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장인물 | ||||||
{{{#white 𝐎𝐧𝐞 𝐦𝐚𝐬𝐭𝐞𝐫 𝐫𝐮𝐥𝐞 𝐭𝐡𝐞𝐦 𝐚𝐥𝐥! | ||||||
루시퍼 | 마몬 | 레비아탄 | 사탄 | 아스모데우스 | 베엘제붑 | |
벨페고르 | 디아볼로 | 바르바토스 | 루크 | 시므온 | 솔로몬 | }}} |
{{{#white {{{#!folding 𝐎𝐭𝐡𝐞𝐫 𝐂𝐡𝐚𝐫𝐚𝐜𝐭𝐞𝐫𝐬(𝐒𝐩𝐨𝐢𝐥𝐞𝐫) | ||||||
메피스토펠레스 | 라파엘 | 서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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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프로필 | |||
<colbgcolor=#cdffdc><colcolor=#000000> 이름 | 솔로몬 | ||
성별 | 남성 | ||
종 | 인간 | ||
생일 | 12월 9일 | ||
신장 | |||
호 | 마법 연구 | <colbgcolor=#cdffdc><colcolor=#000000> 불호 | 바다 |
성우 | 카와타 카즈키 [1] |
2. 작중행적
MC와 마찬가지로 마계에 유학 온 인간. 마계에 유학을 왔다는 점에서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형제들 중에서는 아스모데우스와 계약했고, 바르바토스와도 계약한 마법사.에피소드에서 아스모데우스나 솔로몬의 비중이 높다면 다른 한 쪽도 덩달아 비중이 높아진다. 바르바토스와 솔로몬의 비중이 높아지는 에피소드라면 떡밥 제조기.
애니메이션에서는 바르바토스와 자주 엮이지는 않지만 아스모데우스와 둘만 나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외전에서는 비중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또한 외전에서 몇 번이고 언급되지만 인간계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라고 알려져 있다.
2.1. 본편
2.1.1. 1과 ~ 20과
비중은 형제들처럼 많지는 않지만 MC가 형제들과 계약할 때 결정적인 도움을 많이 준다. 특히 레비아탄과 아스모데우스와 계약을 할 땐 솔로몬이 없었다면 모든 형제와 계약은 커녕 레비아탄에서 막혀 본편 진행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첫 등장은 자신처럼 마계로 유학 온 MC에게 먼저 인사하는 모습. 어떤 인간인지 보러 왔는데 평범한 인간이라 몸조심 하라는 투로 얘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은 마법사인데 그 당시 MC는 사실상 뭣도 모르고 마계로 끌려온 일반인 정도고 심지어 다른 악마에게 잡아먹히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당부를 들을 지경이라서...
레비아탄의 레코드를 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MC에게 시므온이 일곱 왕 이야기 작가임을 알려준다. 꽤나 결정적인 정보였는데 솔로몬의 그 한마디가 아니었다면 레비아탄에게 퀴즈로 지는 건 물론이요 레비아탄이 코웃음을 치며 두 번 다시 상종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수학 여행 에피소드에서는 MC에게 힘을 빌려준다. 솔로몬이 힘을 빌려준 덕분에 MC가 지하 미로로 또 떨어졌을 때 곤히 자고 있는 아스모데우스를 소환할 수 있었고, MC의 버프가 마음에 든 아스모데우스가 MC에게 흥미를 갖고 계약하는 계기가 된다. 아스모데우스가 MC와 계약을 하겠다고 말하자 심기가 불편해진 루시퍼가 솔로몬에게 눈치를 주지만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기도.
2.1.2. 21과 ~ 40과
프롤로그부터 등장한다. "그의 심장을 찔러." 라고 말하며 떡밥을 투척. 인간계로 돌아갔던 MC를 다시 마계로 데려오는데 착지를 잘 못해서 사탄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디아볼로가 루시퍼 대신 자신을 호출하자 당황해하면서도 호출에 응한다. 그 장면을 본 루시퍼가 동요하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 이 일 때문에 루시퍼가 마몬을 시켜 마몬의 사역마로
MC가 형제들을 "멈춰!" 단 한마디로 제압했다는 얘기를 듣고 자신은 악마에게 처음으로 명령했을 때 근육통에 시달렸다고 언급한다. 가볍게 말하고 지나가지만 이것도 대형 떡밥.
레비아탄이 사고를 쳐서 그 날 하루가 무한히 반복될 때에는 시므온과 루크에게 본의 아니게 지옥을 선사한다. 요리를 해서 대접하는데 천사들이 당황해하자 레비아탄이 친 사고 때문에 하루가 반복되고 있다며 사실은 요리를 한 것도 처음이 아닐거라고 말한다.
레비아탄이 친 사고를 수습하자마자 베엘제붑이 사고를 쳐서 형제들과 MC를 사신의 동굴로 데려간다. 빨간 글씨로 솔로몬은 출입 금지. 라고 적혀있는데 웃으면서 무단 침입.(...) 사신의 동굴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해주며 길 안내를 해준다.
아무 것도 만져선 안 되는 층에서 마몬이 미다스의 문장을 새겨달라고 하자 그렇다면 자신에게 어떤 이득이 있냐며 자신과 계약해달라고 말한다. 마몬이 펄쩍 뛰며 안 된다고 하자 그렇다면 루시퍼와 계약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사신의 물건을 슬쩍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의미심장한 떡밥을 또 투척하는 듯... 하지만 수상쩍은 모습을 보여준 것 치곤 별 것 아니라는 투로 지나간다.
