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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등장인물 · 등장지역 · 뮤턴트 · 이상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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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에 등장하는 적을 정리해둔 문서.2. 목록
편의상 아군으로 취급되는 NPC도 포함한다.2.1. 스토커 그룹
- 로너(Loner) : 딱히 어느 세력에도 소속되지 않은 중립 스토커들.
- 프리덤(Freedom) : ZONE과 공생이 가능하다고 믿으며, ZONE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이익은 인류에게 공유하기를 원하는 준무정부주의자들. 당연히 후술할 듀티와 관계가 좋지 않다.
- 듀티(Duty) : 최종적으로 ZONE을 파괴 및 폐쇄해야한다고 믿는 세력들. 창설자부터가 장교였고 군인 출신이 많다보니 군대처럼 행동한다. 이 때문에 다른 스토커들은 우크라이나군 소속이라 오해해 기피한다.
- 클리어 스카이(Clear Sky) : ZONE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창설된 단체로 어떤 세력들보다 ZONE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집단이었다. 거대 에미션에 의해 세력이 사실 상 궤멸된 후 극비 소수만이 생존한 상태. 그 여파로인지 거의 비밀집단처럼 행동하고 있으며, 다른 세력들은 그들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고 한다.
2.2. 정부 소속
- 과학자(SIRCAA/Scientists)
- 감시단(Ward)
- IPSF(International Perimeter Security Forces)
셋 중 정부 소속이라고 공인된 기관은 IPSF(국제국경관리부대)밖에 없으나 감시단과 SIRCAA 역시 우크라이나 정부의 입김이 강한 팩션들이다. 기존의 내무군 자리를 IPSF가 대신하고 있는걸 보면 내무군은 아예 전면 철수했거나 IPSF에 통합된 듯 하다.
2.3. 기타 세력
- 밴디트(Bandit)
- 용병(Mercenaries)
- 모노리스(Monolith) : 시리즈의 또다른 상징이 돼버린 광신도 집단. 항목 참조.
3. 뮤턴트
3.1. 기타 동물
- 개구리 - 주로 늪지대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벌레 - 스토커 2편부터 그래픽에 힘입어 다양한 곤충들이 맵 곳곳에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밤에 전등에 나방이 모여들기도 한다.
- 도마뱀 - 숲에서 뽈뽈대며 기어다니는 모습이 가끔씩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