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들 The Snob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신아가, 이상철 |
제작 | 김혜숙 |
조명 | 송재완 |
촬영 | 김힘찬 |
음악 | 임대웅 |
편집 | 김형주 |
미술 | 김윤희 |
출연 | 유다인, 심희섭, 송재림, 옥자연, 유재명, 백수장,조현식 외 |
제작사 | 영화사 고래 |
배급사 | (주)삼백상회 |
개봉일 | 2019년 12월 12일 |
상영 시간 | 107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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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개봉한 한국 예술 영화. 제 23회 부산 국제영화제 오늘-파노라마 부분에 출품하였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속을 알 수 없는 그들, 서로를 속이고, 밟고, 까발리며 얻고자 하는 욕망의 민낯! 애인 김형중(심희섭)과 동거중인 미술작가 선우정(유다인)은 동료 작가의 작품을 베끼다시피 모사한 작품에 떡하니 <표절1, 2, 3, 4...>란 제목을 붙여놓고 '차용미술’이란 말로 포장해 팔아먹고 산다. 원작자들로부터 소송이 끊이지 않는 그녀에게 큐레이터 서진호(송재림)는 촉망받는 작가들만 참여한다는 유민 미술관 특별전을 제안하며 잠자리까지 갖는다. 이런 우정 앞에 고등학교 동창 탁소영(옥자연)이 나타난다. 소영은 우정의 양다리 비밀을 빌미로 우정의 애인을 꼬셔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세 사람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한편, 형중은 이 사실을 덮어둔 채 유민 미술관 팀장으로 들어가 선우정, 서진호를 압박한다. 원하는 속내를 감춘 네 사람, 그리고 총감독 유지현(유재명)까지 유민 미술관에 모여들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게 되는데... |
4. 등장인물
- 유다인 : 선우정 역
- 심희섭 : 김형중 역
- 송재림 : 서진호 역
- 옥자연 : 탁소영 역
- 유재명 : 유지현 역
- 김주령 : 김보령 역
- 한혜린 : 윤선예 역
- 백수장 : 찰스장 역
- 김중기 : 편집장 역
- 박현영 : 김변호사 역
- 최우준 : 백변호사 역
- 이윤건 : 판사 역
- 정혜경 : 미대교수 역
- 조현식 : 현식 역
- 홍다미 : 다미 역
- 박지홍 : 지홍 역
- 정보람 : 은비 역
- 이주연 : 진영 역
- 브랜든 존스 : 댄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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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
별점 2.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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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0%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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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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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 |
7. 흥행
7.1. 대한민국
합계 | 누적관객수 2,451명, 누적매출액 19,289,440원[1] |
8. 여담
이 영화는 겉으로는 예술을 말하고 속은 세속적인 욕망에 찌들어있는 가식적인 사람들의 삶을 담아냈다.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표절, 학력 위조, 섹스 스캔들 등으로 종종 사회적 관심을 끌었던 실제 미술계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만... 실제 미술계 사건을 아는 이는 매우 적으니 결말만 보자면 미술계를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 치정극 영화로 보여지고 있다는 게 현실이지만, 모든 배우의 연기력이 준수하며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약간의 단점은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이 모두 엇비슷하게 비틀리고 꼬인 사람처럼 묘사되어 몇몇 캐릭터의 개성이 약간 밋밋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감독이 상대적으로 잘 알고있는 소재를 쉽고 가볍게 풀어내기위해 미술계의 썩은 부분을 고발하는 느낌은 많이 배제해버리고 블랙 코미디의 헛헛한 웃음을 잡는 데에 집중해서 대부분의 관객에게 큰 이해없는 동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1] ~ 2019/12/22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