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주식회사 스터닝 |
영문명칭 | STUNNING inc. |
설립일 | 2011년 6월 10일 |
대표 | 김승환 |
본사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112길 6 2층 (삼성동) |
운영 서비스 | 라우드소싱, 노트폴리오 |
업종 | 통신판매중계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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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작자와 함께하는 매일, 함께 만드는 내일!
대한민국 1위 디자인 플랫폼. 2011년에 설립된 라우드소싱과 2012년에 설립된 노트폴리오가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라우드소싱은 디자인이 필요한 의뢰자와 다수의 디자이너를 연결해주는 크라우드소싱 [1] 비즈니스 모델로 디자인 분야에 특화되어 로고,패키지,캐릭터,웹/앱,명함,리플렛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의뢰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트폴리오는 국내 최대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며 포트폴리오 관리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2. 상세
2011년 라우드소싱 설립 당시 소비자의 선택 기준에 디자인이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소상공인, 소기업 등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하지만 디자이너 인력을 구하는 것에 애를 먹었는데, 이 점을 파고들어 소상공인, 소기업 들과 다수의 디자이너를 매칭해주는 플랫폼 '라우드소싱'이 설립되었다.초기에는 대기업, 공공기관의 전유물이었던 공모전 방식을 소상공인, 소기업 등에서 낯설어 했지만 점차 시장에 확대되어 대중화되면서 최근 2년 동안 라우드소싱 작품 등록수 2.3배 / 디자이너 수 2.5배 / MAU(월간 사용자 수) 3.7배 가 증가하였다.
2012년에는 노트폴리오가 설립되는데, 처음에는 사업적인 목적 없이 대학교 동문이 의기투합해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을 공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다.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한 커뮤니티는 점차 확대되어 나가면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6만명'
2020년 9월 라우드소싱이 노트폴리오를 합병하였다. 라우드소싱은 디자이너들의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노트폴리오는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뽐내는 사이트였으므로 두 회사의 부족한 부분을 상호보완하기 위해 합병을 진행했다고 한다.
20년 3월 라우드소싱 Series-A 20억 투자유치
20년 9월 라우드소싱 & 노트폴리오 합병 스터닝 설립
21년 9월 스터닝 Bridge 60억 투자 유치
3. 운영 서비스
21년 현재 라우드소싱, 노트폴리오, 스터닝 센터 3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라우드소싱은 콘테스트 방식의 기업과 디자인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며, 노트폴리오는 포트폴리오를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 스터닝 센터는 아티클, 디자인 리소스 등을 제공하는 지원 플랫폼이다.3.1. 라우드소싱
라우드소싱은 2011년에 설립된 크라우드 소싱 (crowd sourcing) 플랫폼이다. 기업이 일정 가격을 두고 디자인 의뢰를 등록하면, 다수의 디자이너가 시안을 등록하고 의뢰자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르는 방식이다. 사회초년생, 신입 디자이너의 경우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디자인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탈락 시 아무런 보수가 없기 때문에 허탈감, 상실감이 온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콘테스트라는 형태의 특징상 어쩔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2019년 11월 20일 참여자 ID가 전원 비공개 처리로 바뀌면서 오로지 실력만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는 몇몇 의뢰자들이 디자이너의 아이디를 보고 우승횟수가 많으면 선정하는 등 공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많았는데 이 부분이 익명으로 바뀌면서 막아진 것 작품에 서명은 넣을 수 있어서 진짜 궁금한 의뢰자들은 서명만으로 검색해서 찾아내기도 한다.
-수수료-
콘테스트 우승 시 총 상금에서 수수료를 제외하고 본인의 가상계좌로 입금되는데, 상금액 별로 수수료가 상이하다. 자세항 사항은 링크 참조
* 저가형 : 실 지급액: 85% / 원천 징수세: 3.3% / 수수료: 11.7%
* 일반형,고급형,프리미엄 : 실 지급액: 70% / 1차 통과자: 10% [2]/ 원천 징수세: 3.3% / 수수료: 16.7%
* 상금 100% 저가형 : 실 지급액: 100% [3]
* 상금 100% 일반형,고급형,프리미엄 : 실 지급액: 90% / 1차 통과자: 10%
* 일반형,고급형,프리미엄 : 실 지급액: 70% / 1차 통과자: 10% [2]/ 원천 징수세: 3.3% / 수수료: 16.7%
* 상금 100% 저가형 : 실 지급액: 100% [3]
* 상금 100% 일반형,고급형,프리미엄 : 실 지급액: 90% / 1차 통과자: 10%
-카테고리-
디자인 카테고리의 경우 21년 기준 35개가 존재한다. 기타 디자인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상 영상편집, 모션그래픽과 같은 특수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산업군의 디자인 카테고리가 존재하는 셈이다. 상세한 디자인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다.
