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메리카의 통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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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inaamse Gulden (네덜란드어)
1. 개요
수리남의 옛 통화. ISO 4217 코드는 SRG, 보조단위는 센트(Cent)를 사용했으며 기호는 구분할 이유도 없이 ƒ를 그냥 사용했다.'길더'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네덜란드의 속령인 네덜란드령 기아나로 있었을 때부터 쓰여진 명칭이다보니 수리남의 분리독립 역사보다는 조금 더 길다.
정확히는 1940년에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길더와 동등한 구조로 대체된 통화로, 당시 미주지역에 네덜란드 해외령이 카리브해의 앤틸러스 제도와 수리남 정도밖에 없,,,었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환율은 달러에 묶인 고정환을 채택하고 있었어도 구체적인 값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1940년 당시 1.88585길더/USD, 2004년에는 2,750길더/USD였고, 90년대에 들어 평균 명목 인플레이션 값이 23%이며, 실제로는 순간값(년단위) 70%까지도 더 올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대략 한화로 따진다면 길더당 50 ~ 35전쯤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수리남 달러와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화려한 도안이 특징으로, 관광 상품으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2. 지폐
2.1. 1차
이전까지는 기존 유통되던 네덜란드 길더를 발행지부명만 바꾸어[1] 써오던 것을 1957년에 처음으로 수리남 중앙은행(Centrale bank van Suriname)이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하였다.아래 2차부터는 네덜란드에서 독립한 후 등장한 시리즈에 해당한다.
2.2. 2차
| 도안 | ||
| | 앞면 | 파라마리보 혁명 기념비 |
| | 뒷면 | 대통령 관저 |
- ƒ5(청색), ƒ10(적색), ƒ25(녹색), ƒ100(자색), ƒ500(갈색)의 5종.
2.3. 3차
| 도안 | ||
| | 앞면 | 안톤 드 콤 |
| | 뒷면 | 왕부리새, 사람들 |
- ƒ5(청색), ƒ10(적색), ƒ25(녹색), ƒ100(자색), ƒ250(청록색), ƒ500(갈색)의 6종.
2.4. 4차
| 뒷면 | ||
| | ƒ5 | 벌목 |
| | ƒ10 | 바나나 수확 |
| | ƒ25 | 안토니 네스티[2] |
| | ƒ100 | 광물 채굴 |
| | ƒ500 | 석유 굴착 |
| | ƒ1,000 | 쌀 수확 |
| | ƒ2,000 | (위 5길더와 동일) |
| | ƒ5,000 | (위 10길더와 동일) |
| | ƒ10,000 | 알루미늄 공장 |
- 앞면 건물은 모두 중앙은행으로 동일한 반면 뒷면 새의 경우 5~2000길더는 흰색왕부리새, 5000~1만길더는 긴부리모기잡이로 다르다.
2.5. 5차 (최종)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하다.| 앞면 | 뒷면 | ||
| | ƒ5 | 붉은목딱따구리 | 콰드랑굴라리스 시계초 |
| | ƒ10 | 녹색멱왕고벌새 | 구즈마니아 링굴라타 |
| | ƒ25 | 흰목큰부리새 | 대포알나무 |
| | ƒ100 | 긴꼬리은둔벌새 | 푸르메리아 루브라 |
| | ƒ500 | 기아나루피콜새 | 만데빌라 |
| | ƒ1,000 | 부채머리산적딱새 | 비오라세아난초 |
| | ƒ5,000 | 태양앵무 | 온시디움 파필리오 |
| | ƒ10,000 | 붉은목뿔매 | 클루시아 그란디플로라 |
| | ƒ25,000 | 안경올빼미 | 거미백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