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6:33

스카이에듀/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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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고객센터의 불친절3. 사상 최고가 교재 판매4. 타 강사 비하
4.1. 경쟁사 이투스 디스4.2. ‘수능 1위’ 문구 광고 금지 가처분결정
5. 방송 매수6. 여론 조작
6.1. 수강 후기 및 게시글 조작6.2. 위키 계열 사이트 및 각종 커뮤니티 개입 정황
7. 학생 동원 광고8. 개인정보 무단 이용9. 매출 공개 회피10. 로즈리 은퇴 은폐11. 환불 규정 무단 수정 논란12. 이근갑 사태와 관련된 보상 논란13. 과장 및 허위 광고
13.1. 슈퍼 이벤트 마켓 논란13.2. 이진대 배포 관련 논란
14. 정지웅 강의진행 방해 의혹15. 왕의 귀환 논란16. 2018 플래너 파본발송사태17. 불법 댓글 현행범 적발18. 고객센터 영업시간 축소19. 개인정보 유출20. 9달라패스 이지영 4step·Final 모의고사 강좌 제외 논란21. 기상호 강사 일방적 계약해지 논란22. 환급금 미지급과 집단소송 경고

1. 개요

스카이에듀에 관한 논란 및 사건사고들.

아래에 나타난 사례들만 해도 불공정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재받거나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지만, 실제로 조사나 처벌이 이뤄진 적은 한번도 없다. 아래의 건들은 대부분 법에 걸릴 수준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수준이라 고발하기도 어렵고, 누군가 증거를 충분히 모아도 당장 조사가 들어가게 되면 그 기간 동안 인강 서비스를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 피해는 이용자들에게 돌아가는 것. 무엇보다 하단의 사례와 같은 행위를 저질러도 끽해야 고등학교 1~3학년, 많아야 재수/삼수생 밖에 보질 않으니 신고하는 것에 있어서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못할 가능성 역시 있다.

타 인강 업체도 불량한 서비스는 마찬가지이지만 이 업체는 그 사례가 너무 많아 차고 넘치는 것이 문제. 대형 사설 인강 4사[1]중에 가장 평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는 가장 많은 여러모로 대단한 기업이다.

2. 고객센터의 불친절

고객에게 도리어 항의를 하고, 상담 전화 연결은 불통이다..

일부 학생들은 최근에 패스를 싸게 파니까 이해된다는 식으로 말하나, 2009년의 게시글에서도 보이듯#, # 태생부터 싸가지가 없는 인간들이다. 오히려 더 심해진듯.

환불을 요구하려고 전화를 걸면 얘기를 듣지도 않고 무조건 거부하는 쪽으로 말하고, 이에 대해 전화를 건 고객이 항의를 하면 아니 제 말을 끝까지 들으시고라며 고객과 싸우려 든다. (수만휘 게시물이 있었으나 스카이에듀에 의해 삭제됨.) 남직원, 여직원 성별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이렇다.

아래의 게시글 조작에서도 직원들의 행태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강좌나 각종 사이트 오류 등에 대해 항의를 하면 주로 학생 회원에게 되받아 항의를 하는 일이 잦다. 이전에도 같은 문의를 남겼다 하면, "내가 문의 내역 다 뒤져봤는데 없다" 이런 식으로 나옴..

학생 회원을 대상으로 사업하는 인강 업계 특성상 타 사이트들은 이미지 관리로 고객센터 직원들을 관리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는데, 여기는 예외. 미성년자가 대부분인 수능 강의 사이트는 이미지 영향이 엄청 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고객 불만을 들으려고 한다. 여기는 빼고.

이벤트 상품 보내겠다고 쪽지로 보내놓고 계속 오지 않아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니 그제야 택배 "예약 접수" 시키고서는 순차적으로 보내고 있어 늦어진 것이고, 답변일 오전에 보냈다고 배째라 거짓말. 심지어 답변하는 시점에 바로 예약 접수를 시켜 운송장번호가 그때 나와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상품명 등 어떠한 정보가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대놓고 거짓말이다. 당일 접수해도 집화처리(상품 발송)이 시작되면 그 직후 바로 운송장이 조회되는데, 집화처리는 커녕 상품 접수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라 운송장에 나타나지 않는 증거가 뻔히 있는데 아랑곳하지 않는다.

보통 이런 각종 문제로 불만을 제기하면 어지간한 진상이 아닌 이상 고객의 이야기를 차분히 듣고 그에 맞게 응대하는 것이 정상인데, 여기는 희한하게도 고객과 싸우고 있다.

자기들이 잘못해서 교재 오배송이나 파손, 인쇄 불량 등 파본 교재를 보냈음에도, 사진을 3장 정도 찍어서 보내지 않으면 새로 안 보내준다고 엄포를 놓는다. 바로 죄송하다고 하며 새로 보내고, 심지어 이벤트 상품의 경우 파본된 상품 외에 다른 것까지 전체적으로 보내는 다른 인강 회사나 일반적인 쇼핑몰들은 대체 뭔가. 심지어 경쟁사로 삼고 있는 이투스는 파본 교재를 맞교환 방식이 아닌, 새 교재를 먼저 배송하고 기존의 파본 교재는 나중에 회수를 한다. 파본 교재에 학습을 위해 필기하고 그 부분을 찢어 가지는 것까지 허용한다. 모서리 흠집과 같이 파손 부위가 비교적 작은 부분은 재판매를 하겠다는 다른 인강 업체들과 생각이 다른데, 이부분에 있어서는 인강 사이트 중 유일한 대응이다.

돈좀 아끼겠다고 책을 여러권 주문해도 완충재 하나 없이 보내는 몰상식한 업체는 이곳 외에도 여러 곳이 있지만, 다른 곳은 최소한 교환을 요구할 때는 제대로 된 포장을 해온다. 그러나 여기는 교환 상품도 검토 없이 그냥 재고 중 하나를 보내고, 포장도 대충해 교환된 새제품도 기존 상품과 별다를 것이 없다. 눌리거나 접히고 뜯기는 정도는 거의 당연. 반품 신청하는 고객만 열받는 것.

이후 강력한 항의를 받은 탓에 개선되었는지 여부는 확인 불명이지만, 고객센터에 파본 교재에 대해 문의했더니 사진 요구 없이 곧바로 교환해줬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그건 교재에 따라 다르다. 유료 교재의 경우에도 파본 접수를 잘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고, 특히 이벤트 상품이나 무료 제공된 교재의 경우 파손되어도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며 거부하고 계속 사진을 요구한다. 공짜로 보내준게 어디냐는 식으로 생각하는 듯. 파손 접수 즉시 교환을 신청하는 타 회사와 달리 자신이 담당이 아니라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한다.

교재 배송할 시에 상품 포장 봉투를 제대로 랩핑하지를 않아 배송 과정에서 책이 실종된 봉투가 배송되는 경우도 발생했다. 택배 포장 봉투에 랩핑한 흔적이 전혀 없음에도 무조건 택배사의 잘못으로 돌렸으며,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전혀 인정하지 않았다. 택배사 책임이라고 고객에게 더 항의하는 식으로 나오고, 자신들은 책임이 아무것도 없다는 태도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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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수만휘에 올라온 스카이에듀 직원들의 싸가지를 고발하는 게시물에 등록된 고객센터의 답변이다.
짧은 시간에 조회수가 1만 건 가까이 되고, 문제를 공감하는 좋아요와 댓글이 200여건 가까이 되는 등 큰 화제가 되었으나 현재 인터넷 상에서 게시물이 사라졌다. 특히 이 댓글들이 대부분 자신도 스카이에듀의 몰상식함을 경험했다거나 파손이 났다는 등 실제 경험담이었고, 비슷한 내용의 다른 게시물도 여러 회원들에 의해 연달아 등록되는 등 싸가지에 대한 증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스카이에듀는 알바로 추정되는 회원들을 대거 동원해 반성없이 무조건적인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히려 다수의 회원들에 의해 역관광.
그러나 하단 "여론 조작-위키 계열 사이트 및 각종 커뮤니티 개입 정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2016년 10월 14일자로 위 게시물을 포함해 게시자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재가입 불가 영구 강제 탈퇴 처리시켜 수만휘에서 게시물 확인은 불가능하다. 또한 위의 게시물 뿐 아니라 이지영 오개념 사건을 비롯해 스카이에듀의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대거 삭제되었다. 스카이에듀가 수만휘의 카페스탭으로 등록되어 있고, 수만휘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텐볼스토리라는 상호명으로 등록된 기업이기에 광고 비용을 대는 자신들의 돈줄인 스카이에듀의 뜻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파본이 발생해도 "배송 과정의 문제라고 생각하신다면 택배사를 통해 문의를 부탁 드리며"라고 교환을 거부하고, "회원님께서 받으신 교재 상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나 저희는 최대한 신경쓰고 새교재임을 여러번 확인하여 드린 방법으로 최대한 신경쓰고 불편을 드리지 않게 해드린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별도로 배송해드린 부분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저희가 최대한으로 신경써 배송해드린 부분이므로 더이상 별도의 어떤 방법으로도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라고 답변 거부&교환 거부하는 싸가지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또한 이미 이전에 교환된 책이 아닌 다른 책이라고 해도, 전에 교환을 요구했던 적이 있으면 이전에 동일한 문제로 여러번 교환을 진행 해드렸으니 교환을 거부하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며 잘 보낸 것이라고 우기고 자기들의 잘못은 전혀 없다며 고객을 쓰레기 취급한다'.

이런 파손 사례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문제는 직원들이 이런 몰상식한 태도로 나오니 정상적인 책으로 교환되었다는 결과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수만휘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댓글이 달린 게시물도 전부 삭제했다.
"16년 살면서 파손된 책 받는 건 처음이다"(네이버 블로그)
"책이 파손되어 오는 경우가 많았음 접히거나 찢기거나"(수만휘 스카이에듀 후기)
"스카이에듀에서 배송문제로 표지가 살짝 꾸겨지고 찢어짐"(네이버 카페)
"플래너 앞에 흠집이"(네이버 블로그)
"근데 배송 과정에서 약간 흠집이 났떠라구요ㅜㅠㅠ또르르"(네이버 블로그)
"왼쪽 박스보면 찢어져있죠ㅜㅜ 펼쳤을 땐 더해서 좀 많이 속상"(네이버 블로그)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 때 너무 구겨져 있어서"(네이버 블로그)

줄줄이 나온다.

