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아츠의 2005년작 게임에 대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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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
플랫폼 | | | | |
ESD | | | | | | |
출시 | 2017년 11월 17일[4] 2020년 6월 12일 (스팀) | |
장르 | 액션, 슈터, FPS |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5] | |
게임 엔진 |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스타워즈 시리즈를 배경으로 한 대규모 일인칭 슈터 게임 시리즈 배틀프론트의 네번째 게임이다. 배틀필드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좀 더 넓은 유저층을 의식하기 위함인지 많은 부분 간소화되어 있다.
2015년 넘버링을 떼고 리부트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후속작이라는 뜻으로 2이다. 프리퀄 3부작과 클래식 3부작을 넘어 시퀄 3부작까지 포괄하는 시대를 커버하고 있어 볼륨이 작았던 전작보다 스케일이 훨씬 커졌다. 그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등장하고, 시즌패스와 DLC는 사라져 일부 소액결제만 있다.
한 때 강한 소액 결제 유도로 Pay 2 Win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는 2018년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으며,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변경은 오로지 경험치 및 킬 노가다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2019년 시점에서 보자면 꾸준한 업데이트로 굉장히 괜찮은 게임이 되었다. EA DICE에서 개발한 게임이므로 그래픽이나 사운드 측면에서도 다른 게임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수준이다. 하지만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게임이 항상 그렇듯, 2019년 시점에서도 잔 버그는 굉장히 많은 편이다.[6][7]
에픽스토어 런쳐를 통해 해당게임을 실행할경우 오리진 플랫폼 런쳐가 미리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실행이 불가능하다.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에픽스토어 및 오리진 플랫폼을 둘다 설치해야 한다.
2. 하위 문서
EA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 | |
<colbgcolor=#424242> 배틀프론트 | 발매전 정보 · 모드/맵 · 장비 · 영웅 · 탑승장비 · 수집요소 · 베이스 커맨드 |
배틀프론트 2 | 발매전 정보 · 캠페인 · 모드 · 병과 · 특수병과 · 영웅 · 탑승장비 · 영웅 탑승장비 |
3. 셀레브레이션 에디션
게임이 발매된지 2년이 지난 2019년 12월 5일, 셀레브레이션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셀레브레이션 에디션은 디지털 다운로드로만 판매하며, 가격은 $39.99이지만 본 게임을 이미 구매한 사용자는 $24.99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오리진 프리미어 사용자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셀레브레이션 에디션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본 게임 + 지난 모든 업데이트와 추후 업데이트 포함
- 150개 이상의 외형[8]
- 100개 이상의 감정표현
- 90개 이상의 승리 포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에 맞춘 판매 전략이라 볼 수 있는데, 보다시피 게임 발매부터 쭉 플레이해서 대부분 해금 요소를 소유한 올드 유저라면 딱히 구매할 메리트가 없으며 신규 유입 유저에게 알맞은 패키지다.
PS 플러스 계정 한정으로 무료로 풀렸으며, 그 여파로 신규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그래서 현재 들어가면 거의 아직 레벨이 낮은 사람들이 떼거지다. 덕분에 기존 유저가 많다면 이기기도 쉽다.[9]
4. 사양
비고 | 최소사양 | 권장사양 |
OS | 64비트 윈7 SP1, 윈8.1, 윈10 | 64비트 윈10 이상 |
CPU | 인텔 Core i5 6600K AMD FX-6350 | 인텔 Core i7 6700 AMD FX 8350 Wraith |
RAM | 8GB | 16GB |
GPU | GTX 660 2GB HD 7850 2GB | GTX 1060 3GB RX 480 4GB |
HDD | 55GB의 여유공간 | |
기타 | 512 KBPS 이상의 인터넷 속도 |
5. 발매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6. 특징
- 본격적인 스토리가 있는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가 생겼다. 뭔가 틀은 잘 잡았는데 만들다 만 듯 했다는 전작의 악평을 인식한 듯하다.
- 멀티플레이의 경우 프리퀄 - 오리지널 - 시퀄 3개 세대를 아우르며, 총 6개의 세력이 등장한다.
시대 라이트사이드 다크사이드 프리퀄 은하 공화국 독립 행성계 연합 오리지널 반란 연합 은하 제국 시퀄 저항군 퍼스트 오더
같은 세력이라도 맵의 환경에 따라 외형이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공화국의 클론 트루퍼의 경우 나부에서는 페이즈 2 방어복을 입지만, 카미노에서는 페이즈 1 방어복을 입으며, 스톰트루퍼는 호스에서 스노우트루퍼가 된다. 영웅 유닛의 경우 대부분의 모드에서 게임적 허용으로 시대에 맞지 않는 영웅을 뽑는 게 가능하다. 다만 모함 점령(Capital Supremacy) 모드와 협동(Co-op) 모드에서는 시대에 맞는 영웅만 이용 가능하다.
- 병과 시스템이 생기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플레이와 이에 따른 역할극이 가능해 졌다.
- 토큰 픽업 시스템이 폐지되고 배틀 포인트(BP)시스템이 도입되었다. BP는 곧 점수로, 적을 사살하거나, 아군을 돕거나,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의 행위로 벌 수 있다. BP가 쌓이면 특수병과, 탈것, 영웅, 영웅 탑승장비를 뽑을 수 있다. 덕분에 전작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토큰 근처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대기 하다가 낼름 먹는 얌체 플레이나, 시작하자마자 토큰을 먹으러 달려가는 토큰 러시는 볼 수 없게 되었지만, 고수 플레이가 고급 유닛을 뽑아 더 많은 BP를 버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심해졌다. 허나 빈익빈 부익부라도 고수 플레이어가 고급 유닛을 가지고 적을 학살해 주면 결론적으로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되는 것이며, 중수나 하수들도 고급 유닛을 뽑기 위해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전작에 비해 훨씬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다.
- 한 게임을 종료시 경험치와 크레딧을 보상으로 준다. 경험치는 실제 플레이어의 점수에 비례해 주는 반면, 크레딧은 플레이한 시간에 비례해 준다. 상위 5위권 안에 들었다면 추가 크레딧을 받으며, 레벨업 하면 대량의 크레딧을 받는다.
- 병과가 생기면서 게임플레이 스타일이 구분화 되었기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다소 좁아졌다.
- 블래스터의 경우 각 세력/병과별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디폴트 블래스터가 있고, 추가로 해금해 사용하는 언락 블래스터가 있다. 언락 블래스터는 최대 3개까지 추가할 수 있는 개조 파츠가 있으며, 개조 파츠는 한번에 2개까지 장착 가능하다. 개조 파츠는 도전과제로 해금된다.
- 스타카드 시스템 역시 통째로 바뀌었다. 스타카드 슬롯은 모든 병과와 특수 유닛과 탈것과 영웅 유닛까지 있으며, 처음엔 하나만 있지만 레벨 5, 10을 도달할 때 하나씩 더 열려 최대 3개 슬롯을 보유할 수 있다. 스타카드 역시 병과별로 전부 따로 있으며, 영웅 유닛도 전부 각각 별개로 있다.
스타카드는 기본 스탯과 능력을 높여주는 부스트 카드와, 기존의 능력을 다른 능력으로 바꿔주는 능력 대체 카드가 있는데, 특수 유닛과 영웅은 부스트 카드만 있다.
스타카드는 티어 1에서 4까지 존재하며, 각각 커먼-언커먼-레어-에픽 색상으로 표기된다.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여 해금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루트 박스 개념이 있었으나 사라졌다. 매일 받을 수 있는 500 크레딧과 클론트루퍼 번들만 시스템 흔적으로 존재.
- 스타파이터 조종 시스템은 완전히 바뀌었다. 전작의 자동 추격 시스템과 회피기동 시스템은 사라졌고, 일일이 수동으로 조준 사격과 회피기동을 해야 한다. 덕분에 난이도가 조금 올랐으며, 마우스 조준 실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스타파이터는 요격기/폭격기/전투기로 분류되며 분류에 따른 성능 차이가 상당히 크다.
전작에선 적 스타파이터나 오브젝트에 스치기만 해도 터져나갔고 결국 이에 대한 불만이 쌓이자 이후 패치로 스타파이터끼리 충돌시 그냥 살짝 밀려나게만 바뀌었지만, 본작에선 상당히 현실적인 충돌 시스템이 적용되어 충돌각과 속도에 따라 조금 피해를 입고 튕겨나거나 아예 파괴되도록 바뀌었다. 이는 아군 스타파이터끼리도 마찬가지어서 아군 끼리라도 서로 계속 비벼대면 터져나간다.
- 전작에서는 몬 칼라마리 스타 크루저, 아르퀴텐즈급, 코렐리안 코르벳 등 함선들이 그냥 맵 오브젝트나 배경맨으로만 등장했고, 그나마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데스 스타 DLC에서 중요 오브젝트로 한번 등장하긴 했으나, 본작에선 좀 더 본격적으로 적 오브젝트를 파괴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스타파이터를 상대로 대공사격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특히 아르퀴텐즈급과 코렐리안 코르벳 같은 경순양함은 스타파이터 어설트 모드에선 맵을 돌아다니며 적 스타파이터 및 경순양함을 공격하며, 플레이어들은 이들을 공격해 파괴할 수 있다. 각 함선의 레이저 캐논 터릿은 전부 별도의 체력이 있으며 하나씩 파괴가 가능하다. 물론 ISD나 몬 칼 크루저같은 대형 함선은 일반 공격으로는 터릿만 파괴 가능하며, 주로 모드 오브젝트로 특정 절차를 따라 부분적으로 공격해 파괴하거나 아예 파괴 불가능한 오브젝트로 등장한다.
- 모든 DLC는 공짜다. 전작에선 DLC 팩을 팔아치우면서 DLC 구매자와 비 구매자의 매칭이 따로 되면서 유저풀이 쪼개져 버렸고, 덕분에 유저수가 적던 PC판에서는 더욱 매칭이 어려워지는 등 문제가 많았으나 이 점은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7. 캠페인
해당 문서 참고.8. 멀티플레이
게임 플레이 영상.
8.1. 모드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게임 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8.2. 병과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병과 문서 참고하십시오.8.3. 특수 유닛
전작에서는 영웅이나 탑승 장비를 사용하려면 토큰을 획득해야 했으나, 본작에서는 배틀 포인트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완전히 물갈이 되었다. 각 플레이어는 획득한 배틀 포인트를 지불하여 특수 유닛을 뽑을 수 있다. 특수 유닛은 팀별로 한번에 최대 뽑을 수 있는 갯수에 제한이 있다. 특수 유닛은 전작과 달리 일반 보병처럼 일정 시간 피격되지 않으면 체력/내구도를 회복한다.영웅 유닛 역시 특수 유닛과 동일한 방법으로 뽑을 수 있으나, 한 영웅은 동시에 한 명만 뽑을 수 있다.
특수 유닛은 일반 병과와 달리 장비와 스타 카드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부스트 스타 카드로 제한된다. 부스트 카드는 레벨이 5, 10에 도달할 때 슬롯이 하나씩 더 열려 최대 3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8.3.1. 특수병과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특수병과 문서 참고하십시오.8.3.2. 탑승장비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탑승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8.3.3. 영웅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영웅 문서 참고하십시오.8.3.4. 영웅 탑승장비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영웅 탑승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9. 등장 지역
지역별 특징은 모드 문서를 참고.다음은 싱글플레이어 한정으로 등장하는 지역이다.
