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장비 및 스킬

1. 개요

2. 장비

• 커먼 : 추가효과가 없는 무기. 숍에서만 살 수 있다. 인벤토리에서의 색상은 회색.
• 언커먼 : 추가효과가 1 ~ 3개 붙어나온다. 만물상에서 살 수 있다. 인벤토리에서의 색상은 빨간색.
• 레어 : 추가효과가 4 ~ 5개 붙어나온다. 만물상에게 살 수 있으며, 여기서부터 미감정 아이템이 나오기 시작한다. 인벤토리에서의 색상은 파란색.
• 에픽 : 추가효과가 6 ~ 7개 붙어나온다. 6개 추가효과는 만물상에서 살 수 있지만, 7개짜리는 사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인벤토리에서의 색상은 노란색.
• 레전드리 : 페이탈 불릿이 파밍에 관대할 것 같지만, 사실은 극노가다를 요구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등급이며, 미감정 아이템으로만 나온다. 추가효과가 8개 붙어나오며, 만물상에게 구매할 수 없고 오직 사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이게 물욕센서가 장착되었는지 필요한건 정말 안 나온다(...). 인벤토리에서의 색상은 녹색. 단 코오롱 시스템을 사용하면 파밍이 휠씬 편해진다.

2.1. 핸드건(권총)

• 웨폰 아츠 : 어빌리티 업
  - 스킬의 쿨타임을 대폭 감소시켜, 스킬을 연사할 수 있도록 한다. 1초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지만, 범용성이 매우 높은 웨폰 아츠다.

• 장점
  - 매우 가벼운 무게
  핸드건은 모든 무기들 가운데서 제일 가볍다. 덕분에 티아매트 시리즈, 자이언트 같은 높은 중량의 무기들의 서브무기로 좋다.
  
  - 넓은 불릿 서클 포착범위로 인한 조준의 편리함
  정통 RPG가 아닌 TPS를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에게 좋은 무기다. 물론 핸드건으로 몸샷데미지가 이빨이 박히는건 초반까지고, 적들이 강해지고 1회차를 끝내고 파밍에 들어가게되면서 적들의 맷집은 갈수록 양심이 없어지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조준사격을 선호하게 될것이다.
  
  - 다양한 종류
  일반적인 권총, 고속탄, 대구경, 광학 등 핸드건은 다양한 탄종을 사용하면서도 모델 종류도 모든 무기군을 통틀어 가장 다양하다. 단순히 총의 종류가 많아봤자 그 총의 기본적 성능이 약하거나 환경이 받쳐주지 못할 경우 선택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지만[2], 핸드건은 종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종류별로 각자 장점이 있고 성능이 좋은 시리즈가 정말로 많다. 안그래도 강력한 핸드건의 범용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특징으로, 이 핸드건으로 돌파가 안되는 상황이면 저 핸드건으로 바꿔끼는식으로 사실상 좋은 핸드건만 여러정 준비해두고 핸드건 원툴로만 플레이하는 것도 진행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퀵샷
  핸드건이 게임 최강의 사기무기가 된 이유 1. 1렙 3발, 2렙 4발, 3렙 5발을 순식간에 뿌림과 동시에 재장전을 하는 기술이다. 단발의 위력이 높은 세미오토 권총을 장비한 후 사용할 경우 높은 순간화력을 보여주는데, 권총의 웨폰아츠는 쿨타임 감소이므로 웨폰아츠를 킨 후 퀵샷 2와 3을 반복하는 것 만으로 다 죽일 수 있다. 특히 롱스트로크++같은 고화력 대구경 권총들은 약점에 크리티컬로 들어가면 몇만대의 대미지를 뽑아내기가 가능해서 퀵샷을 이용한 순간 딜링이 대물스나이퍼의 딜링조차 넘어설수 있을 정도. 때문에 보스전에서 최강이라고 평가받는다. 오죽하면 익스트림난이도 현무를 입장하는시간을 포함해서 30초도 안걸리는 영상도 있다.
  
  - 퀵샷이 없어도 준수한 딜링
  퀵샷의 대미지 자체는 증가하는게 아니라 단지 여러발을 한번에 쏘는 것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자체 대미지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조준 후 끊어치기를 하면 에임도 안 흔들리겠다, 권총만으로도 저격할 수 있는 수준. 익스트림 난이도의 지하유적 던전의 에너미들 역시 약점만 어느정도 노려도 처리가 가능하다.
  
  - 미친 성능의 웨폰아츠
  핸드건이 게임 최강의 사기무기가 된 이유 2. 핸드건의 웨폰아츠는 일정시간동안 스킬과 가젯의 쿨타임을 최소 1초까지 급격하게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덕분에 퀵샷을 지속시간 동안은 계속 난사할 수 있으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공격스킬에만 한정된것이 아닌 만큼, 1회 무적기이지만 재사용대기시간이 긴 하이퍼 센스를 효과가 빠질때마다 리필하는 미친 짓도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력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웨폰아츠 효과는 다른 무기로 스왑을 해도 지속이 되기 때문에 다른 무기의 숙련도를 올리는데도 도움된다는 점도 큰 장점.

• 단점
  - 안정성이 낮아 거리가 멀어질수록 명중률이 급속도로 하락한다.
  핸드건은 사정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어느정도 중거리만 되어도 불릿서클이 적보다 커지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퀵샷을 사용하면 불릿서클이 순간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탄자체가 많이 새는 상황이 생긴다. 다만 이 단점은 불릿서클을 통한 자동트래킹을 이용할 때 한정으로, 불릿서클의 크기에 의한 집탄율 저하는 직접 조준사격과는 상관이 없는 얘기고, 권총류의 폴오프 거리가 결코 짧은편이 아니기때문에 직접 조준사격을 한다면 이러한 문제에서는 자유로워진다.
  