물론 고객센터에 대한 불만은 배를 뛰어넘는다. 당연히 이런 글들은 평가의 일부다.
스카이 에듀 고객 센터는 상담원이 한명인가 - "월요일에 김수환쌤 논독 언제 올수있는지 물어볼려고 20번이나 전화를 해댔는데 받지도 않고(심지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요 ㅋㅋㅋㅋㅋ)"(수만휘)
스카이에듀 고객센터 왜 이러냐... - "전화거니깐 뚜뚜뚜 소리만 나고 전화 안 걸리고 막상 연결 성공하면 통화중이라 하고...;; 전화 거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수만휘)
"고객센터에서의 답변이 불친절 했던 때가 있습니다"(수만휘 스카이에듀 후기)
"고객센터전화 연결이 원활하게 되지않았다"(수만휘 스카이에듀 후기)
스카이에듀 극혐이다 하...(수만휘)

다른 사이트의 경우 고객센터 상담시에 자신의 성명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으며 고객센터 직원들 숫자도 타사에 비해 상당히 적은 듯.

각종 이벤트를 행하며 홈페이지 관리를 똑바로 하지 못해 웹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무한정 로딩이 걸리면서 사이트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을 화가 나게 한다. 심지어 주소창에 skyedu.com을 치면 "웹 사이트에서 이 웹 페이지 표시를 거부했습니다. - •이 웹 사이트를 보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라는 오류가 떠 접속이 불가능하기까지 한다.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고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에게도 피해를 주는 셈인데, 담당 직원들은 이를 무시하고 오류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다. 이벤트 자체도 "감사해영 ㅠㅠㅠ", "어맛, 정말요??? 약속했어용~ 데헷 :D"과 같이 비격식체로 학생들을 계속 응대하며 너무나 당연하게도 인강 사이트 중 고객에게 이와 같이 반말로 장난식으로 대응하는 곳은 여기가 유일하다. 아무리 이벤트라 해도. 2015-16년부터 보인 이런 행위는 점점 더 심해져 직원들의 댓글은 거의 커뮤니티 사이트 수준으로 전락했다. 회사가 고객을 어떻게 보고 있는 건지 대번에 드러나는 점이다.

2017년에도 이러한 문제는 전혀 바뀌지 않았으며, 파손 교재 재배송을 요구하면 정말 파손된 부분이 있냐며 고객을 의심하고 끝까지 재배송을 먼저 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요구하면 먼저 불량 책부터 가져가고 내가 보기엔 괜찮은 것 같다는 식으로 거부한다.

심지어 몇번 파손으로 교재 교환을 요청하면 아예 해당 회원의 IP를 차단시켜 사이트 접속 자체를 막기도 한다.

그리고 문제의 사진을 보내면 아래와 같은 싸가지 없는 답변을 한다.
받으신 교재는 육안상 파손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이번까지는 빠른 처리를 위해 맞교환 방식을 통해 새로운 교재 수령할 수 있도록 처리하여 드리겠습니다.

단, 차후에는 수령하신 교재가 수령 하신 후 1~2일 안으로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파손 또는 오염이 있는 경우로 확인될 경우 회수 확인 후 저희가 교재 상태 확인 후

파본으로 인식될 경우 재발송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기들이 봤을 때 그냥 쓸만한 것 같으면 파손 아니라고 교환 안해주겠다고 하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행동이다. 그러면서 이번까지만 해주겠다는 마치 선심을 베풀듯이 행동하는 것.

2018년에는 이러한 싸가지가 역대급으로 번졌는데 인쇄 불량으로 내용 판독이 불가능하여 교환을 요구하니 "일단 ‘선불’ 택배로 저희쪽으로 보내주시면 저희만의 규정에따라 파본여부를 확인하고, 파본 인정이 되면 다시 보내드립니다.. 시간은 일주일 이상 걸리구요.."와 같은 몰상식한 업무 처리를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파본 상품을 팔고는 교환을 요구하니 고객이 택배비를 내라하고 그것도 바로 교환해주는 것도 아니며, 자기들이 보았을 때 불량이 아니면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쓰레기의 끝판왕이다. 수만휘에 여러 건의 게시물이 등록되었고 역시 공감 댓글이 달리자, 스카이에듀에 의해 명예훼손이라며 댓글이 삭제 조치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현현교육에서 개인정보 관련 메일을 수신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개인정보 침해 여부 확인을 스카이에듀에서 확인하라는 연락을 받는 경우도 있다.

2019년쯤 되면서는 회사 대응이 개선되었는데, 위 같은 행동으로 매출 타격이 극심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3. 사상 최고가 교재 판매

에스티앤컴퍼니(단기학교 브랜드 운영사)에 인수된 후 나온 서비스 중 '대치동 시크릿 모의고사'가 있다. 강남 일대의 학원가에서 사용되는 모의고사를 판매하고, 해설강의를 찍는다는 건데 초반에는 대치동 일대에서만 강의하는 차영진, 정상모 등을 주로했으나 강사 영입이 늘어나면서 존재하는 모든 소속 강사의 모의고사에 이 이름을 붙인다. 가격도 엄청난 폭리를 취하는데, 모의고사 1회분이 만 원이며 이를 구매한 학생들이 '그럼 한문제당 아이스크림 하드 한개인건가'하면서 문제를 푸는 웃지 못할정도의 고액이다. 네임벨류가 강한 몆몆 강사들은 그보다 더 비쌀때도 왕왕 있다. 밑에서도 언급하겠지만 특히 월간 시리즈. 그런데 이 모의고사들은 원래 회당 2500원이라는 가격으로 정가가 책정되었던 제품이다. 출간 시에는 그렇게 고지하고는 판매는 그것의 몇배를 불려 받는 건데, 사기나 다름 없다. 대부분의 제품은 봉투도 없이 시험지와 해설지 1장씩 달랑 주고, 심지어는 해설지조차 없는 경우도 많다. 시중에 판매하는 이른바 "봉투 모의고사"는 자체 전용 봉투를 제작해 시험지가 접히지 않게 잘 포장되어 나오지만, 이 회사는 양심도 없이 그냥 일반 종이에 인쇄시키고 반으로 접어서 봉투도 없이 배송시킨다. 그런데 그것이 만원이라는 건.....

인서울 환급 이벤트로 버는 돈의 상당수가 다시 지출로 나갈 것으로 생각하니 교재 값을 과도하게 올려서 이득을 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 절반이나 그에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을 회사가 가져가는데, 일반 종이에 인쇄만하고 봉투도 만들지 않아 제작 비용도 얼마 들지 않는다. 거기다 별도로 외부의 출판 전문 업체에 인쇄를 요청하는 강사가 아니라면 강의하는 회사에 인쇄를 요청(인강 사이트는 교재 인쇄를 위해 출판사로도 등록함)하기도 하니, 강사로부터 인쇄비를 추가로 청구한다면 그야 말로 회사는 호갱으로 인해 개이득을 보는 것이다. 실제로 0원 프리패스를 판매한 시점 이후로 교재비를 과도하게 높게 책정했으며, 모의고사 외의 일반 교재도 책 한 권이 2만원을 넘는 경우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2016년이 되면서 모든 교재를 전년도 가격에서 더 높였다. 전부터 교재비가 높았던 자사 수학 강사 양진영은 여기에 더 올려 "출제유형별 실전Skill의 비책 99" 교재는 하나가 ( 정확히는 두권이다 기출의 재구성 책과 실전 skill의 비책) 35000원(가형, 나형은32000원)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2016년 5월 오르비에 올라온 한 게시물의 댓글에는 "강사가 가격을 내리려고 해도 회사에서 올리라고 한다는 수강생의 증언이 나왔다.#

이 모의고사 제품들은 별도 모의고사로 제작된 상품들이 아니라 인강 교재 중 일부로 제작된 것이지만, 강좌를 구매하지 않고도 교재를 판매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고서는 마치 특화된 모의고사라고 광고하는 형국.

그러나 얼마 뒤에 더 심한 베짱 장사를 시작했는데, 월간 대치동이 바로 그것이다. 월간 대치동의 모의고사 1회분 가격은 더 상상을 초월하는데, 단일 교재마다 책정한 가격을 보면 모의고사 1회분이 15000원이다. 타 사이트에서는 아무리 비싸도 최대 5천원 선이며, 전용 봉투까지 있으나 여기는 그런 것 전혀 없다. 당초에는 대치동에서 인기를 끌던 강사인 김봉소를 강사로 영입한 것처럼 홍보해 "월간 김봉소"라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몇달 뒤에 정상모가 가세해 월간 정상모를 팔더니 2016년이 되어서는 소속 강사 중 다수가 판매하고 있다. 다른 문단에서 서술된 것과 같이 홍보 자체는 김봉소가 강의를 하고 현장 강의 교재를 그대로 배송하는 것처럼 하였으나, 교재는 새로 제작된 것이고 그나마도 기출 문제가 대다수다. 또한 김봉소가 강의를 전혀 하지 않고, 왜 해설강의가 없냐는 항의에 자사 소속 강사이던 유현주를 끼워 넣었다. 이에 대한 정보는 차후 하단에 상세정보로 조그맣게 써논 것이 고작이다. 이후 합류한 정상모를 비롯해 다른 강사들은 아예 강의 자체를 찍지 않음에도 엄청난 폭리를 취하며 교재를 판매하고 있다. 인강 사이트에서 교재를 판매하며 강의를 촬영하지 않는 사례로 유일하다.
선착순 2000명 이벤트 (모의고사 1회+120제)​ 배송비 2,500​

