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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칼 | 후지마르 팔라레스 | 존 피치 |
| 이름 | 스티븐 조셉 칼 (Steven Joseph Carl) |
| 출생 | 1984년 12월 20일 ([age(1984-12-20)]세) |
| 아이오와주 벨플레인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29전 22승 7패 |
| 승 | 2KO, 17SUB, 3판정 |
| 패 | 2KO, 2SUB, 3판정 |
| 체격 | 183cm / 77kg / 183cm |
| 주요 타이틀 | WSOF 초대 웰터급 챔피언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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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3. 커리어
고등학교 시절 주 레슬링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대학시절 리그에서 우승한 전적도 있다.미 육군에 입대해 군에 있는동안 그래플링을 수련했고 2달 후 아마추어를 거치지 않고 2005년 프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5승 무패를 기록했다.
2010년 벨라토르에 입성했고 2승 2패를 기록했다. 그 후 중소단체에서 4승을 거두고 WSOF에 진출해 2연승을 거뒀고 조쉬 버크먼을 트라이앵글 초크로 꺾고 초대 웰터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하지만 후지마르 팔라레스에게 1라운드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하다가 다리가 잡혀 인버티드 힐훅으로 타이틀을 뺏겼다.
WSOF를 떠나 TUF 21에 아메리칸 탑 팀소속으로 참가해 발디르 아라우주를 길로틴 초크로 이겼으나 2번째 상대인 카마루 우스만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이후 중소단체에서 2016년까지 활약했다.
4. 파이팅 스타일
당시 기준으로 비 UFC 최고의 서브미션 아티스트로 정평이 난 선수였다. 상 하위를 가리지 않았고 하위에서 상대를 묶고 억지로 빼려하면 트라이앵글 초크를 시도했고 테이크다운 시도하면 길로틴 초크, 스크램블 상황에서 빠르게 백을 잡아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노렸다. 레슬링 경력이 있어 테이크다운 옵션도 있다.타격에서도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나오는 앞손과 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단점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별로 좋지는 못했다. 타격에서도 백스텝과정에서 빈틈을 많이 보이며 니킥에도 취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