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1. 세븐나이츠 영웅 문서 편집 규정
2. 엘레나의 검2.1. 전설+ - 엘레나의 검 발데르2.2. 전설+ - 엘레나의 검 코제트2.3. 전설 - 엘레나의 검 주주2.4. 전설 - 엘레나의 검 샤이2.5. 희귀+ - 엘레나의 검 앙리2.6. 희귀+ - 엘레나의 검 렌2.7. 희귀+ - 엘레나의 검 케이드2.8. 희귀+ - 엘레나의 검 스콧2.9. 전설+ - 불굴의 수호자 바리온
3. 네스트라의 사도3.1. 전설+ - 네스트라의 사도 밍3.2. 전설+ - 네스트라의 사도 세인3.3. 희귀+ - 네스트라의 사도 챙첸3.4. 희귀+ - 네스트라의 사도 루키3.5. 희귀+ - 네스트라의 사도 멜리사3.6. 희귀+ - 네스트라의 사도 트리스탄3.7. 신화 - 절멸의 날개 루디
4. (구) 사황5. 사황5.1. 신화 - 참월야차 에이스
6. 영원한 전설 세븐나이츠6.1. 전설 - 불멸의 여제 아일린6.2. 전설+ - 빛의 기사 루디6.3. 전설+ - 지옥의 군주 크리스6.4. 전설+ - 용의 수호신 제이브6.5. 전설+ -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6.6. 신화 - 불멸의 뇌제 아일린6.7. 신화 - 홍염의 화신 레이첼
7. 세븐나이츠7.1. 전설 - 포디나의 여제 아일린7.2. 전설 - 절대 수호자 루디7.3. 전설 - 불멸의 화신 레이첼7.4. 전설 - 파멸의 기사 델론즈7.5. 전설 - 혹한의 폭군 스파이크7.6. 신화 - 시간 여행자 바네사
8. 운명의 계승자 세븐나이츠8.1. 전설 - 여명의 뇌룡 렌
9. 잊혀진 영웅 세븐나이츠10. 다크나이츠10.1. 전설 - 광기의 연구자 멜키르10.2. 전설+ - 여신의 사자 플라튼10.3. 전설+ - 블렛 댄서 콜트10.4. 전설+ -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10.5. 전설+ - 광기의 혐오자들 브란즈&브란셀10.6. 전설+ -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11. 나이트 크로우11.1. 전설 - 푸른빛의 궤적 타카11.2. 전설+ - 쌍창의 사냥꾼 칼 헤론
12. 아이사의 파수꾼13. 오로치의 이빨14. 수인 성단15. 테라왕국15.1. 희귀 - 최후의 기사 발데르
16. 파멸군단16.1. 고급 - 강철의 요새 트리스탄16.2. 희귀 - 서큐버스 악동 밍16.3. 희귀 - 흑화마검 세인16.4. 희귀 - 혹한의 수호자 윈디고16.5. 희귀 - 새로운 자아 네오 델론즈16.6. 전설 -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16.7. 전설+ - 파괴의 군주 에반
17. ???17.1. 전설 - 빛의 성녀 카린17.2. 전설 - 하얀 이리 에반17.3. 전설 - 방황하는 영혼 세인17.4. 전설 - 검은 독사 캐스퍼17.5. 전설 - 절망의 모략가 백각17.6. 전설 - 눈보라의 여왕 라니아17.7. 전설 - 깨어나는 감정 디아나17.8. 전설 + - 심연의 사신 델론즈17.9. 전설 + - 어둠의 기사 에반17.10. 전설 + - 지옥의 부관 녹스
18. 해결사길드19. 테라저항군19.1. 고급 - 연금술사 이안
20. 타라곤의 포효21. 성녀회21.1. 일반 - 빛의 순례자 멜리사21.2. 고급 - 고통의 탐식자 앙리21.3. 희귀 - 마도 오토마타 코제트21.4. 희귀 - 천상의 목소리 세레나21.5. 전설 - 희망의 노래 세레나
22. 수드라해방군22.1. 희귀 - 영혼의 인도자 주주
23. 성십자단23.1. 전설 - 어둠의 구원자 에스파다23.2. 전설+ - 자율형 마도 병기 볼트Z23.3. 전설 - 마도 공학의 전설 니아23.4. 전설 - 일발필중 루리23.5. 전설 - 폭멸의 검 지크23.6. 전설 - 메카닉 로맨티스트 길라한23.7. 고급 - 마도 공학자 길라한
24. 바르바나24.1. 희귀 - 혁명의 수인 테온
25. 여명용병단25.1. 일반 - 파동의 용아 챙첸25.2. 일반 - 승부사 루키25.3. 일반 - 여명의 희망 렌25.4. 일반 - 정예전사 케이드25.5. 전설 - 수호의 용권 챙첸25.6. 전설+ - 빛의 소녀 피네25.7. 전설+ - 반전의 승부사 루키
26. 엘더크루프27. 엇갈린 운명의 여행자28. 펜타곤29. 심연의 사도29.1. 전설 + -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
30. 새로운 희망31. 기타 등장인물1. 개요
세븐나이츠2의 등장 캐릭터들을 정리한 문서이다.캐릭터 순서는 영웅 도감 순서대로 정렬하였다.
대부분 과거의 모습을 가져왔다. 같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대나 스토리에 따라서 별개의 캐릭터로 분류되어 있으며, 스킬도 전부 새로운 건 아니고 기존 세븐나이츠에서의 스킬이 몇몇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세븐나이츠 그룹은 20년 전 과거 세븐나이츠1 시점의 세븐나이츠들이고,
잊혀진 영웅 세븐나이츠 그룹은 세븐나이츠2 스토리 시점에 파괴의 힘을 잃은 세븐나이츠들,
영원한 전설 세븐나이츠는 세븐나이츠2 스토리 중 각성해서 다시 힘을 얻은 세븐나이츠들이다.[1]
시나리오에서 등장하지 않는 영웅은 보드(영웅의 기억)을 통해 스토리를 소개한다. 다만 게임 내에서 아직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은 영웅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초기 엘레나의 검 그룹과 네스트라의 사도 그룹, 엇갈린 운명의 여행자의 클레어와 미스 벨벳이 있다.
1.1. 세븐나이츠 영웅 문서 편집 규정
- 작성 틀은 템플릿:세븐나이츠2/영웅에 맞춰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웅 개별 문서는 동명이 있는 경우에만 '영웅 이름(세븐나이츠2)'으로 작성하고 동명의 문서가 없으면 '영웅 이름'으로 작성 해주길 바랍니다.
