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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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롱맨 나롱이에서의 모습 | }}}}}}}}} |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종족 | 원숭이 | |
생일 | 8월 15일 | |
나이 | 7~9세[1] → 8~10세[2] → 불명[3] | |
신장 | 약 140cm[4] → 약 160cm[5] | |
별자리 | 사자자리 | |
성별 | 남성 | |
이미지 컬러 | 하늘색 | |
거주지 | 룰루숲 랄라마을 | |
가족 | 어머니, 여동생 | |
특기 | 나롱이, 우꺄에게 장난치기 | |
성우 | 김영선[6] (1~2기) 전종구[7] (3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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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롱이 시리즈의 등장인물.2. 특징
늘상 말썽과 장난을 밥먹듯 일삼는다. 친구들한테 거짓말이랑 험담도 늘여놓기가 일쑤다. 그것 때문에 친구들로 부터 미움을 산다. 주대상은 나롱이.[8] 자기 엄마에게 제지도 받지만 툭하면 사고치는 전형적인 트러블메이커.다만 그래도 천성이 나쁘기에 그런게 아니라 그저 말썽과 장난을 좋아하는 것에 불과하기에 아이들도 진심으로 증오하는 건 아니고 악우에 가까운 관계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왔던 만화 등에서는 말썽부리지 않고 성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반항아같은 기질은 아니라 시키는 일은 잘 한다. 예를 들어 폭설이 내렸을 때,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눈을 치우다가 나롱이를 발견하기도 했다.
나중에 돈 많이 버는 사업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다. 아버지는 등장하지 않아 어떤 이유로 없는지 단순히 있지만 안 나온건지 불명이다. 어머니는 언젠가 숭숭이의 버릇을 고치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 게다가 시끄럽게 야단치고 잔소리를 마구 해댄다.
그리고 여동생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치원에 다니는 여자아이로, 숭숭이 동생은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 대부분 등장한 랄라마을 인물과는 다르게 쾌걸롱맨 나롱이 제34화 '숭숭이의 배신'편에서 첫 등장했다. 숭숭이의 거짓말 때문인지 여동생도 본인 오빠가 하는 말은 믿지 않는다.
3. 작중 행적
3.1. 뚜루뚜루뚜 나롱이
함정을 파거나, 우꺄, 리리와 싸우는 모습으로 등장. 숭숭이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숭숭이의 장난에 관련된 회차들이다.반대로 나라 에피소드에선 성반전 버전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숭숭이라는 이름은 거꾸로 해도 숭숭이이니 이름은 같으며 숭숭이와 비교했을 때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속눈썹이 생기고 눈썹이 얇다는 점, 그리고 구레나룻이 생겼다는 점이 있다. 어떤 성격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3.2. 쾌걸롱맨 나롱이
성격은 전작과 같으며 나롱이처럼 쾌걸 헤딩맨 애청자이다. 나롱이에게 남자답지 못하단 말을 했다가 분노한 나롱이에게 땡글땡글 헤딩어택으로 크게 당한 적도 있다.성격 탓에 아짱나에게 이용당해 그의 음모를 본의 아니게 도와주는 민폐짓을 한 적도 몇 번이나 있다 보니 전작에 비해 등장인물들 비중이 아짱나, 나롱이, 펭글박사와 그리고 그 다음으로 우꺄에 한정된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도 본인 에피소드가 숭숭이의 배신, 내친구 숭숭이, 나롱이를 믿어줘 등 이 셋 다음으로 많은 편이다.
아짱나가 숭숭이가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아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겼다. 즉 애초 숭숭이의 성격이 아짱나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타입이었던 것. 롱맨이 자기 부하니 자기가 기술 전수했다느니 떠벌거리다가 아짱나에 의해 혼쭐나기도 했다.
다만 내친구 숭숭이 에피의 경우 애초부터 아짱나가 숭숭이에게 롱맨과 평화협정을 맺고 싶다고 속여서 그의 성격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숭숭이 입장에서는 속아 넘어갈만한 일이었던지라 그의 책임은 아니고, 나중에 아짱나에게 속아서 잡혀있을 땐 아짱나의 꼬리를 물어서 롱맨에게 공격할 틈은 만들어줬다. 그래서 34화 숭숭이의 배신 편과는 달리 나롱이도 숭숭이에게 책임을 묻지는 않았다.