  - 난전 상황에 취약.
  상대가 지그재그 기동으로 접근하면, 연사속도가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에 못 미치는 권총으로는 아쉬운 게 사실이다. 이런 난전에는 불릿 서클을 켜놓고 탄막을 전개해서 대충 쏴도 맞게 해야 되는데, 주력기인 퀵샷이 일점 집중사격 형식이라 옆으로 새버리는 경우가 많고, 권총 1자루만 들었을 경우에는 버튼을 꾹 눌러도 연속발사가 안 돼서 난전 시에 느끼는 압박감이 크다. 이는 듀얼 웨폰으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 단조로운 스킬 구성
  퀵샷이라는 훌륭한 스킬이 있지만, 반대로 퀵샷을 제외하면 제대로 된 스킬이 없다. 작열탄, 버프 및 디버프탄이나 겨우 쓰는 정도. 따라서 퀵샷의 쿨타임이 돌아가고 있거나, 퀵샷을 다 맞출 수 없는 먼 거리의 적을 상대하는 경우 DPS가 급격히 떨어진다. 하지만 자체대미지가 나쁘지 않은 데다가 빠른 리로드시간, 그리고 퀵샷 자체도 쿨타임이 빠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그러나 평타로만 싸운다면 명중률과 DPS에서 서브머신 건과 어설트 라이플에 크게 밀리는 편이니 과신은 금물. 퀵샷의 쿨타임이 돌아갈 때는 시간을 버틸 수 있는 다른 스킬들을 준비해놓거나 다른 무기로 바꿔 전략을 바꾸는 등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 극악의 장비 파밍 난이도
  핸드건은 옵션이 기계/생물/인간형 뎀증, 크리티컬 확률/위력, 물리 or 광학/무기 공격력 증가, 약점 데미지 증가가 거의 100% 고정이기 때문에 옵션 타협을 할 수 없다. 옵션 타협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극악의 노가다를 요구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8슬롯을 제공하는 레전더리가 반강제로 필수이며, 원하는 깡뎀과 옵션이 나올 때 까지 노가다를 해야한다. 치트엔진 켜라

• 추천 무기(랭크 11 기준)
  - 롱 스트로크 type-Z(물리): 강력한 깡뎀에 적절한 치명타 스텟, 핸드건이라는 메리트까지 더해져 사실상 넓은 의미에서 게임 내 최강의 장비. 요구 힘 수치가 많이 높아서 아킴보로 사용하는 것은 어렵고, 보통은 이하 서술된 블루로즈나 월광을 주 무기로 삼고 롱 스트로크는 한손에만 들고 아츠를 통해 퀵샷 수동사격으로 약점딜링에 써먹는게 일반적이다.
  
  - 프로키온 SL 4(광학): 핸드건 중 가장 높은 DPS를 가지고 있음에도 얻기가 상대적으로 쉬워 스토리를 밀기에 적합하며 오디널 레이를 얻기 전까지 사용하면 된다. 특별한 초대장 공투는 오디널 레이 혹은 다른 총을 드는 것이 더 좋다.
  
  - 오디널 레이 MK3+(광학): 요구 스탯이 낮아 인트와 럭을 높여야만 하는 서포터들의 필수 총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크리티컬 확률이 10%로 굉장히 높기에 최고난이도 공투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스노우 스톰 에레쉬키갈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 사거리가 45로 무지막지하게 길다. 명중률도 기본 A라서 명중률과 사거리를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기에 핸드캐논 특유의 장점들과 더불어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무기. 풀오토 무기라서 난전 대처력에도 문제가 없다.
  
  - HG 쿠로네코(물리): 게임 내 핸드건 중 유일하게 리볼버 외형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외국 커뮤니티에서 서부극 마니아나 마초스런 로망을 가진 일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핸드건. 장탄수가 5발 들어있는 점이나, RPM이 상당히 느리고 깡데미지가 더럽게 강하다는 점이나 S&W M500이 모티브로 보인다.[4]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가 개판인데다 장탄수도 5발뿐이고 발사속도도 90RPM으로 느려터졌지만 어차피 핸드건 특성상 제대로 딜을 할땐 굳이 웨폰아츠를 발동하지 않아도 액세서리 칩으로 쿨을 88% 줄인 퀵샷만 쓰는게 일상이고, 기본 깡뎀이 이미 롱 스트로크 type-Z의 1.25배에 약점 사격 시 데미지 보정량이 250%로 무지막지하기때문에 퀵샷 위주의 전투와 약점만 정확하게 때린다는 상황 하라면 이론상 롱 스트로크 type-Z를 상회하는 DPS를 낸다. 물론 이 약점데미지 배율에 크게 의존하는만큼 플레이어의 손(...)이 단점이 될수 있으니 사용할거라면 저격총 문단에도 서술되어있듯 불릿서클보다는 다른 조준 지원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설원의 가희 DLC 추가 던전 기상 에너지 연구소터의 두 보스 중 하나인 스노우 스톰 퀸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다.

• 추천 스킬 : 퀵 샷, 하이퍼 센스[5], 옴니아 바니타스, 바이러스 탄, 작열탄 등

2.2. 어썰트 라이플(돌격소총)

• 웨폰 아츠 : 크림슨 인페르노
  - 일정 시간 동안 발사 탄환을 블레이즈 효과축적탄으로 바꾼다. 한 적에다가 계속 해서 꽂아주면 블레이즈 상태이상을 건다.
  
• 장점
  - 초보자 추천 무기
  위력도 낮지 않고 적당히 난사가 가능하다. 밸런스가 잡혀 핸드건과 함께 초보자가 쥐기에 가장 무난한 무기.
  