- 영웅 순서는 한국 세븐나이츠2 도감 순입니다
- 편집 전에 우측 상단의 '토론'을 눌러 예전에 어떤 식으로 문서를 작성하기로 했는지에 대한 약속들을 한 번씩 봐 주시기 바랍니다.
- 영웅 프로필, 도감 설명, 스킬 대사등에 취소선 드립은 삼가기 바랍니다. 문서 전체에 취소선 드립을 자제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영웅 프로필 등 정보전달에 목적이 있는 부분에만 취소선을 자제해달라는 것입니다.
- 잦은 리메이크와 잦은 메타변화 때문에 각 영웅의 현재 픽률 및 쓰임새는 각 영웅 문서에서 작성하고 이 문서에서는 넣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하는 이 프로젝트 토론에 의해 만들어진 자체적인 편집규정으로 어디까지나 세븐나이츠 관련 문서 내에서만 적용되는 편집규정입니다. 이 편집규정에 이의가 있거나 의견이있다면 세븐나이츠 프로젝트 토론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 한줄요약은 게임내 성능 문단 외에는 사용 금지 및 한줄 요약 자제.
- 요약란에 최강, 최고 단어 사용 금지.[이유]예시) 최강의 디버퍼, 최강의 마딜러, 완벽한 상위호환
- 게임성능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요약 금지.[이유2]예시) 결투장 채용률 100% 달성한 @번째 영웅, 최초의 @@@ 영웅 등
- 하이퍼링크 줄여 쓰기 제한[이유3]
- 현재 상황을 서술할 때 '현재'라는 표현 대신 날짜 삽입.[이유4]
2. 엘레나의 검
2.1. 전설+ - 엘레나의 검 발데르
테라의 부흥을 약속한 엘레나에게 충성을 맹세한 기사. 엘레나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과 신앙이 테라를 재건시켜 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충성을 서약한다.
2.2. 전설+ - 엘레나의 검 코제트
엘레나의 의지를 이루어 나가는 마도인형. 코제트는 인간의 감정을 되찾길 간절히 원하던 아버지의 바람을 위해 엘레나 사원에서 비밀의 계약을 맺고, 엘레나의 의지를 완벽히 이뤄가는 신의 사자로서 행동한다.
초창기에 압도적인 딜 계수를 가졌던 원거리 딜러. 전설 미스 벨벳이 나오면서 잠시 주춤했으나, 전설+ 밸런스 재조정 이후 PVE 딜량 1위를 탈환했다. 패치 이후 결투장에서도 미친 성능을 보여주는데, 전열에서 상대 전열을 녹여버리는 것은 물론, 중열에 서도 어지간한 전열 캐릭터들의 뚝배기를 깨버린다. CC 없이 날리는 기술이라 신기루 카운터는 덤. 사수형이기 때문에 근접 딜러보다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3. 전설 - 엘레나의 검 주주
엘레나가 불행하게 죽어간 영혼의 구원을 약속했고, 주주는 엘레나의 검이 되었다. 하지만, 내내 마음 속에 돋는 가시같은 의문을 지울 수 없었다. >엘레나가 말하는 구원이, 영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일까? 주주는 엘레나의 검 중 유일하게 여신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다.
성우는 희귀 주주과 동일한 김연우/요시다 히토미. 변이라는 CC기가 있어서 방덱 카운터의 기능을 하고 있다. 변이가 되면 방어력이 20% 감소한다.
2.4. 전설 - 엘레나의 검 샤이
엘레나 여신님은 좋은 친구다 샤이! 위험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한 간절한 기도로 힘을 얻게 된 샤이, 본래 뛰어났던 마법 재능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성우는 기존 샤이의 성우인 정혜원/야나기 미리. 5월 6일 출시된 진정한 지원형 힐러. 세레나처럼 스킬을 쓸때마다 힐이 들어가며, 받는힐량 증가 버퍼로 악연의끝 8인레이드나, 받는피해 감소와 해로운 효과 해제를 활용해 방덱에서 사용한다. 그 외의 컨텐츠에선 카린에게 밀리는 편.
초기 생명력 스탯이 1000을 넘는 2번째 캐릭터로, 모든 캐릭터 중 생명력 스탯이 가장 높게 잡혀있다. 대신 방어력 스탯이 고작 9로, 일반 등급보다도 낮다.
2.5. 희귀+ - 엘레나의 검 앙리
자신의 연인을 살리기 위해 싸우는 앙리. 앙리는 여신의 사원에서 처참하게 변해버린 연인의 회생을 약속받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를 수행해 나간다. 사랑하는 연인을 다시 만나기 위해...
카린을 대체할 수 있는 지원형 영웅. 부활기는 없지만 2개의 힐 스킬과 궁극기도 힐이기 때문에, 카린이 없을 때 카린을 대체할 수 있는 영웅이다. 궁극기에는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고, 패시브로 감전 저항이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 11장의 보스인 트리스탄을 상대할 때 많이 기용된다.
2.6. 희귀+ - 엘레나의 검 렌
렌은 아일린을 그리워하던 중, 여신의 사원에서 죽은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다는 신비한 음성을 듣게 된다. 렌은 망설임 없이 음성의 지시대로 움직이고, 임무 완수를 위해 사사로운 감정을 죽였다.
2.7. 희귀+ - 엘레나의 검 케이드
엘레나의 검으로서 전투 일선에 나선 케이드. 평화를 위한 전투에 승리한다 해도, 차별과 편견은 쉽게 변하지 않았다.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엘레나가 약속한 평등한 세계를 그리며 그는 오늘도 전투를 치르고 있다.
2.8. 희귀+ - 엘레나의 검 스콧
악마의 힘이 강해지며, 고통스러운 침식만 진행되는 절망스러운 나날 속에서 엘레나 여신의 목소리를 들었다.
자신을 위해 싸운다면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겠다고.
자신을 위해 싸운다면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겠다고.
2.9. 전설+ - 불굴의 수호자 바리온
파멸 군단이 얼음성으로 진군하던 시기에 존재했던 레반트 공국의 기사단장.
공국을 지키기 위해 파멸 군단에 맞서 싸우지만 끝내 패배하고 만다.
무너진 공국을 재건하는 것이 그의 마지막 사명이다.
"기사의 신념이 뭔지 보여주지. 날 기대해도 좋아."