- 바르도스
- 필리오
- 술루스트
10. 발매 이후 상황
PC쪽은 미국, 유럽 서버의 매칭은 꽤나 잡히지만 핵유저에 대한 대처 미흡 등으로 콘솔쪽보다 유저가 적은 수준이고 그나마 고인물들이 난립하여 많은 유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예로 들자면 에픽카드 풀셋 고인물의 학살극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으며 여러 논란이 있던 출시 무렵부터 차곡차곡 에픽카드를 모아온 고인물들이 실력+카드의 조합으로 카드하나 없는 뉴비를 학살하고 모여진 배틀포인트(BP)로 에픽카드 풀셋 영웅을 뽑아 다시 학살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상황이 번번히 일어난다. 이를 인지하였는지 스폰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편함으로써 일부 유저가 고급 유닛을 독차지하는 현상은 사라졌다.반대로, 콘솔쪽은 의외로 선전하고 있다. 초기 악명이 슬슬 잊혀지고 있기도 하고 큼직한 업데이트는 없었다곤 하나 지속적으로 버그 개선 및 밸런스 조절로 어느정도 기틀은 잡혔다. 총기 밸런스 부분에 있어서도 고인 수준으로 너프하는게 아닌, 그 정체성은 유지하되 다른 총기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수준으로 조정되어 현재는 총기 사용분포도가 다양한 편이다. 랜덤박스 시스템도 사실상 삭제함에 따라 기존 논란거리도 많이 희석됐으며 무엇보다 무료 업데이트와 매니아층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캐쥬얼성[10] 덕에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한국 기준 오전 10시~14시 사이에 미국서버로 매칭을 돌리면 바로바로 잡히고, 이외의 시간대에 돌리더라도 상당히 잘 잡히는 수준이다.
2020년 6월, PS4에서 PS PLUS 이달의 무료 게임으로 선정되어서 매칭이 엄청나게 잘 잡힌다.[11]
2018년 8월, 오리진 대규모 세일로 뉴비 유입이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 여태까지의 평판으로 인해 그렇게 많은 유입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콘솔기종 한정으로 콜 오브 듀티 등의 타이틀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밀리나 시간대 관계없이, 매칭이 잘 잡혀주고, 뉴비도 지속적으로 유입돼서 게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논란의 가챠시스템의 삭제 및 스킬포인트제도로 개편, 밸런스 조정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라이트하면서 깊이감 있는 게임성을 인정받았던 만큼 발매한지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배틀프론트 2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다시 오르고 있다. 2018년 중순, 한 솔로 시즌 이후론 배틀필드 쪽으로 핵심 개발인원을 빼앗기면서 컨텐츠 추가도 지지부진했으며, 유저들은 사실상 EA가 배틀프론트를 버렸다고 여겼지만 비록 신규 컨텐츠는 적었더라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편의사항을 개선했고, 2018년 10월부터는 시즌제를 폐지하는 대신 꾸준히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고 있으며 특히 연말에는 신규 영웅, 지역, 탑승장비 등 대규모 컨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덕분에 손을 땠던 유저들도 다시 돌아오면서 외양간 고치자 잃었던 소가 되돌아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EA에서 배틀프론트를 버렸다는 루머도 로드맵 공개와 함께 배틀필드 V 개발을 마친 핵심 인원이 다시 돌아오면서 쏙 들어가 버렸다. 아나킨과 두쿠 등 프리퀄 시대의 인기 영웅들이 추가된다는 기대감과, 유출된 데이터로 발견된 파드메와 아소카 때문에 커뮤니티도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결국 초창기 홍역을 너무 심하게 치렀던 것이 큰 타격이었지만, 배틀프론트 2는 분명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
이렇듯 다시 상승곡선을 이어가던 배틀프론트2는 지오노시스 전투, 그리버스 장군 추가 등 클론 전쟁 컨텐츠 업데이트가 성공적인 시작을 보여주고 뛰어난 완성도와 몰입감을 보여줌으로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지만, 2월 경 추가된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OP 밸런스 때문에 다시금 홍역을 치르고 있다. 사실상 양산형 중국 모바일게임만도 못한 어처구니 없는 밸런싱으로 국내외의 커뮤니티에선 수없이 불만이 폭주하고 있지만, 이를 전혀 개선할 생각이 없는 EA의 행보로 보아 이 게임이 다시금 중흥기를 맞기는 안타깝지만 요원해보였으나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 연이은 너프를 통해 적정선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고 세이버 배틀의 매커니즘을 변경하여 새로운 적정선을 찾는 등 착실하게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커뮤니티의 신뢰도를 많이 회복했다.
2019년 6월 개최되는 EA 자체 대규모 행사인 EA Play에서 배틀프론트 관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아 실망한 유저들이 많다. 이는 시즌을 폐지하고 한달 단위로 컨텐츠 추가를 하는 식으로 게임을 이어가고 있는 특성상 이런 대규모 행사에서 발표할 만한 아주 큰 내용이 없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마지막 콘텐츠 업데이트가 끝나도 여전히 많은 유저가 몰려 매칭은 준수한편.
2021년 1월 에픽게임즈에서 배틀프론트 2를 무료로 배포하며 유저들이 꽤 많아졌고, 갤러틱 어썰트도 바로바로 잡힐 정도로 신규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었다.
2021년 10월 후반기부터 멀티플레이 중 캐릭터의 피가 1HP 까지만 달고 안 죽는 무적 버그가 거의 전 서버에 걸쳐서 발생했다. 문제는 이게 게임의 진행을 방해할 뿐더러[12] 거의 접속하는 서버마다 이러니 PC유저들은 게임을 떠났다. 더욱 심각한 건 이 버그 때문에 거의 전 서버가 마비가 되었는데 EA는 이 버그를 크리스마스가 넘도록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까지 이 버그는 고쳐지지 않았다.[13] 결국 유저들이 대거 핵 문제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카이버 서버로 이탈해서 이제는 매칭도 잘 잡히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14]
11. 평가
플랫폼 | 스코어 | 유저 평점 |
68/100 | 1.2/10 | |
66/100 | 1.1/10 | |
65/100 | 1.2/10 |
67/100 FAIR |
11.1. 초기 평가
2017년 11월 17일 리뷰 엠바고가 풀리면서 평점이 공개되고 있는데, 준수한 점수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 평점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우선 그래픽과 최적화는 현존 최고라는 데에 이견이 거의 없는 편. 베타 당시 일부는 배틀필드 1에 비해 훨씬 최적화가 잘 된것 같다는 평도 남겼지만 이는 객관적인 확인이 필요한 부분. 다만 이런 말이 돌 만큼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으며, 전편에서 이미 극한까지 그래픽을 끌어올렸음에도 텍스쳐와 광원 부분이 더욱더 발전된 것을 확연히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으며, 맵에 날아다니는 낙엽이나 새 등 움직이는 디테일은 확연한 차이가 난다. 거기에 나부 왕실의 디테일은 그 화려함에 한번 맵구경을 하게되면 좀처럼 게임 자체에 몰입하기 힘들 정도. 특히 우주전 만큼은 그래픽의 발전으로 플레이를 해보면 실제 영화의 현장에 있다고 착각하게 될정도로 실감나고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다만 아직 충분히 권장사양을 넘어가는 일부 PC에서 프레임 끊김현상에 간혹가다 구동 도중에 블루스크린이 뜨는 등의 심각한 문제가 나오고 있다. 주로 듀얼 모니터를 쓰는 경우와 인게임 오리진 오버레이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으로 좁혀지는데, 현재로써는 EA에서 패치를 해주지 않는 이상 해결이 불가능하다.
전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하게 잡아 주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작 배틀프론트에 비해 전작은 심각하게 컨텐츠가 부족했는데 이런 점을 잘 보완했으며, 특히 EA답지 않게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했다는 평이다.
단점으로는 싱글플레이와 소액결제가 지적받고 있다.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마무리가 부족하며, 플레이 시간이 4~5시간 정도로 다소 짧다. 또한 트레일러가 나올 때만 해도 제국 진영의 시점에서 보는 반란군 대 은하제국의 구도라고 어필한 것과는 다르게, 뚜껑을 열어보니 제국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건 막상 세 미션 정도고, 그 후에는 결국 제국에서 전향한 반란군이라는, 다소 진부한 플롯이라고 지적하는 팬들도 있는 편.
소액결제의 경우 IGN 뿐만 아닌 여러 다른 게임 리뷰 사이트들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바에 따르면 육성 시스템과 보상의 획득 주기가 너무 길고 무작위해 본인이 성장하는 느낌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아케이드 모드도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하지 못하게 막아놔 얻을 수 있는 보상도 제한적이다. 엄청난 비난에 직면하자 수정한 덕분에 선출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에선 그다지 현질 유도성은 없지만, 최초 출시했을 때 터무니 없는 영웅 해금 가격은 그야말로 악질 현질유도라고 엄청난 악평을 먹게 되었고 게임 시상식에서조차 조롱거리가 되었다. 저기 있는 다른 회사들도 현질유도 면에서는 만만찮다는 점은 넘어가기 어렵지만...
이로서 EA가 저질러오던 악행에 불만이 많았던 전세계 게이머들의 분노가 폭발해 온갖 불매 운동이 벌어지게 되었고 결국 판매량에도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 실제 GamesIndustry.biz는 배틀프론트2의 영국 CD 판매량이 전작에 비해 판매량이 61% 떨어졌다고 2017년 11월 20일 발표하였다.
그것과는 별개로 밸런스 패치를 하긴 하나 매번 썩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초기에 헤비병과들은 슈퍼차지 센트리가 매우 강력한 대신 주무기의 성능이 심각할정도로 좋지 않았고 장교의 블러그 블래스터는 영웅유닛 조차 녹아내릴정도의 과도한 성능을 자랑했다. 이후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는 하고 있으나 DC-15LE의 폭발탄이 연사력 감소 옵션이 삭제됨으로써 헤비 병과들이 모든걸 녹여버리는 과도한 성능을 자랑하는 상황에서도 1달씩이나 방치했다. 장비들은 보병사살점수를 그대로 포인트로 반양되다보니 빨리 장비를 뽑아 포인트 쓸어담아 영웅이나 고급유닛을 독차지하는 문제는 여전히 방치되어있다. 라스트 제다이 시즌에 추가된 크레이트 맵은 극단적인 맵 구조로 인해 악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고질적인 매치메이킹 밸런스 문제는 여전하다.[16]
11.2. 재평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패치와 함께 30달러에 각종 스킨을 얻을수 있는 기념 에디션이 공개되면서 IGN에서 다시 리뷰를 진행했는데 꾸준한 업데이트와 개선을 해온 것에 대해서 극찬을 하며 기존의 6.5점에서 8.8점으로 재평가하였다.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으나 P2W이 문제였는데 이를 들어내고 게임성을 더욱 갈고닦은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각 커뮤니티에서도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충분히 매력있는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여기며 배틀프론트 2 개발진에 대한 신뢰가 깊어졌다. 이는 보통 한번 이미지가 각인되면 개선되기 힘든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초창기의 배틀카드 좆망겜, Pay to Win 게임의 이미지를 탈피하였으며 PC판은 사람이 없어서 하기는 힘들지만 시간대가 맞아서 플레이하게 되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고 평가받는다. 한때 사기 수준 트레일러로 욕먹었다 재평가된 게임과 같이 개발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개선해 나간다면 충분히 이미지 개선이 가능함을 알 수 있는 사례가 되었다.
2020년 옆집의 사후지원 조기 종료 선언과 함께 배틀프론트 2도 사후지원 종료가 됐는데 여럿 커뮤니티에서는 욕을 바가지로 먹은 옆집과는 달리 그동안 수고했다며 끝까지 책임지고 개선해왔던 개발진들에게 찬사를 보내주는 것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17]
11.3. 스타워즈 팬덤 내 평가
출시 이후 팬덤 내 평가는 미묘했다.일단 프리퀄부터 시퀄까지 포함된, 'AAA급 멀티플레이어 스타워즈 게임'이란 점에서 크게 점수를 먹고 들어갔으며, 캠페인 내 설정이 실제 영화와 교차적으로 영향을 미칠 정도로[18] 스타워즈 캐논 유니버스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팬덤 내에선 상당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현존하는 메인스트림급 스타워즈 게임 중에서 대규모 보병전과 다채로운 총기, 외형 설정 등을 모두 지원하는 게임은 찾기가 불가능할 정도이며,[19] 모드 친화적인 정책 덕에 마음에 드는 모드를 발굴해 나가면서 아예 새로운 게임을 만들 수도 있다는 점은 굉장히 큰 장점이다.
