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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크 スパイク | Spik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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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white> 스파이크 スパイク | Spik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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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세븐나이츠 seven knights | |
| 종족 | 하프정령 | |
| 나이 | 25세(시즌 1) ↓ 27세(시즌 2,3)[1] ↓ 29세(시즌 4) (세븐나이츠) 불명[2] (세븐나이츠2) 26세[3]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 |
| 생일 | 11월 15일 | |
| 혈액형 | O형 | |
| 신장 | 195cm | |
| 체중 | 100kg | |
| 혈연관계 | 아버지: 겔리두스 어머니: 얼음 여왕 라니아(고인) | |
| 취미/습관 | 알리고 싶지 않음[4] | |
| 좋아하는 것 | 색깔: 붉은색(따스한 색상) 인물: 라니아, 제이브 음식: 사슴고기 스튜, 햄버거 성향: 고요함, 정숙 기타: 독서, 낚시, 운동 | |
| 싫어하는 것 | 색깔: 푸른색(차가운 색상) 인물: 태오 음식: 냉동 과일 성향: 떠드는 것, 난잡함 기타: 세밀하고 자잘한 기계류 | |
| 성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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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주연 중 한 명인 캐릭터.세븐나이츠 내에서는 캐릭 컨셉상 완벽한 차도남 그 자체이나, 성격만큼은 분노가 강한 다혈질이다보니 쉽게 분노하는 모습 또한 많이 보여온다.
덕분에 세븐나이츠 스토리에서 스파이크와 관련된 스토리가 나온다 싶으면 안 그래도 자극적인 세븐나이츠 스토리 내에서 더 자극적인 전개가 펼쳐지고는 한다. 개그성 스토리라고는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
후속작들에서는 대부분 원작의 각성 모습으로 등장한다. 세나2와 키우기에서는 6성 시절 모습도 존재하나 세나2에서는 이 후 각성 모습을 모티브로 한 전설+ 버전이 출시된 후로는 6성 모습은 보이지 않고있다.
2. 시리즈 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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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
인간과 얼음 정령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눈보라의 대지를 다스리는 세븐나이츠.눈보라의 대지는 원래 자신의 어머니이던 라니아가 다스리던 영지였으나, 스파이크가 라니아를 쓰러뜨리고 눈보라의 대지를 점령하여 군주가 되었다. 덕분에 세븐나이츠 초창기부터 스파이크에게 붙은 별명은 패륜아다.[5]
다만 이에 관해선 후에 설정이 더 풀렸는데, 스파이크가 반은 인간인 혼혈아였던지라 눈보라의 대지에 서린 매서운 추위를 견딜수가 없었고 이에 라니아가 '붉은 얼음'이라는 꽃을 사용해 스파이크의 심장을 얼림과 동시에 감정과 기억마저 지워버렸다는것. 즉, 라니아가 죽은건 스파이크의 감정을 돌아오게 하려고 일부러 죽어준것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문제는 설정이 이렇다고 해도 이미 유저들 사이에서는 패륜의 이미지가 강렬하게 박힌지라 여전히 패륜아 취급을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렇게 화려한 과거와 차갑고 쌀쌀 맞으면서도 다혈질인 성격때문에 다른 동료들도 스파이크를 대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하는데, 루디와 크리스는 설정집에 어색하고 서먹한 사이라고 써있는데다, 레이첼은 아예 스파이크의 무력만 믿고 막나가는 성격에 질린다는 반응을 보이기까지 한다.[6]
그나마 스파이크랑 거리감이 가까운 사람은 절친인 제이브, 그리고 같이 합을 맞춰서 싸워본[7] 바네사정도 뿐이다.[8] 즉, 제이브나 바네사처럼 사교성이 좋은게 아닌 이상 스파이크랑 친해지기는 매우 어렵다는 소리가 된다(...)
본인도 이러한 성격과 행적때문에 잔혹하다는 소문이 퍼진걸 알고있어, 세븐나이츠 시즌2때 다른 세븐나이츠들이 대의를 위해 카린을 처리하는게 옳다고 얘기는 해도 막상 카린을 죽이는 것에 대해 망설이자 "너희들처럼 착한 영웅 놀음에 낄 필요는 없으니까"라며 본인이 카린을 처치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세븐나이츠 내에서 대표적인 다크 히어로적인 행보와 거의 없다시피한 인간관계덕에 원작이든 후속작이든 배경 서사에 라니아가 무조건 끼게 된다. 물론 스파이크에게 있어서 라니아는 모든 서사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게 세나2와 세레볼에서까지 이어지다보니 인간 관계가 파탄나서 스토리에 엄마만 나온다는(...) 아쉬운 평가도 나오곤한다.
게다가 이렇다보니 다른 캐릭터들과 엮이며 스토리에서 자주 얼굴을 비추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스파이크는 엮이는 캐릭터도 적어서 다른 세븐나이츠들에 비해 분량이 적어보인다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는 편. 이 때문인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선 5테마 스토리에 단독으로 출연해서 분량을 확보하는 등 분량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취미가 잔혹한 폭군 이미지와 다르게 독서와 낚시, 운동이라는 매우 건전한 취미를 가졌다. 겉치례 설정은 아닌게 스토리 진행 도중 책에서 본적 있다며 자신이 아는 지식을 얘기하는 장면이 은근 있다. 게다가 체형또한 195cm에 100kg이라는 몸을 가졌는데 운동이라는 취미가 있는걸 봐선 근육돼지 캐릭터 또한 확정.
