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금융채의 일종으로, 수산업을 대상으로 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수협중앙회에서 발행하는 채권이다. 흔히 줄여서 수금채라고 부른다. 중앙회가 채권을 발행할 때는 매회마다 금액 ·조건 ·발행과 상환의 방법을 정하여야 하는데, 국회의 동의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신고나 허가받을 필요가 없다. 원리금 상환은 정부가 지급을 보증한다.
개인이 수산금융채권을 매수하고 싶다면 가까운 Sh수협은행 본점ㆍ지점으로 가면 된다. 혹은 가까운 증권사 본점ㆍ지점을 방문해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