물론 부정적 평가도 없지 않다. 일단 명색이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스타워즈 슈팅 게임인데 영화 속 핵심적인 전투는 그다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갤러틱 어설트에 등장하는 맵 배경은 대부분 오리지널 설정의, 영화 내 전투와는 별개로 치러진 전투다. 실제 영화 내 주 전투를 재현한 것은 호스 전투를 재현한 호스 맵, 크레이트 전투를 재현한 크레이트 맵, 지오노시스 전투를 재현한 지오노시스 맵 정도며 나머지는 특정 전투 중 한쪽 구석에서 발생한 소규모 전투[20]이거나, 전투 종료 후 발생한 또다른 소규모 전투[21]이거나, 아예 영화와는 상관없는 오리지널 설정의 전투[22]다. 전작에서 데스 스타 DLC를 통해 야빈 전투를 멋있게 재현한 것과, 로그 원 DLC를 통해 스카리프 전투를 훌륭하게 재현한 것과 비교된다.
또한 2018년 중순부터 지나치게 프리퀄, 클론전쟁 위주로만 컨텐츠가 추가되고 있는데, 이에 불만이 있는 유저도 없지 않은 듯 하다. 특히 로그 원 팬들의 불만이 큰 편. 전작에서 로그 원을 배경으로 한 맵은 물론 영웅까지 둘이나 추가되었는데 본작에선 캠페인에 아주 잠깐 스카리프가 등장하는 것 외엔 로그 원 컨텐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다만 클론전쟁 위주 업데이트에 불만이 있는 사람보다 프리퀄 팬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이런 불만은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결국 마지막 컨텐츠 업데이트로 로그 원 요소가 추가되었다. 사실 좀 마이너한 로그 원 요소는 처음부터 게임 내 곳곳에 존재하긴 했다.#
전작의 최대문제는 컨텐츠 부족, 즉 비쥬얼을 제외하면 남는게 없는 수준이였다라는건데 이번 작 또한 초창기에 많은 논란에 휩싸였고, 한 솔로 시즌때까지만해도 EA가 배틀프론트를 포기했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분위기가 심각했으나 그나마 버그패치나 편의성 패치 등에서 꾸준한 개선을 보였고, 배틀필드 V로 원정나갔단 본 개발진들이 복귀하고 나서 진행된 꾸준한 컨텐츠 추가가 시너지를 이뤄 팬덤에게 있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남게 되었다. 비록 중간중간에 그리버스나 아나킨같은 지나친 밸런스 문제도 있었으나 빠르게 수정되었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꾸준히 받아들이고,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스타워즈 팬덤에게 있어 악몽과 같았던 전작의 그림자는 떨쳐낸지 오래다.
그리고 EA답게 핵을 정말 안 잡는다. 모드 사이트인 NexusMods에서는 모드를 빙자한 핵들이 넘쳐나고, 유저들은 자신이 모드를 쓴다며 아주 당당하게 핵을 쓴다. 물론 좋은 모드들도 있다. 스킨 패치, 모델링 패치등이 그것들인데, ′초심자 보정 모드′ 라는 에임 핵이 대놓고 모드랍시고 제재없이 돌아다닌다. 이 게임에 모드 컨텐츠가 많이 활성화된 것은 장점이자 단점이다. 배틀프론트 2만큼 모드 컨텐츠가 크게 활성화된 온라인 게임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EA는 핵 유저들 잡으려고 하지도, 의지도 없다는 것은 배틀프론트 2를 비롯한 거의 모든 대규모 멀티 EA게임들이 갖는 혹평이다.
12. 논란 및 사건사고
12.1. P2W 및 랜덤박스 논란
엘리트 트루퍼 디럭스 에디션이 출시된 2017년 11월 14일, 미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노가다성이 매우 강해 스타워즈의 아이콘인 다스베이더를 언락하는데 40시간이나 걸리고, 아니면 현금으로 10달러를 내야 한다는 것. 게다가 영웅들은 다스베이더 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후 추가될 예정이기도 한데 그 역시 같은 수준의 노력을 요구한다면 그야말로 무자비한 노가다 겸 현질유도라는 것이다. 게다가 파워업 등 밸런스를 해치는 아이템도 상자들에서 나오는데 그 가격까지 비현실적이라는 것 등의 이유. 미국 거대 커뮤니티 Reddit에서는 EA 쪽에서 플레이어의 자부심과 성취감을 유도하기 위해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게 했다는 해명이 레딧 역사상 사상 가장 비추를 많이 받은 댓글이 되었다. # 이틀만에 무려 댓글 점수가 -67만 점이 되었다.[23][24] 이 해명 댓글이 나오기 이전의 레딧 댓글 점수 최고 기록이 -2만 4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이지 엄청난 수준.
베타 테스트 이후 있었던 P2W 논란에 대해서 EA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는데, 출시에 맞춰 이런 통수 폭탄이 터지면서 역시 EA는 EA라는 악평이 쏟아졌다. 결국 EA에서도 유저들의 격렬한 반응을 인식했는지, 당일 바로 영웅들의 크레딧 구매 가격을 75%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루크와 다스 베이더는 15,000크레딧, 팰퍼틴, 츄바카, 레아는 10,000 크레딧, 아이덴 베르시오는 5,000 크레딧에 해금된다.한편, 터무니 없는 영웅의 최초 가격과 인하 정책이 처음부터 EA의 계략이었다는 추측도 있다. 악성 현질 유도라는 떡밥을 던져 논란을 일으키는 식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한 뒤 논란이 발생하자 마자 바로 원래 설정했던 대로 가격을 낮추어 EA가 유저들의 목소리를 항상 듣고 반영하고 있다는 이미지메이킹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므로 실제 EA가 이걸 노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니드 포 스피드나 피파 신작에 현질 요소들을 점점 추가하고 있는데다 P2W 논란이 본격적으로 커지기 직전, 커뮤니티 매니저인 Mat Everett이 자신의 트위터에 '방구석 제작자들(chair developers)'이 너무 많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하는 등 EA의 어처구니 없는 대처를 본다면 더더욱. 애초에 P2W이 들어가면 유저평이 극히 안 좋아지는 것을 뻔히 알고도 저럴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허나 게임이 선출시 하고 나서 시간이 흐르자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의 의견이 올라오면서 최초 우려했던 '개노가다 or 현질' 논란은 다소 수그러들었다.
- 영웅을 구매하려면 현질을 해야 하나?
전혀 아니다. 애초에 영웅은 현금으로 해금하는 게 아니라 크레딧으로만 해금되며, 현금을 지른다고 크레딧이 고스란이 들어오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자를 사면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크레딧은 이런 나올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아이템 중 하나일 뿐이며 액수도 낮기 때문에 사실상 꽝 취급이다. 현금으로 영웅을 해금한다는 발상 자체가 개발사가 전혀 의도하지 않은 것이란 말이다. 그리고 크레딧을 버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결국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는 것이다. 애초에 게임의 대부분 해금 요소가 도전과제로 해금되게 되어있기 때문에[25] 크레딧을 쓸 일은 영웅 해금 및 상자 구매 뿐이다. 즉, 타 게임의 고렙 전용 장비처럼, 해금 영웅은 일종의 장시간 플레이한 유저에 대한 보상으로써 의미가 있는 것이다.
- 현질을 하지 않으면 영웅 해금에 개노가다를 해야 하나?
만약 영웅 가격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그랬을 것이다. 가격을 낮춘 이후로는 영웅 전원 해금에 필요한 65,000 크레딧 모으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특히 최초 논란은 그냥 단순히 한 라운드를 종료할 때 마다 보상으로 받는 크레딧만 가지고 시간을 계산한 것인데, 실제 게임에서는 각종 보상 상자 및 도전과제 보상으로 인해 크레딧은 의외로 잘 벌리는 편이며, 실제로 캠페인만 완료해도 루크나 다스 베이더를 살 만한 크레딧이 충분히 모인다. #, # 물론 초반에 해금되는 도전과제가 상당히 많은 것도 있지만, 도전과제 보상을 전혀 받지 않는 다 해도 메인 모드인 갤러틱 어설트를 페이즈 3까지 플레이 했다면 300이 넘는 크레딧을 벌 수 있기 때문에 3라운드만 풀로 달려도 1천 크레딧이 쌓이는 걸 감안하면 대충 30분에 1천, 1시간에 2천 크레딧이 쌓이며, 따라서 상자와 도전과제 보상을 일체 받지 않고 플레이 한다 해도 33시간만에 모든 영웅을 해금할 수 있다.
물론 33시간이라는 것도 하는 사람 입장에 따라는 지나치게 길다고 여길 수 있는 시간이며, 인하하기 전에는 132시간이 걸렸다는 뜻이 되기도 하다.
- 그렇다면 장비는?
만렙 풀세트를 맞추려면 분명 상당한 노가다가 되며, 현질이 빠른 방법이다. 스타 카드를 얻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 상자이기 때문이다. 허나 여기서 유의할 점은 절대 만렙 풀세트를 맞춰야 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며, 장비의 풀업 유무에 따른 차이가 적다는 것이다.
일단 해금으로 얻는 장비라고 압도적으로 강하거나 한게 아니며, 오히려 능력 대체 카드의 경우 기본 능력보다 효율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많으며, 풀업 카드와 노업 카드간 성능차가 실전에서 확연히 체감될 정도로 크지도 않다.[26] 두 번째로 어차피 해금 장비가 많다고 해도 결국 장비 가능한 것은 3개뿐이다. 스타 카드는 전부 쓰는 게 아니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일부만 쓰게 되기에 정말 게임을 뿌리째 뽑으려는 하드코어 게이머나 업적 게이가 아닌 이상 다 해금해 풀업할 필요는 전혀 없다. 게다가 이 게임은 친절하게도 이미 얻기 전의 카드라도 전부 설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어떤 방향으로 자원을 투자할 지 계획할 수 있다.
허나 이렇게 개선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의 분노는 사그러들지 않았는데, 애초에 베타 때는 P2W적 요소가 굉장히 강했던 것이 사실이며, 베타가 없이 그대로 출시되었을 경우 더욱 엄청난 반발에 휩싸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EA쪽에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확실히 보였다는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결과물은 훨씬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애초에 개발 의도 자체를 단순히 스타 워즈 프랜차이즈에 편승해서 돈을 긁어모으기 위한 게임으로 받아들이면서 게임의 이미지를 확실히 망쳐버린 것이다.
심지어 선출시 버전을 플레이 한 게이머들이 이런 오해에 대한 반박을 올려도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망겜이라고 욕하거나 그들을 개돼지라며 매도하는 자들도 있는 지경이다. 결국 격렬한 반발로 인한 이런 방향 급전환 덕분에 게임의 현질 요소는 데드 스페이스 3의 현질 요소처럼 있으나 마나한 존재이면서도, 존재 자체로써 게임의 평가를 깎아먹는 계륵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 와중에 일부 네티즌들과 평점가들이 오해와 루머를 퍼뜨리면서 사태는 극도로 나빠졌다.
