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수신의 호부,
일어판명칭=<ruby>水神<rp>(</rp><rt>すいじん</rt><rp>)</rp></ruby>の<ruby>護符<rp>(</rp><rt>ごふ</rt><rp>)</rp></ruby>,
영어판명칭=Sea Lord's Amulet,
효과외1=이 카드는 발동 후 3번째 상대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는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카미시로 료가가 쿠라게 선배와의 듀얼 중에 사용한 카드이다. 원래는 물 속성 몬스터가 상대 카드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는 효과였으나, OCG판은 대상 지정 여부 관계없이 파괴만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이 때문인지 훗날 OCG화된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은 비대상 파괴로 상향되었다.
대상 지정 내성도 강력하긴 하지만 가장 값싸고 흔한 제거수단인 효과 파괴를 무조건 막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블랙홀, 번개(유희왕)나 라이트닝 스톰 등 대상을 잡지 않는 강력한 제거수단도 많으며 이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게 된다. 지속 시간이 지나면 자괴해버리지만 발동 후 3번째 상대 턴의 엔드 페이즈시면 충분히 길며 사실 자괴하기 전에 듀얼이 끝날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강제 탈출 장치, No.101 S·H·Ark Knight 등 파괴 이외의 제거가 워낙 흔하기에 이 카드가 있다고 중요한 몬스터를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니 과신은 금물이다. 이 카드 자체가 제거당하기 쉬운 것은 말할 것도 없으니 일단 깔았으면 소환반응형 함정들을 씹어먹고 큰 맘 먹고 대량전개에 들어가 단숨에 우위를 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파괴 이외의 방법으로 대량 제거를 하는 경우는 그렇게 흔하지 않으니 사용한다면 이 점을 잘 이용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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