사신의 동굴에서 돌아온 뒤 리틀 D로 변한 형제들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준다. 루시퍼가 쓰러진 뒤, MC에게 진상을 말해준다. MC와 형제들이 맺은 계약으로 인해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MC와 형제들이 계약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꽤나 불안정한 상태고
예전부터 마계는 물론 인간계와 천계에서도 그 영향이 나타나고 있었고 디아볼로가 협조를 요청해 해결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도저히 수습이 되지 않는다고.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들을 제시한다.
- 빛의 반지
- 자신처럼 빛의 반지를 가지고 있으면 계약을 끊지도 않고 해결이지만 천계에서 줄 리가 없다고 기각. 천계에 두 개 있는데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은 미카엘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 밤의 단검
- 형제들이
아무리 바보라지만보통 악마는 아닌지라 계약을 끊더라도 이 정도의 물건을 써야 탈없이 끊을 수 있다고. 형제들과 MC의 유대를 생각해보면 이런 말을 하는 자신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다.
밤의 단검이 워낙 오래 된 물건이라 마력을 주입해야 하는데 자신의 선에서 해결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해결할 방법은 단 하나. 루시퍼의 심장을 찌를 것. 반드시 루시퍼여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가장 적합한 악마가 루시퍼 밖에 없다고 말한다. 주입해야 하는 마력의 양이 어마무시한데 그 정도를 감당할 수 있는 게 루시퍼 뿐이라고. 이 얘기를 들은 루시퍼가 축객령을 내려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비켜준다.
유학 기간이 끝나 인간계로 돌아가게 된 MC에게 형제들을 소환할 수 있는 법을 조언해준다. 그 악마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을 받으면 그 물건을 매개체로 통행증 마냥 마계와 인간계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자신은 아스모에게 받은 물건이 엄청나게 큰 초상화였다고 말한다. 당시에 아스모가 잘 나왔다고 줬다고 한다.
2.1.3. 41과 ~ 60과
또 프롤로그부터 등장한다. MC의 마법 스승이 된 듯. 간단한 마법을 가르친 뒤 MC에게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 베이비 시터 아르바이트인데 알려준 주소로 한 번 가보라고. 그 뒤 도망치듯이 돌아간다.그도 그럴 게 MC가 간 곳에서 형제들이 또 튀어 나왔다.(...)
본의는 아니지만 MC를 천계로 보낸다. 그것도 아직 형제들이 천사이던 시절 천계로. 다만 MC가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이유가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다. 에피소드가 끝나면 마지막에 미카엘이
정말이지... 지혜의 마술사도 곤란하군.
악마나 인간에게 이런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요리를 만들어 내다니.
이건 거의 요리라기보단 신종 마법약 수준이네
게다가 본인에게 자각이 없으니 상황이 더 좋지가 않아.
그러니까 MC, 넌 솔로몬의 요리 때문에 꿈속에서 과거로 날아가 버린 거란다.
- 미카엘
악마나 인간에게 이런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요리를 만들어 내다니.
이건 거의 요리라기보단 신종 마법약 수준이네
게다가 본인에게 자각이 없으니 상황이 더 좋지가 않아.
그러니까 MC, 넌 솔로몬의 요리 때문에 꿈속에서 과거로 날아가 버린 거란다.
- 미카엘
자기 능력을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고 조심성 없이 요리 같은 취미에 빠졌다고 돌려까인다.
루시퍼에게 MC와 베엘제붑을 데리고 마법사 협회로 오라고 말한다. 루시퍼와 베엘제붑을 콕 집어 언급한 이유는 다른 마법사들이 MC를 얕보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도 있지만 형제들이
물론 그런 의도만 있는 게 아니라 자신은 마법사 협회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입장이므로 자신으로 인해 제자인 MC도 환영받지 못 하는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을 피하려 했다고 말한다. 선택지로 그 이유를 물어볼 순 있지만 의견 차이가 조금 있었다는 식으로만 말하고 넘어간다.
MC의 가면허를 등록해준 뒤 마법사 협회의 문장에 대해서 설명 해준다. 3개의 지팡이는 마법의 시초라 일컬어지는 세 명의 현자를 상징하며 7개의 별은 마법사가 잊어선 안 될 '일곱 가지 미덕'[3]이라고.
마법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시련을 겪고 별을 모아야 하며 첫 번째 별은 대대로 스승이 내리게 되어 있다고 설명한 뒤, 자신이 낸 시험을 합격하면 첫 번째 별을 부여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루시퍼에게 다짜고짜 저주를 거는데...
마법으로 속박 당한 루시퍼가 화를 내면서 네가 만든 그 끔찍한 점심을 벌써 용서 했을 거라 생각하냐며 싸우고 싶냐고 묻는다.
그 얘기를 들은 루시퍼가 스스로 저주에 걸려주는데 솔로몬이 루시퍼에게 건 저주는 루시퍼가 굉장히 작아지는 저주였다. 그리고 솔로몬이 MC에게 첫 시험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말해준다.
잘 들어 MC. 내 시험은 이거야.
'작아진 루시퍼를 하루 동안 지켜낼 것.'