- 영웅 해금 가격이 낮아지고 나서 레딧을 중심으로 게임 내에서 벌어들이는 크레딧이 덩달아 75% 감소되었다는 루머가 떠돌았으나, 실제로는 캠페인 클리어 보상 크레딧이 2만 크레딧에서 5천 크레딧으로 감소했을 뿐[27], 멀티플레이에서 벌어들이는 크레딧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EA가 배틀프론트 2 환불 버튼을 없애버렸다는 글이 올라왔다. 별도로 상담을 신청해서 환불 처리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상담원이 제한된 만큼 당연히 인원이 밀려서 일처리가 지연될 게 뻔하니 얄팍한 상술이라는 비난이 한가득이다. 레딧에선 한시간 동안 기다려서 환불을 받음으로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EA의 배려라는 등 노골적인 조롱을 퍼붓는 중. 허나 이건 오리진 시스템상 프리오더 특전으로 실제 출시일보다 선행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에 한해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며, 실 출시일이 되면 환불 버튼이 다시 생긴다.#
- 루리웹 유저들 사이에선 스킬 시전 중 대미지 60% 감소 옵션이 붙은 카드가 있다며 P2W 게임이라며 악평했으나 이는 다스 몰의 돌진 능력 중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발동하는 방어력 증가였으며, 그 마저도 출시 버전에선 삭제되었다. 웃긴건 정작 해당 카드에 멀쩡히 설명 텍스트가 붙어 있었으며, 결국 선동한 사람들은 스스로 영알못임을 증명하는 꼴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보면 게임 자체는 논란이 커지기 전 각종 웹진과 리뷰 사이트의 초창기 점수가 증명하듯 준수하게 만들어진 편이고, 개발진도 나름 게이머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은 보였다. 하지만 애초에 EA의 대표적인 만행으로 인식되고 있는 소액 결제 시스템을 풀 프라이스 게임 내 넣고 터무니 없는 영웅 해금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불똥을 지폈으며, 여기에 부적절한 개발진의 초기 대응, 보상 크레딧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탁상공론적인 계산으로 마치 현질하지 않으면 개노가다 게임이 될 것이라는 일부 네티즌의 선동, 환불버튼 삭제와 같은 오해, 보상 크레딧 감소 같은 루머 등으로 인해 더 불이 지펴지면서 평상시 EA의 악행에 대한 분노와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터져나왔고,[28] 이것이 게임에 대한 풍평피해로 이어진 것이다.
한국시간 2017년 11월 16일 시점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의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가 AAA 게임 최초로 0점대를 달성, 스타워즈 팬들이 EA에게 얼마나 분노했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명작의 반열에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수작이 EA의 잘못된 행보때문에 자꾸만 평가절하되는 안타까운 상황, 전문리뷰들도 과금요소를 감점요소로 보고있다. 이를 계기로 풀프라이스 게임에 자꾸만 과금요소를 추가하는 게임사들이 정신차리기를 바랄 뿐이지만...
이후 레딧유저들의 활동과 스타워즈라는 네임밸류로 사건이 확대대고, 결국 CNN 뉴스에까지 뜨는 한편,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도박관련 수사를 준비를 시작했다.기사 이에 부담을 느꼈는지, 결국 2017년 11월 17일 정식출시 직전, 랜덤박스 소액결제 요소는 디즈니의 요청에 따라 "일시적으로" 게임에서 삭제되었다. 레딧의 유저들은 대부분 환영하면서도 "또 언젠가 소액결제는 돌아올 것이다" 라며 어느 정도 경계하는 눈치. # 출시 전부터 DLC는 공짜로 내겠다고 공언한 상태라 차마 이걸 번복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소액결제를 다시 추가시킬경우 욕을 한바가지로 또 먹을게 뻔하기 때문에 아마 적잖게 난처할 것이다. 물론 이걸 자처한게 EA 자신들이라는 것은 변함 없다. 상술된대로 적지않은 게이머들이 게임업계의 DLC, 랜덤성이 심한 과금요소 관행에 굉장히 지친 상태인데 스타워즈라는 팬층이 엄청나게 두꺼운 물건을 가지고 60달러인 AAA 타이틀에서 초반부터 과격한 F2P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려 한 것이 문제다. 처음부터 과금요소가 있더라도 게임내에 영향이 적고 과금유도가 적정선으로 맞추고 가격도 낮게 잡았으면 소란이 없었을 것이고 오히려 배틀프론트 1을 개선해서 잘 만들었다고 평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몇몇 리뷰에서 지적했듯이 소액결제가 없더라도 직접적으로 스탯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랜덤박스로 게임이 진행된다면 EA에서 주장한 대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까. 애초에 소액결제를 염두에 두고 만든 시스템이 소액결제 없이 자연스럽게 돌아갈 리가 없다.
심지어 11월 24일 크리스 리 美 하원의원이 EA의 횡포에 대한 기자회견을 유튜브로 공개하며 '스타워즈의 껍데기 쓴 카지노'라는 과격한 표현을 쓰기도 했다. 이전에도 각국의 정부가 랜덤박스에 관한 입장을 밝힌 적이 여럿 있었지만 직접 특정한 게임을 겨냥하여 발언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 리 하원의원은 '이듬해 관련된 법안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법안은 미성년자층에게 랜덤 박스가 포함된 게임 판매를 금지하고, 게임 내 다양한 종류의 과금 메커니즘을 규제할 수 있을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인벤기사 다만, 크리스 리는 하와이 주 의회의 의원이지 연방의회의 의원이 아니다. 따라서 만일 관련 법안이 도입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와이 주에만 해당될 것이다.
아예 디즈니에게 EA와 채결한 계약서를 해지해달라는 탄원서가 인터넷에 올라올 정도로 상황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다. 적어도 5만명이 사인한 상황이며 EA의 갑질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입장인 유저들이 대다수다.
12월이 되자 EA에선 이 게임에 다시는 소액결제를 부활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하지만 이 발표를 들은 기존 팬들은 오히려 우려를 표명했는데, 일단 개발사에선 분명히 이 게임의 DLC들은 무료로 배포할 것이라고 출시 전 부터 홍보를 해 왔으며 이는 상당히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되었다. 그런데 소액결제가 사라지면 DLC도 공짜겠다 더 이상 이 게임으로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불가능해 질 것이며[29], 그렇게 된다면 추후 게임의 전망이 굉장히 불확실해 질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별다른 유료 DLC도 없으면서도 개념찬 업데이트로 유저 수를 계속 일정 수준으로 잡아두는 개념 개발사도 있지만, EA가 그럴 리는 없기에 더 이상 수익 창출이 어렵다고 여기고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 빨리 게임의 수명을 단절시킬 가능성이 있다. 전작의 경우 비록 부족한 컨텐츠를 DLC로 완성한 DLC팔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1년 동안 DLC 팩을 내놓으면서 적으나마나 유저풀을 유지시켰다는 점을 고려하면...
물론 개발사가 추가 수익 창출 모델 없이 얼마나 게임을 더 끌고 갈 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무료 DLC라도 DLC 자체가 매력적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지갑을 열어 본 게임을 구매하게 하는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30]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라면 워낙 반발이 컸기 때문에 바이오웨어 등 상당수의 개발사들이 소비자층의 불만을 인지하고 좀 덜 공격적인 수익모델을 쓰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
결국 2018년 3월에는 소액결제를 부활시키되 외형 변경만 구매 가능하며, 그 마저 인게임 머니인 크레딧으로도 구매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레벨업 시스템도 기존의 게임들에 좀 더 가까워 진 것은 덤. 많은 유저들이 이를 환영했지만 왜 처음부터 이런 수익 모델/레벨업 시스템을 쓰지 않았냐며 쓴소리도 남기고 있다.
그런데 EA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를 조용히 버린다는 루머들이 마구잡이로 나오고 있어서 분노를 일으켰다. 그럴것이 해당 게임으로 수익을 못내면 유지하는 것이 손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론전쟁 업데이트로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12.2. 러버밴딩 랙 논란
레딧에서 P2W 논란이 사그라들기가 무섭게 떠오른 새로운 논란.레딧. 공식포럼러버밴딩이란 고무줄을 당겼다 놓는 것 처럼 플레이어 캐릭터가 이동하다가 서버 랙으로 인해 일정 거리 원위치로 되돌아 가는 현상을 의미한다. 1.02 패치 이후 이런 현상이 대폭 늘었으며,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이하게도 발생하지 않을 땐 아주 쾌적하게 잘 돌아가다가 한번 발생하는 방에 들어가면 나갈 때 까지 계속 겪게 된다. 주로 갤러틱 어설트에서 카쉬크 같은 대형 맵에서 자주 발생하며, 친구끼리 팀으로 플레이 하면 더 자주 발생한다.
다행히 시즌 1 업데이트로 고쳐졌으나, 이후로도 아주 산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12.3. AFK 파밍 논란
위의 러버밴딩 논란과 거의 동시간대에 터진 논란.크레딧이 플레이 시간에 비례하여 지급된다는 점을 악용하여 게임패드에 고무줄을 감아 스틱을 고정시키거나, PC의 경우 동꼽을 하거나 매크로를 써 특정 입력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게 설정한 뒤 방치하는 것이다. 이런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스폰 자리에서 계속 빙빙 돌거나, 계속 점프를 하거나 하면서 팀에게 일절 기여를 하지 않으면서 매치 종료 후 크레딧을 받아간다.
갤러틱 어설트나 스타파이터 어설트에서도 종종 보이지만 가장 자주 보이는 것은 영웅 대 악당 모드로, 이 모드는 일단 입장만 했다면 영웅을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랜덤 선택이 되며, 이후 계속 해당 영웅으로 스폰되기 때문에 매크로 입력을 단순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영웅 대 악당 모드는 시간대비 수익이 가장 좋은 모드이기도 하다. 문제는 영웅 대 악당 모드는 4:4 소규모 모드이기 때문에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그 피해가 가장 막심한 모드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영웅 대 악당은 한때 갤러틱 어썰트와 스타파이터 어썰트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던 모드였지만 사용자가 급감해 한 번 플레이하는데 대기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게 되었다.
이것은 1차적으로는 이런 시스템을 악용한 악질 게이머들에게 책임이 있지만, 이런 간단한 악성 방치 플레이를 미리 방지못한 개발사의 책임도 당연히 있다. 유저들은 개발사에게 이 시스템을 악용하는 게이머들을 처벌하고 시스템적 방안을 마련해 주길 촉구하고 있으며, 개발사 측에서도 일단 빠른 시간 내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은 한 상태. 결국 시즌 1 업데이트로 장시간 움직이지 않는 건 물론 게임에 전혀 기여하지 않는 플레이어는 라운드 보상으로 겨우 1 크레딧만 받을 수 있게 바뀌면서 잠수 파밍을 하는 유저수는 크게 줄었다.
13. 업데이트 내역
13.1. 2017년
- 0.1
데이원 패치.
- 0.2
첫 공식 패치. 2017년 11월 21일 배포되었다. 문제는 이 패치 후 해금 장비가 죄다 사용불가가 되고 크레딧과 경험치가 들어오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에서 튕기는 서버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31]
- 0.3
2017년 11월 30일 배포되었다.
- 17.12.4 업데이트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아닌 서버 업데이트로, 크레딧 획득량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으며, 추가로 플레이 시간 기준만이 아닌 성과별로도 추가 크레딧을 지급하게 되었다. 일일 보상 상자의 보상이 더 많아졌으며, 아케이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일일 보상 크레딧이 최대 500에서 1500이 되었다.
13.2. 2018년
- 1.1 업데이트
2018년 1월 16일 배포되었다.
- 2018.1.24 업데이트
서버 업데이트로, 드디어 매치메이킹이 개선되어 한 라운드가 끝날 때 마다 밸런스를 맞춰 팀이 섞이게 되었으며, 랙 감소 및 연결문제가 고쳐졌다.
- 2018.2.6 업데이트
서버 업데이트로, 도전과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 1.2 업데이트
2018년 2월 19일 배포되었다. 커스텀 아케이드용 맵이 확장되었으며, 제트팩 카고 모드가 임시 추가되었으며, 루크/한/레아의 호스 의상이 임시 추가되었으며, 다양한 밸런싱 작업 및 버그가 수정되었다. 또한 구르기의 성능이 너프되었으며, 기존의 구르기가 가지고 있던 성능[32]은 아주 짧은 프레임 동안에만 발동하게 되었다.
