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내용은 스톤 맨 문서 참고하십시오.
록맨 에그제 시리즈의 넷 내비 스톤맨에 대한 내용은 스톤맨.EXE 문서 참고하십시오.
록맨 5의 보스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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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나가사코 타카시 이안 제임스 콜렛 | ||||||||||||||||
사용 무기 | 파워 스톤 | 약점 무기 | 네이팜 봄 | ||||||||||||||
여어, 거츠. 2차 가자고. |
1. 개요
<colbgcolor=#b45604><colcolor=#54c58f> 프로필[1] | |
바위를 회전시켜 적에게 부딪히는 파워 스톤이 무기. 거츠맨과는 매우 사이가 좋다. | |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의지가 굳건하다.[2] |
단점 | 완고하다. |
좋아하는 것 | 기름 마시러 다니기(オイル飲み歩き[3])[4] |
싫어하는 것 | 쩨쩨한 친구 |
록맨 5의 등장 보스.
골렘과 비슷한 로봇. 록맨 5에서 가장 덩치가 큰 보스로 온 몸이 벽돌을 쌓아 올린 모양으로 되어 있다. Dr. 와일리가 공중 정원을 공략할 때, 통행로인 높은 산을 점거할 목적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위의 프로필에서도 말했듯이, 같은 파워 타입인 거츠맨과는 사이가 매우 좋다. 보기와는 달리 높이 점프해서 스스로를 불사르는 공격을 즐긴다. 물론 와르르 무너져내리지만 곧 자가 복원 능력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2. 스테이지
2.1. 록맨 5
길이가 꽤 길지만 전반적으로 쉬운 편이다. 보스룸 셔터 앞의 극후반부를 제외하면 가시도 없고, 공격 때를 제외하고 방패로 록맨의 공격을 막아내는 로봇들을 제외하면 상대하기 힘든 몹도 없다. 이곳의 메툴은 '메툴마미'라는 이름으로, 엄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살하면 안에서 베이비 메툴이 세 마리가 나와 콩콩 튀어다니면서 공격한다. 그러나 차지맨의 특수 무기인 차지 킥으로 공격하면 베이비 메툴까지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특정 방향으로 이동했다 뚝 떨어지는 발판도 있는데, 이 발판을 타고 난 다음 가만히 있으면 낙사하기 때문에 떨어지기 전에 다른 지면으로 올라가야 한다.진행하다 보면, 록맨이 록 버스터로[5] 부술 수 있는 숨겨진 벽돌이 있는데, 첫 번째는 비트 파츠 C,[6] 두 번째는 M 탱크가 숨겨져 있으며,[7] 에디가 있는 곳 근처에서도 록맨이 록 버스터로 숨은 벽돌을 뚫으면 큰 에너지와 무기 에너지가 있다.
2.2. 록맨 월드 4
스테이지 배경은 록맨 5와 비슷한 동굴이지만 실내인 것을 감안해서인지 동굴 밖 배경이 존재하지 않는다.스테이지 난이도도 낙사 구간이 많이 늘어나 크게 높아졌지만 사실 록맨 월드 시리즈에서는 패미컴 때 보다 더 어려워지지 않은 보스를 찾기가 더 힘들다. 참고로 갈림길 중 한 곳에 러시 제트와 슬라이딩을 병행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굉장히 어려운 주제에 E캔 1개 외에는 보상이 없으니 무시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3. 공략
3.1. 록맨 5
보스인 스톤맨은 걸어다니지 않고 점프로만 이동하는데 높이 점프했다가 착지한 경우 자기 몸무게를 이기지 못했는 지 스스로 부서지며3.2. 록맨 월드 4
록맨 5에서는 쉬운 축에 들지만 록맨 월드 4에서는 보스룸이 좁기 때문에 파워 스톤 패턴이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고 원작과 달리 파워 스톤이 원을 그리는게 아니라 나선 모양으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록맨 5 때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게다가 스스로 부서졌을 때를 제외하고는 무적 시간이 없었던 록맨 5 때와는 달리 파워 스톤 패턴을 사용하기 전에 몸짓을 하는 시간이 무적 시간이 되었다. 록맨 5 때의 쉬운 난이도만 보고 만만히 생각하지 말자.록맨 5때와 마찬가지로 네이팜 봄이 약점이지만, 여기서는 발라드의 발라드 크래커[8]도 잘 통하며 네이팜 봄은 무적 시간 때문에 효용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발라드 크래커는 보스 재생실 이외에는 쓸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네이팜 봄이 약점이다.
