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7:30:28

스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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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스톡스
Stokes[DVD판]/Stocks[LD판] · ストークス
파일:294px-Stokes.jpg
OVA
인물 정보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 ~ SE 797. 5. 18.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구국군사회의
최종 계급 구국군사회의 소장
최종 직책 자유행성동맹군 제11함대 부사령관
기함 아바이 게셀(OVA)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OVA 키시노 유키마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VA 장세준
1. 개요2. 상세3. 기함

[clearfix]

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군인으로 계급은 소장. OVA 오리지널 등장인물이다.

2. 상세

원작에서는 도리아 성역 회전에서 11함대가 소속 별동함대를 보냈으나, 최고 지휘관이 정해지지 않아서 양 함대 급습에 실패하자 향후 행동을 두고 격론을 벌이느라 결론을 내리는 게 늦어져 1함대 본대를 돕지 못했다고 나왔다. 헌데, 아무리 당나라 군대라도 제대로 지휘관도 정하지 않고 특수임무 별동대를 보내는 게 너무 어설픈 설정이라 그런지 애니에선 원래부터 부사령관인 스톡스라는 인물을 만들어 별동함대를 맡게 했다고 나온 것이다.

스톡스 소장은 제11함대 부사령관이었으며,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당시 상관 루글랑주 중장과 함께 구국군사회의에 가담해서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양 웬리 함대가 반란 동참을 거부하고 진압에 나서자, 제11함대가 출격하여 이에 맞서게 되었다.

도리아 성역 회전 당시 스톡스는 제11함대의 전위부대를 지휘하고 있었는데, 양 함대의 분단공격으로 제11함대가 반토막나 본대와 연결이 끊겼다. 그러자 스톡스는 본대로 돌아가려 했으나 더스티 아텐보로가 이끄는 분함대가 11함대 전방에 나타나 공격을 퍼부어 돌아가지 못하도록 방해했다. 그래서 스톡스는 돌아가는 걸 포기하고 우선 아텐보로의 분함대를 상대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아텐보로는 밀릴 것 같으면 후퇴하고, 스톡스 분함대가 본대로 돌아가려 하면 공격하는 식으로 시간을 끌었다. 당연히, 스톡스는 화를 냈는데 위에 장면이 이 때 상황이다. 그 사이 제11함대 본대는 양 함대의 포위공격에 섬멸당하고 사령관 루글랑주 중장이 자결하여 항복했다. 본대를 섬멸한 양 함대는 즉시 방향을 틀어 스톡스 분함대를 공격했다.

그러나 스톡스는 양 함대의 항복권고를 무시하고 끝까지 저항했고, 결국 기함 아바이 게셀과 함께 전사했다.

3. 기함

아바이 게셀
Abai Geser · アバイ・ゲゼル
파일:fs59_backblue.jpg
OVA
함선 정보
<colbgcolor=#eee,#222> 함명 아바이 게셀
식별 번호 1102
함종 787년형 표준전함 기함개수형
선적 자유행성동맹 자유행성동맹군구국군사회의
선주 스톡스
크기 전장 685m, 전폭 65m, 전고 280m
무장 함수 25cm 중성자 광선포 8문, 좌현함포 17문, 우현함포 17문, 스파르타니안 12기
승무원 732명
건조 ?
침몰 SE 797. 5. 14.
함장 불명

아바이 게셀은 스톡스의 기함이다. 기함명의 유래는 부랴트/몽골 및 티베트 신화의 인물 아바이 게세르. DNT에서 우란푸의 기함과 같은 유래다.

아스타테 회전, 암릿처 회전을 통해 대부분의 함선을 날려먹은 자유행성동맹군은 심각한 함대 기함 부족에 시달리게 되었다. 동맹의 조선소들은 재빨리 함대를 재건하기 위해 표준전함, 순양함, 구축함 등의 함선을 찍어내기 바빴기 때문에 함대 기함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었다. 이에 동맹군은 새 기함을 건조하기 보다는 기존의 전함을 개조해서 기함으로 삼기로 결정했다.

아바이 게셀은 바로 이런 배경 속에 만들어진 전함으로, 기존 787년형 표준전함을 개조한 전함이다. 표준전함보다 조금 크기가 커졌으며, 함대 기함으로 원활한 통신을 위해 함체에 FTL 안테나가 설치되었다. 여기에 스러스터 출력도 10% 향상되었다. 주 무장으로 아이아스급 대형전함이 쓰는 광선포와 같은 기종을 탑재했다. 덕분에 장거리 전투에 유리했지만 빠른 연사력을 유지할 수 없었고, 이에 대해 주 무장의 교체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함선 하부에는 표준전함과 같이 12기의 스파르타니안을 수납할 수 있었고, 그 중 3기는 장거리 정찰용이었다.

아바이 게셀은 구국군사회의 쿠데타가 일어나자 쿠데타군에 넘어가 도리아 성역에서 양 함대와 교전했으나, 격침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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