- 2.0 업데이트
2018년 3월 21일 적용되었다. 기존의 성장 시스템을 완전히 뒤집는 업데이트로, 기존의 스타카드와 성장 시스템은 폐기된다. - 좀 더 일반적인 레벨업 시스템이 도입되며, 각 병과/탑승물/영웅 별로 경험치를 쌓을 수록 각자 레벨이 상승하며, 레벨업을 하면 해당 유닛만 사용 가능한 스킬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 스킬 포인트로 스타 카드를 해금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시스템이 바뀌어도 이미 소유한 스타카드나 유닛은 그대로 보유하게 되니 기존 유저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상자는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며, 상자를 까도 스타 카드는 나오지 않는다. 상자는 일일 로그인, 도전과제, 기간제 도전과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4월에 다양한 병과 커스텀 외모와 영웅의 코스튬이 추가되며, 이는 게임 내 벌어들이는 크레딧과, 현질 화폐인 크리스탈로 구매할 수 있다. 즉, 현질이 다시 부활하나, 외형 커스터마이징/감정표현으로만 제한된다. 커스텀 외모 자체는 이 패치로 구현되었으며, 3월 27일 일일 도전과제로 반란 연합 로디안 스킨이 최초 해금되었다.
- 제작 부품은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된다. 기존 보유한 제작 부품은 4월 업데이트 이후 40개당 스킬 포인트 하나로 환전할 수 있다.
- 전작의 DLC 맵, 베스핀 - 지배인의 궁전이 추가되었으며, 블래스트와 영웅 대 악당에서 사용할 수 있다.
- 메인 메뉴에서 보이는 4개 기본 병과가 클론 트루퍼에서 퍼스트 오더로 바뀌었다.
- 셰이더 최적화로 인해 프레임 수가 대폭 개선되었으며 랙과 프리징 현상이 대폭 감소했다.
2.0 업데이트는 굉장히 호평인데, 특히 퍼포먼스 개선으로 인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 조성과 레벨업 시스템의 변경으로 인한 좀 더 직관적인 성장 시스템에 대한 평가가 좋다.
- 2.1 업데이트
2018년 3월 27일 적용되었다. 2.0 업데이트로 인해 발생한 각종 버그를 수정하였다.
- 엔도의 밤 업데이트
2018년 4월 12일 적용되었다. 이워크 사냥 모드가 추가되었으며[33], 여러 버그가 수정되었다.
- 한 솔로 시즌 1차 업데이트
2018년 5월 16일 적용되었다.
- 한 솔로 시즌 2차 업데이트
2018년 6월 12일 적용되었다.
- 2018.7.3 업데이트
- 신규 모드 영웅 스타파이터 모드 추가
- 반란군/저항군 돌격병 스킨 설루스트인 추가.
- 라이트세이버를 수동으로 키고 끌 수 있으며,[34] 이젠 막기 도중 지속적으로 스태미너를 소모한다.
- 영웅 탑승장비 밸런싱.
- 2018.8.29 업데이트
- 2018.9.25 업데이트
전작의 베스핀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던 파트너 시스템과 유사한 분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플레이어는 4명 단위의 분대에 속하게 되며, 사망시 리스폰 할 때 다른 3명의 분대원 곁에 스폰하거나 일반 리스폰 지점에서 스폰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교전 중인 아군, 탑승 장비를 탄 아군, 사망한 아군 곁에선 스폰할 수 없다.
이 분대 시스템 덕분에 게임의 페이스가 더 빨라졌으며, 일단 원하는 병종/탑승장비/영웅을 선택하면 즉시 리스폰 대기 화면으로 넘어갔던 이전과 달리 리스폰 대기 시간 동안 클래스 변경이 가능하기에 한 플레이어가 탑승장비로 BP를 잔뜩 벌고, 사망 후 또 바로 동일 탑승장비를 타는 식으로 탑승장비를 독차지하고 BP를 눈덩이처럼 불리던 플레이가 원천적으로 막혔다.[35] 다만 여기에 문제가 있는데 게임을 시작 하고 누군가 잠수를 타게 되면 계속 그 자리에 서있으면서 분대 선택지 중 한칸를 쭉 차지 하고 있다는 것. 이렇게 되면 선택의 폭이 좁아지며 신속한 전장 참전이 지채되고, 팀전체까지 피해를 끼치는 나비효과를 초래한다. 실수로 그 잠수 탄 유저를 골랐다간 일반 리스폰지점 보다 뒷전인 맨 처음 시작점에서 리스폰 되는건 덤.[36] - 클론트루퍼 제 91 정찰부대, 제 104 '울프팩' 대대 스킨이 추가되었다. 등급은 레어며, 마찬가지로 장교를 제외한 병과별로 존재한다.
- 지역 선택 중 '디폴트'가 생겼다. 디폴트로 선택시 자동으로 핑과 인원수를 고려해 최적의 서버로 접속된다.
분대 시스템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만, 이 업데이트 이후 움직임이 뚝 뚝 끊기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 그리버스 장군 업데이트
2018년 10월 30일 배포되었다. 공개 영상에 지오노시스와 오비완이 공개되었다. - 그리버스가 추가되었다.
- 분대 시스템이 재조종되어 영웅 유닛은 반드시 기본 스폰지점에서만 스폰되도록 바뀌었다. 즉 아군 근처 스폰이 불가능하다.
- 영웅 체력회복 관련 스타카드가 재조정되었다. 적 처치시 체력을 회복하는 타입, 특정 스킬로 적 처치시 체력을 회복하는 타입 두 가지로 나뉘었다.
- 나부 스타파이터가 영웅 스타파이터 모드에 추가되었다.
한편, 업데이트 파일을 뜯어본 한 레딧 유저가 그리버스의 영웅 조우 대사 파일 중 alertheroincomingpadme와 alertheroincomingashoka를 찾아내 관련 커뮤니티를 흥분에 빠뜨렸다. 실제 대사 파일 듣기[37]
- 지오노시스 전투 업데이트
2018.11.28 배포되었다. 11월 초에 약간의 정보와 이미지가 풀렸다.# 신규 영웅 오비완 케노비, 신규 맵 지오노시스, 신규 탑승장비 AT-TE, STAP, BARC 스피더가 추가된다. AT-TE는 BP를 지불해 타는 게 아니라 맵에 있는 걸 직접 탑승해야 하며, AT-AT나 MTT같은 레일 고정형 탑승장비가 아니라 직접 조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쉽게도 다수의 병력이 동시 탑승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STAP, BARC 스피더는 단순히 스피더 바이크의 스킨이 아니며 넓은 지오노시스 맵에 맞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또한 스파이더 드로이드도 등장하지만 AI로만 등장하며 조종은 불가능하다.
영상이 공개되고 나서 반응은 뜨겁다. 이 영상만 해도 11월 말 기준, 컨텐츠 업데이트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풀 게임인 배틀필드 V의 공식 런치 트레일러의 조회수(약 1백만)를 2배 정도 앞서고 있으며(약 2백만), 좋아요/싫어요 비율과 수도 압도적이다.
- 2018.12.12 업데이트
- 오비완 케노비가 클론 전쟁 시리즈에서 입었던 클론 트루퍼 방호복 의상이 추가되었다.
- 오비완 케노비의 모델, 리깅, 애니메이션이 개선되었다.
- 지오노시스의 그래픽 요소가 개선되었다.
- 분대 스폰 시스템이 블래스트 모드에도 적용되었다.
- 다양한 버그 수정
이 업데이트에선 차후 업데이트도 예고되었는데, 라이트세이버 전투 메커니즘을 많이 손본다고 한다. 세이버 방어 중인 영웅을 라이트세이버로 공격해도 뒤로 튕겨나는 모션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스태미너가 바닥나면 공격도 봉인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클론 트루퍼 장교도 방호복을 입을 수 있게 된다.
13.3. 2019년
- 다스 티라누스 업데이트
2019년 1월 23일 배포되었다. - 두쿠 백작 영웅 유닛 추가.
- 지오노시스 맵이 다양한 모드를 지원.
- 다양한 버그 수정.
큰 업데이트인데도 불구하고 트레일러 영상이나 스크린샷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커뮤니티 매니저 F8RGE는 사실 영상과 스크린샷을 준비했으나 시간 내 완성하지 못했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할 것이라고 사과했다.
결국 업데이트 이후 늦게나마나 멋부린 트레일러 대신 커뮤니티 업데이트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마지막에 아나킨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 업데이트 패치에서도 데이터 중 ashoka 문구가 발견되었다.
- 선택받은 자 업데이트
2019년 2월 27일 배포되었다. - 아나킨 스카이워커 영웅 유닛 추가.
- 클론 트루퍼 외형 추가 - 코러선트 가드, 501 군단
- 감정표현 휠 추가
- 모든 영웅 유닛이 한번 스턴이 걸리면 3.5초간 추가 스턴 공격에 대한 면역이 발생 / 일부 영웅의 스턴기 너프
- 은하 공화국 장교 클론트루퍼 갑옷 스킨 추가 + 자유로운 클론트루퍼 갑옷 세팅
이 업데이트로 기존에 해금해두었던 클론트루퍼 스킨들이 죄다 증발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다행히 구매해둔 스킨은 상자로 다시 반환받을 수 있다. 다만 상자에 하나씩 담아줘서 살짝 번거롭다.
이 업데이트 영상 마지막에 재생되는 임페리얼 마치를 느리게 피아노로 연주한 곡은 전작의 로그 원: 스카리프 업데이트 영상 마지막에도 쓰였다. 이 때문에 차기 업데이트 컨텐츠로 로그 원이 추가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모함 점령 업데이트
2019년 3월 26일 배포되었다. - 신규 모드 '모함 점령' 추가
- 신규 특수병과 '침투자' 클래스 추가
- 라이트세이버 전투 개편
- 모함 점령 핫픽스
2019년 4월 2일 배포되었다. 모함 점령의 각종 문제점 수정과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너프에 집중되었다.
- 카치로 상공의 거인 업데이트
2019년 4월 24일 배포되었다. - 모함 점령 모드 신규 맵 '카치로 해안' 추가
- 레아 얼데란 공주 의상 추가
- 요다와 다스 몰에게 세이버 블록 추가
- 다양한 버그 수정 및 밸런스 작업
- 2019. 5. 8 업데이트
주로 아나킨의 밸런스 중심으로 패치되었다.
- 카미노 봉쇄 업데이트
5월 22일 배포되었다. - 모함 점령 모드 신규 맵 '클론 시설' 추가
- 타 FPS의 만렙 확장 개념인 명성 레벨(Prestige Level)이 도입된다. 각 유닛은 만렙에 도달하면 레벨 아이콘이 황금색으로 바뀌며, 레벨 1,000까지 올릴 수 있다. 무슨 게임 폐인이나 도달할만한 레벨로 보이지만, 명성 레벨에 들어가면 한 레벨 올리는데 필요한 XP가 고정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고. 레벨 1,000에 도달하면 레벨이 황금색 MAX로 표기된다.
