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의 꼬마신랑 시리즈 | ||
꼬마신랑 | 속 꼬마신랑 | 속 꼬마신랑 제3편 |
속 꼬마신랑 제3편 (1971) Little Bridegroom (3rd episode) | |
<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나봉한 |
원작 | 이서구 |
각본 | 유열 |
기획 | 김문식 |
제작 | 전석진 |
주연 | 김정훈, 문희 |
촬영 | 임진환 |
조명 | 윤창화 |
미술 | 노인택 |
제작사 | 신창흥업주식회사 |
개봉일 | 1971년 1월 25일 |
개봉관 | 연흥극장 등[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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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마신랑》의 두 번째 후속편. 암행어사로 활약한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평안감사가 되어 활약한다.나봉한 감독은 춘사 나운규의 차남이다. 이 영화가 개봉하기 불과 3개월 전 《돌아온 아기신랑》을 내놨는데, 《돌아온 아기신랑》도 김정훈, 문희, 김희갑 등 주요 출연진과 설정이 같은 일종의 스핀오프로 다만 정식 시리즈가 아닌지라 판권 문제 때문인지 작중 배역 이름만 다르다.
2. 출연진
3. 줄거리
꼬마신랑 만득(김정훈)은 어머니의 극성으로 과거를 치르고 신동으로 꼽히어 상감의 명대로 부인 꽃봉과 함께 평안감사로 부임한다. 한편 만득과 그의 부친 서판서(정민)의 득세를 꺼리는 최대감은 자신의 출세를 위해 만득을 역적으로 몬다. 아무것도 모르는 임금은 최대감의 계획대로 사판서 일가에게 혹독한 처벌을 가한다. 그러나 일찍부터 최대감의 계획을 짐작했던 꽃봉은 밀서가 숨겨져 있는 벼루를 중전에게 전함으로써 일가의 누명이 벗겨진다. 와중에서 부친과 조모가 희생되었음을 안 만득은 벼슬을 사양하고 꽃봉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하여 옛집으로 떠난다.4. 기타
포스터 속 제목은 "속 꼬마신랑 제3편(또는 속 제3편 꼬마신랑)"으로, KMDb에는 "제3편 꼬마신랑"으로 등재돼 있다. 필름이 남아있지 않아 상영 타이틀은 확인이 되지 않는다.[1] 연흥극장, 서대문극장, 천일극장, 성남극장, 시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