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타 시티즌의 퍼시스턴스 유니버스(PU)에 등장하는 행성계를 정리한 문서. 인게임에서 구현된 행성계는 실제 설정상 반지름보다 항성은 1/n배, 행성은 1/6배[1], 위성은 1/6 배, 궤도의 지름은 1/10배로 구현되어 있다.현재 스타시티즌의 행생계 지도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 목록
2.1. 개발이 완료된 행성계
- Stanton
스탠튼은 2021년 스타시티즌에서 가장먼저 개발 완료된 행성계로, UEE소속이고 4개의 행성이 존재한다. 다만 이 4개 행성 모두 대기업이 소유한 행성들로, 사실상 각 대기업들이 자치를 하는 지역이라 굉장히 부유한 지역이지만 동시에 부정부패와 인권침해가 잦고 환경오염이 심한 곳이다. 최근에는 해적 때가 들끓어 치안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 Pyro
파이로는 Stanton 행성계 이후 2번째로 공개된 행성계이다.[2] 알파 4.0 버전에서 서버매싱 초기버전과 함께 도입 예정. 죽어가는 항성 때문에 UEE가 완전히 점령을 포기해 무법지대로 남아있는 곳이다. 6개 행성이 존재한다. 아래의 닉스와 캐스트라 행성계가 추가로 개발완료된다면 4개 행성계를 모두 이어주는 점프 루트가 파이로를 통하기 때문에 모든 배가 반드시 지나가야하는 행성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해적 만세
2.2. 개발이 확정된 행성계
- Nyx
닉스는 2024년 시티즌콘에서 개발 중임이 확정된 행성계이다. 파이로와 마찬가지로 UEE의 치외법권지역이며 Delamar라는 구 소행성 탄광지대에 설립된 우주정거장이 이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도 UEE 반황제파가 정착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자체의회가 존재해, 파이로처럼 완전히 무정부상태인 곳은 아니다. 본래 일찍히 스탠튼 행성계에 잠시 동안 존재했던 곳으로 아예 다른 행성계로 분리해서 등장할 예정.
- Castra
캐스트라는 2024년 시티즌콘에서 개발 중임이 확정된 행성계이다. 이 곳은 과거 시안제국과의 국경군사행성계로 개발이 된 곳이며 이후 시안과의 평화협정을 통해 외교관계가 정상화되면서 관광과 무역 중개으로 먹고 사는 지역이다. 2개의 행성이 존재하며 첫번째 행성은 과거 UEE군의 무기테스트장소로 사용되었던 곳이라 사람이 살 수 없는 유독한 곳이며, 두번째 행성 카스콤에 하늘의 섬이라 불리는 도시 Sherman이 존재한다. 대기업들의 자치가 있어서 UEE의 존재성이 희미한 스탠튼과 다르게 UEE의 문화와 법치가 강하게 유지되는 곳이다.
- Terra
테라는 UEE 해군 본부가 위치한 곳으로 UEE에서 지구 다음으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행성계이다. 2024년 시티즌콘에서 1.0 릴리즈 버전에 존재할 첫 5개 행성계 중 하나로 공개되었다. PU내 메인스토리를 관통하는 큰 흐름 중 하나가 지구와 테라간의 정치권력 줄다리기라고 하니, 태양계가 등장하기 전까진 이 행성계가 개임내 UEE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3. 아직 개발되지 않은 행성계
- SOL
UEE의 수도이자 인류의 고향행성 아직 개발에 들어가지 않았으나 지도에 있는 행성계. 아무레도 실제 지구의 모습을 많이 담아야하는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스타시티즌에 등장하려면 많은 개발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Fer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