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내수판 변경전 일러스트 | 수출판 |
한글판 명칭=소유자의 각인,
일어판 명칭=<ruby>所有者<rp>(</rp><rt>しょゆうしゃ</rt><rp>)</rp></ruby>の<ruby>刻印<rp>(</rp><rt>こくい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Owner's Seal,
효과1=①: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컨트롤은 원래의 주인에게 되돌아간다.)]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로, 몬스터의 컨트롤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이다. 세뇌 해제와는 달리 일반 마법이라서 자신의 턴에만 쓸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유희왕 R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카드였으며, 카드 프로페서 데슈츠 루가 빼앗아간 블랙 매지션을 되돌려받아 끝장내주었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컴백!'이라는 마법 카드를 사용했는데, 사실상 이 카드의 하위 호환이다.[1]
8축 굿 스터프 계열의 덱에서는 후공에 상대 필드에 소환한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나 파괴수를 가져와 그냥 때려도 되고 8랭크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나갈 수도 있기 때문에 채용의 여지가 있다. 물론 소유자의 각인 단독으론 쓸모가 없으므로 밀림패의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
일러스트의 육망성은 육망성의 저주에 등장하는 그 육망성이다. 그래서 해외 수출판에서는 원본인 육망성의 저주처럼 나침반과 비슷하게 생긴 문양으로 바뀌었다. 유희왕 R 북미 발매판에서도 육망성의 저주처럼 문양 모양이 수정되었으며,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내수판 일러스트조차 오망성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오망성 쪽도 그리스교의 종교적 의미가 있는데다, 이슬람계열 국가의 국기에 쓰이거나 드루즈의 상징으로 쓰이는 등 이쪽도 문제의 소지가 큰데 굳이 오망성으로 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육망성의 경우엔 나치 독일의 직접적인 인종 차별의 의도가 담겨있는 게 직접적인 이유로 알려져 있다. 즉, 종교적 문제로 인한 변경이 아닌 인종 차별 문제로 인한 변경으로 보는 것이 옳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