7월호(모의고사 2회)​ 23,375​원

7월호(학습지 2권+막강ebs+막강고전)​ 46,750​원 배송비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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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호(모의고사 2회+학습지 2권)​ 46,750​원 배송비 2,500​​

11월호 1편(학습지 2권)​ 23,375​원 배송비 2,500​​

11월호 2편(모의고사 2회)​ 23,375​원 배송비 2,500​​

위는 2015년 월간 김봉소에 대해 스카이에듀에서 밝힌 책정된 개별 판매가이다. 기존에 무료 배송이라고 광고하고는 모두 배송비를 추가시켜 놓은 상태였으며, 이벤트로 무료 배송해준다는 상품 역시 마찬가지다. 이벤트로 무료로 준다는 책 역시 모두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교재 몇 개 끼얹고 모의고사 몇 회분 배부하는 것을 29만 8천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팔고 있으며, 2016년이 되니 이 폭리는 더 심해져서 박상현과 같은 경우 30만원을 훨씬 넘는다. 한문제에 하겐다즈 하나라는 소리가 나올정도 모의고사의 경우 전용 봉투 없이 일반 종이에 인쇄해 절반을 접어 배송시키는 것까지 같고, 여기에 더해 IBT 모의고사라며 온라인으로 실시해 실제 상품으로는 배송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IBT 모의고사는 실시하는 시간 외에 인쇄조차 불가능하며, 파일 다운로드도 불가능하다. 해설지도 없다. 게다가 대치동 시크릿 모의고사와 달리 "월간 대치동" 상품은 교재 해설 강좌도 찍지 않는다. 그나마 있는 것도 회원들 항의로 인한 보여주기 식이다. 다른 강사가 일부 문항만 촬영하는 경우(김봉소)나, 원래 해설 강의 안 만든다고 하며 배째라로 나오다가 요청에 의해서 강의를 찍는다고 말하지만 모의고사 일부 문항만 찍고 대부분의 교재는 강의를 하지 않는 경우(정상모), 강의가 아예 없는 경우(로즈리)로 다양하다.

2015년 부터 월간 김봉소의 "일부" 해설 강의와 홍보를 대행하던 유현주 강사가 2016년 3월 이후로 스카이에듀에서 나갔다. 때문에 그나마 있던 일부 문항 해설까지 안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월간 김봉소 강의는 계약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는지 강의는 탑재되고 있다. 그러나 2015년에 촬영된 월간 김봉소 강좌를 비롯해 유현주 강사의 강의 일부는 스카이에듀에서 일방적으로 파일 자체를 삭제해 수강이 불가능하고, 기존에 수강을 계속하고 있던 학생들은 파일이 삭제되어 수강이 불가능하게 된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역시 이에 대한 대책이나 파일 복구 등 스카이에듀의 보상은 전혀 없다.

2016년 7월 27자로 알바가 투입되어 봉투 있고 IBT도 실물로 준다며 기여자를 역공했는데, 전년도 제작본까지 그런건 전혀 없었으며 고객의 항의가 지속되자 그나마 보여주기식으로 편지봉투 수준의 형편없는 일반 소형 종이봉투에 어거지로 쑤셔 넣어 보내고 있는 상황. 이러니 찢어짐과 같이 파본이 잘나는 건 당연한데 교환이 까다로우니 그냥 쓰는 경우가 많다. 위의 문단과 같이 교환을 요구하면 자기들은 제대로 보낸 거니 책임 없다며 교환 자체를 거부한다. ibt 모의고사의 경우도 1월호는 아예 배송조차 하지 않고 실시했고 이후에도 제작하지 않았다. 역시 이것도 그따위로 팔지 말라는 항의가 들어오자 후에 실시되는 것부터 보내는 척을 한것. 애초에는 IBT는 실물 모의고사를 제작하지도 발송하지도 않는다며 팔았다. 봉투 모의고사를 이렇게 형편없이 판매하는 곳은 유일한데 적반하장으로 더 큰소리친다.

2016년 5월이 되자 이미 제작해 판매 및 배송까지 완료한 월간 정상모 제품 일부를 리콜하겠다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는 보여주기식으로, 문자와 메일로만 안내문을 보내고 리콜 신청 기간도 1주일도 안되는 상당히 짧은 기간으로 두었다. 메일 발송 자체가 되지 않았음에도 "수신 거부로 안 된거다"라거나 "스팸메일로 간 것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일삼았는데, 수신거부나 스팸메일로 이동되었으면 그 흔적이 남아있기 마련이다. 심지어 리콜 신청 기간이 끝난 뒤에 SMS를 보내기도 했다. 또한 수험생의 경우 핸드폰 이용을 거의 하지 않거나 아예 없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 발송으로 끝내는 일방적인 대응이었으며, 교재 해설강의 자체를 찍지 않아 웹 이용이 거의 없는 이용 현황을 무시한 처사이다. 제품 오류로 인해 책임을 지겠다는 상황이면 이유를 불문하고 자체적으로 재배송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대응이지만, 이 회사는 교재의 몇 쪽에 어떤 글자가 있는지 보내라는 식으로 방법을 까다롭게 한다. 이와 관련된 것은 다른 문단에서 나타난 "사진을 찍지 않으면 파본이 아니다"라는 인식과 비슷하다. 그리고 그 리콜되었다는 교재도 사실은 전혀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엄청난 폭리를 취한 월간 대치동은 점점 교재 구성이 간소화되고 있다. 제공되는 교재의 두께가 점점 얇아지고, 공책보다 못한 책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2016년 9월 하반기 쯤 되자 결굴 안팔리던 일부 상품들을 할인해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7년이 되자 교재 폭리는 더 심해져서 100쪽 전후에 불과한 책들을 최소 1만 5천원 이상에 판매했는데, 심지어 수학 정상모 교재와 같은 경우에는 스카이에듀 계열사(㈜에스티앤북스)에서 자체 출간한 것으로 보여 출판사로 경비가 적게 듦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은 가격을 받았다. 물론 다른 강사들이 다른 출판사와 계약하여 출간한 교재들도 마찬가지로, 위의 회사(스카이에듀)에서 책값을 올리라고 했다는 이야기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18년이 되어서는 이보다 더 심해져서 이욱조의 "처음 푸는 국어" 교재는 80쪽에 불과함에도 1만원을 책정하였다. 다른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서는 이정도 분량 교재는 3천원에 가격을 책정하거나[2],일정기간 동안 이벤트 형식으로 무료로 판매하거나[3], PDF 파일로도 배포하여 별도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게 하고 있다. 특히 해당 교재는 프리패스를 구매하면 이벤트 상품으로 묶어서 보내기도 하였는데(2020 수능 대비 패스), 이를 환불하면 해당 교재 값(1만원)도 차감하였기에 피해가 크다.

이런 식으로 하다가 망해서 최근에는 교재 포장과 파손 교환을 정상적으로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배송비를 올렸다
2500원을 받던 것을 3000원으로 인상.[4]

교재 포장과 교환과 관련해서는 최근에 개선이 되었다고도 보이나 특정 주문에서만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정확한 것은 더 확인이 필요하다.

4. 타 강사 비하

차영진을 내걸며 한 광고 문구는 타 강사들을 쓰레기 같다고 비하한 것이었다. #, #

또한 조은정은 스카이에듀에 입성하며 개강한 강좌 동행에서 전명구(김기훈)나 is를 이다라고 한다(이충권)거나 EBS 찍기(심우철) 등을 언급하며 그간 이름있던 수능 영어 강사들의 강의 방식을 연달아 비난했다.

4.1. 경쟁사 이투스 디스

2014년 말 대치동 1타 강사진을 홍보하면서 "in서울이 목표라면 공부법이 달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E사를 추천합니다"라며 이투스를 저격했다. 스카이에듀는 8학군의 특급 비법들을 보유한 대치동 강사들이 강의하며[5], 이투스는 전통적인 비법으로만 승부하는 노량진 강사들이 강의한다는 게 이 광고의 요지인데... 정작 스카이에듀 국어, 수학, 영어 1타 강사들은 대표적인 노량진 스타강사들이라서 광고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묘한 느낌이 일게 했다.

대치동 1타들이라며 소속 강사들을 홍보하고, 이투스의 영역별 대표강사들을 노량진 강사들이라고 저격하는 마케팅까지 펼쳤지만 실질적으로 1타라고 볼 수 있는 대치동 전타임 마감 강사들은 몇 안된다. 수학 정상모[6], 화학 박상현, 한국사 강민성, 인문논술 김윤환 정도. 월간 김봉소를 판매하는 국어 김봉소도 전타임 마감을 기록하는 강사이지만 강의는 제공하지 않는다. 국어 홍준석도 대치동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김봉소, 김동욱, 박광일에 비해 수강생 수가 적다. 대치동에 출강하는 강사는 수학 차영진, 영어 조은정, 생명과학 최정윤(강사) 등이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대치동 출강반이 적거나 반 평균 인원 수가 1타급 강사들에 비해 현저히 적다. 실질적인 대치동 1타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투스교육이 현현교육(스카이에듀 운영사)을 상대로 낸 "14년만에 바뀐 수능 1위" 광고에 대한 광고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2015년 8월 25일 현현교육은 이투스교육의 "14년만에 바뀐 진짜 수능 1위" 광고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에 광고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신청결과 12월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용대)는 이투스교육 주식회사가 ㈜현현교육(스카이에듀)을 상대로 낸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피고의 ‘14년 만에 바뀐 수능 1위’ 문구 등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결정했다. 결국 스카이에듀는 본안 소송에서 승소하지 않을 경우 ‘수능 1위’ 문구를 인터넷 강의 웹사이트, 신문, 방송, 라디오, 인쇄물, 옥외광고 등에서 쓸 수 없게 되었다.