  - 교전 지속력
  장탄 수와 RPM의 비례로 볼 때 모든 무기 중 가장 오랜 시간 사격을 유지할 수 있다. 빠른 연사력은 덤. 특히 MG, LMG 시리즈라도 끼는 경우 대전에서 상대는 장전하는데 나는 아직 탄창의 반도 소진시키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연사속도와 화면 이동 또한 빨라 기관단총만큼이나 난전 대처력이 높으며[6], 불릿 서클과의 궁합도 좋다.
  
  - 평균 이상의 사정거리
  개틀링, 그레네이드 런처와 스나이퍼 라이플을 제외하고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진 무기가 바로 어설트 라이플. 원거리 무기들 중 안정적인 자세로 목표 지점에 거의 모든 화력을 안정적으로 투사할 수 있는 무기이기에 다른 원거리 무기들에 비해서 전체적인 신뢰성이 매우 좋다. 이런 좋은 사거리를 토대로 적에 따라 거리조절을 달리 하며 더욱 전략적인 행동이 가능하다. 예컨대 비행 로봇 종류들은 이동속도도 빠르고 체공 높이도 높아 잡기가 까다로운데, 어썰트 라이플은 거의 인스턴트에 가까운 속도로 탄환이 날아가기에 유탄 발사기의 단점이 사라지고, 명중률이 높아 개틀링의 단점도 없다. 그와 동시에 기동성과 감소 대미지가 상당히 양호한 편이기에 스나이퍼 라이플의 단점이 사라진다. 단점이 적고, 다른 무기의 단점을 메울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이 무기의 효율성은 더 말해봐야 입이 아플 정도

• 단점
  무난한 무기라서 특출한 장점도, 단점도 없다. 널널한 장탄수, 연사력, 사거리, 적당한 데미지를 가진 무기가 폭발적인 데미지까지 갖게 된다면 밸런스가 붕괴된다.
  

• 추천 무기(랭크 11 기준)
  - AR Ninja 3++(물리) : 통상 위력은 동 랭크 다른 자동소총보다 낮으나 약점 데미지는 Type-Z 무기 이상의 위력을 지녔다. 딜량 덕분에 사실상 이 게임 대 보스전 중장거리 최고봉이라 볼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은 str요구치가 너무 높다는 것이다. 바로 아래 블루로즈랑 총합 스탯 요구치는 비슷하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 str은 잉여스탯에 가깝다. 광검캐릭마저 덜 찍으려고 하는 스탯이다보니 str 요구치가 126×2라는 것은 매우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무게도 조금 무겁지만 str을 252나 찍는 시점에서 다른 어썰트라이플 빌드보다 오히려 무게제한에서 자유로울 수도 있다.
  
  - AR Blue Rose Mk3+(물리): DLC무기. 월광의 돌격소총 버전. 극한의 크리뽕맛을 느낄수 있다. 수려한 비주얼은 덤. 이쪽이 그야말로 인게임 내에서 가장 만능 무기에 가까운 편이다. 약점을 잘 맞춰주면 자주 터지는 크리티컬 덕에 데미지도 높은데 적이 자주 다운되는 것이 크게 다가온다.

• 추천 스킬(기관단총과 공유)
  - 빠른 이동을 원할경우 : 슬라이딩 샷
  - 그 외 : 파워 폼 4, 휴먼 포트리스 4, 하이퍼 센스 등 자기 강화 스킬

2.3. 서브머신건(기관단총)

• 웨폰 아츠 : 봉산탈춤 댄싱 불릿
  - 탄을 흩뿌리듯이 난사하며, 적 홀딩효과가 있다.(슈아도 뚫는다.) 하지만, 중거리 집중사격에 적합한 무기로 근접공격을 자행하는 잉여로움(...)에다가 딜도 생각보다 안 나와서 없는 것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쓸만한 상황은 휴머노이드 떼거지에 둘러싸였을 때.

• 장점
  - 압도적인 근접 평타 DPS
  기관단총 답게 매우 높은 발사속도 덕분에 유효 사거리 내에서라면 어썰트 라이플에 비해 훨씬 높은 DPS를 자랑한다. 듀얼 웨폰 기능이 해금되면 말 그대로 화룡점정을 맛볼수 있다. 정밀타격류 무기들에 비해 약점데미지 보정도 낮은편이라서 그냥 대충 갈겨도 근접한 잡몹들은 알아서 갈려나간다.
  
  - 난전 대처력이 높다.
  시논이 FB 첫 공개 당시에 권총 대신 기관단총을 장착한 이유이기도 하다. 탄막을 광범위하게 뿌리며 적을 제압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난전 상황이 발생해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불릿 서클과의 궁합은 최상급.

• 단점
  - 불안정한 화력 포텐셜.
  연사시에 반동이 심하고 에임이 심하게 벌어지는 총들이 많다. 당연히 불릿 서클 안정성과 불릿 서클 정확도 칩을 박아줘야하며, 근접전 서브 무기 특성상 억지로 유효사거리를 박아 모든 상황대응 가능한 만능무기를 만들어줄 필요는 없다. 그럴거면 차라리 어썰트 라이플 써라
  
  - 눈물나는 최악의 성능의 웨폰아츠
  공투는 속전속결이라 웨폰 아츠를 쓸만한 곳은 필드 사냥인데, 주딜러로 뛰어야 할 내 캐릭터가 적에게 접근하고 봉산탈춤(...)이나 추면서 뻘짓하는 것도 모자라 잡몹도 제대로 못 잡는 것을 보면 속이 탄다.

