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추격자 {{{#ffffff,#ffffff {{{#!folding [ 클릭하여 펼치기 · 접기 ] | 리틀 나이트메어 | |||||
<rowcolor=#000000,#000000> 챕터 1 감옥 | 챕터 2 소굴 | 챕터 3 주방 | 챕터 4 객실 | 챕터 5 숙녀의 방 | DLC 깊은 곳 | |
거머리들 | 관리인 | 쌍둥이 요리사 | 손님들 | 숙녀 | 할멈 | |
리틀 나이트메어 II | 리틀 나이트메어 III | |||||
<colbgcolor=#999999,#999999><colcolor=#000000,#000000> 챕터 1 야생 | 사냥꾼 | <colbgcolor=#999999,#999999><colcolor=#000000,#000000> 챕터 1 망자의 도시 | 괴물 아기 | |||
챕터 2 학교 | 불량배들 | 교사 | 챕터 2 사탕 공장 | 근로자들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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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II 검은 탑.png 검은 탑 | 스포일러 | 챕터 ? ? | ? | ? | ||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 | ||||||
공예가 | 집사 | 프리텐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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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들 | 관리인 | 쌍둥이 요리사 | 손님들 | 숙녀 | }}} |
리틀 나이트메어 DLC의 추격자 {{{#ffffff,#ffffff | <rowcolor=#000000,#000000> 깊은 곳 | 은신처 | 거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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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 The Lady 감시의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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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본명 | 불명 |
종족 | 인간 (성인) |
나이 | 수십 세 이상[1] |
거주지 | 목구멍 (리틀 나이트메어) |
등장 작품 | 《리틀 나이트메어》 《리틀 나이트메어: DLC 목구멍의 비밀》 《리틀 나이트메어 코믹스》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 (이스터 에그)》 《리틀 나이트메어 II (이스터 에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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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아한 통제를 펼치는 숙녀는 엔진이 계속 가동되도록 최면 주문을 외웁니다. 바깥 세상의 혼란 속에서 목구멍만이 상식이 통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젠 탈출한 아이의 소문이 모든 것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 무엇도 방해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됩니다. 손님은 먹어야 하고 목구멍은 살아남아야 합니다.
설명
설명
I'm afraid I can't explain myself, sir.
Because I am not myself, you see?
제 행동을 설명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제가 제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아시겠나요?
리틀 나이트메어의 추격자.Because I am not myself, you see?
제 행동을 설명할 수 없을 것 같군요. 제가 제 자신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아시겠나요?
2. 특징
리틀 나이트메어의 최종 보스. 목구멍의 주인이다. 기모노를 입고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는 여인으로 선박의 최상층에서 지내면서 손님을 대접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듯하다. 문득 게이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초자연적인 힘을 겸비한 존재로, 순식간에 모습을 감추거나 식스 혹은 키드를 발견한 순간 염동력으로 속박하는 등 그저 쫓아가서 잡으려고만 하는 이전의 추적자들과는 다르게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 공략
숙녀에게서 몸을 숨겨 도망치는 추격전은 본편과 DLC 각각 한 번씩만 아주 짧게 치러진다. 그러나 염동력을 사용하기에 본작과 후속작의 보스들과 달리 한 번 걸리면 도망칠 기회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잡혀버리게 되니 주의.[2]자물쇠가 걸린 방의 문을 열면 식스를 잡고자 쫓아오는데, 책장 밑으로 들어가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더는 쫓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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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번을 반복하면 그녀를 쓰러뜨리고 엔딩을 볼 수 있게 된다.
4. 작중 행적
악몽 속에서 식스가 그녀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게임의 시작을 알린다.
챕터 2에서 눈동자 형태의 감시 장비로 목구멍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이때 그녀의 방에서 숙녀가 거울을 보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걸 볼 수 있으며 목구멍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면 그녀와 비슷하게 생긴 도자기 인형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을 깨면 숙녀가 능력을 부릴 때 맴도는 검은 연기와 함께 이상한 소리가 난다.
본격적인 첫 등장은 챕터 4인 객실 영역. 식당으로 이동하는 손님들을 위에서 바라보고 있다. 이후 객실 영역의 마지막 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나온다.