전에 마계 군주의 성 지하에서 아스모데우스의 능력을 조종한 적이 있었지
이번엔 그걸 베엘제붑에게서 자력으로 이끌어내는 거야.
- 첫 시험을 내는 솔로몬.
'작아진 루시퍼를 하루 동안 지켜낼 것.'
전에 마계 군주의 성 지하에서 아스모데우스의 능력을 조종한 적이 있었지
이번엔 그걸 베엘제붑에게서 자력으로 이끌어내는 거야.
- 첫 시험을 내는 솔로몬.
- 지금부터 24시간 동안 작아진 루시퍼를 지킬 것.
- 아스모의 힘을 이끌어냈을 때 처럼 베엘제붑의 힘을 이끌어낼 것.[4][5]
- 따라서 MC가 써도 되는 건 베엘제붑의 능력뿐.
- 당연히 형제들을 제압하는 명령인 "멈춰!"는 사용 금지.
- 단, 베엘제붑은 자의로 판단하여 루시퍼를 지키면 안 되고 오로지 MC의 지시만을 따를 것.
루시퍼가 솔로몬에게 지금 즐기고 있는 것 아니냐 말하자 정말 재밌다며 즐거워 한다. MC가 베엘제붑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함께 자야겠다고 말하자 루시퍼가 끼어들고, 루시퍼가 끼어들자 자신도 능청스럽게 끼어든다. 레비아탄의 게임으로 MC의 마법사 시험을 시작한다.
이어지는 데빌 퀘스트 에피소드에서는 현자 포지션. 설마 MC에게 '누더기'를 입고 싸우라는 건 아닐 거라며 초기 자금을 뜯어낸다. 레비아탄이 100 그림을 주자 웃으면서 "짠돌이라서가 아니라, 100 그림이 거금일 정도로 물가가 이상한 나라라서 그럴 수도 있어." 라며 돌려까기를 시전한다. 에피소드 내내 설명하는 역할. 한 발짝 떨어져서 즐겁게 구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MC가 마을에서 기물 파손을 저지르고 다니자 RPG 게임에서는 흔한 일이라며 자기도 함께 기물 파손을 저지른다.(...) 탐욕의 마인 퀘스트를 받은 후 MC가 베엘제붑의 힘을 이끌어내 마몬을 퇴치하자 힘을 쓰는 요령을 조금 깨우친 모양이라며 칭찬해준다. 하지만 아직 베엘제붑의 모든 힘을 사용한 건 아니니 합격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마왕 사탄을 해결하자 사탄에게 실망했다며 이런 게임은 보통 자신 같은 인물이 최종 보스 포지션이라고 말하면서 흑막임을 밝힌다. 이 때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함께 나오는 리틀 D들은 각각 벨페고르, 사탄으로 둔갑해있으며 여러 가지 귀찮은 상태 이상을 걸어대니 야광봉을 아끼지 말고 팍팍 쓰자.
무사히 첫 시험을 통과한 MC에게 별을 주며 축하해준다.
꼬리 잡기 편에서도 역시 MC의 스승으로서 시험을 감독한다. 저번에는 형제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의외의 인물의 협조를 받은 상태인데, 그 인물은 무려 바르바토스. 예전부터 설명이 길어질 듯 하면 늘 자신에게 떠넘긴다며 바르바토스가 등장한다.
누군가에게 꼬리를 빼앗기면 즉시 퇴장해야 합니다.
이번엔 솔로몬의 마법으로 모두 동물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그 상태에서 꼬리를 빼앗기면 퇴장입니다.[6]
MC가 마지막 생존자가 되면 시험은 합격, 꼬리를 빼앗기면 실격되고 시험은 종료입니다.
- 꼬리 잡기의 룰을 설명하는 바르바토스.
이번엔 솔로몬의 마법으로 모두 동물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그 상태에서 꼬리를 빼앗기면 퇴장입니다.[6]
MC가 마지막 생존자가 되면 시험은 합격, 꼬리를 빼앗기면 실격되고 시험은 종료입니다.
- 꼬리 잡기의 룰을 설명하는 바르바토스.
- 자신의 꼬리를 빼앗기지 않고 형제들의 꼬리를 빼앗을 것.
- 꼬리를 빼앗긴 상대는 빼앗은 상대의 명령을 들어주고 싶게 되는 저주를 걸어놓았음.[7]
-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악마는 아스모데우스와 바르바토스.
- 첫 시험처럼 아스모데우스와 바르바토스의 능력을 적절하게 사용해야함.
- MC는 저번처럼 당연히 "멈춰!"는 사용 금지. 아스모와 바르바토스도 자의로 판단하여 행동해선 안 되고 오로지 MC의 지시를 따를 것.
- 필요하다면, 바르바토스의 마도서로 명령을 내릴 수 있음.[8]
바르바토스의 협조를 구한 것도 대단하지만 바르바토스의 마도서까지 빌렸다고. 바르바토스가 말하길, 솔로몬을 믿고 빌려준 것이라고는 말한다. 그래도 레비아탄의 태도를 볼 때 그 마도서가 진품인지 의심되는 지경.[9][10] 루시퍼가 MC의 꼬리를 뺏고 '마도서를 넘겨.' 라고 말하면 내용까지 볼 수 있냐는 말에 바르바토스가 긍정한다.