• 추천 무기(랭크 11 기준)
  - SPB 포타슘 type-Z(물리): 기관단총 최강의 발당 피해량과 빠른 발사속도, 그에 따른 C+라는 끔찍하기 그지없는 집탄율(...). 분명 스펙만으로는 게임 내 기관단총 최강이지만, 후술할 월광의 크리티컬 스텟들로 인한 포텐셜에 밀려 type-Z 장비임에도 인기가 별로 없는 비운의 무기. BoB 그랜드마스터 랭크의 리에블이 높은 확률로, 신규 업데이트된 글록켄 심연 던전 47~49층 사이에서 랜덤으로 맞닥뜨리는 아파시스 배틀에서 쿠레하 아파시스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 LMG 월광3++(물리): 단순 발사속도와 발당 데미지만 보면데미지는 위의 포타슘에 비해 반절도 안되는데 발사속도도 400RPM대라서 이게 왜? 싶은 무기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25%라는 게임 내 최고급의 치명타 확률과 200%의 기관단총치고 높은 치명타 피해량. 쌍 치명타 옵션을 모두 44.5% 캡을 찍어주게되면 포타슘 type-Z의 쌍뺨따구를 후려갈기는 압도적인 포텐셜을 뿜는다.뛰어난 성능과 별개로 문제라면 입수경로가 무지막지하게 더럽다는 것.

• 추천 스킬(돌격소총과 공유)
  - 빠른 이동을 원할경우 : 슬라이딩 샷
  - 그 외 : 파워 폼 4, 휴먼 포트리스 4, 하이퍼 센스 등 자기 강화 스킬

2.4. 샷건(산탄총)

• 웨폰 아츠 : 제트어택 샷
  - 사용 즉시 전방에 강력한 한방을 발사한다. 강제 다운(보스는 경직) 판정.

• 장점
  - 근접할수록 위력이 강화된다.
  
  - 평타 경직율이 매우 높다.
  피격시 불릿라인이 캔슬될 정도. 그래서 산탄총은 근접해서 많이 맞추기만 성공하면 소형 적(플레이어 포함) 상대로 최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 추천 무기
  - 발키리 type-Z(물리): 샷건 계열의 type-Z 장비. BoB 그랜드마스터 랭크의 리에블이 드랍한다. 펠릿 수는 4개뿐이지만 펠릿당 데미지가 게임 내 최강인데다가 발사속도도 120RPM으로 쾌적하다. 샷건답게 정밀피해를 입혀 처리하기 어려운 중간보스들을 폭딜로 갈아버리는데에 있어서는 최적. 샷건이라는 무장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무기라고 할 수 있겠다.
  
  - 홀리 애로 Mk3(광학): 저격용 샷건이라는 해괴한(...) 설명이 붙은 장비. 무기 모델링에도 스코프가 달려있어서 도무지 샷건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펠릿 수 7개에 베이스 데미지 888, 발사속도 90RPM이라는 평범한 스펙이지만, 이 샷건, 유효 사거리가 다른 샷건들이 다 9~12에서 놀고있는데 혼자서 45다. 집탄률도 샷건치고는 높은 D+로, 결국 샷건은 샷건이고 펠릿수도 많다보니 컨셉대로 저격총마냥 초장거리 산탄사격을 하는 것까지는 힘들지만, 나름대로 자동소총 정도의 사거리에서 샷건의 폭딜을 꽂아넣을수 있다. 샷건으로 제대로 된 데미지를 넣으려고 돌진하다가 맞아죽을 가능성이 큰 게임 특성상 나름대로 상당한 메리트.

2.5. 개틀링건(중기관총)

• 웨폰 아츠 : 크래싱 웨이브
  - 방열 시스템을 이용해 총을 바닥에 내리쳐 범위 피해를 준다.

• 장점
  - 강력한 DPS
  무기 특성상 방향전환이나 무빙샷이 힘들지만, 중화기답게 11랭크 장비 기준 기본 2000을 넘어가는 발당 피해량, 개틀링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900~1200RPM을 넘나드는 발사속도로 어지간한 무기로는 아예 넘보는게 불가능한 수준의 DPS를 보여준다. 약점 사격 피해량 보정도 120%를 채 넘기는게 없기때문에 그냥 몸샷만 갈겨도 된다. 몸샷만으로도 모조리 갈아버릴정도로 중화기의 이름값을 톡톡히 보여준다.
  
  - 재장전이 필요없다.
  방열 시스템을 쓰기 때문인지, 처음부터 9999발이 장탄 수에 들어가 있다.
  

• 단점
  - 듀얼 암즈 지원 불가
  개틀링건이 듀얼 암즈가 지원된 서브 머신건에게 밀리는 이유. 개틀링건도 같은 연사무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정된 대형 적이 아닌 잡몹들을 걷어내는 데에 있어서는 개틀링건보다 듀얼웨폰 서브머신건이 더 우월한 정리능력을 발휘한다.[9]
  
  - 무겁다.
  원작에서도 베히모스가 이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너무 느렸다. 여기서도 예외는 없어서, 까딱 잘못하면 무게초과가 걸리기 십상이며, 힘 스텟을 어지간히 많이 찍지 않는 이상, 또는 type-Z 장비인 판데모니엄III type-Z 를 구하지 않는 이상[10] 나머지 무기는 권총이나 서브머신건 정도로 제한된다.
  
  - 자주 열을 방출해주는 컨트롤을 요구한다.
  히트 디스차지의 적절한 사용이 없다면 개틀링 자체의 사용이 마비되어 곧장 다른 무기로 바꿔줘야 하는 상황이 닥친다.
  
  - 조준점을 빠르게 전환하기가 어렵다.
  개틀링이 대인전보다는 대보스전에 특화된 무기인 이유. 개틀링을 가지고 각종 이동기를 통해 사방으로 날뛰는 플레이어를 쫓아 사격하기는 커녕 줌을 제대로 잡기조차도 힘들다. 개틀링도 사방에 탄막을 전개하지만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에 비해 난전 대처력이 매우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틀링은 사용할 적에 자신과 표적 모두 최대한 이동하지 않은 상태여야만 최대의 딜링을 할 수 있으며 그것은 대보스전이 개틀링에게 있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자, 대인전이 개틀링에게 있어 가장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대인전에는 네메시스 탄이나 중력자탄이 필수적인데, 이 둘은 DLC 1차 패치 때 관짝행 너프(...)를 당해버렸다.
  