재판부는 “스카이에듀 광고는 소비자 선택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는 기만적인 광고”라며 “사교육 업계의 경쟁 양상 등에 비춰 이투스의 영업상 이익이 침해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해당 광고 문구를 써서는 안 된다”고 이투스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문구 가운데 ‘○○(과목명) 1위’, ‘가장 많이 둘러본 수능 사이트 1위’는 “근거 사실이 실증된 것으로 보인다”며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재 스카이에듀는 수능 1위 관련 문구를 대부분 내리고 과목별 1위와 가장 많이 둘러본 수능 사이트 1위라는 문구만 사용중이다.

한편 한편 스카이에듀도 이투스교육을 상대로 광고금지 가처분을 내 지난 10월 일부 인용 결정을 받았다.
재판부는 이투스교육이 광고에 쓴 '14년 만에 바뀐 진짜 수능 1위 이투스', '3개월 만에 S사의 2014년 연 매출 2배 초과 달성' 등의 문구가 매출액이나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업체 1위를 차지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투스교육이 해당 문구의 비교 기준을 특정 시점의 매출액 등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아 증거들만으로는 경쟁 업체들 가운데 1위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봤다.

이투스가 쓴 '2015년 유료 인강 1분기 점유율 50% 이상' 문구 역시 합리적인 비교 기준을 들지 않았고 매출액 역시 추정액으로 사용한 점 등을 근거로 옳지 않다고 봤다.

결국 이투스가 승소하기는 했지만 이투스 역시 자사가 내세우는 광고의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법원의 최종 판단.

사실 업계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스카이에듀가 방문자 1위를 달성한것 자체에도 의문을 표하고 있다. 근거로 사용한 코리안클릭 자료는 보통의 여론조사와 마찬가지로 적은 표본을 바탕으로 추정하기 때문에 오차가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관련 기사는 http://www.hankookilbo.com/v/8dde0b54c60842e8bc0730bf48bd17f1 참고. 방문자 1위는 치킨 이벤트 때 커뮤니티에 퍼지며 온갖 수험생과 직장인, 일반인들이 몰리고 프로그램을 사용한 결과다. 상식적으로 넘사벽 급인 이투스와 메가보다 많이 방문한다는 것 자체가..

2015년 11월 이후에는 팝업창을 통해 "이투스 프리미엄" 홍보 문구 및 하위 서비스에 대해서 공격하는 광고를 생성. 이에 이투스도 메인 페이지에서 유사한 내용의 광고로 맞대응.

이투스가 강사 영입으로 기존의 업계 매출 1위였던 메가스터디를 누르고 수능 인강 매출 1위로 군림하고 있었으나, 스카이에듀가 에스티앤컴퍼니에 인수되면서 강사 영입과 마케팅으로 성장함에 따라 두 회사가 서로 공격하는 광고가 계속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과거 스카이에듀처럼[7] 국영수 중 전체 1타 강사 1명 먹고 사는 입장이 됨에 따라 두 회사 모두 경쟁 대상으로 인식하지도 않는 듯. 이투스 항목에서도 유사 내용 확인 가능.

그러나 2016년 7월 12일 모 강사의 횡령, 성접대, 모의평가 유출의혹 등의 혐의가 보도되고 더이상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자 14일 이투스에서는 이를 저격하여 타사 수강생들에게 '갈아타면 강좌+교재 무료!'라는 문구를 내걸고 수강이력 인증을 통해 교재와 강좌를 뿌리고 있어 스카이에듀는 역관광을 당하고 있다.

4.2. ‘수능 1위’ 문구 광고 금지 가처분결정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투스교육현현교육(스카이에듀)을 상대로 낸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피고의 ‘14년 만에 바뀐 수능 1위’ 문구 등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카이에듀는 본안 소송에서 이기지 않는 한 ‘수능 1위’ 문구를 인터넷 강의 웹사이트, 신문, 방송, 라디오, 인쇄물, 옥외광고 등에서 쓸 수 없게 됐다.

여태까지 스카이에듀는 온·오프라인 학원업을 운영하면서 ‘1위 만들어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위의 결단’ ‘1위가 만든 서비스는 다릅니다’ 등의 문구를 사용해 광고했다. 1위 표현이 기업을 수식하는 문구로 쓰일 경우 대부분 소비자는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유료고객수 등을 기준으로 1위라고 받아들이는 게 통상적이다. 그러나, 스카이에듀에서 주장한 클릭수, 방문자 수, 질문 답변수는 1위의 기준으로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웹사이트가 업계에서 가장 방문자가 많아 1위라고 광고한 행위가 정당하다는 스카이에듀 측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스카이에듀 광고는 소비자 선택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는 기만적인 광고”라며 “사교육 업계의 경쟁 양상 등에 비춰 경쟁사의 영업상 이익이 침해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해당 광고 문구를 써서는 안 된다”고 경쟁사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수능 1위 문구만 사용이 금지되었지, 과목별 1위와 방문자수 1위라는 문구는 아직 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다지 큰 타격은 입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속해서 소송을 진행한다고 하니 끝까지 판결이 유지될지 아직 모른다.

결국 2015년 12월 네이버TV 채널 이름을 '14년만에 바뀐 수능 1위 스카이에듀'에서 '스카이에듀'로 바꾸었고 버스광고와 구글광고 등 사이트 외부 광고에서 수능 1위 문구를 완전히 삭제했다. 2016년 1월 12일부로 사이트 상단의 '14년만에 바뀐 수능 1위' 문구 또한 '16수능 만점자 16명 중 14명 배출'로 교체되었다.

소송을 건 이투스교육은 중등인강시장에 런칭한 이투스ME에서는 1위의 근거가 될 수 없다며 비난했던 그 스카이에듀와 같은 방문자수 자료로 "중등 1위" 광고문구를 내걸고 있다.

무엇보다 네이버 데이터렙 검색량이 1위여서 고등 업계 1위라는 것도 보기 힘들다.

비교적 관련 내용이 상세하게 나온 베리타스알파의 기사

5. 방송 매수

스카이에듀는 케이블방송 채널 tvn "성적욕망"이라는 프로그램에 직접 자사 소속 강사 5명을 투입시켜 방송을 홍보 수단으로 만들었다. 이른바 "대치동 1타 라인업"이라며 새로 입성시킨 강사(국어 홍준석, 수학 차영진/정상모, 영어 조은정, 과학 박상현)들만 투입시켰는데, 저명성이 부족했던 강사들을 방송 프로그램에 직접 내보내 이름을 알렸다. 방송에서는 "6월 모의고사에서 내가 만든 교재에서 5문제가 똑같이 나왔다"(조은정)거나, "한 어머니가 우리 아이 과외해달라기에 거절하는 뜻으로 2000만원 달라고 했더니, 그거면 되겠냐고 얘기했다"(정상모)와 같이 강사들의 자기 홍보가 주를 이뤘다. 또한 스카이에듀는 홈페이지에서 성적 욕망 관련 홍보를 대대적으로 자행했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했다.

6. 여론 조작

6.1. 수강 후기 및 게시글 조작

에스티앤컴퍼니로 인수되면서 강사 영입이 늘어났는데, 그와 동시에 게시글의 모니터링 및 조작이 증가했다. 또한 자사 서비스에 관련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인강 갤러리, 공무원 갤러리 등)들을 모니터링하고 홍보글을 올린다는 의혹도 제기된 적이 있었다. 2014년 말부터 2015년도 초반에 영입된 신규 강사들의 학습질문게시판은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설정되어 본인 외에 열람이 불가능하기에, 차영진을 비롯한 일부 게시판에서 조교 또는 스카이에듀 측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반복적으로 게시물을 등록한 것이 발견되었다. 주요 내용은 Q&A 게시판에 몇몇 학생 명의로 무의미한 질문글을 조직적으로 올린다는 것인데, 이는 삽자루가 주축이 된 클린인강협의회에서도 제보게시판을 통해 작성되었던 내용이다. (무려 4차례에 걸쳐 분석까지 했던 제보.1, 2, 3 4) Q&A 조작 의혹에 대해 이상제 본부장이 오르비에 해명게시물도 등록했으나 삭제된 상태이며, 이 진술이 허위라는 내용의 반박 자료가 다시 작성되었다. (링크 4번 참조.)
후에 삽자루가 문제의 기업과 계약하게 된 것은 아이러니. 진짜 받아주는 곳이 없었나 봄..(본인 주장)

수강후기 역시, 타 사이트와 달리 관계자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역시 신규 영입된 강사들은 강사가 채용한 직원(조교, 연구실장 등)과 스카이에듀 측에 의해 집중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별점이 하위인 평점은 직접 댓글을 달아 해명이라 말하지만 학생을 공격하고 있다. 또한 이미 판매가 종료된 강좌들의 수강평도 노출이 되는 타 사이트와 달리 판매가 종료됨과 동시에 강좌 수강평을 삭제해버린다. 별점이 낮은 강좌 수강평은 스카이에듀 측에서 임의로 삭제처리하기도 해 '왜 삭제하냐'는 식의 의견이 다수 제기되었다.

또한 신규 강사의 경우 등록된 수강평이 없으니 '스카이에듀에서 직접 게시물을 등록'. 익명 또는 아이디로 작성된 수강 후기는 컨텐츠팀에서 직접 등록하고, 현장 강의 수강생이 작성한 자료 또는 선생님 카페에 등록된 게시물이라며 홍보를 위해 수강후기를 적극적으로 내부에서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에는 직접 아이디를 개설해 홍보성 답변을 전문적으로 달고 있다.#
아래 게시물과 같이 질문과 답변을 직원들이 서로 하면서 조작이 대번에 티나는 짓도 서슴지 않는다.
스카이에듀 주문폭주로 인해 배송은 느려도 본부장님께서 직접 배달해주시고 정말 감동이에요 스듀짱짱맨!!!!#

6.2. 위키 계열 사이트 및 각종 커뮤니티 개입 정황

지금 이 사이트인 나무위키를 비롯해 위키백과 한국어판, 각종 커뮤니티에 스카이에듀 홍보팀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로 추정되는 사용자들이 현 시점에도 움직이고 있다.[8]

최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에스티앤컴퍼니와 관련된 정황이 보이는 사용자가 홍보 문서를 생성해 문서 삭제 신청 및 사용자 차단 신청이 올라왔고(에스티유니타스 문서 참조), 나무위키 역시 홍보성 기여를 일삼는 사용자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스카이에듀의 홍보 문구에서도 드러나는데, 나무위키에 언급된 것을 보고 기존에 쓰이지 않던 홍보 문구들을 쓰는 것을 보고 짐작케 한다.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확인하면 그를 통해 개선을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악용해 홍보 수단으로 거론하고 있다.

