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00:06:29

순천 버스 67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파일:attachment/순천 버스 67/67번_Blue.jpg 파일:sc67.jpg
왼쪽 사진은 실사판 타요 버스의 타요, 오른쪽 사진은 라니로 랩핑되었던 차량이다. 현재는 둘 다 대차되어 왼쪽에 있는 차량은 71/71-1번 노선을, 오른쪽에 있는 차량은 77번 노선을 운행중이다.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순천시 시내일반버스 67번
기점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대안마을)종점전라남도 순천시 인월동(인안초등학교)
종점행첫차06:30기점행첫차06:20
막차21:50막차20:50
배차간격30~90분(1일 13회)
운수사명순천교통인가대수2대
노선해룡대안 - 팔마경기장 - 이마트 - 순천역 - 순천종합버스터미널 - 순천고등학교 - 오천지구 -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 청암대학교 - 도사초등학교 - 순천만 - 인안초등학교

2. 개요

순천교통에서 운행했던 시내버스 노선.

3. 역사

  • 2009년 7월까지는 특정 시간대에 오림을 경유했고, 종점발 막차는 효천고 방향으로 운행했으나, 8월 14일에 오림, 효천고 운행이 폐지됐다.
  • 2019년 9월 1일에 '순천제일고등학교 - 순천경찰서 - 순천대학교 - 삼산중학교 - 순천시청 - 조곡동주민센터(청춘창고) - 순천역' 구간이 '해룡대안 - 팔마경기장 - 순천역'으로 변경되고, 남제동주민센터에서 바로 청암대로 가지 않고, 오천지구 경유로 변경됐다. 또한 2대가 감차되어 운행횟수가 1일 29회에서 13회로 대폭 감회됐다. 순천시 공지사항

4. 특징

  • 배차가 10~20회 수준으로 감축되기 이전에는 외지인 특히 내일러들에게는 그야말로 순천만 가는 버스. 내일로 이용자라면 꼭 한번은 타게 되는 노선이지만, 나름 순천시의 동지역에 속하지만 사실상 농촌지역인 행정동 도사동(구 도사면) 지역 중 법정동 인월동, 안풍동, 대대동, 대룡동, 교량동 등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외곽버스 노선었으나, 2014년 순천 버스 66이 신설되면서, 2개 노선이 순천만 쪽으로 가게 되었다.[1] 제일고에서 출발하여 시내에 들어와서는 남교오거리까지 잘 가다가 순고오거리까지 쭉가면 될것 같은데 순천시청, 순천역. 순천종합버스터미널 등을 거친다. 하지만 여기서 승객이 가장 많이 탄다. 순천만이 유명해지기 전에는 그냥 외곽노선에 지나지 않아서, 2007년 즈음만해도 배차간격이 35분을 넘어갔고, 2009년 즈음에는 인월동(순천만) 방향 순천역 정류소가 따로 없어서 순천역에서 터미널방향으로 약 200m넘게 걸어가서 있는 중앙초등학교 정류장[2]까지 가서 타야만 했다. 2007년 까지만 해도 순천만 일몰 보고 나오면, 정류장 앞에 정말 아무것도 없고, 컴컴한 정류장에서 언제 올지도 모르는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내일러들의 순천만 사랑으로 인해 2009년 즈음부터는 배차간격도 25분 내외로 당겨졌고 2010년대 들어서 순천역 로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 앞에 정류장이 추가됐다. 덤으로 새로 만들어진 크고 아름다운 정류장에는 온돌 기능이 들어간 의자까지 있어 겨울에 따뜻하게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순천역사 이전으로 역이 살짝 멀어져서 기존 정류장까지 가려면 좀 멀 듯 내일로 시즌에는 정말 미어터진다. 하지만 내일로 시즌 수요만 가지고는 하기가 더 이상 증차가 힘든 듯 가축수송이 이어진다.[3]
  • 순천시를 비롯한 전라남도 시내버스들은 하차용 단말기는 정말 환승용 하차체크 용이고, 하차용 단말기로 구간요금을 정산하지도 않고, 승차용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읽히면 기본요금이 한 번 더 부과된다. 어차피 순천시 내에서는 구간요금도 없고, 환승 시간내에 다 둘러보고 나올 수도 없으니, 수도권에서 하던 대로 하차시에 교통카드 찍으려고 하지말고 빨리 내려서 구경이나 할 것. 내일러들이 워낙 많이 몰리는 버스이기에, 순천만 정류장에서 내일러들이 우루루 내릴 때 기사는 승차용 단말기를 손으로 봉인하느라 바쁘다.
  • 내일로 시즌에는 일몰보려는 내일러들이 몰리는데 들어갈 때야 여유있게 들어가지만 일몰 직후에는 그 많은 관광객들이 우루루 몰려서 시내로 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미어터져서 다 타지 못타고 다음 차를 타는 일들이 종종 벌어진다.앉아서 가려고 인월동 방면 차량을 타려고 시도하는 자들이 있는데, 비매너 행위라서 그런지 기사들이 안 태워준다. 간혹 인월동 방향으로 한 정거장전인 신풍여기 말고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타는 사람도 있는 듯.
  • 아침 첫차는 회차지점인 인월동에서 바로 출발하는 차도 있고, 제일고 출발 막차와 그 앞차는 회차지점인 인월동에서 종착한다. 그래서인지 괜히 다음 지도에는 이 노선을 3개로 네이버지도는 2개로 쪼개서 표기 해놨다. 안 그래도 초행길인 내일러들을 헛갈리게 해서 골탕먹이는 부분. 이 문제로 투덜거리는 내일러들이 목격되곤 한다.
  • 원래 67번을 순천만국가정원 경유 노선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66번이 새로 개통됐다. 실제 우석로 구간의 버스정류장에 67번 노선 변경 안내 공지사항이 붙여 있었고, 순천시 버스정보시스템에 공지도 올라와 있었으나, 66번 신설 소식과 함께 삭제됐다.
  • 한 때 66번과 더불어 이 노선에 투입된 차량 1대가 타요로 랩핑됐다. 현재는 천장부분을 제외하고 랩핑을 모두 제거했으며, 해당 차량은 모두 대차되어 다른 노선에서 운행 중이다.
  • 간혹 시에서 행사를 하거나 감차운행 대상이 되는 경우 임시로 67번 노선이 폐지되고 전 차량 66번으로만 운행하는 경우가 있었다.
  • 이전에 순천시에 저상버스가 막 도입될 당시에는 저상버스 1대를 고정 운행했으나, 도로 사정 상 운행하기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이후 폐선 전까지는 고상버스로만 운행했다. 기존 저상버스 차량은 100/101번으로 넘어갔다.

4.1. 시간표

순천시 시내버스 67번 운행시간표
2019년 9월 1일 기준 출처
[ 시간표 펼치기 · 접기 ]
파일:sc67_190901.jpg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순천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1] 그래서 도사동 주민분들이 이용하시기도 한다. 순천만이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는 그냥 동네 습지일 뿐이었는데, 유명해진 후 이 지역 주민 한 분은 "순천만 뭐 암것도 없는디 뭐 할라고 서울서 여까지 와 싼가 모르겄다"라고 하셨다.[2] 웃긴게 여기서 중앙초등학교 찾아가기 꽤나 곤란하다. 정문까지 직선거리만 약 400m[3] 그러나 2019년 개편으로 인하여 배차간격이 늘어남으로서 내일러들의 사랑을 얻기가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