공국을 지키기 위해 파멸 군단에 맞서 싸우지만 끝내 패배하고 만다.
무너진 공국을 재건하는 것이 그의 마지막 사명이다.
"기사의 신념이 뭔지 보여주지. 날 기대해도 좋아."
3. 네스트라의 사도
3.1. 전설+ - 네스트라의 사도 밍
진정한 서큐버스의 힘에 눈뜬 밍. 서큐버스의 여왕의 힘과 기억을 모두 계승하여 진정한 여제가 되었다. 마족으로서 본성과 잔혹함에 눈을 뜬 후, 파괴의 욕구로 고동치는 가슴은 진정되지 않는다.
연계기가 딸려있는 저지불가 광역 기절 CC, 조건부식 이로운 효과 제거, 보호막으로 생존력을 확보하는 방어무시 공격기, 기본 패시브와 궁극기에 달린 궁극기 게이지 감소 등, 대놓고 결투장에서 쓰라고 만든 영웅이다. 게다가 현재까지도 저지불가를 연계기로 갖고 있는 영웅은 이 캐릭터가 유일하다. 단점이라면 분노가 필수로 요구되는 등 장비 조건이 빡세다는 점 정도. 분노와 불사를 두르고 달려오는 밍은 그야말로 공포의 여왕이라는 문구에 어울린다. 어느 덱에 넣어도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세븐나이츠2 최초로 상위 결투장 픽률 100%를 달성했다.3.2. 전설+ - 네스트라의 사도 세인
3.3. 희귀+ - 네스트라의 사도 챙첸
전장의 화신 챙첸. 진정한 강자를 찾아 헤매고 있다. 용병단에서 맞이하는 수련의 나날이 시시해지자, 강자를 찾아 떠났고,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고 싶은 그녀 앞에 네스트라의 속삭임이 들려왔다.
희귀 등급 딜러의 희망. 전설+ 등급이나 전설 미스벨벳이 없다면 단연 최강의 딜러이다. 4 이상의 레이드에서도 자주 보이는 잘 키우면 제몫을 하고도 남는 딜러. 3.4. 희귀+ - 네스트라의 사도 루키
탐욕에 빠져버린 승부사 루키. 혹독한 여행이 계속되는 용병단에서 이탈한 후 자괴감에 빠져있던 그때, 네스트라의 속삭임이 들려왔고, 강렬한 해방감과 욕망이 그를 움직이게 했다.
8인 레이드와 방치형 필드에서 자주 기용되는 영웅. 8인 레이드에서는 거의 고정영웅이다. 딜부족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샤이가 궁을 채워주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증가인 궁극기를 사용하고, 다시 샤이가 빠르게 궁이 차는 방식으로 딜부족을 해결한다. 또한 8인 레이드 후반에는 살레오스가 장판을 거의 맵 전체에 깔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도 이동속도 증가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 성장 던전에서도 딜러의 딜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자주 기용된다. 전형적인 버퍼형 원거리 딜러. 3.5. 희귀+ - 네스트라의 사도 멜리사
절망 끝에서 새로운 신앙을 찾은 사제. 성녀회 사건 이후 허무함에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중, 기묘한 일들이 일어났다. 기적을 행한 자는 "네스트라의 사자"라고 불렸다.
힐러로서 출중하지는 않지만, 스킬의 방어력 감소와 궁극기의 해로운 해제 효과로 유용하게 기용된다. 특히 방깍이 있기 때문에 성장던전과 시나리오, 레이드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광폭화라는 세나2의 특이한 보스 버퍼 때문에 딜 부족이 자주 일어나는데, 멜리사를 통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영혼석 던전 단골 힐러. 3.6. 희귀+ - 네스트라의 사도 트리스탄
끝없이 싸움을 갈망하는 전투의 화신. 여명용병단을 배신한 트리스탄은 인간의 육체가 지닌 힘의 한계와 마주한다. 인간을 초월한 힘을 위해 그는 네스트라의 사도가 되는 길을 택한다.
신규 캐릭터중 최초로 희귀 등급으로 출시되었으며[6],전설 이상 등급이 아니기에 선택확률업에서도 확률업을 받을 수 없는 유일한 신규캐릭터이다.
방어력 감소를 가지고 나오므로 아델과 함께 유이한 방어력 감소 탱커이나 빙결 저항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키워야하는 아델과 달리 방어력 감소 말곤 별 대단한게 없에 전설 탱커가 생기면 도감용이다.
3.7. 신화 - 절멸의 날개 루디
루디는 강림의 날 사건에 고뇌하며 엘레나 여신에게 응답을 바랐지만,
그를 찾은 것은 엘레나 여신이 아닌 네스트라 여신이 보낸 세인이었다.
그는 악몽에 갇힌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빛의 서약서를 찢어버리고 네스트라의 손을 잡았다.
네스트라가 준 악마의 힘에 빠져 자아를 빼앗겨 가던 루디는
결국 굳센 의지로 그 힘을 흡수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일어섰다.
“그대가 여신이라 할지라도, 나의 의지를 꺾지는 못할 것이다.”
세븐나이츠에서의 각성 루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그를 찾은 것은 엘레나 여신이 아닌 네스트라 여신이 보낸 세인이었다.
그는 악몽에 갇힌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빛의 서약서를 찢어버리고 네스트라의 손을 잡았다.
네스트라가 준 악마의 힘에 빠져 자아를 빼앗겨 가던 루디는
결국 굳센 의지로 그 힘을 흡수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일어섰다.
“그대가 여신이라 할지라도, 나의 의지를 꺾지는 못할 것이다.”
스토리부터가 무려 엘레나를 져버리고 네스트라를 섬기는 루디인데, 다행히 정사가 아닌 평행세계라 한다. 평행세계라도 해도 너무 충격적이고 캐릭터 붕괴라서 그런지 세인이 크리스가 악몽을 갇힌 걸 빌미로 적당히 속여 루디는 어쩔 수 없이 엘레나를 저버리고 네스트라를 섬기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점점 흑화하는데 이때 차원의 뒤틀림이 상당히 심각해져 티이는 간섭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자신의 부하를 시켜 정사의 세인을 끌어들여 악몽 속에 갇힌 크리스를 구하게 한 후 상황 설명을 하는데 크리스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찢은 빛의 서약서를 보여주자 일이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그 둘을 믿고 그 둘의 도움으로 악몽 속에서 벗어난 후 흑화된 루디를 만나 저지한다. 완전히 흑화하기 전에 정신을 차린 루디는 크리스와 함께 세인의 부하를 처치하고 세인을 물러가게 한 후 크리스와 대화를 나누는데 친구를 구했으니 빛의 자리를 버리는 것은 후회없다고 해서 다행히 그렇게 흑화하진 않았으나 성격이 어두워졌다.