저번 시험과 마찬가지로 한 발짝 떨어져서 즐겁게 구경한다. 중간에 이런 시험을 낸 이유가 뭘까? 라는 선택지 중에서 그냥 보면서 즐기려는 게 아닐까? 라는 선택지가 있는 걸 보면 대놓고 즐긴 듯. 시험이 끝난 뒤, 바르바토스의 마도서는 당연히 진품이 아니라고 밝힌다. 레비아탄의 태도로 봤을 때에도 그렇게 귀한 걸 당연히 빌려줄 리가 없고 디아볼로가 허가할 리가 없다. 바르바토스의 마도서라고 입을 맞춘 이유는 MC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한다.[11][12]
부기맨 편에서는 마지막 시험으로 마몬과 레비아탄이 친 사고를 수습하는 걸로 대체하기로 한다. 코르보 호텔에 보내버린 부기맨을 처리해야하는데 가챠에서 나올 확률이 굉장히 낮은 만큼 좀 어려운 상대라고.[13] 루시퍼의 도움과 사탄의 깨달음으로 처리되고 MC가 마법사 시험을 모두 통과한 걸 축하해준다.[14]
형제들이 다시 마계로 돌아가기 전에 여는 또 만나 파티에 합류하기로 하고 결혼 얘기가 나오자 결혼은 같은 인간끼리 해야한다고 말한다. 다만 형제들의 반응을 볼 때 불로불사에 굉장히 오랫동안 살아온 솔로몬을 여전히 인간으로 봐도 되냐는 반응.[15]
2.1.4. 61과 ~ 80과
또 프롤로그부터 등장. MC의 마법 실력을 칭찬해준다.2.2. 외전
2.2.1. 1~13과
과거 시점을 다루는 외전에서도 등장. 작중 시간대는 천계 대전쟁 직후 형제들이 마계로 떨어진 지 약 1년 정도 지났는데도 전과 다른 점 없이 등장한다. 물론, 솔로몬도 MC와 마찬가지로 과거의 시간대에 온 것. 즉 현재의 솔로몬이 과거의 마계로 온 것이라고 보면 된다.디아볼로에게 MC는 자신의 제자라고 소개해주고 디아볼로가 제공해준 숙소인 코퀴토스 홀로 MC를 데려간다. MC가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며 묻자 솔로몬이 왜 과거로 왔는 지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현재' 시간대에 있는 MC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남은 마법의 흔적을 조사한 결과 MC가 시공간을 도약해 과거의 마계로 온 것이라고 말한다. 형제들이 천계 대전쟁에서 패배하고 마계에 온 지 얼마 안 된 상황 같다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분기점에 온 것 같다고. 솔로몬은 바르바토스에게 부탁해 바르바토스의 힘으로 MC를 뒤쫓아 온 것이며 자신이야 언제든 원할 때 '현재'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만 MC를 다시 되돌려 보내는 건 별개라며 자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소식도 전해준다.
또한 현재의 MC는 형제들과의 계약도 약해진 상태라 마력이 굉장히 약화되었다고 진단해준다. 하지만 다행히도 디아볼로가 'MC가 "멈춰!"로 날뛰는 사탄을 제압하고 사탄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형제들도 제압 당했다.' 고 한 말에 형제들과의 계약이 약해진 건 맞지만 그렇다고 끊긴 건 아니기 때문에 다시 계약을 한다면 마력을 회복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하며 우선 형제들과 가까워진 뒤 다시 계약을 맺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자고 조언한다. 당연히 자기도 도울 수 있는 건 모두 도울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탄식의 집에서 방문하게 된다. 레비아탄이 뱀을 구해줬다가 벌을 받게 됐는데 그 원인이 이 뱀이 맞냐며 작은 뱀을 꺼낸다.[16] 문을 막고 있길래 축소 시켰다고. 뱀이 레비아탄에게 호감을 엄청나게 표하자 마계의 생물이 이렇게까지 쉽게 호감을 표할 줄 몰랐다며 굉장히 흥미로워 한다. 그리고 마계 군주의 성 지하에 있는 전설의 마수에 대해 언급하며 만약 이 마수를 길들인다면 '지하 세계의 통치자' 라는 명성도 얻지 않을까? 라는 말을 넌지시 흘려 마몬이 관심을 갖게 만든다.[17]
이후 MC에게 형제들과 있던 일을 들으며 조언을 해주다가 MC는 사실 악마가 아니라 인간이었다는 것을 형제들이 알게 되고, 인간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가득한 벨페고르가 MC를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자 난입한 뒤 루시퍼가 MC가 했던 행동들[18][19]에 대해 말하며 추궁하자 후퇴를 선택한다.
MC를 데리고 후퇴하면서 선택한 장소는 사신의 동굴. 본편처럼 당연히 솔로몬은 출입 금지.라고 적혀있으나 웃으며 무시하고 들어간다. 이 때는 주인인 13이 등장한다. 13과 대화를 하다 MC가 13에 대해 묻자 자신과 13은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하며 MC에 대한 호감을 다시 어필하고 지금 일이 꼬였으니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자고 말하며 잠시 자리를 비운다.
마몬과 레비아탄, 아스모데우스가 MC를 찾으러 왔을 때 본인은 루시퍼와 대치한다. 마몬과 레비아탄, 아스모데우스는 그저 MC를 걱정하고 믿기 때문에 찾아온 것이지만 루시퍼는 MC에 대한 의심으로 굉장히 복잡한 상태라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폭탄인 상황. 만약에라도 루시퍼가 MC를 공격한다면 일이 굉장히 힘들어질 게 뻔하기 때문에 MC를 보호하려 하지만 루시퍼가 간단히 제압하자 솔로몬도 보기 드물게 정색한다.
