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18 05:02:27

숨겨진 마도서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마도서(유희왕)
,
,
,
,
,

파일:external/thumbnail.image.rakuten.co.jp/img10143231017.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숨겨진 마도서,
일어판명칭=<ruby>隠<rp>(</rp><rt>かく</rt><rp>)</rp></ruby>された<ruby>魔導書<rp>(</rp><rt>まどうしょ</rt><rp>)</rp></ruby>,
영어판명칭=Hidden Spellbook,
효과1=이 카드는 자신의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마법 카드 2장을 선택하여\, 덱에 넣고 셔플한다.)]
묘지의 마법 카드를 덱으로 돌려 재활용하는 마도서 카드이나, 사실 효과만 봐도 전생의 예언의 완벽한 하위 호환. 상대의 묘지를 견제할 수 없으며, 게다가 마법 카드 한정이다. 심지어 함정 카드 주제에 자신의 턴에서만 발동할 수 있는지라 더더욱 완벽한 하위 호환. 전생의 예언이 제한이라 다른 카드를 넣는다고 해도 이 카드를 넣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보단 나은 하위 호환이 수두룩하다. 차라리 상대의 묘지에도 간섭 가능한데다 마법 카드 제한도 없는 무욕의 항아리를 쓰자.

이 카드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존재의의가 있다면, 바로 카드명에 마도서 가 들어가서 마도서 카드군에 포함된다는 것. 예를 들어 그리모의 마도서로 서치가 가능하다. 아주 오래 전, 2002년대에 일본 팩에서 처음 발매된 이 카드가 한참이 지나 난데없이 카드군에 포함되며 발굴된 모범적인 사례. 그래도 명색이 고대 카드라고 그 성능에도 재록이 몇 번 되었다.

물론 그렇다해도 정작 마도 덱에서도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전혀 없는지라, 당연하지만 이 카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마도 덱이 묘지의 마법 카드를 덱으로 돌려 재활용하는게 그리 절실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 카드군 내에서도 마도서원 라메이슨과 (제외 후) 아르마의 마도서라는, 묘지의 마도서를 재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 있기 때문.

여담으로 원래 초기 영문판 이름은 "Hidden Book of Spell" 이었으나, 이후 "Hidden Spellbook"으로 에라타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매지션의 힘 MFC-KR099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하이 그레이드 팩 1 HGP1-KR154 노멀 한국
스트럭처 덱 -매지션의 패왕- SD16-KR035 노멀 한국
흑마도의 패자 303-045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Expert Edition Vol.1 EE1-JP154 노멀 일본
Structure Deck -Lord of the Magician- SD16-JP035 노멀 일본
Dark Revelation Vol.1 DR1-EN154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Gold Series: Haunted Mine GLD5-EN048 노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