4. (구) 사황
| (구) 사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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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 | 카르마 | 카일 | 태오 |
2020년 11월 18일, (구)사황의 첫번째 전설 영웅인 연희가 업데이트되었다.
2021년 9월 24일, (구)사황의 두번째 전설+ 영웅인 카르마가 업데이트되었다.
2021년 10월 21일, (구)사황의 두번째 전설+ 영웅인 카일이 업데이트되었다.
2021년 11월 18일, (구)사황의 두번째 전설+ 영웅인 태오가 업데이트되었다.
4.1. 신화 - 시공의 초월자 연희
연희는 차원의 관리자로, 차원의 균형과 순환을 바로잡는 일 이외에는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
하지만 피네가 파괴의 힘을 봉인하는 사건은 파괴와 창조의 순환을 뒤틀어 버렸고
이는 큰 차원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파괴의 힘을 봉인한 피네의 몸에 델론즈는 네스트라를 부활시키려고 했고,
급기야 네스트라가 지상으로 강림해오기 시작했다.
차원의 관리자로써 늘 뒤에서만 나서던 연희는
결국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한다.
연희는 피네에게 파괴와 창조의 순환을 뒤흔든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그 전에 마지막으로 피네에게 파괴의 힘을 봉인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지 묻는다.
피네는 파괴의 힘을 붕인한 뒤, 파괴신이 아니게 된 자신이 찾은 행복을 떠올린다.
그리고 파괴의 힘을 봉인했던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는 자신의 의지를 비친다.
피네의 대답을 들은 연희는 네스트라를 차원 너머로 날려버린다.
다시 모두와 함께하게 된 피네의 모습을 보며 연희는 떠난다.
"너의 선택, 이번에도 틀리지 않길 바라."
세븐나이츠2의 첫 (구)사황 신화 등급 캐릭터이다.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
하지만 피네가 파괴의 힘을 봉인하는 사건은 파괴와 창조의 순환을 뒤틀어 버렸고
이는 큰 차원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파괴의 힘을 봉인한 피네의 몸에 델론즈는 네스트라를 부활시키려고 했고,
급기야 네스트라가 지상으로 강림해오기 시작했다.
차원의 관리자로써 늘 뒤에서만 나서던 연희는
결국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한다.
연희는 피네에게 파괴와 창조의 순환을 뒤흔든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그 전에 마지막으로 피네에게 파괴의 힘을 봉인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지 묻는다.
피네는 파괴의 힘을 붕인한 뒤, 파괴신이 아니게 된 자신이 찾은 행복을 떠올린다.
그리고 파괴의 힘을 봉인했던 것을 후회하진 않는다는 자신의 의지를 비친다.
피네의 대답을 들은 연희는 네스트라를 차원 너머로 날려버린다.
다시 모두와 함께하게 된 피네의 모습을 보며 연희는 떠난다.
"너의 선택, 이번에도 틀리지 않길 바라."
지금까지 연희와 다르게 상당히 신체가 어른으로 성숙해진 모습이다. 엘레나의 키메라답게 완전히 강림하기 시작한 네스트라를 다른 차원으로 쫓아버리는 인상깊은 활약을 보인다. 이를 미루어 볼때 세븐나이츠2에서는 더이상 연희는 메인 빌런이 아니라 적어도 중립, 아니면 조력자일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다른 차원인 엘가이아에서 파괴의 힘이 폭주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자 일레니아는 어머니가 남긴 힘으로 시간을 되돌리려 하나 연희에게 저지당하자 일레니아는 분노와 절망 속에 연희를 공격하지만 실패한 걸 봐선 나중에 연희가 중요 인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4.2. 신화 - 불굴의 복수자 카일
태오를 추격하다 놓친 뒤 십여 년 동안,
카일은 줄곧 태오의 뒤를 추적하고 있었다.
태오는 아스드와 아이사는 물론,
필요하다면 천상계와 심연까지도 갈 수 있는 존재,
하지만 그에 반해 인내심이 깊고 움직이는 것에 신중한 인물이었다.
그 때문에 카일 역시, 자신의 움직임을 철저하게 제한하며
태오의 행적을 주시하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수련을 하다 암살 의뢰가 들어오면 진행하는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 사이, 파괴의 힘과 심연의 힘으로 인한 혼란이 가이아 전역을 뒤흔들었다.
카일은 태오가 반드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태오는 나타나지 않았고,
카일은 실망 속에 결국 본격적으로 태오의 행적을 추적해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태오의 그림자를 밟을 수 있었다.
그것은, 파괴의 힘과 심연의 힘이 사라진 뒤 나타난
새로운 힘을 추격하던 태오가 주목한 인물, '백각'을 통해서였다.
"네 죽음을 지켜봐 주마"
카일은 줄곧 태오의 뒤를 추적하고 있었다.
태오는 아스드와 아이사는 물론,
필요하다면 천상계와 심연까지도 갈 수 있는 존재,
하지만 그에 반해 인내심이 깊고 움직이는 것에 신중한 인물이었다.
그 때문에 카일 역시, 자신의 움직임을 철저하게 제한하며
태오의 행적을 주시하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수련을 하다 암살 의뢰가 들어오면 진행하는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 사이, 파괴의 힘과 심연의 힘으로 인한 혼란이 가이아 전역을 뒤흔들었다.
카일은 태오가 반드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태오는 나타나지 않았고,
카일은 실망 속에 결국 본격적으로 태오의 행적을 추적해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태오의 그림자를 밟을 수 있었다.
그것은, 파괴의 힘과 심연의 힘이 사라진 뒤 나타난
새로운 힘을 추격하던 태오가 주목한 인물, '백각'을 통해서였다.
"네 죽음을 지켜봐 주마"
세븐나이츠2의 두 번째 (구)사황 신화 등급 캐릭터이다.
5. 사황
| 사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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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 린 |
2021년 6월 3일, 사황의 첫번째 전설+ 영웅인 에이스가 업데이트되었다.
2021년 8월 26일, 사황의 두번째 전설+ 영웅인 린이 업데이트되었다.
5.1. 신화 - 참월야차 에이스
야차의 힘을 흡수하여 선조의 마검을 다룰 수 있게 된 에이스.
