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방처의 조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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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통신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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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Fire Services Communications Centre | 消防通訊中心 | ||||
약어 | FSCC | ||||
설립일 | 1979년 12월 | ||||
직원 | 112명 | ||||
본부 | Hong Kong Fire Services Headquarters Building, 1 Hong Chong Road, Tsim Sha Tsui East, West Kowloon, Hong Kong | ||||
상급기관 | 홍콩 소방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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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 소방처 산하의 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의 역할을 한다. 현재 소방처 청사의 2층에 위치하며 2005년부터 3세대 통신장비를 운용하고 있다. 주로 화재 및 구조, 구급신고 등을 받고 적절한 차량 등의 자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것은 물론. 화재 예방에 관한 민원 업무도 담당한다.2. 역사
1979년 12월 침사추이 소방서 6층에 1세대 소방통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기존 분산되어있던 수보 및 통신 업무는 통신센터가 생김으로서 중앙 집중화되었다. 당시 파견업무는 수필과 메모리 작업에 의존했으며. 각 신고 접수를 처리하는 데 평균 100초가 걸렸다.화재출동 및 구조, 구급츨동의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1세대 통신 센터의 운용성이 제한되었다. 이는 수기로 작성하는 당시의 수보 업무도 제한되는 이유 중 하나였다. 1980년대 중반, 소방처는 2세대 통신센터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가 완료된 후 입찰에 들어갔고 케이블 앤 와이어리스(Cable & Wireless) 사가 계약을 체결했다.
2세대 소방통신센터는 소방처 본부청사 10층과 11층에 위치해 있으며, 1990년에 처음 개관하여 1991년에 본격적으로 운용을 시작했다. 출동과 기록처리는 모두 전산화된 시스템을 통해 보조되며, 신고 접수 처리 시간도 약 60초로 대폭 단축됐다.
신고 건수가 늘어나면서 화재, 구조, 구급출동의 양상도 점점 더 복잡해지고, 출동 절차도 10년 전보다 상대적으로 복잡해지면서 2세대 통신센터 시스템이 노후화되고, 연식이 연식인지라 적절한 교체 부품도 없을 전망이었다. 당장 2003년에 2세대 파견 시스템의 수명이 만료될 예정이었기에 소방처에서는 보다 획기적인 전산 처리와 수보 능력을 가진 통신센터가 필요했다.
2001년 3월 소방처는 Singapore Engineering Software Co., Ltd.와 4억 4,500만 홍콩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3세대 소방통신센터는 2005년 개관했으며 소방처 본부청사 1~3층에 위치해 있다. 전체 시스템은 21개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방처가 소방차량, 구급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여 가장 적절한 자원 배치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구축된 무선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3세대 통신센터는 문자와 이미지의 전송 능력이 대폭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