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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칼 | 후지마르 팔라레스 | 존 피치 |
이름 | 후지마르 크리스티안 팔라레스 (Rousimar Christian Palhares)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출생지 | 도레스 두 인다이아, 미나스제라이스 |
거주지 | 리우데자네이루, 리우데자네이루 |
생년월일 | 1980년 2월 20일 ([age(1980-02-20)]세) |
그래플링 전적 | 8전 4승 3패 1무 |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 31전 19승 11패 1무 |
승 | 16SUB, 3판정 |
패 | 8KO, 3판정 |
체격 | 173cm / 77kg / 180cm |
링네임 | Toquinho |
주요 타이틀 | 2011 ADCC -88kg 은메달 |
WSOF 2대 웰터급 챔피언 (박탈) | |
기타 | WSOF 웰터급 타이틀 방어 2회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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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다니엘 아카시오, 아이번 살라베리, 제레미 혼, 토마즈 드월, 데이비드 브랜치, 댄 밀러, 마이크 마센지오, 마이크 피어스, 스티브 칼, 존 피치, 제이크 쉴즈, 알렉세이 이바노프
- 무승부: 쉐밀 아미로프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서브미션 스페셜리스트, 그 중에서도 하체관절기인 힐 훅 장인이다.[1] 19승 가운데에 16승이 서브미션인데 그 중 힐 훅으로만 거둔 서브미션 승리는 무려 10번에 달한다.상대를 더블렉으로 테이크다운시키거나 상대의 다리를 잡고 싱글 X가드로 내려가 50/50에서 힐훅을 노린다. 다리를 잡았다 싶으면 레그락 콤비네이션에 들어간다. 레그락을 파훼하면 상체로 올라가 기무라 락을 노리기도 한다.
타격에서는 펀치보다는 킥, 주로 레그킥을 위주로 풀어나가며 압박보단 아웃파이팅으로 상대가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MMA에서는 뛰어난 레그락 스페셜리스트지만 그라운드 운영자체로 보면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주짓떼로보단 캐치레슬러에 가까울 정도로 하체에 집착하다보니 불리한 포지션을 많이 내준다.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좋지 못하다.[2] 이 부분은 그래플링, 종합격투기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벨처[3]전에서 벨처는 팔라레스의 모든 레그락 콤비네이션을 파훼하고 상위포지션을 점령해 파운딩, 엘보연타로 승리했다. 쉴즈전에선 승리하긴 했으나 기무라 락으로 서브미션을 노리기까지 쉴즈의 그라운드에 밀리고 있었다.
타격에서도 긴 리치를 활용한 공격에 취약하고 쉽게 펜스에 몰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셋업없이 무지성으로 더블렉을 들어갔다가 막히고 타격에 데미지를 입고 끝나는 경기가 많아졌다.
약물적발에 바보형 에피소드로 인해 이미지는 나쁘다. 또한 제이크 쉴즈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아이포크도 수준급으로 욕을 상당히 먹었다. 게다가 기무라를 잡아 제이크가 탭을 쳤는데도 오래 잡고 놔두지 않아서 더더욱 욕을 먹었으며 오죽했으면 제이크가 빡쳐서 경기가 끝난 후에 팔라레스에게 펀치를 날렸다.[4]
위에 서술했다시피 이 선수의 가장 큰 문제는 동업자 정신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것인데 상대가 탭을 쳐도 놔주지를 않는다. 이것 때문에 퇴출된 적이 2번이나 있다.
그 외의 단점은 맷집이 약하다는 것. 커리어 11패 중 8번이 KO/TKO로 인한 패배일 정도로 맷집이 좋지 못하다.
5. 기타
UFC 2대 미들급 챔피언인 무릴로 부스타만테의 BTT 출신이다.[5]역대 가장 잔인한 MMA 파이터를 들자면 충분히 꼽힐만한 선수다. BJ 펜, 토니 퍼거슨처럼 유혈사태로 유명한 것이 아니라 선수생명을 망가뜨릴 수 있는 하체관절기를 쓰면서 탭 이후에도 풀어주지 않아 보는 사람들을 기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바보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 심판이 KO선언을 안 했는데도 승리한 거라 착각하여 옥타곤에 올라가 승리 세레모니를 하다가 심판의 제지를 받아 다시 경기를 하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하체관절기를 잡아 상대가 탭을 쳤는데도 오래 잡고 놔두지 않아 UFC와 WSOF에서 퇴출되기도 하였다.
그 후 북미 단체를 떠나 유럽 무대에 진출했지만 이미 멘탈이 약해졌고 기량도 예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연속 KO패를 당했으며 2017년에는 러시아 FNG와 계약해 경기를 뛰고 타이틀전까지 갔지만 이번에는 계체량을 통과하지 못하고 또한 경기에서 또다시 패하고 2018년 12월에 1라운드 KO패를 마지막으로 그는 경기를 뛰지 않다가 2022년에 오랜만에 복귀해서 경기를 뛰었지만 1라운드 2분만에 KO패배를 당했다, 설사 경기를 뛴다해도 이제 40대가 되었고 기량도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은퇴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
한 팬은 후지마르가 동업자 정신만 지켰다면 MMA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줄 유니크한 선수여서 아쉽다는 평가를 내린다.
[1] 그의 주특기인 힐훅은 잘못하면 상대를 하체장애로 만들 수도 있는 위험한 기술이다. 실제 주짓수 경기중에는 띠 등급에 따라 일부러 힐훅을 금지시킬 정도다.[2] 이럴 경우에는 길로틴 초크로도 카운터가 가능한데, 후지마르의 경우에는 길로틴으로도 카운터를 잘 못낸다.[3] 텐스플레닛에서 블랙벨트를 수여받았고 딘 리스터와 그래플링 매치를 벌인적도 있다.[4] 하지만 이 제이크 쉴즈도 주짓수 시합중 비매너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그놈이 그놈이란 소리를 듣는다.(...)[5] 노게이라 형제, 히카르도 아로나 등을 배출했으나 현재는 주짓수 전문 체육관화 되었다. 과거의 동료가 창설한 ATT와는 반대의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