고도의 집중을 통해 에이스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야차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내 기꺼이 야차가 되어주겠다.”
세븐나이츠2의 첫 신화 등급 캐릭터이다.고도의 집중을 통해 에이스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야차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내 기꺼이 야차가 되어주겠다.”
6. 영원한 전설 세븐나이츠
6.1. 전설 - 불멸의 여제 아일린
세븐나이츠의 일원. 강림의 날 이후 세상에 또 다른 위험이 다가올 것을 대비하기 위해 뛰어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여명용병단을 편성하고 있었다. 연희를 통해 멸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를 막고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고뇌한다.
2021년 3월 31일까지 신규 용병단장 특별 출석 이벤트에서 배포했던 전설 등급 캐릭터. 현재는 불멸 아일린 대신 카린을 준다.배포캐라서 성능이 좋지 않을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돌진기가 없는것을 제외하면 광역cc스킬 +이로운 효과 해제 스킬 하나씩이라는 준수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살아나서 스킬을 다시 쓰기에 결투장에서 매우 유용하다. 스파이크와 함께 전설+등급 장신구가 없는 사람일수록 유용한 영웅. 마찬가지로 길드전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서장에서 세인과 대치할 때 이 외형으로 등장하며, 세인에게 당한 후 렌에게 루디를 찾아가라는 유언을 남기며 사망. 이후 시즌2 1장을 끝냈을 때 아일린의 시체 위에서 무언가가 덮치는 떡밥이 나온다.
6.2. 전설+ - 빛의 기사 루디
돌아온 빛의 기사. 루디는 과거에 붙잡혀 서서히 침식되고 있었다. 하지만, 빛의 기사로서 자신의 본분과 사명을 깨닫는 순간, 웅크렸던 날개를 다시 한번 펼치며 날아오를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등장한 전설+ 영웅. 전설+ 영웅답게 막강한 능력치[7]와 방어력 비례 피해, 저지불가 도발과 반사 및 해로운 효과 지속시간 감소 패시브 등으로 전설 루디와 함께 방덱의 핵심 영웅이다. 바리온 레이드 제압기도 있으므로 기존에 바리온 레이드에 쓰이던 희귀 루디의 모자란 탱킹력과 높은 공격력 계수를 전설+ 루디의 방어력 비례 피해와 압도적인 방어쪽 스킬들로 완벽히 대체할 수 있다기존 방덱에서 에반의 자리를 대체하는 영웅. 방어력 계수 스킬 두 개는 적의 펫 스킬을 단번에 소모시킬 만큼 상당한 딜량을 가졌으며, 보호막 스킬로 유지력이 좋으며 반사 효과는 거의 상시 유지된다. 궁극기는 전설 루디와 비슷하지만, 해로운 효과 해제 대신 링크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설 루디의 수호의 고리 스킬에는 막기 확률 증가가 달려 있지만 전설+ 루디의 링크는 그만큼의 성능을 내지는 않는다.
시나리오에서는 전설 루디와 마찬가지로 샤이와 조합해 활용할 수는 있지만, 첫 궁극기까지 버티기가 힘들다는 게 단점.
숙련도작을 할 때 전투력 이득을 가장 많이 챙길 수 있는 영웅으로, 전설+ 공격/사수형도 공격력을 11로 크게 올려주는데 공격/사수형 대비 전투력이 2배 정도 더 오르는 방어력을 무려 10씩이나 준다. 이 때문에 다른 전설+ 영웅 대비 숙련도 효율이 1.5배 이상 높다.
6.3. 전설+ - 지옥의 군주 크리스
악마 군단의 군주이자 전설적인 세븐나이츠. 강림의 날 이후, 루디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악마 군단을 파견했으나, 몰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발걸음을 옮긴다.
2021년 3월 25일 등장한 전설+ 영웅.우리가 알던 크리스처럼 즉사[8]를 들고 왔다. 공포, 이벞해제, 불사 등 온갖 좋은 효과는 다 들고 왔으나 답도 없는 즉사확률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결국 즉사 확률 버프와 돌진 스킬에 저지불가를 달아주는 버프를 받고 다른 전플들처럼 날아올랐다
유저들의 평가는 세나1처럼 방덱의 카운터. 오래싸우면 싸울수록 크리스의 즉사가 빛을 발한다. 이벞해제로 방덱의 링크를 지워버릴 수 있는건 덤.
6.4. 전설+ - 용의 수호신 제이브
용의 수호신이자 전설의 세븐나이츠. 와이저의 뒤를 이어 용의 수호자로서 사명을 감당하던 중, 강림의 날의 여파로 고대 용들이 폭주하자, 이들을 진정시키며 용의 대지를 관리하고 있다.
성우는 전작과 같은 심규혁. 일본판은 전작과는 다르게 토키 슌이치가 맡았다.2021년 7월 29일 등장한 전설+ 영웅. 어째서인지 전작과 다르게 만능형이 아닌 방어형으로 나왔다.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작 중 행적 참고.
6.5. 전설+ - 혹한의 패왕 스파이크
스파이크는 자신의 어머니, 얼음 여왕 라니아의 흔적을 추적하던 중 새로운 힘과 마주하게 된다.
그것은 강림의 날에 잃어버린 파괴의 힘에 필적하는 힘이었다.
그 위험한 힘을 제어하는 것에 성공한 스파이크는 혹한의 왕이 되어 귀환한다.
성우는 그대로 남도형.그것은 강림의 날에 잃어버린 파괴의 힘에 필적하는 힘이었다.
그 위험한 힘을 제어하는 것에 성공한 스파이크는 혹한의 왕이 되어 귀환한다.
6.6. 신화 - 불멸의 뇌제 아일린
세인의 공격으로 죽음 직전에 이른 아일린.
그녀를 살리기 위해 칼 헤론과 제이브는 심연의 힘을 그녀에게 주입했다.
그 힘을 받아들여 불멸의 뇌제로 다시 태어난 아일린은
다시 한번 여명 용병단의 깃발을 높이 들었다.
“천둥이여 나의 귀환을 알려라. 포디나의 여제가 다시 돌아왔노라!”
성우는 그대로 김율.그녀를 살리기 위해 칼 헤론과 제이브는 심연의 힘을 그녀에게 주입했다.
그 힘을 받아들여 불멸의 뇌제로 다시 태어난 아일린은
다시 한번 여명 용병단의 깃발을 높이 들었다.
“천둥이여 나의 귀환을 알려라. 포디나의 여제가 다시 돌아왔노라!”
