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BS에서 2013년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지만 사이틴 이후로는 예능 코너가 추가되었다. 2020년 현재는 EBS1에서 거의 방영하지 않는 상태다. 현재는 유튜브나 EBS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치해서 볼 수 있다.2. 등장인물
2.1. 다나
(smg4)(성우: 소연)천방지축, 수세미 머리. 지금까지 알았던 다나는 잊어줘. 나는 더이상 어제의 내가 아니다.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닌 이 느낌적인 느낌은?
으으으아으... 내가 진짜 왜 이러는지 누가 좀 알려줘요!
- 왔다! 사춘기 인트로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닌 이 느낌적인 느낌은?
으으으아으... 내가 진짜 왜 이러는지 누가 좀 알려줘요!
- 왔다! 사춘기 인트로
스쿨랜드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예능 코너에서 마스코트와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캐릭터. 핑크색 수세미같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이다. 피카슈를 짝사랑 하고있다. 노란색 상의, 파란 치마와 긴 양말을 신었다. 나이는 12살이다. 키는 150cm, 몸무게는 46kg, 혈액형은 O형. 싫어하는것은 바퀴벌레라고 한다.
2.2. 아이쿠슈타인
(smg1)(성우: 남도형)모에 소매, 가린 비대칭머리 속성이 있으며 집에 계속 틀어박혀 생활하는걸 보았을때 히키코모리를 연상캐한다.
2.3. 몰라왕
(smg0)(성우: 전태열)본작의 메인 빌런. 본래 안다왕으로서 아이쿠슈타인, 꽁짜, 속울렁테스, 피카슈와 함께 스쿨랜드 5총사였으나 너무 아는 게 많아 잘난 척이 심한 나머지 다크랜드의 어둠의 힘을 받아 몰라왕이 됐다. 핑크색 머리카락[6]에 민트색 피부를 가진 캐릭터. 외모로 봐서는 인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해골모양 지팡이를 들고다닌다. 중간중간에 다나와 같은 학교에 다녀 다나를 좌절하게 만든다.
2.4. 꽁짜 할머니
(smg3)(성우: 장은숙)다나 왔어?
중화반점의 점장으로 일하고 있는 노인으로 다나에게 한자나 인성 등을 가르쳐 준다. 모티브는 공자.
2.5. 속울렁테스
(smg2)(성우: 정영웅)늘 롤러코스터를 타며 등장하는 배가 나온 중년 아저씨. 철학을 담당한다. 모티브는 소크라테스.
2.6. 피카슈
(smg5!)(성우: 박성태)머리가 길게 솟은 미남 화가. 예술을 담당한다. 다나가 피카슈를 짝사랑한다. 모티브는 피카소. 여동생이 한명있다.[7] 끌고다니는 빨간색차가 존재하며, 생긴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하남자같은 행동을 보여주곤 한다.[8]
2.7. 진
(smg robot)(성우: 엄상현)스쿨랜드로 이동!
다나가 손목에 차고다니는 시계 형태의 AI. 왔다 사춘기에선 다나가 흘리는 눈물을 맞고 고장나서 가끔씩 상황에 맞지않게 화를내거나
2.8. 한자왕국 왕자
(성우: 엄상현) - 2016년에 방송된 스쿨랜드: 한자왕국에 등장하는 캐릭터. 본편의 진 역할을 하며, 평소에는 목걸이를 낀 작은 개구리로 등장한다.3. 기타
- 엔딩 크레딧에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고 제작위원회만 명시되어 있으나 아트 스타일, 제작 기법상 베데코리아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1] 정작 다나는 아이쿠슈타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머릿속엔 온통 피카슈 생각뿐이다.[2] 예쁘다,귀엽다는 말도 아낌없이 해주고 다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선물을 준다거나 다나가 좋아할만한 발명품,도구를 만들어주는데, 그때마다 촌티난다고 하거나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그치만 좋아한적도 꽤 있다.[3] 다나가 피카슈한테 도넛을 선물한다고하자 아이쿠슈타인은 갑자기 어디서 가져온건지 자기가 피카슈한테 주는 선물이라며 도넛과 같이 선물하라고 케이크를 주는데 그곳엔 경고!! 다나에게 다가오지 말것!!! 이라고 써있다. 다나를 위해서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듯 싶다.[4] 다나와 팔씨름을 했는데 10초도 안돼서 바로 넘어가 버렸다.[5] 스쿨랜드에선 대체적으로 뾰족한 인상과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왔다 사춘기에선 다나와 함께 전체적인 외모가 동그랗게 변했다.[6] 다나보다 머리색깔이 더 진하다.[7] 피카슈와 여동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다나가 발견하고 여자친구인줄 알고 오해하기도 했다.[8] 자기의 차를 타라고 제안했다가 다나에게 거절당하자 기분이 상한모습을 보여주거나, 벌이 자신한테 날아오자 다나에게 망설임없이 끌어안긴다. 다나는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