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의 추격자 | ||
| 공예가 | 집사 | 프리텐더 |
| 집사 The But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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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는 항상 그의 주인을 향해 머리를 숙이고 있지만, 그의 앞을 지나다니는 지저분한 작은 생물에 대한 인내심은... 부족합니다.
설명
베리 리틀 나이트메어의 추격자.설명
2. 특징
두 번째로 등장하는 추격자이자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게 되는 추격자이다. 이름 그대로 집사 복장을 입고 있으며 둥지의 가사를 담당하고 있다. 허리를 항상 구부리고 있으며 양 손이 구속구가 채워진 상태로 등 뒤로 묶여 있지만[1] 염동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도 이동도 전부 염동력으로 해결하기에 마치 마술사를 연상시키는 인상. 항상 공중부양 상태로 돌아다닌다.3. 작중 행적
시계로 가득한 방을 지나다니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2] 이후 쓰레기장을 지나 집사의 구역으로 가면 다림질을 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여기서 들킨다면 주위에 있는 사물을 염동력을 이용해 소녀에게 날려버린다. 한 번 걸리면 피할 수 없으니 주의. 여기서 무사히 탈출한다면,[3] 다음은 프리텐더의 방에서 다시 나타난다. 프리텐더의 방 중에서 인형이 의자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방이 있는데 잠긴 문을 열기 위해선 켜져있는 텔레비전을 꺼서 집사를 유인해야 한다. 이때, 집사가 방 안으로 들어오면 인형들 속에 섞여 빈 의자에 앉아야 하는데, 인형이 앉아있는 일반 나무 의자와 프리텐더의 것으로 보이는 고급 의자 중 고급 의자에 앉아있으면 집사에게 바로 걸린다.
이후 소녀가 저택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뒤에서 다시 나타나 소녀를 추적한다. 추적하는 동안 염동력을 사용해 정원의 조각상이나 화분을 쓰러뜨리면서 소녀의 앞길을 막는데, 넘어지는 조각상을 피하지 못하거나 거리가 가까워지면 바로 죽는다. 소녀가 창고 안으로 들어간 이후엔 등장이 없다.
주로 중요 인물[4]만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에서는 이례적으로 중간 보스 포지션이면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게임 내에서의 모습은 최종 보스 포지션인 프리텐더보다 더 위협적이다.
4. 기타
- 게임 내에서 프리텐더의 인형을 관리하고 다림질을 하거나 세탁기를 돌리는 모습[5]을 보면 둥지의 모든 집안일을 혼자서 해결하는 듯하다. 이외에도 둥지에 상당히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각도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항상 웃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초능력을 제어하기 위해 채워놓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2] 이 방은 전작에서 관리인의 방 중 하나와 비슷한 분위기이다.[3] 이때, 파이프의 증기를 사용해 집사를 잠시 무력화시켜야 한다. 본작에서 소녀가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유일한 순간이다.[4] 식스, 숙녀, 프리텐더, 모노, 마른 남자 등.[5] 이때 세탁물의 양이 상당히 많은데, 아마도 인형의 옷까지 전부 세탁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