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3 12:31:28

손혁(아테나:전쟁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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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bgcolor=#d8d8d8><width=1000><-5> 아이리스 시리즈 ||
아이리스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II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1. 개요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차승원이 연기한다.

2. 상세

미국 국토정보부[1](DIS)[2] 동아시아 지부장. 아테나 소속이자 일어나는 사건의 흑막(정확힌 원자로 개발 관련 임무를 맡은 하급간부)으로, 남한의 원자로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LA 폭동 때 부모를 잃은 윤혜인을 구한 뒤로 계속 지내왔는데 윤혜인이 오빠라 부를 정도로 좋았던 사이.[3]

3. 작중 행적

한 번은 원자로 핵심기술과 김명국 박사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지만 김준호와 이정우의 활약으로 빼앗겨버렸다. 이 때 실패했다고 기회를 달라는 부하의 말을 악역의 왕도인 팀킬을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걸 보면 나름 배려는 하는 모양. 하지만 윤혜인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려고 자기 쪽 잡병을 팀킬하는 걸 보면 어느 정도 능력이 되는 쪽에게만 해당되는 듯… 윤혜인이 이정우를 따라간 것에 대해서 큰 배신감을 느낀 모양. 윤혜인과 이정우의 사이를 도촬한 사진을 보고 열불을 터뜨림과 함께, 슬슬 윗쪽에서 수상하다 생각해 확인을 위해 움직인 여비서인 제시카(연민지 분)도 결국 죽여버리고, 윤혜인이 이정우를 죽이지 못할 걸 알자 윤혜인을 시켜 불러낸 뒤 자기 손으로 청계천 사거리에서 저격하려고 하지만 윤혜인이 재빨리 나타나서 그 장소를 같이 벗어나 놓쳤다.

DIS에서 결국 자신이 아테나 소속이라는 걸 알아챘기 때문에 DIS 워싱턴 본부에서 손혁을 체포하기 위해 요원들을 파견하고, 손혁은 이들과 동아시아 지부에서 대치하게 된다. 그 자리를 빠져나가면서 자기 오른팔과 함께 권총만으로 20명 남짓한 킬수를 올렸지만 배에 관통상을 입고 말아서 아지트에 잠복해 치료받다가 위치를 파악한 NTS측에 의해 포위, 결국 윤혜인이 자신을 붙잡았다는 시나리오로 체포되어 아테나에 대해 심문받는다.

그렇게 심문받은 뒤[4], DIS에서 직접 호송하던 중 호송 인원 대부분이 아테나였기[5]에 호송 중 나머지 DIS 요원들을 전부 사살한 뒤 자신들의 아지트로 이동하고, 신형 원자로 사업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테러계획을 세운다. 이 와중에 북한 쪽 인원과 만나 대립을 꾸미고, 한정필이 잡혔단 걸 듣고 한 쪽은 이정우를, 또 한 쪽은 한정필을 저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 와중 한정필은 결국 사망. 그 뒤로 재밍프레데터 무인기까지 사용해 가며 인천대교에서 대통령을 암살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6] 이정우와의 대치 뒤 인천대교에서 추락했다. 하지만 아테나가 파견한 잠수부들에 의해서 구출되었고, 그 뒤로 NTS를 앤디와 부하 한 명으로 폭탄테러 점거를 하는 등 나 아직 안 죽었다의 포스를 보여주었다.[7]

실패로 돌아간 뒤에 윤혜인 문제로 인해 상부에서 같은 한국계 간부인 필립(이호성 분)과 그 파벌 조직원들을 보내서 손혁의 직위를 박탈하고 제거하려고 했다. 물론, 필립은 '백인놈들의 차별을 뚫고 널 여기까지 올려줬다.'는 식으로 최후통첩식 설득을 했으나, 끝까지 윤혜인 때문에 무시하였다. 그러자 필립이 재혁[8]을 시켜서 그를 제거하려 하나, 의외로 부하들에게 많이 존경을 받았는지 손혁이 역쿠데타로 재혁과 필립을 죽여버리고[9] 벙커버스터 미사일까지 지원받아가며 원자력 발전소를 테러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자기를 버리고 이정우를 택한 윤혜인에게 이 일 일어나면 그 누구도 못 막고 나한테 안 돌아와도 좋으니까 그냥 멀리 도망가하는 거 보면 정말 지고지순의 순정남. 아아…

결국 최종회에서 혜인이 자신을 사살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살을 시도한 혜인에게 죽지 말아달라며 눈물을 흘린 순정남. 결국엔 혜인의 자결을 저지하는 데는 성공하였다.


[1] 국토안보부(DHS)와는 다르다. 중앙정보국(CIA)처럼 해외파트를 담당하는 가상의 정보조직이다.[2] Department of Intelligence Service[3] 손혁은 윤혜인이 자신의 조직에 들어오고 싶다고 하니까,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 그녀까지 악에 물들게 하기 싫어서 계속 반대했다. 결국엔 가담해서 상급조직원까지 갔지만...[4] 미국이 NTS에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내 즉시 인계하라 해서 어쩔수 없이 인계했다.[5] 실질적으로는 절반 정도다. 호송차 3대에 10~12명 중에서 약 6명이 아테나 소속 스파이[6] 고기방패+잡병 수준의 권총만 들고 있지만 30~40여명의 경호처 요원들이 이미 손혁이 보낸 졸개들의 일부를 죽여 놓았고, 이정우와 김준호의 주인공/서브 주인공 보정으로 탈탈 털렸으며, 끝까지 발악하던 나머지 졸개들마저도 지원차 보낸 공격헬기에 의해 털렸다.[7] 그것도 모자라서 지하철과 어떤 승용차에도 폭탄을 설치했다가 폭파시켜서 수많은 민간인들을 학살했다.[8] 원래는 손혁 파벌의 2인자였으나, 필립이 오자 그의 파벌에 붙으면서 배신을 때렸다.[9] 손혁은 그동안 필립에게 직급상 존댓말을 써줬으나, 죽이기 직전엔 반말을 쓴다. 그래도 그동안은 존댓말을 써준 걸 보면 최소한의 상술한 백인들의 차별을 뚫고 자신을 하급간부로 올려준 은혜는 아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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