예시: 이근갑 문서를 읽고 나서 거기에 언급된 '스터디코드 1위' 기록을 그대로 활용. 최근까지 스터디코드 1위 관련 기록은 거의 묻혀져 있었는데, 갑자기 들춰내서 가져다 썼다. 거기다 기록의 출처년도가 불분명해 "2010년 경"이라고 기록되어 있던 부분을 그대로 "2010년 스터디코드 기준"이라고 인용. 문서에 기록되어 있던 광고 문구도 거의 그대로 가져다 썼다. 이후 이에 대한 부분이 문서에 기록되자, 이해당사자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이근갑 문서에 기록된 스터디코드 관련 부분을 문서에서 전부 삭제시켰으며 그럴 증거가 없다며 개입 정황 의혹을 작성한 내용까지 삭제 시킨 역사가 있다.

또한 오르비, 수만휘, 디시인사이드 인강 갤러리 등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스카이에듀에 대한 불만 게시물이 보이면 대부분 글 자체를 삭제 처리해버리며, 재등록 방지를 위해 게시자를 탈퇴시키기까지 한다.

수만휘에 스카이에듀의 이지영 오개념 관련 게시물, 싸가지 없는 고객센터 등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나 전자는 게시물 삭제 및 회원 신고, 후자는 게시물 삭제 및 회원 재가입 불가 강퇴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인기글로 등록되고 댓글이 200건 가까이, 좋아요가 100건 가까이, 조회수는 7000 이상을 돌파하니 초강수를 둔듯. 이에 스카이에듀에서는 알바로 의심되는 회원들을 대거 동원해 무조건 적인 옹호글을 싸질렀으나, 오히려 역공을 받았다. 공개적으로 카페 내에 신고나 탈퇴 관련 안내가 게시되지 않은 것을 보면 스카이에듀 측에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임. 후자의 경우 수만휘의 원 게시물을 스크랩한 게시물이 블로그에 남아 있으나, 알바가 동원된 것으로 의심되었던 원 게시물의 댓글은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 연계된 게시물은 몇 개 남아있다. 단 멤버 공개 게시물.#

삽자루 문서를 읽고 "대인배"라는 항목이 기록되어 있자, "대인배 삽자루가 쏜다"라고 언급..

각종 커뮤니티의 이벤트 게시물에서 "혜자"란 언급이 있자 이후 "혜자스듀"라고 줄기차게 써먹는 중.

7. 학생 동원 광고

위의 조작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인강 갤러리오르비에서 스카이에듀의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 그런데, 삽자루를 영입하면서 '불법 홍보 행위 적발시 100억 원 보상'을 내걸었고, 2015년 7월 모기업 ST&Company와 함께 클린인강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 업체 (주)클린인강 협의회가 하는 일이란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불명확하고, 눈에 띄는 실적은 전혀 없다.

이후에는 '알바'를 동원하는 대신 학생 회원들이 직접 홍보 게시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방식을 전환. 타 인강 사이트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이벤트를 벌이는데, 대부분의 이벤트 참여 조건이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글에 홍보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 아니면 네이버에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나오는 연관검색어를 이벤트 정답으로 설정해 검색어 순위를 합법적으로 조작(!)하기도 한다.

8. 개인정보 무단 이용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 기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02-538-7629 전화번호를 통해 토익 강의를 홍보하는 행위를 저질렀다. 자사 고객의 개인 정보를 동의 없이 계열사에 무단 제공해 영단기를 홍보한 것인데, 사전에 동의를 받지 않았고 개인정보 3자 제공 항목에 동의하지 않은 회원들의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해 광고한 것이다. 게다가 자신들이 어디 소속인지,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게된 것인지도 끝까지 밝히지 않고 학교에서 준거란 식으로 얼버무렸다. 학교에서 토익 시험을 응시해서 어쩌구 하며 둘러대는데, 학교에서 토익 시험을 개최하지도 않고 학교가 시험장이었다고 해도 시험을 응시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당연히 공공기관인 학교는 제3자에게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절차가 강화되어 행사가 있을 때 홈페이지에도 학생명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 게다가 전국 단위로 학교가 사업자에게 개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있을 수 없으며, 무엇보다 저 전화번호는 에스티유니타스 소유 대역이다.

9. 매출 공개 회피

원래 스카이에듀의 운영 주체는 주식회사 현현교육이며, '스카이에듀원격학원'이라는 이름은 단지 교육청에 등록된 스카이에듀의 '학원명'일 뿐이었다, 그런데 2015년 5월, 현현교육은 갑자기 스카이에듀원격학원의 소재지를 경기도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할)로 옮겼고[9] 같은 자리에 같은 이름의 법인사업체를 설립하여 남양주세무서에 사업자로 등록해놓았다.[10] 이 뒤로 스카이에듀의 모든 수강료와 교재비는 (주)현현교육이 아닌 상술한 '스카이에듀원격학원'이라는 법인사업체의 명의로 결제되고 있다. 이 법인사업체는 관할 업무도 불명확하고 대표자가 본사와 동일하며 전화번호도 현현교육의 전화번호를 공유하고 있다. 즉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라는 소리. 주기적으로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고 이를 DART에 공개해야 하는 외부 감사법인인 현현교육과는 달리 이 사업체는 수입과 지출이 공개되지 않는다. 즉 매출의 은폐가 가능하다. 상세 매출이 공개되면 각종 마케팅[11]에 타격이 갈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5년 9월, 이투스의 전자공시를 토대로 한 1위 광고에서 스카이에듀는 빠져있다. 스카이에듀의 현재 매출액을 알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투스는 2014년 현현교육 공시자료를 활용해 "S사 작년 총 매출보다 우리 올해 3개월 매출이 더 높아요" 식으로 광고했다.

이후 2015년 12월 '성장률 1위 스카이에듀'라는 카피로 홍보하면서, 스카이에듀는 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의 매출액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이투스의 매출액은 언론에 공개된 정보[12]를 토대로 데이터를 만들었지만, 자사 매출액에 대해서는 내부 매출이라는 정체 불명의 정보를 이용했다. 이 내부 매출은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은, 다시 말해 스카이에듀가 '주장'하는 매출액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신뢰성이 있는지는 미지수다.그냥 ㅄ들 이런 사이트가 1위 사이트가 만약 됐다면 불친절과 조작의 끝을 달렸을 것이다.

10. 로즈리 은퇴 은폐

불법 홍보는 아니지만, 강사의 은퇴와 관련하여 해당 소식을 감추려는 꼼수를 자행하고 있다. 2015년 11월 14일 로즈리가 목 건강을 이유로 2017 커리큘럼을 만들지 않고 다시 은퇴하겠다는 공지를 걸었는데, 당일 오후 업체 측이 해당 공지에 대해 접근 제한을 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해버렸다. 이에 이튿날인 15일 로즈리가 Q&A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은퇴 공지를 올렸으나 그 글도 얼마 가지 않아 회사 측이 삭제. 이후 사측은 로즈리 선생님 페이지 산하 모든 게시판(공지, Q&A, 자료실)을 초기화시켜버렸다. 이시점부터 각종 사이트에 배너광고로 나타나는 강사를 이근갑과 로즈리 두 명만 내보내 로즈리가 스카이에듀 소속이라는 것을 더욱 강조. 사측은 로즈리가 계속 스카이에듀에서 강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로즈리의 이름값을 통해 학생들의 접속을 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 공지가 올라왔을 때도 로즈리가 회사와 자신의 계약 문제로 강의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과 회사에 대한 쓸데없는 억측은 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니 스카이에듀 내부와 로즈리 간의 갈등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이후 자신의 공지가 계속 삭제되고 Q&A게시판 글이 비공개로 전환되고, 스카이에듀 컨텐츠팀의 매크로답변이 이어진 뒤 올라온 답변 글에는 스카이에듀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자신과 회사가 수험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크로답변중 협의하고 있다는 문구는 사실이 맞다고 했으며 또한 글 마무리에 "다만 스카이가 억지로 샘의 것들을 없애고 거짓으로 위장하고 그런건 아니니 너무 억측은 자제부탁해"라는 말을 쓴 것으로 보아 회사와 로즈리간에는 갈등은 없는 것은 확실해보이고, 스카이에듀가 학생들의 페이지접속 유도등을 위해 대응을 잘못한 점도 확실해보인다.

회사측에서 로즈리가 더 이상 강의를 할 수 없다는 점을 감추려는 것은 맞으나, 대신 김봉소나 정상모가 판매했던 '월간 대치동'(로즈리는 '월간 북스'라는 표현을 사용했음)등의 다른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등의 수험생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했다.
현재 로즈리 Q&A게시판에는 아직까지도 예비수험생을 비롯한 학생들의 항의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역시 전부 스카이에듀에서 비공개 처리하고 있다. 로즈리의 질문 게시판의 공개 여부가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선택되어 있으며, 자신이 공개로 선택한 게시물들도 전부 스카이에듀에서 비공개로 임의 변경. 이에 스카이에듀에서는 "이전까지 확실한 공지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비공개로 전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답변. OKZ 같은 경우는 수십개의 게시물을 공지로 올려 놓은 것을 내버려두는데 강좌 홍보성이니 유리하거든, 궁색하기 짝이 없다. 또한 각 게시물의 답변자는 로즈리 대신 컨텐츠팀에서 매크로답변을 달고 있다. 2015년 11월 30일자로 스카이에듀 온라인사업부 명의의 게시물이 등록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월간 로즈리로 강좌 판매를 대신한다는 것. 물론 로즈리가 게시한 공지사항은 전부 삭제처리했으며, 답변으로서 이전에 작성한 공지를 덧붙인 수많은 게시물역시 전부 비공개 또는 삭제 처리. 어떻게든지 관련 자료를 팔아서 돈을 벌려는 속셈이 보이며, 그간 보여준 행태로 최고 경쟁사인 이투스보다 더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돈카이에듀

아래는 로즈리 본인이 올린 사과와 상황 설명.
그러게....급게 먹은 밥은 체하기 마련이고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부를텐데.....


