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16 01:56:05

송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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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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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
팍스그룹 정회장의 부인 / 일민과 재민의 어머니 / 갤러리 관장 겸 소유주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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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등장인물. 배우 김수미가 연기한다.

2. 작중 행적

팍스그룹 정회장의 부인이며, 일민과 재민의 어머니면서 현 갤러리 관장 겸 소유주이다.

영주나 영주엄마처럼 자기가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밖에 없는[1] 강자 앞에서는 예의 바른 척하지만 실제로는 수틀릴 때마다 매우 사나운 본성을 가지고 있다. 이수정이나 청소아줌마한테 하는 걸 보면 전형적으로 까다로운 재벌 사모님이다.

사실 설정상 희숙이 맨날 눈치만 보는 영주 집안이 재민 집안보다 한단계 위의 자본규모를 가진 재벌이며[2], 일민이 자식이 있는채로 이혼을 했지만 자식과 함께 살지 않고, 이 사실을 언급하던 영주엄마의 (일민을) 깔보는 투의 대사에서 보이는 정황상, 자식을 이혼 후 거의 만나지도 못해온 것[3]도 전처의 집안이 영주의 가족처럼 더 큰 재벌이었다는 설정 때문에 자식을 빼앗겼다는 설정인 것이다. 즉 팍스그룹은 한국 재벌 중에서는 상위권에 못 들어가는 재벌이다.[4]

늦둥이재민을 엄청 아끼는 듯하긴 하여, 발리 방영 초기에는 재민의 친어머니면서 일민의 새어머니가 아닌가 하는 추측들도 나왔지만 이는 잘못된 해석이었다. 드라마를 제대로 봤으면 알겠지만 두 사람 모두의 친어머니 설정이다. 처음에 상견례 자리에 재민이 아직 오지 않은 채 일민, 정회장, 영주 엄마하고만 있을때 영주 엄마가 "어떻게 이렇게 자녀분들이 키도 크고.."라고 하다가 키가 엄청나게 작은 정회장을 슬쩍 봤는데, 희숙은 "우리 애들이 다 외탁을 해서 키가 크다"[5]고 했고, 나중에 재민에게 정회장이 유통사업부라는 회사 핵심부서를 주려고 했을때도 "그런 중요한 걸 큰 애(일민)한테 맡기지 왜 재민이한테.."라고 했었다. 또한 같은 집에 사는 아들 일민이 밤에 잠 안자고 TV를 볼 때도 나와서 "뭐 보니? 야 늦었는데 적당히 보고 자라"고 했고 일민 역시 아무렇지 않게 그럴게요라 답할 정도로 매우 평범한 친모자관계[6]가 표현되었었다. 그냥 일민 역할의 김일우의 나이[7]가 엄마 역할의 김수미 나이와 차이가 띠동갑 수준밖에 안나서 부모 자식 역할에 부적격하게 나이차가 적은 편이라 외모적으로 어색해서 그런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애초에 새어머니면 일민과의 관계에 미세하게라도 불편함이 드러나야 하지만 처음부터 전혀 없었다.

이 일은 이 드라마 항목에 나오는대로 원래 주인공이 조인성이 아니라 나이가 훨씬 많은 유오성이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유오성[8]이 정재민으로 섭외되었으니 같은 세대인 김일우가 친형 역할이었는데, 갑자기 주인공이 훨씬 어린 배우로 바뀌면서 대본 내용 수정을 제대로 못해서 컨셉을 못 잡고 어색해져[9] 버린 것. 친형 일민을 버리고 재민에게 기업핵심인 유통사업부를 물려주려한다는 설정도 김일우와 비슷한 나이인 유오성에게는 적절할 수 있지만, 조인성의 나이에는 형이 아무리 무리수를 뒀다해도 부적절하다. 즉 원래는 나이가 있는 30대 중후반 재벌 2세가 가난하고 젊은 20대 여성을 놓고, 역시 가난하고 젊은 20대 부하직원과 애정경쟁을 한다는 설정의 드라마로 다 기획해놓았다가 내용을 확 바꾼 것이다.


[1] 재민을 결혼은 시켜야 하는데, 스캔들 투성이인 망나니 왕자 같은 아들이라 저자세로 갈 수 밖에 없다.[2] 결혼 전 상견례에서도 영주 아빠는 해외 대형사업 계약문제로 한국에 아예 오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주엄마가 약속장소도 태연하게 더 늦게 오고, 그전까지 정회장 가족들은 불만은 커녕 이따가 말실수 같은거나 하지 말라며 서로 입단속만 한다. 재벌가에서도 상견례에서 이런 일은 거의 없는 일인데 이럴 정도면 두 집안의 권력 차이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단순히 재민이 여성관계로 스캔들이 많다는 것만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차라리 파혼을 하면 몰라도 인정하고 결혼할 사이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3] 자식들이 오직 전처와 함께 산다는 이야기. 전처가 금방 재혼하거나 해서 자식에게 친부를 못 보게 하거나, 아예 어린 자식들에게 양부를 친부로 속이고 양육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사회에서 여성이 그 정도를 하려면 부모 권력이 엄청나게 강하지 않으면 안된다.[4] 영주집안은 상위권 재벌로 추정되는 대사가 있다.[5] 이 말 자체가 일민을 자신이 낳았다는 걸 의미한다. 의붓자녀일 경우는 혹여 친모와 의붓어머니 집안 모두 키가 크다 해도 그런 말을 하는건 실례이기 때문에 안 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부인 역할의 김수미도 키가 작다.[6] 의붓어머니 설정이라면 연기파 베테랑 배우인 김수미, 김일우 두사람이 묘한 경계심 어린 분위기를 연기로 표현 못 했을리가 없다. 짧은 시간에 표현하는 그게 물론 쉬운 연기는 아니고, 고난이도 연기지만 두 사람은 그 정도 연기력이 있는 상위권 배우이다. 하지만 실제 장면은 매우 담담하게 표현되었다.[7] 동생 재민 역할의 조인성보다 18살이나 많다. 막내 삼촌뻘. 극중 나이차이는 18살 차이까지는 아니라도 10살 넘는 정도의, 최소 띠동갑급 설정은 된다. 또 극중 나이차가 실제 나이차라면 늦둥이 형제 치고도 오버스럽다.[8] 김일우보다 3살 어리고, 조인성보다 15살이나 많았다. 즉 유오성이 김일우와 친형제 역할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9] 차라리 원래 계획대로 유오성이 섭외되었다면 김수미보다 더 나이가 많은 배우가 어머니 역할을 했거나, 김수미가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보이는 외모 설정을 제대로 했을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주인공만 조인성으로 바뀌었는데, 친형은 그대로 김일우이다보니 주인공 조인성 엄마 나이대 설정이 되어 버리면서 큰 아들에게는 엄마로 썩 잘 안 맞는, 그냥 이도저도 아닌 엄마설정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나마 김수미와 김일우가 뛰어난 연기력이 있어서 장면마다 그때그때 살짝살짝 분위기를 바꿔가며 연기해서 묻힌 거지, 평균 실력 정도의 배우였으면 가족장면에서는 계속 분위기가 상당히 이상하게 떴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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