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20:36:53

스티브 콜튼

<colbgcolor=#011a3b><colcolor=#fff> 스쿼드론 42의 등장인물
스티브 콜튼
Steven Colton
파일:스티브 콜튼(스타 시티즌).png
종족 인간
국적 파일:UEE.webp 지구연합제국
성별 남성
출생연도 2889년
소속 파일:UEE 해군.webp지구연합제국 해군 제 42함대
직업 지구연합제국 해군 소령
역할 조력자
시민권 신분 UEE 시민
남성 배우 마크 해밀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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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 시티즌의 싱글플레이 스쿼드론 42에 등장하는 주연 캐릭터 그 유명한 마크 해밀이 성우와 모션 캡처를 한 캐릭터이다. 별명은 'Old Man'으로 UEE 해군소속이다. 5함대에 배속되어 있으며 UEES 스탠튼호에서 중령 계급장을 유지하면서 비행 교관으로 복무하고 있다. 그의 별명은 그의 첫번째 임무에서 나온 별명이라고 하는데 그가 처음 몸담게 된 함선의 모든 선원들이 전멸하고 콜튼 혼자 살아남았다고 한다. 여튼 비행 교관으로서 스쿼드론 42에서 플레이어의 스승이 될 예정이다.

2. 상세

처음 승선한 함선 그리고 첫번째 임무에서 함선에 모든 인원이 전멸하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소개도 보통이 아니지만 경력은 더욱 비범한듯 하다. 일단 UEE 해군의 전설이나 마찬가지로 모든 종류의 인간측 함선과 모든 종류의 임무를 수행했다고 한다.먼치킨 때문에 임무의 관해서는 모든것을 경험했고 그것은 유망한 파일럿들에게 매우 놀랍고 유능한 스승이 됐는데 불행하게도 능력 때문인지 아니면 성격 때문인지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일단 가르치는게 '망치로 모양을 만드는'만큼 가르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그의 경력이나 공로를 봤을때 훨씬 높은 계급을 가지고 있어야하지만 그의 무뚝뚝함, 강도높은 비판, 군대의 불문율의 대한 거부같은걸로 지휘 높으신분들의 신경을 거슬렀는지 소령에서 머물러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드맨은 해군과 해군의 상징을 믿으며 그 목적을 위해서 더 큰것에 자신을 헌신하는걸 상당히 이타적이고 완벽하게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옳고 그름에 대한 매우 명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노인답지 않게 정의를 믿고있다. 그것을 위한 해군의 시스템은 신뢰하지 않지만 말이다.[1]

3. 작중 행적

4. 기타

윙커맨더를 아는사람이라면 누구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는데 바로 윙커맨더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블레어이다. 재미있는건 스타 시티즌을 만들고 있는 사람은 윙커맨더를 제작한 크리스 로버츠이고 스티브 콜튼을 연기한 마크 해밀은 윙커맨더의 블레어를 연기한 배우이며 스타 시티즌의 싱글 스쿼드론 42는 윙커맨더의 정신적 후속작이다. 블레어와 닮은점이 매우 많은데 모든 함선에 탑승해 봤으며 모든 종류의 임무를 수행했고 군인같은 무뚝뚝함, 사람가리지 않는 강도 높은 비판, 해군의 높으신 분들에게 거슬려서 좌천되기&출세길 막히기 등등 심지어 그의 별명의 기원이자 전설적인 이야기인 첫 승선함의 유일한 생존자도 윙커맨더 2편의 프롤로그 오마주다. 이쯤되면 이름만 바뀐 블레어 본인이다.아니 애초에 본인 맞다. 윙커맨더의 블레어의 행보는 사실 전작에서 엄청난 공로를 세우고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주인공을 다시 끌어내려서 차기작에서 처음부터 시작하게 만드는 당위성 확보를 위한 스토리, 게임적 요소였으나 스쿼드론 42에서는 하나의 캐릭터성으로 승화된것이다.


[1] 최근 스타 시티즌 공홈에서 조금씩 풀리는 뒷이야기를 생각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문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