유닛 현 만렙 신규 만렙 명성 레벨업에 필요한 XP 일반 병과 70 1,000 15,000 영웅 40 1,000 25,000 영웅 탑승장비 / 스타파이터 40 1,000 22,000 특수병과 30 1,000 21,000 중장갑 / 스피더 / 화력지원 30 1,000 14,000 - 영웅 대 악당 모드 재조정
지정된 적을 10번 먼저 제압하는 기존의 룰에서 상대 팀 아무나 제압하여 먼저 25킬을 따는 팀이 승리하도록 바뀌었다. 허나 한 라운드가 너무 빨리 끝난다는 평가 때문에 5월 24일 50킬로 증가했으며, 리스폰 대기시간은 6초가 되었다. - 음성 휠 추가
영웅 유닛은 기존의 감정표현 휠에 모션 없이 음성만 재생하도록 '음성 감정표현'을 배치할 수 있다. 안그래도 영웅들은 감정표현이 4개밖에 없어 감정표현 휠에 감정표현을 전부 다 넣어도 반 이상이 비어버려 조금 낭비스러운 감이 없지 않았다. 음성 감정표현은 기존의 감정표현에서 음성만 재생하는 것으로 해당 감정표현을 해금했다면 자동으로 해금된다. 개발사에선 모션 없는 신규 음성 감정표현을 차후 추가할 수 있다고 예고한 상태. - 외모 번들
클론 트루퍼 외모 번들은 현재 상자로 판매중이지만, 실수로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고 직관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컬렉션 메뉴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또한 크리스탈만으로 구매하도록 변경되나, 가격은 좀 더 싸졌으며, 단품은 여전히 크레딧이나 크리스탈로 구매 가능하다. - 다양한 버그 수정 및 밸런스 작업
- 2019. 6. 11 업데이트
6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주로 밸런싱 위주로 패치된 마이너 업데이트. - 아나킨 스카이워커 및 다스 몰 밸런싱
- 모드별 시작에 필요한 최저 인원이 감소
- 블래스트 8 → 4
- 스트라이크 8 → 4
- 영웅 대 악당 8 → 6
- 맵과 시대에 상관없이 모든 영웅의 필요 BP를 4,000으로 통일.[38]
- 항상 적 영웅 위치가 표시되던 기존의 영웅 대 악당 모드의 미니맵이 영웅 대전 모드의 미니맵처럼 바뀜.
- 기타 버그 수정
- 그 드로이데카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업데이트
6월 26일 배포된 대규모 업데이트. 업데이트 제목 그대로 많은 유저들이 바라왔던 드로이데카가 추가된다. 참고로 위 2018.8.29 업데이트 이미지를 보면 하단 오른쪽에 드로이데카가 있어 당시 커뮤니티를 흥분시켰는데, 이후 개발진 측에서 실수로 넣은 거라며 흥을 꺼뜨렸지만 결국 1년정도 지나 추가된 것을 보면 결국 이 때부터 계획은 잡혀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모함 점령 모드 신규 맵 '시드' 추가
- 신규 유닛 드로이데카 및 TX-130 추가
- 아나킨 장군 의상 추가
- 클론트루퍼 외형 추가 - 212 정찰 부대, 41 순찰 대대
- 영웅 밸런싱
- 라이트세이버 외형 수정[39]
- 블래스터 영웅들에게 앉기 기능 추가
- 피흡 카드 조건이 전부 '적 사살'로 변경 / 40-60-80-100로 통일
- 다양한 버그 수정
이 업데이트로 특수병과나 탑승장비의 '한 세력 당 한 종류씩' 전통이 깨졌다. 드로이데카는 독립 행성계 연합의 두 번째 인포서이며, TX-130 세이버 전투탱크는 드로이드 군대의 두 번째 중장갑 유닛이다. 개발사 측에선 이렇게 지금까지 지켜졌던 규정을 깨버리면서 앞으로도 신규 유닛을 쉽게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 때문에 로얄 가드나 2019년 7월 공개된 시스 트루퍼 등 좀 더 다양한 특수유닛을 볼 가능성이 열렸다.
추가로 추후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지역 펠루시아가 공개되었다. 모함 점령 전용 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많은 게이머들은 펠루시아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구현될 거란 소식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40]
- 2019. 7. 11. 업데이트
- 7월 커뮤니티 도전과제 추가
- 드로이데카 및 TX-130 도전과제 추가
- 일부 클론 트루퍼 외형 패키지 가격 인하
- 핀과 오비완 버프
- 다양한 버그 수정
- 2019. 8. 13. 업데이트
주로 버그 수정 위주인 마이너 업데이트.
- 라저 라저 업데이트
2019년 8월 28일 배포되었다. - 영웅 대 악당 모드에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프로비던스급 전투 항공모함 맵 추가
- 모함 점령 모드에서 모함 침투 페이즈가 기존의 리스폰 티켓제에서 시간제로 변경
- 모함 점령 모드의 지상 점령 페이즈에서 아군이 지배중인 지휘소에 스폰 가능
- B-1 배틀 드로이드 외형 추가
- 보스크를 제외한 모든 영웅의 사살시 체력 회복 카드가 패시브화, 기존의 카드는 신규 카드로 교체#
- 보스크, 그리버스, BX 코만도 드로이드의 점프 개선
- 영웅 스태미너를 표시하는 게이지 추가
- 질주시 라이트세이버가 자동으로 꺼지지 않음
이 업데이트 공지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라이트세이버 영웅들의 자동 록온 및 회피가 조금 수정되었는데, 이게 상당한 버그를 일으켜 라이트세이버 전투 메커니즘이 엉망이 되었다. 하필이면 이 업데이트 직후 주말에는 영웅 대 악당 모드에서 라이트세이버 영웅만 선택하도록 이벤트를 진행했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상황. 특히 두쿠의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회피 후에도 판정이 남아 맞거나, 결투가 평타가 맞지 않는 등 쓰레기 성능이 되어버렸다. 그 외에 그리버스의 발톱 돌진 슈퍼아머가 작동하지 않거나, 레이의 대시 스트라이크/오비완의 방어 러시 추가타가 일격에 적 스태미너를 날려버리는 등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고 있다.
- 협동 업데이트
2019년 9월 25일 배포되었다. - 신규 유닛 클론 코만도가 추가된다.
- 신규 맵 펠루시아가 추가된다.
- 온라인 4인 협동 PvE 모드인 '협동'이 추가된다. 클론 전쟁 시대로, 맵과 세력에 따라 공격 팀/방어 팀이 결정되며, 특수병과, 탑승장비, 영웅을 뽑을 수 있다.
- 구작의 싱글플레이 모드 '즉각 행동'이 추가된다. 사실 이름만 같지 구작의 갤러틱 컨퀘스트와 거의 같은데, 인공지능 팀과 함께 적 인공지능 팀과 싸워 지휘소를 점령, 100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면 된다. 특수병과, 탑승장비, 영웅을 뽑을 수 있다.
- 위의 두 모드가 추가됨에 따라 AI가 개선되었으며 영웅 AI도 추가되었다.
- 방어력 증가 버프를 받고있는 적을 공격시 고유 소리와 UI가 이를 알려준다.
- 영웅 유닛이 능력을 사용하다가 맞아 미처 쓰지도 못하고 캔슬당했을 경우, 해당 능력은 쿨타임이 즉시 초기화된다.
- 래그돌 효과에 대해 슈퍼아머 상태인 영웅은 머리 위에 RESISTANT 태그가 생긴다.
- 1일 보상 상자가 삭제되었다.
- 핀, 요다, 장교의 체력 버프는 서로 중첩되지 않게 되었다. 장교의 체력 버프는 영웅의 체력 버프와 중첩될 시 사라져 버린다. 핀과 요다의 버프를 동시에 받을 경우 마지막에 받은 체력 버프만 적용된다. 요다와 핀 본인의 경우 자가 버프가 상대의 버프보다 우선권이 있다.
- 기타 버그 수정 및 밸런싱
업데이트 배포 후 평가는 굉장히 긍정적인 편인데, 특히 신규 모드인 협동 모드가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레이어는 4명만 필요하기에 매칭이 아주 빠르게 잡히고, 엄청나게 쏟아지는 인공지능 적을 상대하는 게임플레이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고, 무엇보다 클론 트루퍼와 배틀 드로이드간의 대규모 전투 자체가 실제 클론전쟁 당시 전투 양상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특히 특수병과, 탑승장비, 영웅을 뽑아 적 대군을 학살하는 그 느낌은 그야말로 스타워즈의 전투를 제대로 재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덕분에 유저들은 다이스가 에피소드 9 업데이트를 앞두고 게임 수명을 확실히 늘려놓기 위해 신의 한 수를 두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 2019. 10. 업데이트
원래 8일 패치노트가 공개되어 9일 적용될 예정이었지만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어 그 다음주인 15일 배포되었다. - 협동 모드 재조정
- AI 봇 재조정. 특히 일부 영웅이 AI로 등장하지 않던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클론 트루퍼와 B1 배틀 드로이드는 지역과 시대별로 알맞은 페이즈/도장이 적용된다.[41] 참고로 맵 여기저기에 널부러진 시체들은 그대로 기본 도색이다.
- 모함 점령 모드 재조정
- 영웅 밸런싱
- 루크 스카이워커의 에피소드 4 농부 복장과 다스 몰의 "케노비!" 감정표현이 해금되는 커뮤니티 이벤트가 시작. 루크 의상 이벤트는 원래 9월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연기되었고,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버그로 인해 15일로 미뤄졌다.
- 엔도의 또다른 밤 업데이트
10월 23일 배포. - 영웅 대 악당 모드에 펠루시아 맵 추가
- 루크/한의 야빈 승전행사 의상 추가. 루크는 커뮤니티 이벤트로 해금되다가 이벤트 종료 후 판매로 전환되며, 한은 처음부터 판매 해금이다.
- 이워크 사냥 모드 개선
- 협동 모드에서 방어 진영 추가
- 제트 트루퍼 501군단 외형 추가
- 기타 밸런싱 및 UI 개선
- 2019. 10. 30. 업데이트
엔도의 또다른 밤 업데이트로 인해 발생한 각종 이슈를 개선한 업데이트.
- 특수병과 외형 업데이트
12월 5일 배포. 원래 11월에 예정되었던 업데이트였으나 미루어 졌으며, 덕분에 12월 중순에 있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업데이트와 더불에 12월에만 컨텐츠 업데이트가 2번 있게 되었다. - 특수병과 외형 추가. BX 코만도 드로이드의 캡틴 외형(일반)을 제외하면 전부 레어 등급이다.
- ARC 트루퍼: 3개
- BX 코만도 드로이드: 4개
- 클론 코만도: 2개
- 드로이데카: 1개
- UI 업데이트
- 피해 감소 UI 개선
- 처치 UI 개선
- 체력/XP/보호막 UI 개선
- 모함 점령 모드의 각 지휘소에 명칭이 붙음
- 기타 밸런싱 및 버그 수정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업데이트
12월 17일 배포. 위 공개 트레일러는 배틀프론트 2 영상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13.4. 2020년
- BB 업데이트
원래 1월 마지막 주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출시 1주일을 앞두고 치명적인 버그가 발견되어 1주일 늦춰져 2월 3일 배포된다. - 신규 영웅 BB-8, BB-9E 추가
- 모함 점령 모드에 시퀄 시대 맵들 추가 - 자쿠와 타코다나, 아잔 클로스
- 즉각 행동 모드에 자쿠와 타코다나, 아잔 클로스 추가
- 모함 점령 모드에도 협동 모드같은 시대 선택지 추가
- AI 봇의 인공지능 개선 및 드로이데카 추가
- 폭발 피해 및 백병전 피해 전용 히트마커 추가
- 폭발 피해 감소 버프를 받은 적을 폭발 공격으로 공격시 전용 히트마커 추가
- 일부 폭발 피해를 입으면 피격 마크가 폭발 중심지가 아닌 공격자를 향해도록 변경
- 플레임트루퍼 사거리 UI 추가
- 오비시안 거너 및 헤비 센트리 공회전 기능 추가
- 다양한 버그 수정 및 밸런스 작업
- 20.2.12. 업데이트
- 다양한 버그 수정 및 밸런스 작업
- 헤비의 센트리 공회전에 소모되는 지속시간 감소
- 오비시안 거너, 카펙스 스파이, 시스 트루퍼, 퍼스트 오더 제트 트루퍼의 BP 획득률을 50%로 조정
- 반란의 시대 업데이트
2월 26일 배포된다. - 신규 특수병과 이워크 사냥꾼과 ISB 요원 추가
- 협동 모드에 오리지널 트릴로지 시대 맵 7개 추가
- 협동 모드 프리퀄 시대에 베나터급/프로비던스급 맵 추가
- 병과별로 블라스터 1개씩 추가
- 레아와 츄바카 개선
- 협동 및 즉각행동 모드에서 인공지능이 탑승장비도 뽑도록 변경
- 즉각행동에서 아군 인공지능 영웅이 스폰되도록 변경
- 즉각행동에도 분대 시스템 적용
- 영웅 대 악당에 MC85과 리서전트급 맵 추가
- 우키 전사, 제국 로켓 트루퍼, 로켓 점퍼 외형 변경
- 일부 특수병과 무장 변경
- UI 옵션 추가
- 기타 버그 수정 및 편의성 개선
- 20.3.11. 업데이트
- 인공지능 유닛이 시대와 배경에 맞는 외형으로 등장하도록 수정
- 기타 버그 수정 및 편의성 개선
- 스카리프 전투 업데이트
2020년 4월 29일 배포. 마지막 컨텐츠 추가 업데이트이다. - 신규 맵 스카리프 추가 - 점령, 협동, 즉각 행동
- 점령 모드와 즉각 행동에 오리지널 트릴로지 맵 추가 - 스카리프, 호스, 죽음의 별 Ⅱ, 타투인, 야빈 4
오리지널 트릴로지 맵들은 모함 침투 단계가 없이 지상전으로 계속되며, 일부 맵에선 스타파이터를 뽑을 수 있다. - 협동 모드 시퀄 시대에 MC85과 리서전트급 맵 추가
- '즉각 행동 임무' 추가 - 협동 모드를 오프라인으로 플레이어 1명 + AI 봇 3명 팀 조합으로 플레이한다.