3.3. 록맨 2: 더 파워 파이터즈
원작에 없던 패턴들이 많이 추가되었고 원작의 패턴들은 없어지거나 변형됐다. 추가 패턴으로는 플레이어의 위치에 일정 시간동안 오래 유지 되는 벽을 소환한다. 이론 상 최대 유지 가능한 벽의 수는 3개 정도. 다만 차지샷이나 버스터 난사만으로도 금방 부술 수 있다.. 또한 지면을 내려치더니 화면이 흔들리며 메뚜기형 졸개 3마리를 떨어뜨리는 패턴이 추가 되었다, 하지만 금방 격파 가능하므로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가끔가다 록맨이 웨펀으로서 얻는 지면에서 손이 나오는 파워 스톤을 쓰거나 극히 보기 힘든 패턴으로 체력이 매우 낮으면 원거리에서 벽을 생성해 벽을 공중으로 뽑아올리며 스톤맨이 그걸 받고 벽을 내뻗은체로 풍차돌리기를 하며 다가오다가 마지막에 후랴! 라는 기합과 함께 벽을 날려버린다. 스톤맨 패턴 중 꽤 어려운 패턴에 속하지만 물론 일부러 시간을 끄는 게 아닌 이상에야 일반적인 플레이론 이런 패턴이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보기 힘들다.
약점은 셰이드맨의 크러쉬 노이즈. 라이트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예상 외의 공격이 잘 먹힌다' 라고 한다. 당연히 사용 시 벽에 튕겨서 차지는 필수. 대신 원작에서의 상성이였던 네이팜맨의 네이팜 봄은 다른 루트로 가서 친구인 거츠맨을 학살하는데 쓰이고 있다.(...)
여러모로 패턴 자체가 느릿한데다가 파훼하기도 쉬워서 난이도가 낮은 보스. 맨 마지막에 선택 되어도 웬만한 보스들보다 쉬운 난이도를 보인다. 다만 가드를 비교적 자주하고 벽도 설치해서 공격이 자주 씹히는 점은 좀 번거로울 수 있다. 이는 투사체가 좀 느릿한데다 단일 공격인 크래시 노이즈에게 더욱 번거로운 부분.
파워 스톤은 웨이브맨의 워터 웨이브처럼 지면을 기어다니는 무기가 되었다. 일렉맨의 약점 무기로 사용되지만 일렉맨은 뛰어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맞추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일렉맨을 쓰러뜨리고 나면 기상 타이밍에 맞춰서 파워 스톤 2개[9]를 깔아두면 2방을 전부 맞으므로 다시 넘어진다. 일단 쓰러뜨리면 기상 타이밍에 맞춰서 2개를 깔아주자. 이걸 반복해주면 효과가 좋다. 생각 외로 다른 적들에게도 차지샷급 대미지에다 2방 맞으면 다운 되는 것은 동일하여 극딜용도로 유용히 쓸수도 있다. 다만 한방에 다운 시키고 더 쓰기 좋은 슬래시 클로의 존재로 인해 묻힌 비운의 무기.
여담으로 방어를 할 때 잘 들어보면 무다무다라고 한다.