아마 스듀측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나봐.
샘의 커리를 공개한후 샘이 쓴 정정의 공지가 강제로 다 사라지는걸 보면....
일단, 두말없이 사과할께.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너희에게 피해를 주게되건 사실이고, 어른들의 미진한 대응으로 너희들이 더 진정되지 못하는 상황에~


2017커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제공되지 못하는게 맞아. 대신 스카이가 답변하는 협의중인것도 맞아. 월간북스나 그외의 것들로 말야.
그래서 샘은 일단 내년커리를 공개한 스카이 실수에 혼동하지 말라는 2017커리는 없음에 대한 공지를 먼저띄우게 된거야...
목소리도 건강도 다 사실이고~


환불이고 프패고 샘이 가진 권한이 없어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스카이도 나도 최대한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나도 할 수 있는한 최선은 다해볼께.
다만 스카이가 억지로 샘의 것들을 없애고 거짓으로 위장하고 그런건 아니니 너무 억측은 자제부탁해.

11. 환불 규정 무단 수정 논란

2016년 4월 14일자로 전액 환불 거부를 위해 일부 규정을 수정 한 약관을 확정했는데, 내용 일부는 아래와 같다.
단, 사용하지 않는 에듀머니를 환불할 경우에는 에듀머니를 결제한 결제방법에 따라 계좌환불, 신용카드 취소, 문화상품권 캐쉬환불을 하되, 은행이체 및 결제대행 수수료 등 을 공제한 금액을 반환합니다.

수수료를 떼고 환불한다는 곳은 여기가 유일하다.

이근갑의 비리로 환불 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자, 7월 8일 이용약관이 개정되었다. 개정 후 이용약관에 제 33조 면책사항이 논란이 되었다.[13] 내용은 다음과 같다.
7월 8일 개정, 7월 14일 발효 - 제 33조 면책사항 :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대하는 수익을 상실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음>

모 강사가 구속된 사실이 알려지자[14] 강의가 더이상 업로드 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한 수강생들과, 강사의 비도덕적인 행동[15]에 대해 실망한 수강생들이 14일 전에 교재나 프리패스상품을 환불받기 위해 게시판을 싹슬이 했다. 그러나 일방적인 이용약관의 개정이 모 강사의 잘못에 대한 회사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현재는 이용약관 개정을 취소하였다.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16]

12. 이근갑 사태와 관련된 보상 논란

이근갑이 모의 평가 사전 유출 혐의로 조사를 받자(상세 정보는 문서 참조) 회사에게 엄청난 항의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결국 구속되어 더이상 강의 진행이 불가하자 문제 제기는 더 커졌다. 이에 스카이에듀에서는 그의 강의를 듣던 수험생(프패생 포함)들에게 해당 강사의 작년 모의고사와 올해 모의고사 및 강의 무료 제공 (배송비 부담), 기존 단과 강좌 수강생의 수강 기한을 수능일까지 연장, 국어과 교재 무료 쿠폰 3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해당 강사의 강의를 더 이상 수강하지 않기를 원하면서 강의 및 교재의 환불을 요구한 수강생들이 존재하였고, 보상의 적절성 논란이 일자 이에 스카이에듀에서는 현금 환불(이 경우 교재를 본사에 택배로 보내야 한다. 필기 여부 등은 상관 없는 것으로 보임.), 혹은 에듀머니(스카이에듀에서 강좌나 교재를 구입하는 데에 쓸 수 있는 사이버머니)로 환불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 강사의 이름을 수강내역에서 보고 싶지 않다면 온라인 문의에 해당 내용을 신청하면 내려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당사의 대응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스듀 직원이 직접 방문하고, 그래도 만족스럽지 않다면 대표가 직접 방문하겠다며 수강생들의 불만을 잠재우려고 말로는 나름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끝까지 불만족을 주장해 대표의 방문을 받은 수강생이 있을지는 의문.

스카이에듀에서는 환불 관련 문의는 질문게시판이나 일대일 문의에서 해결하라고 안내하였을 뿐, 위와 같은 자세한 내용을 공지하지 않아 환불을 원하는 수험생들 중 상당수가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또한 어느 순간부터 이근갑 페이지에 내건 스카이에듀 대표 명의의 공지 팝업을 제거했다. 사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학생은 보상없이 계속해서 이용하게 되는 상황.

13. 과장 및 허위 광고

2015년 9월 '총 장학금 1억' 문구 하에 장학생 선발 이벤트를 실시. 그러나 "2016학년도 수능 만점자 - 제한인원 없음(무제한 지급)"으로 표기된 1인당 천만원을 지급하는 만점자 장학금은 5과목 기준으로 표기. 제2외국어까지 응시해 만점을 받는 학생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단순히 홍보를 위한 꼼수로 보인다.

13.1. 슈퍼 이벤트 마켓 논란

배송비 무료 쿠폰+간식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서 주고, 1명에게 아이패드를 주는 슈퍼포인트마켓이라는 이벤트를 2016년 7월 27일자로 시행했다.

13.1.1. 진실?

스카이에듀에서는 포인트 1000포인트 (1포인트=1원의 가치를 지닌다) 를 사용해 배송비 무료 쿠폰+간식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하였고 이에 많은 수험생들이 호응을 보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이벤트의 핵심은 무료로 기프티콘 또는 간식을 지급하는 것이 아닌, 수험생이 보유하고 있는 1000 보너스 포인트를 차감하고 해당 경품을 지급한다는 것. 물론 공지의 내용에 거짓은 없었기에 직접적으로 잘못을 지적할 수는 없지만, 여러모로 애매한 경우라 하겠다. 이 때문에 회원들의 포인트 차감을 염두에 두고 시행한 이벤트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간식으로 메로나, 자유시간 등을 지급하였는데, 당첨 시 지급되는 간식의 가격이 1000원을 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솔직히 스듀같은 기업 입장에서 과자 몇백개는 그냥 거저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참고로 말하지만 마더텅이 교재출시 이벤트로 10월말까지 하는 설문조사 이벤트의 보상이 간식 기프티콘인데 대부분 천원 언저리이다.게다가 마더텅은 공짜로 뿌린다!

물론 배송비 쿠폰도 같이 지급받으니 (교재 주문시 배송비는 2500원.) 이득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 기본 배송비가 2500원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은 했지만, 유효 기간이 일주일 정도인 배송비 쿠폰이었던 점이 문제가 되었다. 수험생들이 늘 교재를 구입하는 것은 아니므로 1000원을 주고 구매한 가치에 적합하다 보기는 어렵기 때문.

또한 이벤트 페이지의 디자인 탓에 당첨자는 자신에게 무조건 간식 기프티콘이 당첨된 것처럼 보이나, 상세 정보를 눌러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배송비 쿠폰만 당첨된 경우가 더 많기도 했다.

13.1.2. 줬다 뺏기

이후에 스카이에듀는 실수로 당첨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발송했으나, 전산 오류라면서 원래 배송비 쿠폰만 당첨되었던 이용자들에게서 기프티콘을 회수하였다. 보통은 이런 경우에 자신들의 잘못이므로 그냥 사용하라고 하거나 사과와 다른 보상을 하지만, 스카이에듀는 딱히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주어 비난을 받았다. 이전에도 제보나 행사 등 각종 사유로 포인트를 지급했다가도 해당자가 아니라면서 상품을 주었다가 도로 빼앗는 사례도 있었다.

그래도 이 줬다 뺏기 사례는 그나마 약과이다.

진행 중인 이벤트의 당첨자를 공지하지 않는 것이 상당수인데, 실제로 경품을 수령한 사람이 과연 존재하는지 불명확하다. 아예 공지사항에 올리지도 않아 묻히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공지사항에 올린 것도 당첨자는 개별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 연락을 받았다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시험 채점 이벤트와 같이 참여한 사람은 거의 다 상품을 제공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나, 역시 실제로 지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에 대해 항의하면 당첨자가 아니라고 발뺌하는 상황.
(치킨 선착순 100명이라고 조건을 걸었던 한 채점 이벤트의 경우엔 모의고사가 끝나자 마자 4시 21분에 노트북으로 채점을 마쳤으나 당첨이 되지 않아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계속 정당한 절차로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순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주장하기에 어이가 없어서 수 차례 전화로 문의했더니 모의고사 채점시간 기준이지만 한국사와 탐구과목을 응시하지 않고 채점을 한 사람들이 있으므로 이미 100명이 다 차서 치킨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선착순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수능점수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실제 수능과도 같이 쳐야할 모의고사에서 과연 한국사와 탐구를 응시하지 않고 나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4시 20분에 모의고사가 끝나는데 정확한 이벤트 시작시간을 공지하지 않아서 제대로 모의고사 치고 답을 포스트잇에 쉬는시간마다 옮겨 적어서 빠르게 채점했던 학생의 수고는 대체 뭐가 되는가? 그럼에도 아무런 보상이나 사과도 없었다.)

13.2. 이진대 배포 관련 논란

2016년 8월 8일부터 월간 정상모와 월간 조은정에서 핵심 문항을 간추렸다는 "이것이 진짜 대치동이다"(이진대) 선착순 배포 이벤트를 시행했다.

