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1:24:45

손오공(나루토)

인주력미수 일람
{{{#!folding [펼치기 · 접기]<colbgcolor=#dddddd,#383b40> 일미(一尾)
슈카쿠(守鶴)
분푸쿠 → 카루라*가아라 → 없음
이미(二尾)
마타타비(又旅)
???(세대 불명)니이 유기토 → 없음
삼미(三尾)
이소부(磯撫)
???(세대 불명)노하라 린*카라타치 야구라 → 없음
사미(四尾)
손오공(孫悟空)
???(세대 불명)로우시 → 없음
오미(五尾)
코쿠오(穆王)
???(세대 불명) → 없음
육미(六尾)
사이켄(犀犬)
???(세대 불명)우타카타 → 없음
칠미(七尾)
쵸메이(重明)
???(세대 불명)후우 → 없음
팔미(八尾)
규키(牛鬼)
???(세대 불명)후카이킬러 비
구미(九尾)
쿠라마(九喇嘛)
우즈마키 미토(초대)우즈마키 쿠시나 → 음・양 분리(시귀봉진)
우즈마키 나루토(음・양 융합)소멸(중립자 모드)우즈마키 히마와리(부활)
음(陰) - 나미카제 미나토검은 제츠우즈마키 나루토
양(陽) - 우즈마키 나루토외도마상에 흡수 ↑
십미(十尾) 오오츠츠키 카구야(초대)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오오츠츠키 하무라
우치하 오비토우치하 마다라 → 없음
* 임시 인주력}}}

파일:attachment/Naruto_-_Tailed_Beast_(4).jpg
파일:attachment/Naruto_-_Tailed_Beast_(9).png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게임

1. 개요

四尾 孫悟空, 사미 손고쿠[1]

나루토에 등장하는 미수.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김영찬

2. 작중 행적

거대한 차크라를 지닌 괴물인 미수의 하나로, 그 중에서도 꼬리가 넷인 사미(四尾)이다. 형상은 전신이 붉은 털로 뒤덮인 꼬리 넷 달린 원숭이로, 이마에 긴고아를 연상캐 하는 뿔 비슷한 부위와 꼬리의 골편같은 돌기, 그리고 원 형태의 목 구멍이 특징이다.[2]
  • 본명: 손고쿠(孫悟空)
  • 고유능력: 화둔(푸른 불꽃)[3], 용둔(용암)[4]
  • 특이사항: 스스로를 수렴동(水簾洞)의 원숭이 선인(仙猿)이라고 부른다.

제4차 닌자대전이 일어나며 야쿠시 카부토예토전생으로 인주력인 로우시가 다른 전 인주력들과 함께 부활. 그리고 토비에 의해 새로운 육도 페인이 되며, 다시 로우시에게 봉인된다. 이후 우즈마키 나루토, 킬러 비와 싸우면서 미수화해서 나루토를 삼켜버린다.

사미의 입속에서 미수들의 정신세계에 들어가게되고, 이후 사미와의 대화를 통해 미수들은 본명이 있다고 하며 육도선인에게 받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듯하며 또한 자신을 수렴동(水簾洞)의 원숭이 선인(仙猿) 이라고 부른다.

초반에는 나루토를 의심하여 경계했으나 나루토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는 걸 보고 생각을 바꿔서 토비가 불러낸 외도마상에 흡수당하기 전에 나루토에게 자신의 차크라를 일부 나누어주었다. 다른 미수들의 차크라를 모으면 최강의 미수의 차크라를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떡밥인 듯. 이것으로 아군 플래그를 단단히 꽂았으며 나루토에 대한 쿠라마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아 킬러비에 이은 '미수-인주력' 콤비가 탄생했으니 잘 된 일.[5]

572화에서 다시 등장하며 외도마상에 끌려가기 전에 미수인주력만이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심상세계에서 자신의 인주력이었던 오오노키보다 완고한 노인네였던 로우시와 훈훈한 화해를 하고 다른 미수들과 인주력들에게 부탁해 우즈마키 나루토와 만나 자신처럼 차크라를 전해주고 그들의 이름을 듣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쿠라마처럼 나루토를 보고 그가 육도선인이 미수들에게 마지막으로 말한 인물이라는 걸 느낀 듯하다.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는 수렴동으로 돌아갔다.

3. 전투력

용둔 화과산의 위력도 상당했지만, 미수 중에서 육탄전이 부각된 미수다. 팔미의 꼬리를 잡아 던지는 괴력이나, 구미 차크라 모드 상태의 나루토가 버텼지만 결국 뱃속에 빠지는 등 치악력도 상당하다.

4. 게임

모바일 게임에서도 여타 미수들과 마찬가지로 보스몹으로 간간히 나온다. 특히 나루토X보루토 닌자 볼테이지 게임에선 유저들이 싫어하는 미수보스로 그 평이 자자하다(...)[6] 나루티밋 블레이징에선 움직이지 않지만 여러 부위가 모두 공격을 해대는데다 속성까지 달라 모든 부위를 다 잡기엔 좀 귀찮다. 최대한 빨리 본체인 머리 부분을 때려야하는건 다른 거대보스 몹들과 동일.


[1] 손고쿠는 손오공이라는 한자를 일본식으로 음독한 것을 한글로 다시 한번 변환한 것으로, 제대로 된 번역은 손오공이 옳으나 공식에서 손오공이 아닌 손고쿠를 채용해 문서명이 손고쿠가 되었다. 더빙판에서는 손오공이라는 제대로 된 번역명이 쓰인다.[2] 구멍이 마치 물총고기처럼 입으로 뭔가를 발사시킬것 같은 인상을 준다. 실제로도 공격시 입으로 뭔가를 뿜어내는 연출이 나온다.[3] 인주력인 로우시가 용둔(용암)을 쓰는걸 보고 손고쿠의 능력이 용암이 아니냐고도 하지만, 용둔은 손고쿠의 화둔과 자신의 토둔을 합쳐서 만들어낸 독자적인 술법이다.[4] 게임 한정. 인주력이 용둔을 쓴다는 것에 영향을 받아 집어넣은 기술로 보인다. 그런데 원작에서 손고쿠의 차크라를 빌린 나루토가 용둔 나선수리검을 사용하면서 사실상 공식설정이 된 듯하다.[5] 게다가 이를 보고 나머지 미수들까지 마음을 열어 나루토에게 차크라 일부를 건네주었고, 이는 나중에 나루토가 육도 선술을 개화하는 중요한 조건을 채워준다.[6] 예측 어려운 패턴에 워낙 마구잡이로 움직이는지라 평타든 일반스킬이든 오의든 맞추기가 더럽게 힘들기 때문. 게다가 잊어먹을법하면 공격력 버프를 자기에게 걸어대고 겸사겸사 지속시간이 있는 용암공격을 자기 주변에 깔아대기까지...게임 제법 해본 유저들도 싫어하는 판국이니 컨트롤이 미숙한 유저라면 더 짜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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