그래도 루시퍼의 허를 찌르는데 성공. 13이 제공해준 마도서의 힘으로 루시퍼를 제압하여 그대로 되돌려 준다.[20]
코퀴토스 홀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얘기해준다.
2.3. 애니메이션
3. 여담
3.1. 수상쩍은 마법사
아직도 너를 인간이라고 할 수 있었던가?
- 레비아탄.
- 레비아탄.
솔로몬은 옛날부터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잘 모르겠어.
의뭉스럽게 굴기만 하고 아무 것도 안 알려준단 말이지.
솔로몬이 나와 계약을 맺었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고.
- 솔로몬에 대해 얘기하는 아스모데우스.
의뭉스럽게 굴기만 하고 아무 것도 안 알려준단 말이지.
솔로몬이 나와 계약을 맺었을 때도 그런 느낌이었고.
- 솔로몬에 대해 얘기하는 아스모데우스.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르겠다
솔로몬이 그렇게 보이는 건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 솔로몬에 대해 얘기하는 바르바토스.
솔로몬이 그렇게 보이는 건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 솔로몬에 대해 얘기하는 바르바토스.
굉장히 비범한 마법사. 나이는 세다가 그만둬서 본인도 모르며 마법 약을 실험하는 도중에 사소한 실수로 불로불사의 약을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형제들이 마계로 온 시점을 다루는 외전에서는 등장 인물들이 솔로몬이 여기에 있는 걸 전혀 이상하게 여기지 않은 걸 보아하니 천계 대전쟁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도 있었던 모양. 현재의 솔로몬이 과거로 온 것이지만... 인간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사지만 워낙 기행을 저지르고 다니기에 괴짜 취급을 받는다.
루크나 레비아탄은 솔로몬이 속이 검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본편에서도 종종 수상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은 이유가 있었다는 식으로 밝혀지지만.
아스모데우스와 처음 만난 날은 아스모데우스가 굉장히 우울한 날이었다고.[21] 슬픔에 잠긴 채 술집에서 낙담해 있었는데 솔로몬이 말을 걸었고 푸념을 들어주다 아스모가 본인은 악마에 루시퍼의 동생이라는 것 까지 무심코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날 같이 술을 마시고 아침에 정신을 차려보니 계약서에 이미 서명이 끝났다는 느낌이었다며 어? 정말 내가 사인한 거 맞나? 싶고 아직도 수수께끼라고 말한다. 바르바토스는 상대가 솔로몬이니 거기서 마주친 것도 우연인지 의심스럽다고 첨언할 지경.
외전에서 솔로몬이 그 당시 일에 대해 얘기해주는데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고 말한다.
마법사 협회의 설립자 중 한 명. 다른 한 명은 솔로몬의 제자라고 하는데 안 좋은 일이 있었는 지 마법사 협회에서 그리 환영 받지 못하는 입장인 듯 하다.
미카엘에게서 빛의 반지를 받은 덕택도 있지만 아스모와 계약을 하기도 훨씬 전에 솔로몬 본인이 고안한 마법으로 바르바토스를 소환한 적이 있다고 한다. 아스모가 하는 말을 보면 바르바토스 정도 되는 악마를 소환하면 대가가 상당했을텐데 용케도 안 죽었다고. 다만 멀쩡하진 않았고 실제로도 죽기 직전이었다고 한다. 무슨 일로 소환한 건지는 비밀이지만 그 계기로 바르바토스가 관심을 갖게 되고 계약까지 이르게 됐다고 한다. 계약한 악마들 중에서 네임드 악마들은 아스모데우스와 바르바토스.
루시퍼와는 굉장히 계약을 하고 싶어 한다. 심지어 무언가에 저주를 걸거나 물약을 섞어서 억지로라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핵 강한 탄산수 아이템을 루시퍼에게 선물하면 루시퍼가 솔로몬이 핵 강한 탄산수를 주길래 마시려 했더니 수작을 부려놓은 걸 눈치 챘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굳이 루시퍼가 아니어도 다른 형제들과 계약하고 싶어하는 듯. 다른 형제들에게도 형제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대가로 계약을 하자고 한다.
이렇게 비범한 마법사답게 전투력도 만만치 않게 높은 편. 무엇보다 그 바르바토스와도 계약을 하고 빛의 반지도 소유하고 있다. 외전에서는 아예 인간계 최강 마법사로 알려져있으며 디아볼로가 협조를 구하기도 할 정도니 인맥도 넓고 능력도 엄청난 편. 하지만 루시퍼와 충돌할 때는 다소 밀리는 듯한 묘사가 있다. 본편에서 루시퍼가 어쩔 수 없이 일부러 솔로몬의 저주에 걸려주거나 마몬이 강화한 솔로몬의 저주를 귀찮다는 이유로 강제로 뜯어내 풀어버리는 부분도 있고 외전에서는 상황이 꼬여 벨페고르가 공격해도 벨페고르의 공격을 여유롭게 관찰하며 맞받아쳤지만 루시퍼가 정색하기 시작하자 MC를 데리고 바로 후퇴를 선택하기도.