세븐나이츠에 등장하는 신화 각성 아일린이 모티브다.#
다만 이명은 각성과 신화 각성이 합쳐친게 차이점.[9]
여담으로 '로보'라는 늑대를 데리고 등장하였는데, 이 때문에 세븐나이츠에서의 란드그리드가 떠올린다는 반응도 있다.[10]
6.7. 신화 - 홍염의 화신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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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림의 날 이후, 반지 안에 봉인되어 버린 레이첼.
피네의 파괴의 힘으로 인해 잠시나마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이내 다시 반지 안으로 봉인되어 버렸다.
검은 달 사건이 일어난 후, 각지에 격문을 돌리던 렌은
소년 연금술사 이안에게 레이첼이 봉인된 반지를 맡기며
레이첼을 반지에서 영구히 불러낼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안은 갖은 시도를 하며 레이첼을 불러내올 방법을 찾았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정제된 심연의 힘을 사용하여 레이첼을 반지에서 불러내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안이 억지로 주입한 심연의 힘은
그녀를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었고,
설상가상으로 불의 정령 피닉스마저 사라진 상태.
레이첼은 이안과의 여정을 통해 심연의 힘이라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 힘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비춘다.
레이첼의 몸에서 떠났던 피닉스는 그녀의 강한 의지를 확인하고,
다시금 그녀에게 깃들어 새로운 힘을 내린다.
처음 실루엣부터 투구의 형상이 보여 많은 얘기가 올랐으며, 공개 이후에는 어려진 모습 때문에 여러가지로 충격을 준 신화 캐릭터다.피네의 파괴의 힘으로 인해 잠시나마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이내 다시 반지 안으로 봉인되어 버렸다.
검은 달 사건이 일어난 후, 각지에 격문을 돌리던 렌은
소년 연금술사 이안에게 레이첼이 봉인된 반지를 맡기며
레이첼을 반지에서 영구히 불러낼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안은 갖은 시도를 하며 레이첼을 불러내올 방법을 찾았지만 번번이 실패했고,
결국 정제된 심연의 힘을 사용하여 레이첼을 반지에서 불러내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안이 억지로 주입한 심연의 힘은
그녀를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었고,
설상가상으로 불의 정령 피닉스마저 사라진 상태.
레이첼은 이안과의 여정을 통해 심연의 힘이라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고,
그 힘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비춘다.
레이첼의 몸에서 떠났던 피닉스는 그녀의 강한 의지를 확인하고,
다시금 그녀에게 깃들어 새로운 힘을 내린다.
여담으로 투구는 개발자 조차 싫어해서 투구가 없는 모습의 코스튬을 만들었다고 한다...
7. 세븐나이츠
7.1. 전설 - 포디나의 여제 아일린
여제 아일린은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지키고자 세븐나이츠로서 전투에 참전했었다. 강림의 날 이후 참혹한 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녀는 결코 굴하지 않고 여명용병단의 단장으로서 사명을 다하였다.
성우는 1처럼 그대로 김율/카츠키 마사코.[11]결투장의 필수 영웅으로, 돌진 광역 CC기, 공격력 증가 버프 등 결투장에서 필요한 요소를 거의 모두 끌어왔다. 현재는 상향된 전설+ 발데르에게 밀리지만 여전히 거의 필수로 채용되는 영웅이다. 여명의 뇌룡 렌과 조합하여 모녀 조합으로 쓰기도 한다.
7.2. 전설 - 절대 수호자 루디
- 지스타 2017 홍보지
신비의 숲과 테라 왕국을 수호해온 세븐나이츠의 루디. 직접 만나본 사람은 누구라도 매료될 올곧은 성품과 강한 힘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한 전장에 헌신하여 위대한 전설이 되었다.
성우는 1에서 루디를 맡은 구자형이 아닌 진과 스니퍼역을 맡은 박성태다. 일본판은 1처럼 그대로 미키 신이치로 북미판 성우는 크리스핀 프리먼 성스러운 빛의 권능을 통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한다.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카린과 함께 필수 영웅으로 꼽힐 만큼 압도적. 패시브는 아군의 방어력을 올려주고, 신뢰의 고리 스킬은 막기 확률을 대폭 올려주며, 궁극기는 엄청난 양의 보호막을 씌운다. 아군 전체를 보호하는 컨셉의 탱커. 출시 초반에는 도발이 없는점이 단점으로 꼽혔지만, pve에서는 유저들이 컨트롤로 어그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은 부분이다. 주로 궁극기를 이용해 보스의 준 즉사기[12]를 버텨내는데에 유용하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파티 전체가 10초간 무적이 되는것이나 다름없는 사기 스킬이다.
샤이가 루디의 궁극기를 무한정 채워주는 시너지는 너무도 막강해서, 샤이+루디 조합을 엔진덱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궁극기가 유용한 지원스킬인 루키나 세레나 등을 추가하면 정말 무적에 가깝다. 많은 pve컨텐츠의 난이도를 낮추는 효자 영웅이다.
7.3. 전설 - 불멸의 화신 레이첼
레이첼에게는 아주 작은 흐트러짐도 없다. 귀족가문 아그니의 수장이며 고결한 긍지를 지닌 세븐나이츠로서 혼란 속일지라도 가문과 명예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겠다는 결의로 단단하게 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우는 1과 같은 소연/아라이 사토미. 늙어버린 루디와는 달리 엘프인지라 별로 늙지 않은 모습이다.게임 내에서는 리자드리아 레이드 및 시나리오 9장에서 제압기를 위한 필수 영웅으로 사용된다. 리자드리아 포식은 전멸 광역기가 아니고 본인 피통을 채우는 거라 모험 쉬움 난이도나 레이드 저단계에서는 레이첼이 없어도 깰 수 있지만 난도가 올라가면 제압없이는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계정 투력 30만을 달성하면 받을 수 있으니까 안 쓰는 영웅들도 장비를 세트로 채우고 스킬을 찍어주는 등 투력 뻥튀기에 힘쓰자. 스킬셋이 좋아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할 수 있어 딜러로서도 준수하다.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작 중 행적 참고.
7.4. 전설 - 파멸의 기사 델론즈
델론즈는 죽음과 부활이 되풀이되는 저주에 걸려 지옥같은 고통의 나날을 천 년 넘게 반복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저주를 걸고 죽은 연인을 되살려낼 방법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헤매이고 있다.