  - 집탄률이 영 좋지 않다
  사실상 위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단점. 개틀링의 약점 피해량 보정량이 낮은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집탄률이 사실상 샷건의 펠릿을 하나하나 연사하는거랑 다름없는 수준이기 때문. 기관단총의 집탄률이 아무리 낮아도 개틀링에 비하면 상황이 낫다. 개틀링은 집탄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위의 단점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사실상 위치 이동이 빠르지 않으면서, 낮은 집탄도에도 불구하고 전탄 착탄할정도로 체구가 큰 보스급 적들에게 제위력을 발휘하는 무기가 되었다.

• 추천 무기

2.6. 스나이퍼 라이플(저격총)

• 웨폰 아츠 : 페니트레이션 스팅
  - 적을 관통하며 다단히트하는 탄환 한발을 발사한다.

• 장점
  - 최상위권의 한방 데미지
  정밀 타격 일격살 특화인 저격총답게 한방한방의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다. 특히 대물 저격총의 경우, 적의 약점에 공격을 꽂아넣으면 1회차 중반인데도 10000 단위의 대미지를 인스턴트로 주기도 하며, 모든 무기 중 99999+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다.
  
  - 매우 긴 사정거리
  대물 스나이퍼 라이플로 잡몹을 하나하나 잘라내는 용도로 매우 효과적이다. 그래서 던전을 진행 중 까다로운 중간보스나 일반 잡몹보다 위험도가 훨씬 높은 적 스나이퍼들을 인식거리 밖, 또는 사거리 밖에서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들어가서 교전할 수 있기때문에 적군 저격수들이 배치되는 꼬라지가 악랄하기 짝이없는 본 게임에서 쾌적한 진행에 도움을 주는 무기군중 하나로, 수십 마리의 적이 운집해있거나 통상 화기로는 타격이 어려운 위치에 저격수들이 스폰돼있는 등 직접 돌진하기엔 위험해보이는 던전에서 후방에 동료들을 대기시킨 뒤 플레이어만 먼저 가서 패줌을 통해 위협적인 적들을 먼저 제거해내는 플레이가 매우 유용하다. 결국 이러나 저러나 슈팅 게임에서 저격수의 천적은 그를 조준하고있는 다른 저격수이기 때문이다.
  
  - 보스전 필수무기
  약점을 어떻게 사격하냐에 따라서 보스전을 할 때 시간단축속도가 갈린다. 비행형에 빠른 보스에게는 에임실력을 많이 요구하지만 약점눈알만 잘쏜다면 다른 총기들에비해서 제일 빠르게 사냥가능하다. 약점데미지와 일반데미지 격차가 2만데미지이상 벌어지므로 무조건 약점을 쏴야한다. 개조칩 옵션이 크리티컬확률, 크리티컬데미지, 약점데미지, 로봇데미지 4개로 강제 고정당하지만 보스전화력은 어떤 총들보다도 최강이다.

• 단점
  - 느린 장전속도와 공격속도, 그로 인한 결정력 부족
  암살 특화인 저격총 특성상, 한방에 끝내지 못하면 다른 무기에 비해 손해가 큰데, 현실은 차갑다 한방에 끝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체력이 낮은 일반 잡몹이라면 약점 공격으로 즉사하지만, 조금이라도 강한 몹이거나 네임드, 보스면 그런거 없다. 때문에 저격총은 불릿 서클과 궁합이 나쁘다.
  
  - 익숙해지기 난해한 줌샷
  노하우가 많이 필요하다. 당연히 익숙해지면야 별것도 아니지만, 인게임 툴팁에서 따로 알려주지도 않고, 불릿서클같은 별도의 UI가 존재하지도 않는 비직관적인 조준 지원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야한다는 것부터가 문제다. 비조준상태에서 적들을 자동으로 따라다니고 자체 UI로도 지원되는 불릿 서클을 통해 편안한 사격을 하던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서두에 설명되었듯 노줌상태에서의 에임을 적의 약점 가까이에 놓고 줌하면 잠시동안 에임이 대상 약점에 부착되어 따라다니는 이질적인 기능을 통해 조준을 해야하다보니 이 정보를 모르거나 불릿 서클에만 너무 익숙해졌다면 다룰수 있게 될때까진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 근접전 및 난전에 취약
  난전상황시에 대부분 서브웨폰으로 교체해서 가세해 싸운다 사실상 저격총은 보스와 거리가 벌어지면 내가 접근하는 동안 손실하는 DPS를 메꾸기 위한 용도이고, 저격총을 쏘는 상황은 생각보다 많은 기회가 오지 않는다. 잡졸제거 및 비행형제거, 거리가 벌어진 보스사격등 상황이 좀 한정적이다. 특히돌진기를 가진 돌진계열 보스상대로는 적절히 스왑해가면서 싸워야한다.
  
  - 약점 공격에 지나치게 의존
  현존 최고의 스나이퍼 라이플인 AMR 데스윈드나 AMR 티아매트 Mk2+를 가지면 최후반부 보스를 상대로도 약점 저격시 99999+ 대미지[12]를 우습게도 뽑아내지만 반대로 약점을 노리지 못한다면 한 마디로 답이 없게 된다. 약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이기도 하다. 쓸데없는 탄낭비없이 효율적으로 보스를 사냥할 수가 있다.
  