8월 9일 배포에서, 이벤트 퀴즈로 "네이버에 월간조은정을 검색하면 나오는 첫 번째 동영상에서 나오는 문구"를 출제하였는데, 정답은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였다. 문제는 이때 관리자가 글자 수를 잘못 이야기하여, 띄어쓰기 포함
"지금_시작해도__늦지_않았다"

가 정답인데,
"지금_시작해도_늦지_않았다"

로 대다수의 응모자들이 착각, 당첨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것을 우연히 빨리 발견한 사람들은 당첨을 받게 되었으며, 나머지는 다소 억울하게 당첨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에 오답을 기입한 응모자들의 항의가 있었고, 관리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함과 동시에 이벤트를 하루 연장하여 당첨받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4. 정지웅 강의진행 방해 의혹

소속 국어강사 정지웅의 질문게시판에서 스카이에듀가 의도적으로 교재출판을 지연시키고 강의 촬영을 지원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다음은 2016년 8월 18일 한 학생이 질문게시판에 올린 글.
정지웅 선생님 신규 강좌 기다리시는 분들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정지웅 선생님 신규강좌가 올라오지 않고있습니다.

저 역시나 정지웅 선생님 강의를 듣는 수험생입니다.

3월부터 지금까지 선생님과 발걸음을 맞추던 저였는데 작금과 같은상황이 너무 당황스럽네요.


애초 비문학, 고전시가 강좌는 8/15일 기준으로 모두 올라왔어야 계획된 일정에 들어맞는건데요

18일이 된 지금까지 안 올라오고있습니다. 선생님 개인의 사정에서 비롯된것이라면 공지사항에 미리 해명했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지금 곤혹스런 상황에 처해계십니다.

스카이에듀 경영진과 터무니없는걸로 낙인찍혀서 보복당하고 계세요.

고전시가 교재 다 만들어서 출판사에 넘겼는데 출판브레이킹을 걸어놓고 책을 만들어주지않고있습니다.

강의 촬영 또한 촬영기사 및 장비가 부족하다며 강의촬영을 지원해주지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시간은 계속갑니다. 본인과 잘 맞는 강사를 찾아서 공부 잘하고 있었는데 저런 내막때문에 강의 진행이 안

된다면 상식, 법리에도 맞지않는 일 입니다. 저는 최근 3일동안 계속 스카이에듀에 항의하고있지만

정작 당사자인 꼭대기에 계신분들이 요지부동이니 해결될 실마리가 보이질않아요.

적어도 정지웅 선생님 강의를 계속 들어왔던 수험생 분들.

우리는 그저 수험생이고 스카이에듀 내부의 일이니 앉아서 그저 기다리기만 해야합니까?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된 저 광고문구는 무엇을 뜻하는겁니까?

믿고 또 믿었는데 제가 오해를해도 단단히 한 모양입니다.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모두 함께 스카이에듀에 항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힘 없는 한낱 수험생입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말씀 드립니다.

부탁드려요. 스카이에듀에 항의해주세요.

수능1교시의 운명이 여기에 달렸습니다.



8월의 무더운 여름날.

힘없는 수험생이.

이에 대해 정지웅은 해명글을 올렸는데 삭제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한 학생이 캡처하여 질문게시판에 올린 해명글 인용문.
교재 지연과 강좌 지연에 대한 해명

교재 출판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상황을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대부분의 출판은 에스티앤북스(스카이에듀의 자회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와 구두 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약속드린 교재 원고의 대부분은 에스티앤북스에 넘겨진 상태입니드 그런데 스카이에듀 대표가 일방적으로 교재의 출판을 보류했습니다. 원고가 넘겨진 상태에서 에스티앤북스의 담당 직원 분이 교재진행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그러한 상황에 대해 스카이에듀 대표에게 항의했으나 아직까지 확인하겠다는 답변 이외에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한 상태입니다. 저도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또한 수능완성은 2주 째 촬영팀을 보내주지 않아 촬영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지금 상황을 전달합니다.

저도 빠른 시일 내에 원만하게 해결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 공지사항을 여러분들이 왜 볼 수 없는지 저도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스카이에듀 측은 "교재에 관련된 것은 출판사 측에 알아보는 중이며, 촬영 관련해서도 갑작스런 스케줄 요청을 주셔서, 인력 및 장비가 없어서 2주만 촬영을 못했"다고 답했다고 한다.

스카이에듀 측의 답변을 전해들은 정지웅은 곧 질문게시판에 직접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고객센터의 어이 없는 답변에 대하여.....

고객센터의 답이 어이가 없군요. 강좌 촬영 요청은 1주일 전에 했구요. 출판사에 물어 볼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스카이에듀 대표님이 나한테 아무런 통보 없이 출판사에 출판을 보류하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그 상황에서 나는 스카이에듀 대표님과 전체 대표인 윤성혁 대표님께 여러 차례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확인하겠다고 답변만 왔고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을 마련해 주지 않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나에 대한 원망은 심해지고 그로 인해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오늘 공지를 올리겠다고 스카이에듀 직원분에게 어제 문자를 보냈고 그리고 공지를 올린 겁니다. 그랬더니 학생들이 보지 못하게 처리를 해 버렸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나뿐입니다. 빨리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강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보복을 당하는지는 지금은 말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15. 왕의 귀환 논란

스카이에듀는 2017년 신규입성 강사홍보 페이지에 수능 국어 왕의 귀환 타이틀을 달고 국어 강사 영입을 예고했다. 스카이에듀 이용자들은 모두 노량진 일타 권규호임을 예상했고 실제로도 이투스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권규호 선생님 페이지가 내려가면서 스카이에듀로써의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었다. 그러나 권규호는 다시 이투스로 돌아가게 된다.[17] 권규호 영입이 무산되자 커뮤니티에선 최근 인강을 그만둔 김동욱 영입설이 돌았지만 실제 홍보 페이지에서 그녀라고 언급되며 노량진 강의 10년차라고 하는 것을 보아 메가스터디에서 강의했던 쏘마가 영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러나 왕의 귀환 실루엣 이미지는 이근갑이었고, 국어 영역에서 본좌로 평가받던 유일한 인물이었던데다가 "귀환"이라고 표기한 것을 볼때 이근갑이 강의에 복귀한다는 식으로 거짓 홍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징역형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인 인물인데, 추가 기소된 혐의 외에 기존에 선고된 형 집행만 완료된다고 해도 2017년 5월에 출소된다. 따라서 교도소에서 촬영을 하지 않는 이상 2017년 초에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러한 행위는 명백한 사기다.

16. 2018 플래너 파본발송사태

2016년 12월에 2018 스카이에듀플래너가 출시되어 배송이 시작되었는데, 2017년 12월 4주차에(20일 전후로 보임) 배송된 플래너의 상태는 아래와 같다.
근데 앞에 플래너 200%활용 가이드에는 모의고사 성적관리 비교과 관리 수시목표가 다 써있죠? 심지어 옆에 예시 사진도 2017년 이라고 써있는데요
그리고 시간표도 1학기밖에 없는거보면 2학기는 실수로 제작이 안된거 같은데요?? - 2018 SKYEDU 스터디플래너&독서대 동시증정 선착순 이벤트 댓글창 중. 김x회원.

이러한 문제에 대해 아래와 같은 답변.
해당 부분 PDF로 제공됩니다. - 관리자2

전후 생략하지 않은 싸가지 없는 말투 그대로다.

어이가 없는 대응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줄줄이 항의가 올라왔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제가 받은 입장에서 뭔 말은 안하려고했는데요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적어봅니다.
3월이 4,5월달 뒤에 있는 거? 이정도는 참을 만 했어요. 근데 살펴보니까 2월달 마지막 주 페이지가 3월달 마지막 주에 있고 여기에 신발자국도 있네요;;;
아니 pdf파일 이건 또 뭡니까.... 하.. 진짜 스듀 좋아서 친구도 영업했는데ㅜ 너무하시네요ㅜㅠㅠ
- 김x 회원.
플래너 불량으로 빠진 부분이 왜 pdf파일로 올라오나요? 이벤트 참여하고 당첨되는 분들이 전부 프린터기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무책임하네요 보통 다른사이트 같으면 다시 수정해서 보낼텐데 믿었던 스듀한테 발등찍히는 기분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플래너 속의 잘못된부분은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벤트하는 입장에서도 이런 말 듣는거 불쾌하실텐데 참여하는 사람도 불편하고 주최하는 스듀측도 불편하면 이벤트를 하는 의미가 뭔지 모르겠네요. 진정으로 수험생을 생각하는 스카이에듀라면 수정해주세요. - 조x 회원.
진짜 솔직히 약간 어이없어서 이런말합니다. 모든 인강 사이트중에 지금 하루 500이면 하루에 받는 참여자 수가 메가 1000 이투스 600에 비해 가장 낮습니다. 경쟁률 엄청높죠. 이렇게 해서 받은 플래너가 스듀 플래너 소개에는 떡하니 비교과 관리, 모의고사 성적 관리 다 있는데 정작 플래너에는 빠져있고 그걸 뽑아서 쓰라니요. 다른 플래너들도 그렇다구요? 아뇨 전혀 안그래요. 제 친구들이 메가스터디랑 이투스 플래너 받은거 봐서 압니다. 둘은 다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 이런거 다 관리 페이지 있습니다. 뭐가 다른 플래너랑 같다는 겁니까? - 신x 회원.

배송한 플래너라는 것이 아무렇게나 만들어낸 것이었고, 이것이 일부 회원들만 아니라 제작된 플래너 상태가 전부 이러한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수의 회원들이 항의를 했지만 스카이에듀 직원들은 아래와 같은 답변을 내놓는다.
...? 그럼 뽑아서 낱개로 사용해야하는 건가요..?ㅠㅠ 모든 플래너가 이런건가요 아님 일부 몇몇 플래너만 이런건가요..? - 최x 회원.