29화~30화에선 이 민폐력이 절정에 달했는데, 아짱나가 나롱이의 것과 똑같은 초코볼 케이스를 숭숭이에게 흘렸다가 몰래 다시 가져갔는데, 하필 나롱이가 그 타이밍에 잠깐 밖에 나갔다 오는 바람에 나롱이를 범인으로 단정짓고 지속적으로 몰아붙였다. 게다가 이를 나롱이 아빠에게 말해서 집에서도 의심을 받게 한 건 덤. 이 일로 큰 상처를 받은 나롱이가 가출을 했음에도 걱정하기는 커녕 끝까지 의심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 때문에 자기와 친구들 전부 뒤늦게 나롱이(롱맨)가 돌아올 때까지 아짱나에게 크게 공격당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말았다.[9]그나마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됐을 때는 나름 겉으로나마 잘못을 뉘우치긴 했지만.
그나마 유일하게 도움이 된 것은 21화에서 얼음속에 갇힌 나롱이를 타조리와 함께 구해준 일뿐이다. 그마저도 처음엔 펭글박사가 만들다 실패한 걸로 착각했던지라 타조리가 강하게 얘기하지 않았으면 나롱이인줄 모르고 방치할 뻔 했다.
3.3. 그린세이버
기존의 배경을 완전히 벗어나므로 다른 대부분의 랄라마을 등장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조연으로도 나오지 않고 초반과 마지막에만 등장한다. 2화에서 나롱이 형님중 한명과 함께 말라비틀어진 후 걸어가다 급류에 휩쓸리며 52화에선 벽돌을 들고 마을 재건을 돕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나롱이, 우꺄, 아짱나를 제외한 전작 등장인물 중에선 제일 크게 나온 편이다.
4. 기타
- 나롱이, 우꺄, 아짱나를 제외하면 가장 비중이 많은 캐릭터다. 그 증거로 원래 나올 예정이었던 나롱이 3기인 애니멀 레스큐에서 주역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였으나 애니멀 레스큐가 그린세이버로 바뀌면서 숭숭이가 빠지고 아짱나로 교체되었다. 다만 그 영향인지, 그린세이버 마지막화에서 나롱이, 우꺄를 배웅하러 나올 때 다들 조그마하게 나온 와중에 나롱이, 아짱나, 우꺄를 제외한 전작 인물 중에는 가장 크게 나왔다. 또한 2010년에 나온 나롱이 저작권 만화에서도 타조리가 빠지고 나롱이, 우꺄, 아짱나, 숭숭이가 주연으로 나온 걸 볼 때 확실한 주인공 포지션인 셋을 제외하면 제일 비중이 많다.
- 2기 오며 키가 제일 많이 큰 캐릭터이다. 본래 150이 안 되었으나 2기 설정화에선 펭글박사와 키가 똑같다.
[1] 뚜루뚜루뚜 나롱이. 나롱이 관리자에게 물어보기에서 나롱이와 동갑이라는 답변이 나왔다.[2] 쾌걸롱맨 나롱이. 36화 "나롱이는 너무해"에서 뚜루뚜루뚜 나롱이 때의 시점을 언급할 때 1년 전이라고 언급된다.[3] 그린세이버. 나롱이 시리즈는 쾌걸롱맨 때까진 현실 시간을 반영했으므로 이게 그린세이버에서도 적용된다면 11~13세이다.[4] 뚜루뚜루뚜 나롱이[5] 쾌걸롱맨 나롱이[6] 그리드와 중복.[7] 카카와 중복.[8] 마찬가지로 우꺄, 리리와도 역시 사이가 안 좋다. 그나마 나롱이나 호비와는 둘이 천성이 매우 착한 편이다 보니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는 덜 미움 받는 편. 호비의 경우는 그래도 숭숭이한테 뭐가 잘못된건지 확실히 얘기했지만, 이 정도면 많이 용서해준게 맞다.[9] 게다가 나롱이는 도중에 다리를 건너다 판자가 부서져 추락한걸 블루이글이 구해주고, 가출한 나롱이를 여러 조언들과 설득으로 나롱이의 마음을 고쳐먹게해 겨우 마을로 돌아가게 해주었다. 블루이글이 아니었으면 나롱이는 적어도 실종됐을것이며(혹은 실족사) 설령 아무 사고가 없었다 한들 나롱인 이미 랄라마을로 돌아갈 마음을 접었기에 어떻게 흘러가도 랄라마을은 결국 정복당했을 것이다. 결국엔 숭숭이 때문에 마을이 정복 당할수 있었던것.[10] 타조리와도 승부근성을 발휘했고,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도 운동회에서 MVP는 본인이라고 말하는 등 승부근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