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소화 기관#!if top2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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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소화계를 다룬다. 척추동물보다 간단한 구조를 띠며, 구조상 배설계도 같이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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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소화계를 나타낸 그림 |
곤충의 입속은 식도로만 통해 있는 간단한 구조이다. 입의 구조는 머리(곤충) 문서 참조.식도 중간쯤에 있으며 타액을 분비한다. 꿀벌은 침샘의 역할이 바뀌어 애벌레의 먹이인 로열젤리를 분비한다.전장(前腸)이라고도 하며 먹이를 갈무리하는 장소이다. 꿀벌은 '꿀주머니', 모기는 '피주머니', 개미는 '사회위'라고 불리기도 한다.장벽 자체에서 효소를 분비하는 척추동물과는 달리,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곳이 따로 존재한다. 꿀벌은 이 소화샘이 모이주머니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형태이다.중장(中腸)이라고도 하며 모이주머니에 있던 음식물이 효소와 섞여서 들어오는 곳이다. 척추동물의 위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후장(後腸)이라고도 하며 먹이로부터 영양소를 흡수하는 곳이다. 역시 척추동물의 창자와 동일.위장과 창자 사이에 위치한 곤충의 유일한 배설기관으로, 체강 내의 체액으로부터 노폐물을 빨아들여 창자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척추동물의 콩팥 및 요도에 해당된다. 파뿌리와 비슷하게 생겼다.소화가 완료된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곳이다. 마찬가지로 척추동물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