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국가 첩보 기관.본부 | 다마라 |
설립 | 불명[1] |
지도자 | 리오단 파넬, 셀레돈 키어니, 캐인 (1359 DR 기준) |
활동지역 | 블러드스톤 랜드 지역 |
조직원수 | 1359 DR 기준 최소 160명 |
우호세력 | 다마라의 왕 가레스 드래곤즈베인, 옐로우 로즈 교단 |
주적 | 시타델 오브 어새신즈, 타이트펄스 |
다마라의 왕 가레스 드래곤즈베인과 함께 어비스에서 오르커스를 맞닥뜨리고, 강력한 리치 젱기를 쓰러뜨려 나라를 구한 영웅들 가운데 바드 리오단 파넬과 위저드 / 시프 셀레돈 키어니, 그리고 옐로우 로즈 교단의 몽크 캐인이 국가 내부의 위험 세력들과 외부 적들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란 후 설립하여 운영하던 첩보 기관. 가레스 왕은 이 조직을 통해 지역 내 어느 누구보다도 질 높은 정보를 누리고 있었다.
간부 3인방은 서로의 특색을 잘 살려 조직을 운영하였는데, 단독 활동에 적합한 캐인은 비행의 양탄자를 이용해 바사와 같은 먼 지역 정찰을 하였고, 셀레돈 키어니는 주로 내부, 특히 과거 젱기의 우군이었던 암살자 조직 시타델 오브 어새신즈의 활동을 감시하였으며, 리오단 파넬은 중앙에서 다른 둘이 수집한 정보를 취합하여 분석, 그리고 아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2]하는 역할을 맡았다.
시타델 오브 어새신즈에서는 해당 조직을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리오단 파넬과 셀레돈 키어니, 두 간부의 목에 각각 천골드의 현상금을 걸어놓았다.
2. 조직도
1359 DR 기준 조직의 활동을 좌우지하는 책임자 셋은 모두 다마라의 왕 가레스 드래곤즈베인의 옛 모험 동료들로서 구성원은 다음 아래와 같다.15명으로 구성된 리오단 파넬 직속 바드 부대가 주요 정보를 시나 노래로 암호화하여 각지에 퍼뜨리는 일을 맡았고, 셀레돈 키어니를 포함한 50명의 도둑과 전사들이 갤레나스(Galenas)와 어스스퍼(Earthspur) 산맥을 정찰하며 시타델 오브 어새신즈의 거점을 탐색하고 있었으며, 이들 탐색 부대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소수의 레인저들이 항시 뒤를 따르고 있었다. 만약 정말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레인저는 곧장 리오단 파넬에게 이를 보고하여 블러드스톤 지역의 마을에 주둔하고 있는 100명으로 구성된 기동대[3]가 해당 장소로 파견될 수 있도록 한다.
3. 관련 매체
- Bloodstone Pass, The Mines of Bloodstone, The Bloodstone Wars, The Throne of Bloodstone; 가레즈 드래곤즈베인과 동료들의 모험 여정.
- R.A. Salvatore 작의 Road of the Patriarch, 아르테미스 엔트레리와 자렉슬 베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다.
[1] 가레스 드래곤즈베인의 즉위 후 설립되었다.[2] 음유시인으로서 주요 정보를 시나 노래로 암호화하여 가레스 드래곤즈베인을 비롯한 각지의 동료들에게 전달하였다.[3] 이 가운데 20은 켄타우로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