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공드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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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TV 드라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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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의 과학 (2006) La science des rêv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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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멜로, 코미디, 드라마 ,SF |
| 상영 시간 | 106분 |
| 개봉일 | 2006년 12월 21일 |
| 감독 | 미셸 공드리 |
| 출연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샤를로트 갱스부르 외 |
|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
1. 소개
미셸 공드리의 영화.
한국에서는 2006년 12월 21일에 개봉하였으며 영제는 The Science Of Sleep.
영화감독 봉준호가 추천했던 작품 중 하나이다.#
2. 등장인물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 스테판 역샬롯 갱스부르 - 스테파니 역
알랭 샤바 - 기 역
3. 줄거리
어머니의 권유로 멕시코에서 프랑스 파리로 오게 된 스테판. 그는 우연히 집에 들어가기 위해 층계를 오르다가 위쪽에서 피아노를 운반하는 사람들의 실수로 인해 계단 아래로 밀려 떨어진 피아노에 손이 다치게 되고, 피아노를 주문한 이웃으로 이사 온 스테파니의 집에서 손을 치료받는다.그것으로 스테파니와의 만남이 시작되었고 여섯 살 때 부터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던 스테판은 스테파니가 나오는 꿈으로 인해 그들이 운명적으로 이어진 관계라고 믿게 되며, 자신이 만든 발명품(시간을 본인의 행동으로 1초 정도 거꾸로 돌리거나 진전시키는 타임머신 같은, 사실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거나, 스테파니가 만들고 있는 작품 같은 것에 대한 예술적 제안을 하면서 만남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엄마의 권유로 오게 된 달력 회사는, 스테판이 디자인하고 있던 각 달의 세계가 기억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주제인 달력 표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너무 먼, 누드 표지 달력에 스티커만 붙이는 재미없는 편집 일을 시킨다.
이러한 기대한 것과는 판이한 실망적인 일에 대한 스트레스와 대책없이 날뛰는 스테파니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 인해 스테판의 정신은 갈수록 혼란스러워져 간다. 결국 둘의 관계는 서로의 진심만으로는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