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코니체 체코 조병창 ČZ a.s. | |
| | |
| <colbgcolor=#fff,#232323><colcolor=#000,#fff> 기업명 | 스트라코니체 체코 조병창 Česká zbrojovka a.s. |
| 국가 | [[체코|]][[틀:국기|]][[틀:국기|]] |
| 업종명 | 자동차 부품 생산업 |
| 설립 | 1919년 |
| 소재지 | 체코 프라하 |
| 기업 형태 | 주식회사 |
| 웹사이트 | |
[clearfix]
1. 개요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사. 과거에는 오토바이 및 각종 총기도 생산해 왔다.2. 상세
1919년에 "남보헤미아 조병창(Jihočeská zbrojovka)"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설립되었으며, 1922년에 베유프르티에 위치한 무기 공장과 합병하면서 주식회사로 전환, 명칭도 "체코 프라하 무기 공장 및 스트라코니체 생산 공장(Česká zbrojovka v Praze továrny ve Strakonicích)"으로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권총과 공기총, 나중에 가서는 자동화기를 생산하는 등 성장해 나갔다. 1929년에 크랄루피에 위치한 자전거 생산 공장을 인수하면서 전환점이 되었는데, 1932년에 오토바이 생산을 시작하여 3년 뒤에 ČZ 브랜드로서 시장에 출시되었다. 1936년 나치 독일의 위협이 현실화되어 가자 독일 국경 근처에 있던 군수 공장을 동쪽의 우헤르스키브로트로 이전하기로 하였는데, 이곳에 이전한 무기 공장은 우헤르스키브로트 체코 조병창의 전신이 되었다. 짧은 기간 동안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가장 거대한 오토바이 제조사가 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나치 독일 치하에서 각종 무기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모했다. 전쟁이 끝난 후 정치적 문제로 스트라코니체 공장에서의 무기 생산은 중단되고 우헤르스키브로트 체코 조병창[1] 및 브르노 조병창이 그 역할을 이어받았다.1946년 국유화되어 기존의 ČZ 브랜드 오토바이 생산을 재개했으나 1980년대가 되면서 침체되고, 스트라코니체 공장은 자동차 부품 제작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벨벳 혁명 이후에는 회사가 도로 민영화되어, 1997년에 오토바이 생산을 중단함과 동시에 터보차저 등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으로 완전히 전향하였다.
3. 생산 모델
3.1. 오토바이
- ČZ 76 Kaktus (1932–1933)
- ČZ 98 podrámový typ 1 (1933)
- ČZ 98 podrámový typ 2 (1934–1935)
- ČZ 175 jednovýfuk (1935)
- ČZ 175 Standard (1936–1937)
- ČZ 250 Tourist přírubová (1936–1937)
- ČZ 175 Special (1937–1939)
- ČZ 250 Sport (1937–1946)
- ČZ 250 Tourist (1937–1940)
- ČZ 98 třírychlostní (1937–1946)
- ČZ 350 Tourist (1938–1939)
- ČZ 500 Tourist (1938–1941)
- ČZ 125 A (1946–1947)
- ČZ 125 B (1947)
- ČZ 125 T (1948–1949)
- ČZ 125 C (1950–1953)
- ČZ 150 C (1950–1953)
- ČZ 175 typ 505 (1960–1964)
- ČZ 125 typ 453 a 473 Sport (1961–1969)
- ČZ 175 typ 450 a 470 Sport (1961–1969)
- ČZ 250 typ 455 a 475 Sport (1961–1965)
- ČZ 125 typ 476 (1967–1977)
- ČZ 175 typ 477 (1968–1977)
- ČZ 250 typ 471 (1974–1978)
- ČZ 350 typ 472 (1976–1993)
- ČZ 175 typ 487 (1982–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