4. 작중 행적
4.1. 세븐나이츠
4.2.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웬 놈이냐.[9]
6챕터 히든 보스로 등장.[10]바네사가 지나가다가 만나게 되는데, 제이브와 함께 수련을 하고 있었다.
제이브가 바네사에게 "여기까지 올 정도면 너도 꽤나 실력자 같은데 같이 할래?" 라면서 같이 수련할 것을 요청하게 되어 함께 하게 된다.[11]
승리후엔 "...꺼져라"라고 한다. 모르는 마법사에게 패배해 기분이 상한듯하다...[12]
4.3. 세븐나이츠2
직접적인 등장 없이 자신의 영지인 눈보라의 대지와 본인이 소유한 얼음성과 본인의 심장만이 등장한다.그리고 이 후,엑스트라 시나리오 마지막에 라니아의 벽화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본격적인 등장을 암시했다.
4.4.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4.5.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영웅의 계승자-
그 소년이 가지고 있는 재능에 분노를 품고 있는가.
가슴속에 숨겨둔 분노는, 인간성을 앗아가는 법이다.
직접 등장하진 않고 계승자인 죠와 대화하는 것으로만 등장한다.[13]가슴속에 숨겨둔 분노는, 인간성을 앗아가는 법이다.
세븐나이츠가 된지 얼마 안된 주인공을 보고 조바심내는 자신의 계승자인 죠와 대화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불타올라라, 나의 얼음의 심장! 극한의 지옥이 되어라!
이 후, 자신의 계승자가 불타오르는 의지를 그 가슴에 품고!
그 후, 마지막화에서 계승자들이 마지막 전투를 할때 나타나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포부를 밝히는걸로 출연 끝.4.6.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븐나이츠 시즌1 시점이니만큼 역시나 등장하는데, 스파이크가 세븐나이츠 초반부 스토리에서 저지른 일이 보통이 아니다 보니(...) 패륜을 저지른걸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킨 꼴이 되어버렸다.이후엔 델론즈를 제외한 세븐나이츠들과 힘을 합쳐서 엘가와 조력자들을 도와 파멸의 눈동자를 물리치고 등장 끝.
5. 기타
메인 컬러링은 하늘(얼음색)+남색. 다만 스파이크는 차가운 색상을 싫어해서 6성 시절 모습때는 본인이 좋아하는 붉은색(따스한 색상)을 가진 갑옷을 입고다녔다.아버지인 겔리두스와 디자인에 공통점이 은근히 많은데,[14] 정작 스파이크 본인은 겔리두스의 행적과 자신의 미묘한 감정때문에 아버지를 좋게 보고있진않다.
[1] 외전 이야기인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에서 등장 했을때의 나이 또한 동일.[2] 원작에서 20년 후 이야기이기에 47세로 추정된다.[3] 글라시르 합류 시점. 세븐나이츠 시즌1 ~ 시즌2 사이의 나이다.[4]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아트북 설정집에 실제로 이렇게 기재되어있다.[5] 이는 후에 타카가 스파이크와 싸울때 멘탈을 흔들게 하기위해 언급함으로서 세계관 내적으로도 어느정도 패륜아 취급을 받는다는걸 인증한 셈이되었다.[6] 레이첼의 설정집에서 시즌1 인간관계 부분을 보면 무력으로 통치하는 모습에 정치능력이 떨어진다며 대놓고 까는데다, 12영지 스토리에서는 동굴같은 좁은 공간임에도 스파이크가 타카의 멘탈공격에 넘어가 분노하면서 광범위 공격을 날리자 동굴이 무너진다며 혼자서 뜯어말리는 모습도 보인다.[7] 세븐나이츠 시즌4 천상계 스토리에서 수르트랑 싸울때 한번, 세븐나이츠2에서 바네사가 도움을 요청해서 한번.[8] 여담으로 함께 싸운게 원작과 후속작을 합쳐서 두번밖에 되지 않음에도 은근 공격에 합이 잘 맞는데, 바네사의 마도구인 '샌디'가 스파이크와 동일한 남도형 성우이다보니 합이 잘 맞는건 성우 개그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세나2에서 덱 편성 상호대사 또한 샌디와 바네사의 관계처럼 둘이 티격대는 모습을 보여준다.[9] 여담으로 작품내에서 몇 장면씩만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대사 녹음 없이 웃음 소리같은 의성어만 있으나, 스파이크는 작 중 바네사의 마도구인 샌디와 성우가 같아서 단역임에도 대사가 녹음되었다.[10] 각성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시간대는 시즌2다.[11] 수련이라 하고 싸움이라 읽는거을 받아들이면 스파이크가 "건방진 녀석."이라며 인성 터진 냉혈한 모습을 보인다.[12] 그러나 타임 원더러 엔딩에서 바네사가 여행의 흔적을 모두 지웠으니, 이때 만난 일은 없던 일이 되었다.[13]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설정상 세븐나이츠가 사라진 이후에 세븐나이츠에 나오는 영웅들의 힘을 이용하는 계승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14] 특히 세나2의 전플 버전에서 이 점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