루시퍼가 솔로몬을 한 번에 제압하고 인간 따위가 자신에게 대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는 반응을 보면 다소 밀리는 건 맞는 듯. 그래도 13이 제공해 준 마도서로 루시퍼에게 한 방 돌려주기도 했다. 거기다 잊지 말아야 할 건 이 형제들은
가끔 자신이 만든 물약을 악마들에게 먹여서 테스트 해보려고 한다. 마법 도구나 마법 약 제조를 자주 한다. 솔로몬의 데빌그램 스토리는 거의 대부분 솔로몬이 만든 도구나 약으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원래 초기에는 시므온처럼 공략이 가능한 캐릭터는 아니었으나 40과 이후로 공략이 가능해졌다.
3.2. 수상쩍은 요리
나, 나는 지금 배, 배불러.
- 당황하는 베엘제붑.
- 당황하는 베엘제붑.
가게를 부탁받은 제게도 잘못이 있습니다만
왜 하필 솔로몬을 주방에 넣으신 겁니까?
요리를 맡기기엔 최악의 인선이지 않습니까?
- 바르바토스.
왜 하필 솔로몬을 주방에 넣으신 겁니까?
요리를 맡기기엔 최악의 인선이지 않습니까?
- 바르바토스.
아스모데우스
인간계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라며?
그렇게 대단한 마법사라면 요리도 대단하겠지?!
MC
죽이는 맛이야.
- 과거의 아스모데우스와 MC의 대화.
인간계에서 가장 강한 마법사라며?
그렇게 대단한 마법사라면 요리도 대단하겠지?!
MC
죽이는 맛이야.
- 과거의 아스모데우스와 MC의 대화.
그 '폭탄' 을 가져온 거야?!
- 과거의 아스모가 솔로몬의 머핀을 꺼내는 것을 본 MC.
- 과거의 아스모가 솔로몬의 머핀을 꺼내는 것을 본 MC.
요리해서 대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본편에서 자주 솔로몬이 요리를 대접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맛은 끔찍한 것을 넘어 평가 하기가 어려운 수준으로 묘사된다. 형제들은 모두 기피하고 베엘제붑도 솔로몬의 요리를 보면 더듬거리면서 이미 배가 부르다며 더더욱 기피한다. 외전에서는 아예 폭탄, 독, 병기 취급. 솔로몬이 아침 식사를 대접 해준다고 하자 MC가 기를 쓰고 도망을 갔다.
MC가 먹었을 때에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며 정신이 혼미해지다가 결국 기절해버리고 말았고 아예 시간 여행까지 해버렸다. 형제들은 입만 댄 수준으로 먹었는데 그 다음 날 컨디션이 최악 수준으로 떨어져 거의 기절하다시피 쓰러지고 아예 사탄은 자신의 고통을 남에게 전가하는 저주로 루시퍼에게 떠넘겼다. 즉, 저 저주가 성립했다는 건 요리가 아닌 고통이라는 뜻. 심지어 저주와 독에 내성이 엄청난 루시퍼 마저도 아침에 침대에 쓰러져 일어나지를 못했다.[22] 외전에서는 솔로몬이 만든 요리와 다른 요리가 섞여 있는 데 어떤 걸 내오냐는 바르바토스의 퀴즈에서는 정답이 아예 모두 내오지 않는다.[23] 독 취급까지 하는 지경. 이쯤 되면 최종 병기 수준.
루시퍼가 종종 솔로몬의 요리를 이용하여 형제들을 벌 주기도 한다. 솔로몬은 자기의 요리가 그렇게 맛있었냐며 싱글벙글 하지만. 본인은 본인 요리를 잘 먹는다.
이런 이유로 연옥 홀에서는 솔로몬은 항상 맛보기 담당. 아직 어린 아이인 루크와 시므온이 항상 식사 준비를 하고 자신만 맛보기를 하니 미안해서 식사 대접을 하게 해달라고 하지만 루크는 울먹거리고 시므온은 "맛보기 담당도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이야." 라며 말린다. 이러나 저러나 천사들도 솔로몬의 요리는 기피 대상.
디아볼로는 바르바토스 선에서 오지 않으니 맛 본적은 없어서 얼마나 끔찍한 지 몰라 시므온의 카페 요리를 솔로몬에게 맡기는 참사를 일으켰다. 바르바토스가 최악의 인선이라며 보기 드물게 화를 내기도. 즉, 바르바토스는 시므온이 자신에게 카페를 떠넘긴 것보다 디아볼로가 솔로몬을 주방에 배치했다는 점에 더 화가 났다는 것이다.(...)
외전에서는 마수가 쫓아올 때 아스모가 슬쩍한 머핀으로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다. 물론 그 마수는 마몬이 뽑기를 하다가 뽑아버린 헨리 1.0이었다.(...) 죽기 살기로 잡아먹으려 쫓아오자 솔로몬이 만든 머핀을 입에 던졌는데 혀에 닿자마자 돌처럼 굳더니 온몸을 뒤틀며 온갖 동물로 변하다 작은 뱀이 되어 버린다.(...)
피해자 목록 중에서 의외로 리틀 D No.6도 포함되어 있는데, 솔로몬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겠다며 그저 굽기만 했다는 말을 듣고 먹었다가 결국 기절해 버린다. 솔로몬은 굽기만 하면 심심할 것 같으니 자신의 특별한 어레인지를 아주 조금만 넣었을 뿐인데 이상하다며 의아해 한다.
