE를 다른 구도로 여러번 하는 QTE도 발견되었다.#

5. 관련 문서



[1] 드론을 부수다보면 냅다 탄막 미사일 여러 개를 쏘아오는데, 이걸 패링하면 드론을 모조리 다 부술 수 있다.[2] 세이지가 에그맨에게 허락을 구하고 슈퍼 소닉과 함께 진 최종 보스를 막으러 가는데 이 때 세이지와 에그맨 둘 다 서로 떨어지지 않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인다.[3] 예를 들면 일정 체력을 깎았을 시 발생하는 거대 라이플의 탄환 QTE를 그냥 피해버린다는 식으로 허무하게 끝내버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