  - 공격형스킬의 도움을 받기가 매우 어렵다.
  본작의 스나이퍼 라이플은 스킬의 대미지보다 평타의 대미지가 더 강하며, 스킬은 약점을 쏴도 추가대미지가 적용되지 않기에 공격형 스킬이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있으나 마나한 세미오토 저격총들
  세미오토 계열 저격총들 역시 있으나 마나한데 딜은 대물 저격총의 3분의 1[13]이나 6분의 1[14] 수준인데 쏘면 쏠 수록 에임이 장난아니게 튄다. 불릿 서클 역시 근접 특화 키트 적용 때처럼 미친듯이 넓어진다. 한 마디로 컬렉터 용.
  
  - 올리기 힘든 숙련도
  세미오토가 아니라면 대다수는 일반적인 저격총처럼 점사를 해야 해서 숙련도를 올리기가 모든 무기들 중 가장 힘들다는 점이 있다. 다만 스나이퍼 라이플인데 풀오토인 경우에는 스탯상 비슷한 수준으로 장착할 수 있는 어설트라이플보다 데미지, 연사속도 모두 더 높으며 명중률과 사정거리는 압도적으로 높다. 예를들어 랭크11의 풀오토 스나는 사운드데드2 가 있는데 str73에 dex163, 데미지는 대략 1100에 연사속도가 590이라 11랭 어설트 라이플을 듀얼암즈로 끼기 전까지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장탄이 20인건 흠. 그래도 사정거리 40에 명중률 a+인 어설트 라이플 같은 느낌이고 약점에 갖다대면 표기10000딜 이상을 쉽게 뽑아내므로 저렙때 쓰기 좋다.[15]

• 추천 무기
  - AMR티아맷Mk3 type-Z: BoB 그랜드마스터 랭크의 리에블과 스페셜 챌린지의 리에블과 코퀴토스 니스파 EX, 신규 업데이트된 글록켄 심연 던전 47~49층 사이에서 랜덤으로 맞닥뜨리는 아파시스 배틀에서 이츠키 아파시스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약점 피해량 보정치는 BOB의 데스 건이 드롭하는 AMR 그림리퍼에 비해 50% 낮은 450%지만, 기본 깡뎀이 9000정도로 워낙 우월해서 단타화력면에선 비교할만한 껀덕지가 전혀 없다. 발사속도도 40RPM으로 단타위주 대물저격총 중에선 중견급이며, 크리티컬 스텟이 개판이지만(...) 어차피 한방쏘고 쉬는 식의 무기인 스나이퍼 라이플 특성상 크리티컬은 터지면 좋고 아님말고 이상의 의미를 가지진 못한다. 중량이 2080으로 낮지 않다는 점은 주의할 것.
  
  - AMR티아맷Mk3: 마굴의 허니컴 메이커에게서 얻을수 있으며, 기상 에너지 연구소터에서도 얻을수 있다. 또한 신규 업데이트된 글록켄 심연 던전 47~49층 사이에서 랜덤으로 맞닥뜨리는 아파시스 배틀에서 이츠키 아파시스가 100% 확률로 드랍한다. Type-Z보다는 스펙이 딸린다지만 그래도 대물 저격총은 저격총이라 5300의 베이스 데미지로 type-Z버전을 습득하기 전까지 충분히 사용할만 하다.

2.7. 로켓 런처

• 웨폰 아츠 : 익스플로전 불릿
  - 확산탄을 쏜다. 자탄들은 첫 탄이 폭발한 위치를 기준으로 원형으로 한번 더 폭발한다. 거대몹에게 시전시 어마어마한 딜을 뽑아낸다.

• 장점
  -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음
  덕분에 방어력이 높은 보스급 적들을 마음껏 박살낼 수 있다. 특히 대전에서 보스를 상대로 딜링을 꽂는 데에 있어 매우 위력적이다. 유탄발사기를 듀얼웨폰으로 들고 펑펑 쏘다보면 그 튼튼했던 거대로봇형 적들이 전혀 두렵지 않게 되는 것을 넘어 거대로봇들이 가장 만만한 적으로 여겨지게 될 정도다.
  
  - 매우 긴 사정거리(런처)
  스나이퍼 라이플 못지 않은 매우 긴 사거리를 지니고 있어 멀리서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 지속적인 방사피해를 줄 수 있다(유탄발사기)
  소이탄을 사용하는 유탄발사기의 경우 평타만 꽂아넣어도 적들이 블레이즈 상태이상에 아주 쉽게 걸린다.
  
  - 곡사 탄도(유탄발사기)
  장점이자 단점. 탄환이 포물선을 그리며 곡사로 날아가기 때문에 엄폐물 뒤의 적에 대해서도 공격이 가능하다. 단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는 후술.

• 단점
  - 매우 무겁다(런처)
  STR 스탯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바로 무게초과가 걸리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장착 전에 중량 체크를 실시간으로 할 것. 다만 유탄 발사기는 듀얼 웨폰 지원무기답게 일반 런처와 다른 무기에 비해 그리 무거운 편은 아니다.
  
  - 낮은 명중률
  표기된 명중률과 달리 체감 그리고 실제 명중률이 매우 낮다. 이는 무기 자체의 사거리가 길기 때문인데, 런처보다 명중률이 두 단계 낮은 샷건과 비교해봐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샷건은 근접해서 사용하는 무기이고 런처는 원거리 전용 무기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근접전 명중률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그레네이드 런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탄도가 날아가는 각도를 이용한 예측샷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느린 탄속
  탄환이 인스턴트로 박히는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느린 투사체로 날리다보니 이동중인 애너미 상대로는 예측샷이 요구된다. 약점사격을 포기하고 스킬과 불릿 서클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 곡사 탄도(유탄발사기)
  탄환이 곡사로 날아가는 유탄발사기의 특성 상 대공 능력이 크게 제한된다. 일반 런처의 경우도 움직이며 날아다니는 적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가만히 떠 있는 적을 맞추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반면, 유탄발사기는 가만히 떠 있는 적도 맞추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으며 비행 고도가 높을 경우에는 그냥 다른 무기를 꺼내들 수 밖에 없다. 또한, 천장이 낮은 맵에서 어느정도 이상 멀리 쏠 경우 탄환이 날아가던 도중에 천장에 부딪혀 터져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추천 무기

2.8. 광검

• 웨폰 아츠 : 이벤트 호라이즌
  - 검을 들고 난무를 펼친다. 자동 난무이며, 적중 시 대형 적을 홀딩한다. 성공하면 화려한 난무와 함께 적을 썰어버리지만, 실패한다면 검으로 추는 봉산탈춤이 된다(...). 광검의 다른 테크닉들도 그렇지만 이 기술 또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숙련이 필요하다.

