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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마지막 4글자에 모든 것이 뒤바뀐다!”
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라는 입소문이그 자체로 진실이 된 바로 그 소설, 『소문』 복간!
2009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후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반전 소설으로 꼽혔던 오기와라 히로시의 서스펜스 스릴러 『소문』이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 런칭하는 향수 홍보를 위해 거짓 소문이 퍼진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라고 하는 도시전설과 같은 소문.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향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되어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하나둘 발견되는데…. ?
"소문"의 일본판 띠지 앞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헉 소리가 나는 충격적인 마지막 한 줄.”
그리고 띠지 뒷면으로 이어지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읽기 시작하면 뒤가 궁금해져서 멈출 수가 없기에 주의 바랍니다.”
"소문"은 바로 그 소설이다. 한 번 집어들면 절대 멈출 수 없으며, 그 끝에 다다랐을 때 자기도 모르게 비명과 같은 신음이 터져 나오는, 그런 소설.
제공 인터넷 교보문고
출처: 네이버 책소개
일본 미스터리 역사상 최고의 반전이라는 입소문이그 자체로 진실이 된 바로 그 소설, 『소문』 복간!
2009년 국내에 처음 출간된 후 미스터리 독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반전 소설으로 꼽혔던 오기와라 히로시의 서스펜스 스릴러 『소문』이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 런칭하는 향수 홍보를 위해 거짓 소문이 퍼진다.
‘한밤중 시부야에 뉴욕에서 온 살인마 레인맨이 나타나서 소녀들을 죽이고 발목을 잘라 가는데, 뮈리엘 로즈를 뿌리면 괜찮다’라고 하는 도시전설과 같은 소문.
이 소문은 여고생들의 입을 타고 시부야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향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입소문 전략은 대성공을 거둔다.
그런데 소문이 현실이 되어 발목이 잘린 소녀의 시체가 하나둘 발견되는데…. ?
"소문"의 일본판 띠지 앞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헉 소리가 나는 충격적인 마지막 한 줄.”
그리고 띠지 뒷면으로 이어지는 문구는 다음과 같다.
“읽기 시작하면 뒤가 궁금해져서 멈출 수가 없기에 주의 바랍니다.”
"소문"은 바로 그 소설이다. 한 번 집어들면 절대 멈출 수 없으며, 그 끝에 다다랐을 때 자기도 모르게 비명과 같은 신음이 터져 나오는, 그런 소설.
제공 인터넷 교보문고
출처: 네이버 책소개
2. 살인마 레인맨
이 문단은
작중 등장하는 가공의 사건과 살인마.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인물과 사건이다.
"2000년대 말 일본의 시부야에서 시작되어 일본 열도를 공포로 몰아넣은 도시전설 괴담."혹은 "일본에서는 검색조차 불가능한 소름돋는 사건" 등의 방식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낚시성 광고로 사용되고 있다
2021년 12월 기준, 이 검색어의 스크린샷을 마케팅으로 이용해 금전적인 수익을 유도하는 서적 판매, 바이럴 업체들이 있다. '살인마 레인맨'이라는 검색어 자체부터 이를 목적으로 개설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