4. 획득 무기: 파워 스톤
스톤맨이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3개의 돌이 제자리에서 원을 그리는 게 아니라 나선형으로 더 멀리 퍼져나가며[10] 연출이나 효과음만 보면 꽤 멋지다. 하지만 파워 스톤이라는 이름에 안맞게 파괴력이 매우 좋지 않다. 졸개의 약점으로 쓰이는 경우도 없고 어렵게 맞춰봐야 위력이 록 버스터 1발과 똑같기 때문에 거의 쓸 일이 없다. 게다가 빙빙 돌면서 멀리 퍼져 나가는 형태라 의도적으로 맞추기도 어렵다. 초보자들은 이 무기가 약점인 차지맨에게 맞히기도 힘들어 한다. 또한 적이 발사한 일부 탄[11]과 파워 스톤이 접촉하면 오히려 자신이 사용한 특수 무기가 튕겨나가는 황당한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록 버스터도 그냥 통과하는 적탄임에도 파워 스톤은 정말로 "팅!"하며 튕겨나가 버린다. 탄에 부딪혀서 사라진다면 적탄을 소거하는데 쓸모라도 있겠지만 특수 무기가 적 몸체도 아닌 적탄에 부딪혀 튕겨 나간다는건 록맨 시리즈 사상 전례없던 개그라 할 만하다.(...)
파괴력과 궤도 외에도 파워 스톤이 욕을 먹는 또 다른 이유가 돌 3방이 모두 없어지기 전까지는 다시 발사할 수 없기 때문인데,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무기 셀렉트 화면으로 갔다 오면 돌이 모두 사라져있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하면 활용도는 꽤 올라간다. 즉, 차지맨과 싸울 때는 파워 스톤을 차지맨에게 맞힌 직후 무기 셀렉트 화면으로 갔다가 돌아와서 돌을 모두 없앤 후 다시 발사하는 식으로 반복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유튜브에 파워 스톤을 개량하여 플레이하는 영상까지 뜰 정도로 대부분의 유저가 동의하는 쓸모없는 무기이지만, 알고보면 무기 에너지 소모량이 1이고 가까이 있는 적에게는 의외로 잘 명중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못 쓸 무기는 아니다. 나선으로 발사된다는 특성 때문에 록맨의 바로 위에서 들이대는 박쥐들이나 록맨 주위에서 귀찮게 깔짝대는 졸개들을 처리하는데는 꽤 효과가 좋으며 멀리 있는 적보다는 가까이 있는 적을 공격할 때 쓰면 좋다.
그리고 다크맨 IV 역시 파워 스톤이 약점으로 한 방에 2칸이며 다크맨의 실드를 무시하는데다 차지맨과 달리 점프해서 쏘면 맞추기도 어렵지 않다.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또 다른 약점인 스타맨의 스타 크래시에 비하면 좋은 편. 물론 숙달된다면 차지 샷으로 싸우는게 더 편하다. 다크맨 II에게는 약점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실드를 무시하고 타격을 줄 수는 있다.
5. OST
[1]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2] 원문은 '意志(いし)が固(かた)い'로 '돌이 단단하다'란 말과 동음이의어인 말장난이다.[3] 飲み歩き :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며 술을 마시기다.[4] 영문판에서는 좋은 영화다.[5] 특수 무기로는 부술 수 없다.[6] 북미판에서는 G다.[7] 보통 이런 것은 겉으로 보면 좀 티가 나는 힌트가 나오지만, 이쪽은 그런 것도 없기 때문에 아무리 잘 찾는 사람들이라도 이것은 놓치기 쉽다. 실험을 해 본 결과, 미국판에서는 M 탱크가 숨겨져 있었지만 일본판에는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8] 네이팜 봄과 발라드 크래커 둘 다 폭발계 무기라 그런 듯 하다.[9] 파워 파이터즈에서는 한 화면에 총 2개정도 잔존할 수 있다.[10] 즉, 록맨 월드 4의 파워 스톤과 더 비슷하다.[11] 예를 들면 박쥐 모양의 졸개가 쏘는 흰색 통상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