• 장점
  - 공격 성공시 100% 명중 보장
  - 방어력 무시
  원작 고증.[17] 이는 엄청난 메리트인데, 평소에 2천 ~ 3천을 오가는 검의 딜링을 지닌 유저조차도 대전에서는 단 2방에 적을 삭제시켜버리는 최흉의 무기가 되어버린다.
  
  - 지상 대형 기계 에너미 상대로 강하다.
  GGO는 아군이든 적군이든 원거리 공격이 주 공격 수단이다. 소형 및 중형 에너미는 최소 사거리가 없고, 괴물형 생물들은 근접 패턴이 있어서 이들 상대로는 불리하지만, 근접 패턴이 없거나 발차기 같은 것 변변찮은 에너미[18] 상대로는 최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 쉽게 맞출 수 있는 무기.
  광검 들고 약점 공격할 일이 없고 광검 공격에 광학/물리/폭발 구분이 없다 보니 가능한 일. 남들은 8옵션[19]을 맞추고 앉아있어야 할 때, 광검에는 데미지 포텐셜을 높일만한 피해 유형별 데미지 증가 옵션이 한개도 적용되지 않는데다 그렇다고 방어쪽으로 눈을 돌리려고 해도 무기에 붙는 칩 중에는 가젯/스킬 쿨타임 감소도, 받는피해 감소같은 생존에 도움되는 옵션도 전혀 없다보니 결국 최소 6옵션[20][21] 정도만 맞춰도 쓸만한 무기가 만들어진다.

• 단점
  - 대공 공격 불가능
  애초에 검을 들고 날아다니는 적을 잡는다는 것을 불가능하다. 그리고 여긴 ALO가 아니라서 공중으로 접근하는 것도 안 된다. 어차피 광검만 들고 갈 일은 없으니, 즉각 무기를 바꿔서 적을 격추시키도록 하자.
  
  - 최하위 DPM(Damage Per Minute)
  근접해야 공격할 수 있다는 강력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대미지가 총에 비해 그리 높지 않다. 가까이 접근할 때 HP를 많이 잃고, 공격중에는 슈퍼아머 상태여도 대미지는을 받기 때문에 횡사하는 일이 허다하다. 그러므로 총탄도 아까운 잡몹이나 근접하면 힘을 못 쓰는 몹들을 광검으로 썰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대로 대전에서는 상술했다시피 방어력 무시와 일반적인 적들에 비해 낮은 플레이어의 HP 덕분에 쉽게 적을 썰어제낄 수 있다.
  
  - 파일럿의 손을 탄다.
  원거리 전투 위주의 게임에 있는 근접 무기의 특성상 회피 기동을 비롯한 컨트롤이 필수적이며, 초보가 광검이 간지난다고 함부로 들었다가는 DOWN 글자와 자주 만날 수 있는 상급자용 무기다. 물론 몬스터 헌터 시리즈 등을 통해 실시간 컨트롤을 동반하는 근접전을 연마한 유저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 문제점은 하이딩 3을 찍으면 어느정도 해소가 되나, 하이딩 3의 요구스텟을 맞추는 게 힘들다.

• 추천 무기
  - Gigas Cedar G4: 심연의 가면 업데이트로 추가된 검. 글록켄 심연 던전의 47~49층에서 랜덤하게 도달할 수 있는 아파시스 배틀 스테이지에서 두 명의 키리토 아파시스 중 하나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두자루의 검 중 압도적인 데미지에 중점을 둔 무기로, 해외 포럼에서는 현존 최강의 검으로 꼽고있다. 3000이라는 전례없는 수준의 베이스 데미지와 9%라는 낮긴하지만 칩으로 보정하면 기대는 해볼만한 치명타율, 1000%라는 치명타 피해 칩이 없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치명타 피해량이 특징. 유일한 단점이라면 입수경로가 심히 지루한데다가 드랍률마저 정말 토나오게 낮다는 것뿐이다.
  
  - BlueRose F9: 심연의 가면 업데이트로 추가된 검. 글록켄 심연 던전의 47~49층에서 랜덤하게 도달할 수 있는 아파시스 배틀 스테이지에서 두 명의 키리토 아파시스 중 하나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드롭한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두자루의 검 중 뛰어난 치명타 스텟에 중점을 둔 무기로, 30%의 기관단총 월광보다도 높은 치명타확률과 300%의 평균적인 치명타 피해량, 2000 정도의 베이스 데미지를 보유하고있다. 해외 포럼에선 전술한 Gigas Cedar의 괴물같은 스펙에 비해 치명타율이 높은거 외엔 평범하다보니 평가가 크게 좋지는 않았으나 오랜 연구 후 지속딜은 청장미검이 압도적인 걸로 나타났다. 주로 로또딜을 노리는 단기전에는 밤하늘 검이 지속딜을 요구하는 장기전은 청장미검이 낫다는 평가. 밤하늘 검과 마찬가지로 드랍율이 정말 토나오게 낮다.
  
