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14:46:40

소토카 라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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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 봇치
(CV. 모리시타 치사키)
스나오 나코
(CV. 타나카 미나미)
혼쇼 아루
(CV. 키토 아카리)
소토카 라키타
(CV. 쿠로세 유우코)
쿠라이 카코
(CV. 이치노세 카나)
야와라 카이
(CV. 코하라 코노미)
소토카 라키타
ソトカ・ラキター|Sotca Luckythar
파일:소토카 라키타 원작.webp
애니메이션 비주얼 이미지 (보기)
파일:소토카 라키타.png
<colbgcolor=#fff,#fff><colcolor=#fdfd96,#fdfd97> 이름 소토카 라키타
생일 7월 31일
나이 12~13세
신장 163cm
취미/특기 종이학 접기, 닌자술
좋아하는 것 닌자
약점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쿠로세 유우코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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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소토카 라키타.jpg
흔히 볼 수 있는 금발벽안흔히 볼 수 없는 유학생 존댓말 캐릭터.[1] 출석번호 10번. [2]

심각하진 않지만 와패니즈로, 이미 유행이 끝난 루즈삭스를 신고 있고 일본식 헤어핀 장식도 걸고 다니며,[3] 닌자를 동경하면서 산다. 봇치와 친해진 것도 봇치가 닌자라고 착각히고 제멋대로 동경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봇치의 제자로서 친해졌고 후에는 제자와 친구 관계에서 고민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는 봇치의 말에 결국 친구가 되었다. 친구가 되었음에도 봇치가 자기 이름을 편하게 부르지 않고 소토카라고 불러서 충격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갈 마음을 먹을 정도로 고민했지만, 아루의 중재로 어찌어찌 일이 잘 끝나 소토카으로 정착. 그런데 정작 본인이 봇치를 스승님이라고 부르는 건 관두지 않았다.

작중에서는 최고의 미모와 최고의 몸매를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 오죽하면 아루가 제발 멀쩡히만 살아달라고 애원했을 정도. 그 외에도 마빡천연 속성을 가지고 있어 누구와 묘하게 닮았다. 천연에 스킨십이 익숙한 외국인인지라 봇치를 자주 끌어안아버려서 아직 그녀와 덜 친해진 봇치는 그때마다 기절한다. 그러나 친구로서, 제자로서 선을 지키라는 나코의 경고를 듣고 나서부터는 봇치를 더 이상 끌어안지 않는다. 운동을 잘하고 와패니즈답게 종이접기에 능한데, 친구들이 학 하나를 간신히 접을 동안 열 개 정도는 접는 수준이다.[4] 봇치에게 수리검을 접는 방법을 배운 후 취미를 붙인 모양.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 하는 에피소드[5] 에서 일본 같이 좁은 다다미방에서 살고 싶다 했으나 아빠가 역시 너무 좁다고 건물째로 사버렸다 했고 그 건물에 하우스키퍼가 방 2개를 쓴다는 걸 보면 같은 금발벽안인 옆동네의 키보드 치는 여고생처럼 엄청 유복한 집안인듯 하다.

2. 작중 행적

3. 기타

  • 이름은 '밖에서 왔다(外から来た, 소토카라 키타)'에서 유래되었다.

[1] 프로필에 일본 혼혈이라는 표현조차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부모가 모두 일본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2] 즉, 봇치의 오른쪽 옆자리이다.[3] 소토카가 아침마다 일어나 세팅하며, 단행본 6권에서 졸업 후 고등학교도 일본에서 다니겠다는 허가를 받은 후 머리 모양을 바꿨지만 얼마 후 다시 돌아왔다.[4] 나중에는 거의 이 분야에서 초인적인 수준에 도달해 본인의 스승인 봇치가 학을 한 개 접을 때 자기는 백 개를 접는다. 최후반부로 가면 마요의 학 천개 접기 알바를 3분도 안 돼서 끝내버리니...[5] 4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