결국 MC에게 요리가 맛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3.3. 대인관계
의외로 모두를 장난감이라고 여긴다(...)3.3.1. 형제들
- 루시퍼
- 솔로몬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하고 싶어하는 악마. 심지어 무언가에 저주를 걸거나 물약을 섞어서 억지로라도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핵 강한 탄산수 아이템을 루시퍼에게 선물하면 루시퍼가 솔로몬이 핵 강한 탄산수를 주길래 마시려 했더니 수작을 부려놓은 걸 눈치 챘다는 식으로 언급한다. 굳이 루시퍼가 아니어도 다른 형제들과 계약하고 싶어하지만 솔로몬이 가장 탐내는 형제는 루시퍼인 듯. 외전에서는 아예 과거의 루시퍼에게도 수작을 부렸다. 지금 자신과 계약하면 인간계에서 가장 유명한 차 재배지에서 수확한 차를 매일 한 통씩 보내주고 티 세트까지 덤으로 주겠다고. 물론 루시퍼는 당연히 거절했다.
의외로 솔로몬과 대립하는 편. 서로 악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대립하게 되는 장면이 자주 나타난다. 솔로몬이 여유있게 벨페고르의 공격을 피하며 관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해 루시퍼에게는 조금 밀리는 편인 듯. 아직 서로 진심으로 붙어본 적은 없으나 루시퍼에게 조금 밀리는 듯한 묘사가 있다.
- 마몬
- 루시퍼까지는 아니어도 탐내는 악마. 마몬의 부탁에 계약을 해준다면 마몬의 부탁을 들어주겠다는 말을 한다. 물론 마몬은 거절.
- 레비아탄
- 은근히 엮이는 편은 아니다. 일곱 왕 이야기 관련으로 엮이는 정도. 레비아탄은 솔로몬을 더 이상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의외로 솔로몬이 헨리 1.0을 키우는데에 간접적으로나마 일조했다. 솔로몬이 거대 뱀이었던 헨리 1.0을 애완 뱀 사이즈로 축소 시켰는데 뱀이 레비아탄을 잘 따르자 키워보는게 어떻겠냐며 권유했다. 참고로 헨리 1.0 이전 임시로 붙인 이름은 뱀뱀이(...)
- 사탄
- 다른 형제들이 솔로몬의 노트를 사탄의 것으로 착각하는 내용이 있는 걸 봐서는 비슷한 구석이 있는 듯. 사탄이 가끔 벨페고르와 함께 루시퍼를 골탕 먹이기 위해 마법 도구를 부탁하기도.
- 아스모데우스
- 가끔 아스모의 고집을 못이겨 클럽에 같이 가주기도 한다. 본편에서는 아스모와 함께 태그를 이루기도 한다. 솔로몬이 뭔가를 하면 아스모가 거의 반드시 함께 나온다. 솔로몬이 보스인 스테이지에서도 아스모가 대부분 있다. 본편에서는 아스모가 솔로몬과 계약할 때 뭔가 꿍꿍이가 있었던 것 마냥 얘기 해주는데, 솔로몬은 아스모가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닐 때 계약할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외전에서는 과거의 아스모와 계약할 때 형제들이 아스모를 말리는 걸 보면 확실히 기회가 맞았던 듯.
- 베엘제붑
- 그 베엘제붑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며 요리를 거부하게 만드는 유일한 인간. 말을 더듬고 두려움에 덜덜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고문
- 벨페고르
- 사탄과 함께 루시퍼를 골탕 먹이기 위해 마법 도구를 부탁한다. 외전에서는 분노한 벨페고르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며 관찰하기도.
3.3.2. 악마
- 디아볼로
- 디아볼로의 입장을 존중해주는 편. 디아볼로의 협조 요청에 기꺼이 응하며 같이 이변을 해결하기도.
- 바르바토스
- 솔로몬이 계약한 악마들 중에서 또다른 네임드 악마. 아스모와 계약하기도 전에 만난 적이 있고 관심이 생겨 계약에 이르게 됐다고 한다. 항상 온화하고 철두철미한 바르바토스지만 솔로몬과 있으면 침착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거기에 바르바토스는 요리 관련으로 솔로몬을 주방에 들이려 하지 않는다. 과거의 바르바토스는 솔로몬을 불쾌하기 짝이 없는 마법사이자 파괴 그 자체이며 세상을 좀먹는 마법사라고 말한다. 심지어 골탕 먹이기도. 솔로몬이 바르바토스를 소환하여 명령하자 반발하는 바르바토스에게 복종을 명한 일이 있었는데 그 직후 바르바토스가 솔로몬을 어느 드래곤의 레어로 강제로 워프까지 시켰었다. 물론 솔로몬은 그게 바르바토스의 소소한 복수가 아닌, 서프라이즈라고 여기는 모양.
- 메피스토펠레스
3.3.3. 천사
- 시므온
- 연옥 홀에서 함께 지내는 천사. 시므온이 가끔 루크 때문에 전자 기기 관련으로 물어본다면 기계치 시므온이 드디어 자녀 보호 시스템을 언급했다고 감격하기도. 또한 시므온과 루크가 보통 요리를 도맡아 하는 편이라 맛보기만 하는게 미안하다며 자기도 요리를 하면 안되냐고 넌지시 묻기도.