- 영웅 대 악당 모드에 크레이트 맵 추가
- 쇼어트루퍼 외형(제국), 패스파인더 외형(반란 연합) 추가
- 영웅 의상 추가 - 다스 몰, 레이, 카일로 렌, 핀, 팰퍼틴
- 버프로 인한 피해 증가/감소 UI 추가 + 보디가드 부스트 카드 변경
- 20.5.28. 업데이트
- 다스 몰의 올드 마스터 의상 해제 조건 완화
- 인공지능 병사 의상 및 행동 개선
- 다스 베이더와 카일로 렌 밸런싱
- 기타 버그 수정 및 편의성 개선
하지만 아직도 마일 스톤 스킨들은 조건이 너무 높다. 붐바스틱도 이걸 지적한바 있다.
미국 플러스 한정 모든 에디션이 무료로 풀린 후 신규유저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 20.8.26. 업데이트
- EA Access 및 Origin Access 로고를 EA Play 로고로 대체
- 기타 버그 수정 및 편의성 개선
14. 시즌
전작의 DLC팩 개념은 '시즌'이 되었으며, 몇 달 간격을 두고 신규 시즌이 공개된다. 각 시즌은 하나의 테마를 주제로 하여 영웅과 신규 맵이 추가된다. 각 시즌에 맞춰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즌 이벤트도 진행된다.9월 12일부로 시즌 개념이 삭제되고, 매월 '커뮤니티 업데이트'라는 형식의 컨텐츠 추가로 변경되었다. 결국 클론 전쟁 시즌부터 몇 달에 한번씩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는 대신 매달 적절한 규모의 컨텐츠를 추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14.1. 라스트 제다이 시즌
최초 추가되는 시즌 DLC. 2017년 12월 13일 추가된다.
- 신규 영웅 핀과 파스마 추가
- 신규 영웅 탑승장비 '탈리의 RZ-A2 A-wing' 추가
- 갤러틱 어설트용 신규 맵 크레이트 추가
- 스타파이터 어설트용 신규 맵 드카르 추가
- 신규 캠페인 '부활' 추가
14.2. 한 솔로 시즌
2018년 5월 16일 시작하는 두 번째 시즌. 공개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2018년 1월 홈페이지의 시즌 페이지에서 곧 공개될 것이라는 문구가 공개되었다.
- 2018년 1월 10일, 디자인 디렉터 데니스 브랜볼이 트위터의 헤더 이미지를 501 군단을 이끌고 제다이 사원으로 올라가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이미지로 바꾸었고, 프로필 사진도 새로 찍은 셀카로 바꾸었다. 신규 프로필 사진이 마음에 든다는 트윗을 받자 데니스는 '헤더 이미지는 어떻냐'며 일부러 헤더를 의식해 달라는 뉘앙스의 답변을 했고, 다른 누군가가 다음 시즌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라도 풀 수 없냐고 물어보자 "이미 했다"라고 답했다. 즉, 시즌 2는 클론 전쟁 시대에, 신규 영웅은 아나킨, 신규 맵은 코러산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더해 클론전쟁 시대를 고르는 UI 업데이트가 예정되었다는 발언이 풀려 거의 확인사살 상태다.
- 2018년 4월, 두 번째 시즌이 5월에 풀린다는 루머가 풀렸다. 허나 그렇다면 예상했던 클론 전쟁이 아닌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만 반드시 '시즌'이 아니더라도 컨텐츠 추가 업데이트는 꾸준히 이루어진다고 발표한 만큼, 한 솔로 시즌을 진행하면서 듬성듬성 클론 전쟁 컨텐츠를 추가할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다.
- 신규 모드 추가
- 히어로 대전
- 스타파이터 커스텀 아케이드
- 전작의 맵 자바의 왕궁 추가
- 신규 영웅 스킨 추가
- 레아의 자바 왕궁 잠입 의상
- 랜도의 자바 왕궁 잠입 의상
- 메뉴 인터페이스 개편
그리고 2018년 6월 6일, 드디어 본격적인 추가 컨텐츠가 공개되었다. 이 컨텐츠는 6월 12일 추가된다.
- 케셀을 배경으로 하는 신규 맵 '코악시움 광산' 추가
- 전작의 모드 '회수' 부활
- 신규 영웅 탑승 장비 '랜도의 밀레니엄 팔콘' 추가
- 한 솔로, 츄바카, 랜도 신규 스킨 추가
14.3. 클론 전쟁 시즌(취소)
2018년 6월 E3에서 공개되었다.2018년 6월 29일에는 배틀프론트의 2018년 로드맵이 제시되었다.
허나 이후 EA에서 시즌을 폐지하면서 위 한 솔로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대신 월 별로 컨텐츠를 추가하는 식으로 바뀌었는데, 유저들은 신규 컨텐츠가 월 단위로 추가되는 것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나 이 발표가 있기 까지 몇 달 동안 아무런 신규 컨텐츠가 없었고, 이 발표 후 매달 소소한 것이라도 신규 컨텐츠가 매달 추가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컸다. 허나 반대로 시즌별 트레일러 영상 등이 나오지 않을 거란 전망에 조금 실망하는 유저도 없진 않다.[44] 그러나 우려와 달리 매번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마다 트레일러가 올라와 대호평을 받았다.
15. 기타
- 스타워즈 게임 유튜버들과 일반인들이 컨텐츠 업데이트 종료기념 DICE 팀에게 감사 영상을 올렸다.
- 북미와 유럽에는 PS4 Pro 배틀프론트 2 에디션이 출시되며, 유럽에는 추가로 슬림 버전도 출시된다.
PS4 Pro 배틀프론트 2 에디션 PS4 Slim 배틀프론트 2 에디션
- 홈페이지 관리가 다소 부실하다. 전작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기본 컨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 추가되는 컨텐츠도 빠르게 피드백되어 업데이트되었던 반면, 본작은 출시 후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출시 버전의 내용이 많이 생략되어 있다. 그나마 추가된건 퀵 매치 정도.
- 2017년 12월부터 PC 버전에 한해 플레이어 스킨을 바꾸는 유저 제작 모드가 풀리고 있다. 게임플레이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지만, 개발사의 허가가 난 것도 아니고 엄연히 파일 변조이기에 운 나쁘면 차단당할 위험성이 있다. 아직까진 모드 설치로 인해 처벌받은 유저는 없다.
모드로 풀린 스킨으로는 다스 베이더/다스 몰 크리스마스 버전, 아나킨 스카이워커, 장고 펫, 오비완 케노비 등이 있다.
2018년 1월, EA는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순수한 외형 변경 모딩은 괜찮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 공식 PS4 블로그에 의하면, 2017년 12월 최대 다운로드 판매 1위를 찍었다고 한다. 할러데이 세일 + 라스트 제다이 개봉 버프 + 라스트 제다이 시즌 버프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 다이스의 내부 직원들이 사실상 물갈이 됨에 따라 이전 다이스팀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45] 정확히는 중간에 바톤을 넘겼지만 거의 완성단계까지 만들고 떠났다.
- 배틀필드 V로 개발자 대부분이 배틀프론트를 떠나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였지만, 차츰 Peter Vesti 등 몇몇 개발자가 돌아오는 추세이다. 배틀필드 V가 발매된 이후에는 개발자 대부분이 다시 배틀프론트를 중점으로 놓을 듯 하다.
- 디스코드 클라이언트가 켜진채로 게임을 실행시 마우스가 로딩 상태로 고정되며 게임 내 UI와 전혀 반응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게임 출시때부터 존재했던 버그이며, 고칠생각도 없어보이니 게임 실행시 디스코드를 잠시 종료하는 것으로 대응하자.
- 관련 작품으로 크리스티 골든의 소설 Battlefront II: Inferno Squad가 2017년 7월 25일에 출간되었다.
- 오리진으로 구매시 스탠다드 에디션(₩52,800)과 엘리트 트루퍼 디럭스 에디션(₩77,000)이 있다. 디럭스 에디션은 본 게임에 3일 조기 이용권(프리미엄 계정일시), 각 병과별로 언락 블래스터+부착물 및 에픽 스타카드가 하나씩 주어진다. 사전 예약시 라스트 제다이 영웅 팩[46]이 주어지는데, 디럭스 에디션이라면 기본 제공된다. 2017년 10월 9일까지 예구한다면 추가로 요다 전용 라이트세이버 마스터리 스타 카드가 주어졌다. 또한, Origin Access가 있을 경우 11월 9일부터 10시간 선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러나 시즌패스가 없이 모든 콘텐츠가 해금되어 있는 이 게임에서 구태여 디럭스 에디션에 투자할만한 가치는 없어 보인다.
- 초기의 악명높은 가챠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상자는 매일 하나씩 지급되며 인게임 머니인 크레딧을 지불하여 구매할 수도 있었다. 상자를 열면 랜덤한 등급의 보상을 주는데, 베타 시절에는 블래스터, 블래스터 부착물, 스타카드, 제작 부품, 의상, 감정표현, 승리 포즈가 나왔으나 베타 이후 P2W가 우려된다는 평가를 반영하여 블래스터, 블래스터 부착물은 특전이나 도전과제를 통해서만 해금되게 바뀌었다. 베타에선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또 나올 경우 이미 가지고 있던 아이템과 동급이거나 그 아래 티어라면 그냥 사라지고, 더 높은 티어라면 기존의 아이템을 대체하였으나, 출시 버전에서는 중복 아이템 획득시 부품으로 환원된다고 발표했다가 실제 출시 버전에서는 크레딧을 대신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커먼-언커먼-레어-에픽 순으로 300, 600, 900, 3600 크레딧을 주었다.
- 보상 상자: 특정 도전과제를 해금하면 지급하는 상자로 지정된 아이템이 들어있다. 예약구매나 디럭스 버전 등 특전으로 받는 상자도 마찬가지.
- 1일 보급 상자: 매일 하나씩 공짜로 지급되는 상자. 보통 약간의 크레딧과 소량의 부품만 들어있지만 이따금 운 좋으면 다른 아이템이 하나 더 들어있다.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지급 기준 시간은 국내 시간 기준으로 17:00다.
- 트루퍼 상자: 가격은 3000 크레딧[47] 또는 200 크리스탈. 일반 병과용 스타 카드가 반드시 하나 또는 둘이 나오며, 크레딧, 제작 부품, 랜덤한 아이템 하나가 들어있다.