성우는 1과 같은 정재헌/세키 토모카즈.사신의 힘을 사용하여 모든 적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준다. 1편에서는 흑막이었다면 이번에는 세인의 부하 또는 협력자가 된 듯.
델론즈는 아마 죽은 후에 세인에 의해 부활한 것 같다. 세인의 부하가 된 듯 하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다시 파괴의 파편을 모으려는 모습을 보면 죽고 다시 부활한 후에도 자신의 목적은 전혀 변하지 않은 것 같다. 1편에서 모두를 장기말로 이용해먹은 전적이 있기에, 결국 세인도 역으로 이용만 하다가 배신할 가능성이 높다.
에반과 함께 대표적인 고인이었으나, 공식포럼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리메이크가 되었다. 사신난무는 계수가 대폭 증가하나 적이 많을수록 딜이 줄어들도록 변경되었고,[13] 죽음의 일격은 침묵대상에게 추가피해를 주는 옵션이 생기고 주는회복량 감소가 삭제되었다. 사신의 심판은 지원형을 우선공격하도록 변경되었으며, 다른스킬의 쿨타임 초기화가 삭제된 대신 50% 미만인 적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삭제되었다. 궁극기는 잃은체력 계수가 삭제되었으나 계수 자체가 기존의 최대피해량만큼 상향되었고 무려 방어무시가 달렸다. 패시브는 엄청난 상향을 먹었는데, 무려 기존의 주는피해 증가는 유지하면서 자신의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들어가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유저들의 평가는 미스벨벳,전+세인,전+코제트에 밀리지만 그래도 고인은 탈출했다는 평가.
7.5. 전설 - 혹한의 폭군 스파이크
세븐나이츠의 일원이자 눈보라 대지의 군주. 얼음성과 눈보라 대지 곳곳에는 그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차가운 얼음을 사용해 전투를 벌이지만, 그의 심장은 태양처럼 뜨거운 투지를 가지고 있다.
성우는 1과 같은 남도형/이토 켄타로.초반 스토리에는 단 한 마디의 언급도 없다. 아마도 후반 스토리에 등장할 듯.
빙결 CC와 이효제는 물론, 패시브에 불사가 붙어있어 분노 장신구가 부족한 초중반에 획득한다면 결투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최상위권 / 상위권 결투장에서는 분노 / 불사 장신구가 충분히 많이 모여서 스파이크가 점점 빠지는 추세지만 그래도 분노 장신구가 어느 정도 수급이 되어있지 않다면 1인분은 한다. 방치 필드에선 광역기로 써먹을 만하고 레이드에는 데려가지 말자.
5월 21일에 나온 노호 스토리 보드에서 언급되었는데[14] 놀랍게도 신변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다른 세븐나이츠들처럼 힘을 잃은 상태로 출시될 가능성이 열린셈
7.6. 신화 - 시간 여행자 바네사
세븐나이츠이며, 윈더링 가문 출신의 시간 마법사인 바네사.
네스트라를 막기 위해 너무 많이 시공간에 간섭한 연희를 대신하여 차원을 관리하고 있다. 차원을 옮겨 다니며 난동을 부리는 또 다른 시간 마법사를 추격하던 중, 고향 근처에 오게 된다. 당장 친구들을 만나러 가고 싶지만, 지금은 시간 마법사의 방어가 시급하다.
마침내 시간 마법사의 추적에 성공했지만, 그의 마법과 바네사의 마법이 충돌하자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바네사는 또 다른 조력자의 필요성을 느꼈다.
바네사는 조력자를 찾아 다른 차원의 시간 마법사를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인가…
"운명의 시간이여. 다시 재림하라!"
네스트라를 막기 위해 너무 많이 시공간에 간섭한 연희를 대신하여 차원을 관리하고 있다. 차원을 옮겨 다니며 난동을 부리는 또 다른 시간 마법사를 추격하던 중, 고향 근처에 오게 된다. 당장 친구들을 만나러 가고 싶지만, 지금은 시간 마법사의 방어가 시급하다.
마침내 시간 마법사의 추적에 성공했지만, 그의 마법과 바네사의 마법이 충돌하자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바네사는 또 다른 조력자의 필요성을 느꼈다.
바네사는 조력자를 찾아 다른 차원의 시간 마법사를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인가…
"운명의 시간이여. 다시 재림하라!"
8. 운명의 계승자 세븐나이츠
8.1. 전설 - 여명의 뇌룡 렌
빛을 발한 불굴의 의지. 렌은 그 어떤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았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두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여 드디어 새로운 힘에 눈을 뜨게 된다.
복수의 전장 4인 레이드 제압기 요원. 끌어옴 CC와 감전 CC, 공속 감소 등으로 결장에서도 유용하다.9. 잊혀진 영웅 세븐나이츠
9.1. 희귀 - 은둔자 루디
한때 빛의 수호자로서 모두를 위해 헌신했던 루디. 사람들은 믿고 있다. 아직 깊은 어둠 속에 빠져 침묵하고 있는 루디가 곧 다시 일어서리라는 것을 말이다.
성우는 루디와 같은 박성태/미키 신이치로.부상이 없던 세나 1과 달리 에반에게 당해 팔 한쪽을 잃은 상태이다.
1편에서 타락하지 않았을까 했지만 다행히 타락하지 않고 빛의 기사로서의 의무를 다한 듯. 다만 그 대가로 모든 것을 잃게 되면서 어딘가로 자취를 감추는데, 20년 후에 다시 찾아낸 루디의 모습은 무기로 쓰던 칼이 반토막나 있고, 전작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늙은 모습이다. 게다가 자신 때문에 세상이 망가졌다고 자책하며 자포자기한 채, 앙리가 조합한 성수에 중독된 약물중독자가 되었다고 한다.
시전 영상 스토리 예고편에 의하면 렌이 아일린의 말대로 루디를 찾았지만 그런 렌한테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일에 끼어들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 렌을 돕기로 한다.
2018 지스타 시연 영상에서는 빛의 힘을 뿜뿜하는 본래의 젊은 루디와 은둔자 버전의 루디 2명 중 주로 플레이 된 버전이 은둔자 버전의 루디. 반토막 난 검을 휘두르며 싸우는 스타일이고, 궁극기는 여신의 힘을 잠시 빌려 온전한 검을 형상화한 후 그대로 내려치는 필살기. 예전 버전의 루디가 탱커였다면 은둔자 버전의 루디는 좀 더 공격적인 느낌.4인 레이드 바리온 필수캐, 루디 제압이 없으면 전멸하기 때문에 제압 전 녹일 자신이 없다면 반드시 편성해야 한다. 전설 루디는 제압이 없으므로 착각하지 말자.