  - 라이키리 G7 극: 1950의 베이스 데미지에 300%의 치명타피해량, 5.5%의 낮은 치명타확률을 보유하고있다. 5.5%라는 확률이 칩으로 보정을 해줘도 애매하고 안해줘도 애매한 확률이다보니 치명타 자체를 포기하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얼음 감옥의 엑서큐셔너에게서 얻을수 있으며, 외형이 사이버펑키한 일본도 느낌이기때문에 이것만 고집하는 유저도 종종 있다.
  
  - 카게미츠 G9 type-Z: type-Z 무기의 검 계열 장비. 본래 type-Z 장비는 그 무기군에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는게 일반적인데 반해, 검 자체가 원작 주인공의 무기인 탓인지 업데이트와 DLC로 경쟁자가 될법한 무기를 지속적으로 넣어줘서 최강의 자리를 지키지는 못했다. 외형마저도 상술한 무기들이 전부 고유룩을 가진데 반해 다른 광검들과 동일한 그냥 광선검 모델링. 그래도 1800정도의 베이스 데미지와 10%의 나쁘지않은 치명타율, 거의 500%에 달하는 괜찮은 치명타피해와 낮은 무게와 84에 50이라느 매우 낮은 스탯 요구치 덕분에 분명 차별화할 요소는 있다. 스페셜 챌린지의 스노우 스톰 에레쉬키갈과 BoB 그랜드마스터 랭크의 유지오와 리에블이 드랍한다.

2.9. 건소드

• 웨폰 아츠
  - 광검의 웨폰 아츠에서 도입부만 더블 시큘러로 바뀌었고 나머지는 동일하다. 문제는 도입부의 더블 시큘러가 레벨 1 기준이라 광검 웨폰 아츠보다 맞추기가 훨씬 힘들다...

• 장점
  - 3레벨 더블 시큘러
  그나마 간지를 뺀 장점을 찾으라면 더블 시큘러가 있다. 더블 시큘러를 3레벨까지 찍으면 돌진 공격동안 홀드 상태로 만드는데 익숙해지면 보스전에서 꽤나 쏠쏠하다. 다만 반대로 3레벨 전에는 잡몹 상대로는 너무나도 빈약한 판정 때문에 안 좋은 편.
  
  - 이 외의 장점은 광검과 공유한다. 권총은 거드는 형식이고 광검으로 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이다.

• 단점
  - 너무 부실한 대공
  키리토가 지대공 상황에서 짐짝 취급(...)당하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권총과 광검을 동시에 들어서 대공을 보완한다는 것은 좋은데, 하필이면 딱총권총 평타로 대공을 해결해야 된다는 게 문제다. 물론 우리가 컨트롤할 주인공에게는 해당되지 않으니, 그냥 무기를 바꿔서 격추시켜버리면 모든 게 해결된다. 애시당초에 광검유저들은 거의 다 근접 특화 키트를 쓰기 때문에 권총은 사실상 장식이다. 근접 특화 패널티로 인해 불릿서클이 어마무시하게 커지기 때문. 거기다 소드 배리어를 키면 권총 사용이 봉인된다... 사실상 권총은 쓸일이 아예 없다.
  
  - 퀵샷이 없다.
  비록 권총을 들었지만 스킬 자체가 광검에 몰려있는지라 퀵샷 사용이 불가능하다!...총기 관련 스킬은 버프 및 디버프탄이 전부다.
  
  - 스탯 요구 대비 효율이 매우 낮다.
  광검 요구 스탯의 2배를 요구하는 주제에 듀얼 암즈 지원 무기처럼 DPM을 2배 가까이 늘려주지도 않는다. 왼손에 검을 안 들려주기 때문에 DPM 2배 상승과 간지을 기대할 수 없고, 딱총권총 하나만 추가로 얹어주는 정도라 숙련도 1000을 채우면 농담 안하고 바로 버려진다.

2.10. UFG

• 주용도 : 로프처럼 활용해 높은 곳을 단숨에 올라간다. 한 번에 최대 2번까지 연속사용할 수 있어서, 이걸로 마주보는 고층 건물 벽을 벽점프하듯이 뛰어올라 옥상으로 가는 기행(...)은 불가능하다.[22]
• 소형 비행체 적들을 쏴서 떨어뜨린다. 검 유저의 경우 다른 무기로 바꾸지 않는 한 대공 수단은 사실상 이것이 전부이기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UFG 마스터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다운당한 적에게 쏴서 소재 아이템을 강탈한다. 부위를 정확히 노리지 못하면 강탈은 실패하게 된다.
• 특정 스위치 발동 장치. 잘 쓰이지 않는 부수적 효과이지만, 이걸 사용해야만 통과 가능한 맵도 존재한다.
• 빠른 이동을 위해 사용한다. 특히 대전과 보스전에서 돋보이는데, 보스의 빠른 공격을 회피하기에는 구르기보다 빠르며 딜레이도 거의 없어 매우 좋은 기술이다. 단, 쏴서 탄착할 때까지의 선딜은 요주의. 대전에서는 광활한 중앙 지역을 상대의 저격을 맞지 않고 빠르게 돌파하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

3. 스킬

3.1. 자가 강화 계열

3.2. 액티브 계열

3.3. 서포트 계열

3.4. DLC 스킬

4. 가젯

4.1. 회복 관련

• 구급치료 키트

• 상태이상 내성 키트

4.2. 수류탄 관련

• 플래그 그레네이드

• 플라즈마 그레네이드

• 스티키 그레네이드

• 데카네이드

• 스모크 그레네이드

• 섬광탄

4.3. 설치물 관련

• 근접 지뢰

• 전자 스턴트랩

• 커버 비전

4.4. 나이프 관련

• 컴벳 나이프

• 독 나이프

• 발화 나이프

4.5. 기타

• 근접특화 키트

• 메타 마테리얼 옵티컬 카모

4.6. DLC 가젯

• 이블 마인

• 소생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