- 스타파이터 상자: 가격은 2400 크레딧 또는 120 크리스탈. 스타파이터용 스타 카드가 반드시 하나 또는 둘이 나오며, 크레딧, 제작 부품, 랜덤한 아이템 하나가 들어있다.
- 영웅 상자: 가격은 2200 크레딧 또는 110 크리스탈. 영웅 유닛용 스타 카드가 반드시 하나 또는 둘이 나오며, 크레딧, 제작 부품, 랜덤한 아이템 하나가 들어있다. 가장 저렴한데다 영웅 아이템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경제적이다.
2018년 3월 21일 업데이트로 더 이상 상자는 구매할 수 없게 되었으며, 도전과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다음 배틀프론트가 나오는가에 대해서는 현재로써 밝혀진 바는 없으나 현재 EA측에서는 차기 배틀필드 시리즈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EA측에서 21년 4월까지 14개의 게임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현 계획상 배틀필드의 차기작은 4월 이후 발매할 것이라 밝혔기에 한동안 차기작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
- 스카리프 전투 업데이트 이후 마즈의 성 맵에 상당히 복잡한 이스터에그가 추가되었다.# 이 이스터에그를 발견시 레이의 리질리언트 스킨(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의상에서 후드를 쓴 버전)이 해금된다. 점령전이나 협동전 임무 등 멀티플레이에서만 해금할 수 있다.
- 2020년 들어 PS4 버전을 제외하면 좀처럼 매칭을 잡기 어려운 편이라 플랫폼간 크로스플레이가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제와서 크로스플레이가 활성화될 가능성은 다소 낮지만, EA에서도 이 점을 인식했는지 이후 스타워즈: 스쿼드론은 기본으로 크로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되었다.
- 2021년 1월 15일부터 1월 22일까지 에픽게임즈에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셀레브레이션 에디션을 무료 배포한다. 참고로 EA에서 개발 및 발매한 게임답게 그 악명높은 오리진 계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에이펙스 레전드 처럼 최초접속 시도시 에픽스토어 계정에 오리진 계정을 연동시켜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 2021년 1월, 전년인 2020년 11월에 아이든 베르시오, 개릭 베르시오, 델 미코의 배우 세 명이 LA에 모인 것이 포착되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 무료 배포 이후 유저 수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예전엔 잘 잡히지 않던 갤럭틱 어설트나 슈프리머시 방도 미국 서버로 하면 곧바로 잡힐 정도. 옵션에서 서버를 US, Oregon으로 맞추면 잘 잡힌다.
심지어 2021년 1월 22일에는 배틀프론트 레딧이 게임 관련 레딧 중 가장 성장률이 높은 레딧에 오르기도 했다.
- 2021년 1월, 본작의 개발자 중 맵 개발을 담당한 피터 베스티가 트위터에 손가락으로 1부터 3을 세는 영상을 올린 후 부터 계속 후속작 배틀프론트 3에 대한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아직 루머 외에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는 없다.
- 2021년 11월, 다이스가 차기작으로 선점했던 배틀프론트 3가 EA에 의해 거부당하면서[49] 결국 프로젝트는 와해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원래 본작을 개발하던 인원은 전부 다이스에서 해산되었기 때문에[50] 설령 다이스에서 차기작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본작만큼의 퀄리티를 살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6. 관련 문서/외부 링크
[1] 멀티플레이어 및 기술 담당. 전작의 개발사이지만, 이번 작에서는 단독 개발사가 아니라 후술된 2개의 회사와 함께 개발하며, 크레딧에서도 같이 표시된다.[2] 우주전 담당. 번아웃 시리즈와 몇몇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그리고 배틀프론트 로그 원 X-wing VR 미션을 개발했다.[3] 싱글플레이어 캠페인 담당. 2015년 창립된 신생 개발사로, 전술한 회사들과 이 게임, 그리고 비서럴 게임즈의 스타워즈 게임의 개발을 보조하고 있다. 자세한건 Motive Studios 문서 참고.[4] 엘리트 트루퍼 디럭스 에디션을 사면 3일 먼저 플레이 가능[5] EA 오리진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한글로 15세 이용가라고 적혀져 있다.[6] 중대 버그는 없지만 버그가 적다고 하기는 힘들다.[7] 가끔 캠페인에서도 끼어 튕긴다던지 조금 큰 버그가 있긴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무료 배포 이후로 게임 설치가 불가능한 버그가 발생했다.[8] 대부분 영웅 외형은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지만,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레아 공주 의상이나 농부 루크 의상, 마스크를 벗은 카일로 렌 등은 해금되어 있지 않다.[9] 호스는 거의 반란군의 승리였는데, 이번에 신규 유저 층의 대거 유입에 따라 제국군이 이기는 희귀한 상황도 연출된다.[10] 전작과 마찬가지로 1인칭과 3인칭을 고를수 있다. 1인칭 FPS에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도 3인칭모드의 지원 덕에 타 슈팅게임에 비해 입문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11] 퀵 매치 돌리면 말 그대로 거의 1초만에 잡힌다.[12] 죽고 죽이는 FPS 게임인데 전 캐릭터가 무적 버그에 걸린다면, 그 게임은 그저 사격 게임이 되는 것이다.[13] 2022년 시점으로 고쳐졌다.[14] 외국 커뮤니티에서 EA가 업데이트를 통해 고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불확실하다.[15] 실제로 유저 평점을 보면 정말 5점 이상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기 힘들다.[16] 사실 이는 다이스 게임들뿐만 아니라 다른 대규모 전투 게임에도 존재하는 문제이다.[17] 한창 물오르고 게임이 승승장구하던 시절에 사후지원 종료가 되면서 옆집의 후속작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고, 실제로 포털 모드는 리플 이펙트(전 DICE LA)가 맡았음이 드러나면서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18] 루크가 아크토의 위치를 알아낸 경위, 카일로 렌이 로르 산 테카의 행방을 알아낸 경위, 저항군이 맨데이터 IV급 전함,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를 비롯한 퍼스트 오더 함선의 설계도를 얻어낸 경위 등이 설명된다.[19] 큰 틀에서 스타워즈의 게임 라인업은 MMORPG로는 구공화국 온라인, 싱글 RPG로는 오더의 몰락 시리즈, 우주전으로는 스쿼드론, 보병전으로는 배틀프론트 시리즈로 세분화되어 있다.[20] 대표적으로 데스 스타 II, 스타킬러 베이스[21] 대표적으로 야빈 IV, 엔도[22] 대표적으로 타코다나, 자쿠[23] 추천과 비추를 합산해서 표기하므로 실제 비추 수는 이보다 많을 것이다.[24] Sainify라는 레딧 유저가 올린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한때 -68만 점까지 찍었던 것으로 보인다.[25] 일부 감정표현, 의상 등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직접 미치지 않는 요소만 상자로만 얻을 수 있게 되어있다.[26] 베타 시기에는 레벨에 따른 성능차가 심각한 카드가 일부 있었으나 이는 정식 발매하면서 대부분 성능차가 낮아지게 수정되었다. 단, 스타파이터용 스타 카드는 베타 당시 피드백이 적었는지 여전히 성능차가 상당한 부스트 카드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은 있다.[27] 이 금액은 정확하게 아이덴을 해금하는데 필요한 액수다. 원래 캠페인을 클리어 하면 2만 크레딧짜리인 아이덴을 해금하라고 주는 것이었으나, 업데이트로 아이덴의 가격이 5천으로 깎이면서 해당 보상도 덩달아 깎인 것일 뿐이다.[28] 특히나 이 시기에 EA가 비서럴 게임즈를 해체한 것과,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것이 더 효과를 키웠으리라 추측된다.[29]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 등으로 수익성이 입증된 스킨 판매라는 수단이 있긴 하나, 이건 디즈니 측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루머가 있다.[30] 팬들은 적어도 이 게임이 에피소드 9이 개봉할 2019년 말 까진 컨텐츠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 일단 오리지널, 프리퀄, 시퀄 3개 시대를 전부 아우르기 때문에 추가하려면 추가할 만한 요소가 굉장히 많으며, 특히 오비완, 그리버스 같은 프리퀄 시대 추가 영웅들은 데이터마이닝과 개발자들의 증언으로 어느 정도 정보가 유출되면서 큰 기대감을 모았다. 이 때문에 계획한 것 보다 일찍 게임의 수명이 끝나 버린다면 실망감이 매우 클 것이다.[31] 참고로 이 현상은 같은 개발사의 배틀필드 시리즈에서도 종종 발생했던 문제다.[32] 대미지 감소, 피격 모션 무효, 라이트세이버 대미지 무효, 라이트세이버 공격 타게팅 무효[33] 18일부터 플레이 가능[34] '2'키로 수동조작 할 수 있다. 어둡거나 안개가 낀 전장에서는 라이트세이버가 눈에 너무 잘 띄는 바람에 "나 여기있소" 광고하는 꼴이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기습, 잡입하기가 더 수월해졌다.[35] 예를 들어, 탑승 장비를 선택했더라도 바로 해당 장비로 리스폰 대기화면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리스폰 대기시간 중 다른 플레이어가 먼저 해당 장비로 리스폰 해 버리면 해당 장비로는 출격할 수 없게 된다.[36] 이런 식으로 우연히 실수하는 사람 셋이 모여 태초마을 스쿼드가 탄생하는 웃지 못할 경우도 있다.[37] 이 때문에 배틀프론트 커뮤니티에선 11월 말 오비완 케노비가 추가되면 어떤 음성 파일이 들어있을 지 기대하고 있다.[38] 이전까지는 해당 맵의 시대에 맞는 영웅은 4천, 맞지 않는 영웅은 6천이었다.[39] 라이트세이버의 날 끝이 원작처럼 뾰족하게 바뀌었다.[40] 펠루시아는 구작 배틀프론트에도 있었으나 색감이 다소 칙칙한 녹색으로 구현되었고, 그나마 포스 언리쉬드에서 특유의 색상을 상당히 잘 구현했으나 지금은 기술적 발전도 많이 이루어졌고 그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에 그 DICE 팀이니 그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원작에 가깝게 재현될 것으로 추정된다.[41] 흥미로운건 나부맵의 클론트루퍼 도장이 기존의 제87 센티널 부대가 아닌 아나킨이 이끄는 501 군단으로 변경되었다는 점. 이 전장에서 아나킨을 플레이해보면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듯하다. 이 밖에도 카미노에 울프 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등 도장이 편파 없이 다채롭게 변경 되었다.[42] 업데이트는 17일 배포지만, 신규 맵은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서인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일인 20일 개방된다.[43] 조준점이 희미해진다.[44] 배틀프론트 제작진은 전작부터 시즌 트레일러도 전용 OST를 작곡해 넣을 정도로 트레일러의 퀄리티를 높게 뽑았다.[45] 그래픽의 느낌만 봐도 이 게임 이전의 다이스 게임들과 후의 게임의 느낌이 많이 다르다. 배틀프론트 2는 배틀필드 1의 느낌이 더 진한 반면 배틀필드 V는 그렇지 않다.[46] 카일로 렌과 레이의 전용 에피소드 8 복장과 에픽 스타 카드 두장씩이 들어 있으며, 타이 사일런서 부스트 카드와 라스트 제다이 버전 밀레니엄 팔콘이 바로 해금되어 있다.[47] 출시 당시에는 4000 크레딧으로 수지타산이 안 맞았으나 2018년 2월 업데이트를 통해 가격이 하향조정 되었다.[48] 퀵 매치 돌리면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1초만에 잡히는 수준이다.[49] 라이센스비의 손익분기점을 넘기 위해선 2편의 수익보다 20%를 올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50]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 역대 배틀필드 시리즈 중 가장 혹평이 심했던 배틀필드 2042.[51] 다음 타이틀은 폴른 오더의 후속작,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FPS 신작, XCOM 개발사의 턴제 전략 게임으로 총 세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