- 루크
- 어린 아이인 루크가 요리를 하는 걸 보면 미안한 지 자기가 요리를 하는 건 어떻냐고 묻는다. 물론 루크는 최대한 기를 쓰며 말린다. 루크의 소원 중 하나는 솔로몬이 자신의 요리가 맛 없다는 걸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 라파엘
- 유일하게 솔로몬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인물. 라파엘의 존재로 인해 솔로몬은 자신의 요리에 전혀 의문을 품지 않는다.
- 미카엘
- 솔로몬이 소유하고 있는 빛의 반지를 준 천사. 솔로몬이 요리하는 걸 굉장히 탐탁지 않게 여긴다. 미카엘도 역시 솔로몬을 기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마법사로 여기고 있다.
3.3.4. 사신
- 서틴
- 사신. 악우 관계 정도로 묘사 되지만... 대부분 솔로몬이 일방적으로 서틴에게 민폐를 끼친다. 서틴과는 굉장히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심지어 서틴의 자매에 대해서 알고 있다. 서틴과 처음 만났을 때에는 아직 자기가 어린 아이이던 시절이라고 말한다. 외전에서 언급되는데, 이 때 시간대는 형제들이 악마가 된 지 약 1년 정도 밖에 안 지났을 때다. 즉 디아볼로가 대리청정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이자 형제들이 일으킨 천계 대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전이 된다. 본편에서 바르바토스가 MC는 릴리스의 후손이 맞다고 하면서 몇 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확인했다는 언급을 하는 걸 보면...
MC가 솔로몬과 13의 관계에 대해 신경 쓰는 듯한 묘사가 있으면 솔로몬이 절대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고 몇 번이나 언급한다. 그저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수준. 13과 자신의 영혼을 걸고 자주 내기를 한다.
[1] 川田 一輝[2] 형제들이 사고를 항상 쳐대서 그렇지 아스모데우스를 제외하면 다른 인물과 계약을 했다는 언급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나마 빚 때문에 부려먹히는 마몬 정도. 즉, 어지간해서는 계약을 해주지도 않는다는 것. 벨페고르는 아예 본인이 직접 누구와도 계약하지 않았다고 말한다.[3] 절제, 순결, 관용, 인내, 근면, 감사, 겸손. 형제들과 반대다[4] MC가 베엘제붑의 힘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나머지 형제들에게서 작아진 루시퍼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5] 아스모에게 썼던 주문을 외워도 베엘제붑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6] MC는 머릿수가 부족하니 꼬리가 짧은 양으로 변신시켰다. MC의 마스코트가 양인 것도 있지만 작정하고 형제들이 모두 달려들면 아스모와 바르바토스가 있어도 막기 힘들어진다.[7] 이런 게 없으면 형제들이 도와줄 리가 없다고.[8] MC와 바르바토스는 계약을 하지 않아 MC와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9] 마도서는 그 악마에 대한 모든 것이 적혀 있다고 하며 굉장히 중요한 물건이다. 마도서가 있다면 그 악마와 일체 계약을 하지 않고 문답무용으로 강제로 명령을 할 수 있다고.[10] 루크가 아무 것도 모르고 마도서를 들고 있었을 때 루시퍼가 격노를 한 걸 보면 얼마나 중요한 물건인 지 알 수 있다. 베엘제붑이 결코 빼앗겨서는 안 되는 악마의 생명줄이라고 언급하는 걸 회상한다.[11] 시작부터 아스모데우스가 계속 바르바토스의 마도서를 쓰자고 말한다. 아스모데우스의 권유를 계속 거절하는 선택지를 누르면 바르바토스의 호감도가 오른다.[12] 당연하겠지만 마도서로 바르바토스에게 명령하면 시험을 쉽게 끝낼 수 있었다.[13] 마몬과 레비아탄이 탄식의 집에 부기맨이 나타나자 루시퍼에게 혼나겠다 싶어서 패닉에 빠졌고 레비아탄이 엉겁결에 부기맨을 코르보 호텔에 보내버렸다.[14] 다만 부기맨이 최후의 발악으로 루시퍼에게 싸움을 거는데, 루시퍼가 완전히 처리해버린다.[15] 인간을 벗어난 무언가가 아니냐는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전직 천사들이었던 형제들마저 수명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솔로몬은 수명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이다.[16] 마몬과 아스모, MC를 잡아먹으려고 죽어라 쫓아다녔다.[17] 형제들이 마계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비록 악마가 됐지만 약 1년 전까지 천사였었다는 이유로 마계에서 굉장히 박대를 당했다.[18] 사탄을 제압했었을 때, 마수로 변해 날뛰는 베엘을 정화해서 되돌렸을 때, 레비가 묘지에서 있었던 일을 말한 것을 언급했다.[19] 가장 큰 결정타는 빛의 반지였다. 그도 그럴 것이 MC의 빛의 반지는 루시퍼의 것이고 주인인 본인이 천계에 두고온 것이다.[20] 13이 말하길 악마인 이상 마도서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루시퍼는 마도서를 미처 계산하지 못 했다.[21] 마음에 드는 애가 있었는데 그 애 주변에서 아스모가 사악하다, 악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맞는 말인데? 그래서 결국 멀어졌다고 말한다.[22] 물론 루시퍼가 아침에 약한 편이지만 위치가 위치인 만큼 기합으로 견딘다고.[23] 왜냐면 디아볼로에게 조금이라도 위해가 갈 수 있으면 안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