숙녀를 쫓아 최상층에 도착하면 자신의 침실에서 거울[3]을 보면서 단장을 하고 있는데, 숙여서 들키지 않게 지나간 뒤 침대 옆의 항아리를 깨면 누군가가 있다는 걸 눈치챈 숙녀가 모습을 감춘다.[4]
항아리 속의 열쇠로 자물쇠가 걸린 문을 열면 염력으로 문을 닫고 식스를 쫓아온다. 마네킹과 깨진 거울이 가득한 어두운 방에서 식스가 숨겨진 방에 보관되어 있던 깨지지 않은 거울을 찾으면, 방의 중앙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사라지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4.1. 결말
혈투 끝에 그녀는 얼굴 가면을 떨구고 머리가 풀린 채 쓰러지게 되는데, 이때 식스는 힘든 싸움에 지쳐서인지 다시 허기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식스는 숙녀에게 다가가고 그대로 숙녀의 목덜미를 뜯어 먹게 된다. 그러자 그녀의 힘이 숙녀를 먹은 식스에게로 흘러 들어가는데, 주변에 어두운 폭풍이 휘몰아치는 것과 함께 숙녀를 죽인 식스는 천천히 카메라 쪽을 바라본다. 게임 첫 장면, 악몽 속에서 보았던 숙녀의 모습과 똑같이.식스는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 영역으로 돌아와 출구 쪽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도중의 손님들은 식스를 잡아먹으려고 다짜고자 접근하려다, 모두 하나씩 식스에게 검은 기운이 빨려들어 그대로 사망하고, 식스는 그대로 출구에 도착해 계단을 올라 목구멍을 나가게 된다.[5]
4.2. DLC 목구멍의 비밀
챕터 2 마지막에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 위에 키드가 있는 걸 눈치챈 듯 천천히 천장을 올려다 보는 모습으로 재등장.이후 마지막 장인 챕터 3에서 본편과 같이 최종 보스로 재등장해 초반엔 인형들이 가득한 방에서 오르골을 돌리고 있는데, 키드가 문을 여는 열쇠인 그녀의 석상들을 모으다 보면 사라져 있고 이후 그림자 아이들이 키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림자 아이들의 추적까지 전부 물리치고 키드는 도망치던 중 어느 방에서 깨져 있지 않은 전신거울에 비친 일그러진 환영을 보며 신음하는 그녀를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키드가 소리를 내버리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단 걸 알아챈 숙녀는 찢어질 듯한 비명을 지르며 거울을 깨버린다.
분노한 그녀는 키드를 집요하게 쫒아다니다 그를 잡아 노움으로 만들어 버린다.
4.3. 리틀 나이트메어 II
챕터 4의 도심의 어느 아파트의 숨겨진 방에서 숙녀의 두상화가 찍힌 작은 액자와 그녀를 본떠 만든 도자기 인형[6]을 발견할 수 있다.이 방에서 2편의 히든 엔딩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인 노이즈 낀 아이들의 마지막을 발견할 수 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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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녀와 식스만한 어린 아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 존재한다. 이에 일부 유저는 식스가 숙녀의 딸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으나 리틀 나이트메어 제작자가 대놓고 부정하면서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숙녀에게 딸이 있었던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딸로 추정되는 여자 아이의 사진이 2개나 걸려있는 것을 본다면 딸을 매우 사랑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절반이 가려져 있고 하나는 전신 사진. 손님이 식사하는 장소에 숙녀와 여자 아이가 함께 찍은 사진이 하나 더 있는데, 사진만 보면 영락없는 모녀다.
- 식스의 미래가 숙녀가 아니냐는 가설이 존재한다. 특히나 모노의 미래가 마른 남자이며, 모노가 악몽에서 마른 남자를 보고 깨어났다는 점, 그리고 모노가 타임 루프에 갇혔다는 사실을 근거로 한다. 모노와 여정을 함께하는 식스도 루프에 갇힌 게 아니냐는 설. 둘이 아미 반복되는 시간에 갇혔기에 리틀 나이트메어 III은 새로운 아이들과 새로운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 그녀의 방에 있는 5명의 숙녀가 찍힌 사진을 통해 목구멍의 그녀들은 5명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스의 식탐이 6번째 죄악인 식탐이라서 앞의 5명의 그녀들도 각각 자신들의 죄악과 관련 있는 능력이 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1] 가면을 벗긴 모델을 보면 상당한 미녀이다. 정작 본 게임의 거울에 비친 모습은 굉장히 추한 노인처럼 보이나 일종의 환영이라는 추측이 있다.[2] 후속작의 마른 남자와 외전작의 프리텐더도 초능력을 쓰지만 이들이 주인공들을 잡는 방식은 접촉이다. 똑같이 염동력을 쓰는 집사 또한 염동력으로 소녀 자체를 잡진 않고 주변의 물체를 조작하는 식으로 쫓아온다.[3] 깨져 있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거울이다. 이것뿐 아니라 숙녀의 방들에 있는 거울들은 모두 깨져 있다.[4] 게임상에선 항아리가 깨지는 소리에 묻히는데다 직접적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항아리가 깨지자 숙녀가 나직하게 '헉' 하고 놀라는 소리가 들린다.[5] 이때 식스가 계단 끝에 거의 다 도달하면, 여태까지 식스가 끌어 안았던 노움들이 모여서 식스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다.[6] 전작의 목구멍 곳곳에 있던 그 도자기 인형이다. 전작과는 다르게 평범한 도자기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