- 로고디자인 : 이삭토스트, 김한용의 모카, 씨름의 희열, 남양주, 에이프릴등 라우드소싱을 통해 제작되었다.
- 로고+명함 디자인
- 로고+간판 디자인
- 로고+채널아트 디자인
- 브랜딩 set 디자인 : BC카드top 포인트 등
- 네이밍 콘테스트
- 슬로건 아이디어
- 라벨 디자인 : 별따먹자 등
- 박스 디자인 : 메가커피 디저트 박스 등
- 라벨+박스 디자인
- 제품 3D 디자인
- 상품 용기 디자인
- 포스터 / 전단지 디자인 : 통일부 평화통일 포스터 등
- 브로셔 / 리플렛 디자인
- 명함 / 봉투 디자인
- 현수막 / 입간판 디자인 : 한국투자증권 등
- 책 / 잡지 표지 디자인
- 기타 인쇄물 디자인
- 웹 / 홈페이지 디자인
- 모바일 앱 디자인
- 기타 UI 디자인
- 상세 페이지 디자인
- 웹 광고 디자인
- SNS 컨텐츠 디자인
- 캐릭터 디자인 : 맛있는녀석들, 명동, 도미노피자, BC카드 등 캐릭터가 대표적이다.
- 일러스트 디자인 : lloyd 타로카드 일러스트
- 패턴디자인
- 인포그래픽 디자인
- 아이콘 디자인
- 앨범 커버 디자인
- PPT 템플릿 디자인
- POP 광고 디자인
- 굿즈 디자인
- 프로모션 키트 디자인 : 인스탁스 레트로 패키지가 대표적.
- 기타 디자인
-상금 및 수익-
우승자 누적 상금액의 경우 21년 기준 1위가 2억 2840만원의 상금을 수령해 갔다. 수수료 세금 제외한다고 쳐도 1억 4천만원 정도 인 셈. 지금까지 488회 우승을 했다고 하니 우승 1회당 48만원 정도를 지급받은 것이다. 그 외에도 누적 수령액이 1억이 넘어가는 디자이너들이 꽤 존재한다. 전업 프리랜서의 경우 우승만 보장이 된다면 [4] 혹할만한 금액. 다수의 디자이너가 참여하고 1명이 우승하는 콘테스트 방식이 아닌 1대1 의뢰 방식도 있는데, 크몽과는 약간 결이 다르다. 크몽은 디자이너가 단가를 게시하고 의뢰자가 의뢰하는 방식이라면, 라우드소싱은 의뢰자가 디자이너 모집 공고를 내고, 디자이너가 입찰받는 형식이다. 의뢰자가 생각하는 금액대를 사전에 보고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 디자이너와 입찰 경쟁을 해야한다는 점은 단점이다.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의뢰자가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의뢰를 주는 방식도 도입했는데, 아직까지는 콘테스트가 메인이기 때문에 부각되지는 않는다.
3.2. 노트폴리오
자세한 내용은 노트폴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4. 투자 및 현황
21년 9월 6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브릿지 라운드 투자를 받았다. 투자사로는 DSC 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나이스투자파트너스, KDB캐피탈, 신한캐피탈 등 5곳으로 알려져있다.투자사 들은 국내 디자이너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업계 선두주자로서, 타 프리랜서 플랫폼보다 크리에이티브 분야에 특화돼 높은 차별성과 경쟁력을 보유했다는 점을 높이 사 투자를 진행한것으로 파악된다. 20년 노트폴리오가 합병돼 시너지를 내고 있듯이 이후 추가적인 M&A의 가능성도 보고 있는 것.
투자 이후 20만명의 디자이너 풀을 활용해 다양하게 사업을 꾸려나갈 계획을 발표했는데, 그 중에는 블록체인 기술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NFT 기반 마켓플레이스도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클래스 및 크몽을 넘볼 일대일 의뢰, 마켓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는데, 디자이너들이 크몽에 가지고 있는 불만 [5]을 얼마나 잘 풀어낼 수 있는지가 관건.
5. 기타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 이라 디자이너들만 수익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네이밍 / 슬로건 콘테스트 처럼 비디자이너들도 참여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어 부가적인 수입원으로 주목받은 적이 있다. 출처: 절약왕 정약용 유튜브 영상[1] 크라우드소싱이란 대중(crowd)과 외부발주(outsourcing)를 합친 말로, 생산이나 서비스 과정에 일반인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을 말한다.[2] 일반형, 고급형, 프리미엄 콘테스트의 경우 의뢰자가 우승작 선정 이전 1차 통과작 3개를 뽑을 수 있다.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총 상금액의 일부분을 받을 수 있는 셈.[3] 상금 100% 콘테스트는 개최 단계에서 의뢰자가 디자이너의 수수료를 대신 지급해준 콘테스트들을 의미한다.[4] 초년생 디자이너의 경우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5] 디자인의 가치를 지나치게 낮추며 과도한 경쟁 구도를 만들어낸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