위와 같은 질의에 아래와 같은 답변.
모든 플래너가 그렇습니다 ㅠㅠ - 관리자2

이런 소리도 한다.
저희 제작비가 어마어마해서ㅜㅜ 다시 보내드리긴 어려울 거 같아요. 불편하시겠지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 관리자2

그리고 "지금 하는 이벤트 플래너도 모의고사랑 비교과 관리 빠졌나요? 답변 부탁드려요"라는 질문에는
구성은 모두 동일합니다 - 관리자2

라며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다.

심지어 플래너에 디데이가 있다는 거짓말까지 했는데, 해당 발언 이후 배송된 플래너도 수능 디데이가 없다.

17. 불법 댓글 현행범 적발

기사1 기사2

스카이에듀의 모기업이라고 할 수있는 에스티유니타스의 직원들이 PC방에서 댓글 작업을 한 사실이 경찰에게 적발당했다.
얼마 전에 옆 동네의 댓글 알바를 고발한 강사가 현재 이 회사에서 강의하는 중이다. ??? : 이것도 고발해 보시지

특히 다른 업체에 알바 작업을 의뢰하거나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에스티유니타스 마케팅부 직원들이 직접 댓글 작업을한 것이다.

2017년 2월 16일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에스티유니타스 마케팅 부서 직원 윤모씨 등 5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16년 7월부터 PC방을 돌아다니며 불법 댓글 작업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8. 고객센터 영업시간 축소

2018년이 되어서 고객센터 영업 시간을 대폭 축소했다. 수능 인터넷 강의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고객의 대부분인 고등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시간과 학원 시간 등을 고려하여 밤 12시 또는 익일 새벽 1시 경까지 고객센터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여기는 평일만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만 근무하고 있다.

이렇게 축소된 것은 스카이에듀의 모기업인 에스티유니타스가 야근이 관행적이라며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뒤 아예 그냥 영업 시간을 축소시킨 것으로 추정되며, 수능 시장을 공무원 강의 시장보다 덜 관리하는 영업 방침도 있는 것 같다. 공무원 강의 사이트들은 역시 평일에만 영업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오전 10시로 1시간 늦게 시작하여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객센터).

19.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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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하되 개인별로 침해 항목은 차이가 있으나, 비밀번호는 암호화되어
있어서 안전합니다.
(주) 현현교육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더불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신 고객님은 고객센터(02-540-5252)로 문의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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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현현교육 임직원 일동 -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 가독성을 위해 구조의 변형 없이 그대로 썼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이름, 아이디, 암호화된 비밀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가입일"이 유출이 되었다고 한다. 얼마나 개인정보 관리를 개판으로 했는지 알 수 있다.

이런 류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여타 기업이 그렇듯 보상에 관한 내용은 전혀 나와있지 않다.

참고로 개인정보관리담당자도 교체가 된 것 같다.
[Web 발신]
(공지) [주]현현교육입니다.
현재 발생한 개인정보 침해 사고에 대해 메일로 1차 안내하였으나, 수신이 되지 않아 문자로 다시 한번 안내 및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어떤 사과의 말씀을 드려도 부족하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고객님의 침해여부는 www.skyedu.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어떤 경로로 침해되었는지 상황을 빠르게 파악 중에 있으며 고객님의 2차 피해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침해된 정보 중 가장 걱정하시는 비밀번호는 암호화되어있어 안전합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되어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후 과정들에 대해서도 공지를 통해 안내를 하나씩 알려드리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울러, 당사로 회원 탈퇴 및 정보 삭제를 이미 요청하신 경우, 처리완료 되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문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개별 통지를 이행하기 위한 것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 김석배 배상
스카이에듀 개인정보 침해 사고 문자.

사고 이후 스카이에듀에 집단 소송을 걸기 위한 카페가 개설되었고 곧 대행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 착수를 하고자 하였으나 제대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업무가 가중되고 타 커뮤니티에서 법무법인에 대한 의심이 너무 과도해 부담되어서 중단한다고 공지하였다. 그 공지조차 읽지 않아 착수금 1000원 언제 환불하냐고 징징거리는 사람도 너무 많다. 법무법인쪽에서 손절한게 괜히 그런것 같진 않다 때문에 2019년 3월 14일 시점에선 소송은 사실상 유야무야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 9달라패스 이지영 4step·Final 모의고사 강좌 제외 논란

초기엔 '모든 강좌를 제공한다'고 광고하던 9달라패스에서 갑자기 이지영 강사의 4step·Final 모의고사 강좌가 제외되었다.
9달라패스 배너 밑에 '단, 이지영 선생님의 4Step, 샤프모의고사 강좌는 별도구매 후 수강 가능합니다.'라고 콩알만한 글씨로 주석을 달아놓았다.
다음은 스카이에듀 측의 공지이다.
중요 공지
이지영 선생님의 신규로 개강되는 4step강좌와 Final 모의고사강좌는
9달라패스로 수강이 불가능 합니다.
스카이에듀의 모든 회원이 소중한 회원인 관계로
이렇게 정하게 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선생님의 기존 개념강좌와 심기일전 강좌는 그대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 1:1 문의를 통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02-540-5252)
더 나은 스카이에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스카이에듀 이상제 부대표 드림 -

21. 기상호 강사 일방적 계약해지 논란

2019년 7월, 갑자기 스카이에듀에서 기상호 선생님의 페이지가 완전히 사라졌다. 별다른 공지 없이 갑자기 사라진 것이어서 그 이유도 알 수 없었는데, 나중에 기상호 선생님이 밝히길, 6개월 간 매출이 기대 이하로 나와 스카이에듀에서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했다고 한다. 스카이에듀에 올린 원본 글은 삭제되어 캡쳐된 오르비 글로 대체. 오르비 @ 아직 파이널 등 여러 강의가 남아있는 시점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법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사측에 통보했음에도 이러한 결과가 벌어졌다고 한다.

22. 환급금 미지급과 집단소송 경고

2019 수능, 즉 2018년에 수능을 본 학생들에게 지급될 인서울 환급금을 2019년 4월에서 9월에 걸쳐(......) 지급하기로 하였으나 9월 30일이 지나자 절차상 문제가 생겼다는 공지와 함쎄 2019년 12월에서 2020년 2월 사이에 지급하겠다는 개소리궤변을 늘어놓았다. 결국 일부 수강생들이 단결하여 집단소송 플랫폼인 화난사람들에게 제보, 법무법인 오킴스를 통해 11월 13일까지 환급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면 민-형사적 소송절차에 들어갈 것임을 알리는 내용증명을 발송한다. 그러자 스카이에듀는 11월 13일 돌연 "저희가 환급금 지급 지연사태를 해결하고자 크게 노력한 결과 11월 13일 지급 가능해졌다"라는 또 개소리얼토당토않는 해명과 함께 환급금을 지급했다.관련 기사 크게 적자를 보고 있는 점 등을 돌아봤을 때 회사의 자금 부족을 행정 절차라는 거짓 기만으로 메꾸고 있는걸로 추정된다. 결국 다음해 수능과 함께 돈을 받은 셈. 아주 대단한 행정처리라 수능 시험 준비정도의 기간이 필요한가 보다

비슷한 일이 2020년에도 진행되고 있다. 2020 수능의 환급금은 5월 2일부터 일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 5월 4일이 되자 돌연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한 사람이 많아서 5월 24일까지 수정기간을 주겠다." 라고 발표했다. 돈 주기 싫어서 소송까지 걸릴뻔한게 작년인데 돈 더주려고 계좌 수정기간을 늘려준다는 어불성설. 그런데 5월 24일이 3주가 지난 2020년 6월까지 아무런 공지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돌아오는 매뉴얼성 답변은 "수정한 계좌번호 확인중이니 그만 물어보세요." 수준이다. 계좌번호 수집을 1월부터 했는데 6월까지 처리가 안된다는 해명.


[1]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스카이에듀.[2] 신승범, 권규호[3] 전동진[4] 돈가스터디라 불리는 메가도 배송비는 2400원이다....[5] 대표적으로 김봉소,정상모,이지영,박상현 등 근데 지금은 저 넷 모두 스듀에 없다[6] 문과(나형) 한정[7] 심지어 그 당시에는 탐구 전체 1타 강사도 없었다. 이지영은 수험생들이 대부분 몰랐던 신인이었고 박상현은 백인덕의 하위였다.[8] 특히 네이버 지식in에서 스카이에듀 소속 강사 이름이 언급되면 반드시 스카이에듀 네이버 계정이 답변을 한다.[9] 원래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할)로 현현교육과 같았다.[10] 현재는 소재지가 역삼동으로 이전, 원격학원은 강남교육지원청, 법인사업체는 강남세무서 관할이다.[11] 대표적으로 수능 1위를 비롯하여 'XX 1위는 XXX입니다' 등과 같은 1위를 내세우는 광고들[12] 디지털대성과 메가스터디교육은 코스닥 상장사로 매 분기마다 보고서를 작성하지만, 이투스는 비상장기업으로 공개되는 보고서는 연 1회 작성되는 감사보고서가 전부이다. 2016년 3~4월이 되기 전까지는 이투스의 2015년 매출을 외부인이 직접 열람할 방법은 없다.[13] 논란이 되고 있는 강사의 구속 사실이 보도되기 직전인 시점이었기 때문이다.[14] 6모 유출혐의가 밝혀진 후 온갖 드립이 난무했다. 콩밥, 감옥특강, 킁킁거리는게 사실은 모스부로호 스포하는 것이다, 수능잘보면 면회가겠다 등등......[15] 강사 뿐 아니라 조교진들의 게시판 검열, 이상제 본부장이 그렇게 외쳤던 진심의 실체와 학생과 학부모 말을 경청하겠다며 무반응으로 학생 능욕...[16] 취소되기 전 개정된 이용약관의 내용은 공식적으로 남아있지는 않다.[17] 권규호는 이투스와 전속계약이 아직 끝나지 않아 이대로 이적시엔 위약금을 내야만 한다. 아마 스카이에듀가 위약금을 물어주는 조건으로 영입시도 하려했으나 삽자루가 그대로 126억을 맞는걸 보고 포기한것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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