9.2. 희귀 - 영원의 뇌제 아일린
여명용병단의 단장이자 렌의 어머니. 강림의 날 이후, 연희를 통해 미래에 일어나게 될 일에 대해 알게 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결전을 준비한다.
성우는 아일린과 같은 김율/카츠키 마사코.여기선 렌의 엄마이고, 루디를 찾고 있다. 서장에서 암흑 기사를 처치하고 세인과 대치하기 전까지 이 외형으로 등장하며, 세인과 대치할 때에는 상술한 불멸의 여제의 외형으로 나온다.
9.3. 전설 - 악몽의 추적자 크리스
크리스는 세인의 함정 빠진 후, 트라우마에 침식당하며 악몽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렌 일행에게 감화되어 자신도 악몽을 빠져나가기로 결심하고, 그의 오랜 벗을 찾아간다.
성우는 전작과 동일한 홍시호/모리카와 토시유키. 2021년 1월 28일에 업데이트된 시나리오 12장에서 먼저 등장했고, 2주 뒤인 2021년 02월 10일 정식 영웅으로 출시되었다.세인에게 함정에 빠져 패배해 악마군단의 지배권마저 빼았겼다. 작중 지옥에만 서식하는 서큐버스들이 파멸군단에 협력하는 이유가 이것으로 추측된다. 현재는 흑마법탑에 갇힌 상태로 어떤 기계에 구속된 형태로 나왔다. 렌 일행이 세인에 의해 악몽 속에 갇히자 악몽 속에서 조언을 해주는 역할. 자신의 가장 두려운 적을 이겨야 탈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렌 일행에게 알려준다.그는 자신의 최후의 적을 이기지 못해서 악몽 속에 여전히 갇혀 있다고 했다. 렌이 자신이 루디와 함께 파멸군단을 막고 있다고 말해도 그저 무덤덤하게 반응한다. 그는 악몽속에서 빠져나가지 않았지만 9장 시나리오의 엔딩장면을 보면 결국 악몽에서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공식 포럼에 패치 예고 글이 올라온 뒤 유저들에게 혹평을 들었다. 일단 가장 많이 듣는 평은 세븐나이츠 본가 시절의 이미지와 매우 이질적이라는 것. 우선 크리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즉사기가 없다.[15][16] 또한 크리스는 본가에서는 대검을 들고 싸우는 이미지였는데, 갑자기 검기를 날려대는 사수형으로 출시되었다는 점[17] 또한 유저들이 반감을 가진 부분이다. 인게임 모델 측면에서도 날개와 갑옷이 사라져 유저들이 알던 크리스가 맞는지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18]패시브 스킬은 모든 아군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 액티브 스킬은 단일 방어력 감소 / 대상 중심 원형 피해 나눠주기 / 자신 연속공격 확률 증가 버프의 3가지 스킬을 갖고 있다. 궁극기는 단일 공격 + 잃은 생명력 비례 추가 데미지 부여 스킬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결투장에서 쓰일 만한 스킬셋은 아니며, PVE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닛이라 할 수 있다. 좋은 버프와 디버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8인 레이드에서는 훌륭한 서포터 및 보조 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방어력 디버프는 모든 유닛을 통틀어 가장 감소폭이 크며, 쿨타임이 다소 길다는 단점은 있지만 쿨타임 감소와 관련한 작업을 조금만 해준다면 거의 끊기지 않게 걸어줄 수 있는 수준은 된다. 또한 사수형이라는 점 역시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디버프와 짤짤이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전설급에 걸맞은 성능인가 생각해보면 다소 미묘하다. 일부 유저들은 같은 그룹에 속하는 은둔자 루디나 영원의 뇌제 아일린처럼 희귀 등급으로 출시되는 것이 더 합리적이었을 것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레이첼의 입지를 위협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평도 있는데, 레이첼은 받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있어 기타 방깎 요원들과 다른 디버프를 이중으로 걸어줄 수 있고, 화상을 활용한 추가 딜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며, 리자드리아 제압기를 들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육성을 해줘야 한다. 크리스 등장 이후 최대 피해자는 다름아닌 델론즈. 델론즈는 기존에도 8인 레이드와 같이 단일 딜러가 셋 이상 필요한 곳에서나 기용되었다. 그런데 크리스는 치명타 확률 상승 버프로 딜량 증가 효과를 낼 수 있어 델론즈의 피해량 증가 버프를 대체할 수 있고, 여기에 더해 방어력 디버프까지 해결해버리기 때문에, 한 자리에 파티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보조 유닛을 넣는 것이 가능해진다. 유저들은 이제 델론즈를 보내줄 때가 왔다며 안타까워하는 중.
10. 다크나이츠
10.1. 전설 - 광기의 연구자 멜키르
다른 차원을 넘어온 다크나이츠이자 흑마법의 광적인 연구자.
존재하는 모든 흑마법을 익혔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흑마법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새로운 흑마법을 연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존재하는 모든 흑마법을 익혔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흑마법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새로운 흑마법을 연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10.2. 전설+ - 여신의 사자 플라튼
텔루스의 부활을 위해서 여신의 신탁을 받는 다크 나이츠의 신관.
과격한 행동이나 전투를 좋아하지 않으나, 텔루스를 위해서라면 눈을 감고 과감한 결단을 내리기도 한다.
“여신이 인도한 이곳에 우리의 고향을 되살릴 방법이 있는 거군요…”
과격한 행동이나 전투를 좋아하지 않으나, 텔루스를 위해서라면 눈을 감고 과감한 결단을 내리기도 한다.
“여신이 인도한 이곳에 우리의 고향을 되살릴 방법이 있는 거군요…”
10.3. 전설+ - 블렛 댄서 콜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콜트지만, 언제나 임무 수행은 완벽했다.
그 누구보다 뜨겁고 자유로운 콜트지만, 그녀의 총알은 차갑고 냉정하여
거리에 상관없이, 선악에 상관없이, 상대를 관통했다.
“아니? 그런 귀찮은 것까지 나한테 시키는 거야?
정말… 대장 말이니까 들어주는 거야.”
그 누구보다 뜨겁고 자유로운 콜트지만, 그녀의 총알은 차갑고 냉정하여
거리에 상관없이, 선악에 상관없이, 상대를 관통했다.
“아니? 그런 귀찮은 것까지 나한테 시키는 거야?
정말… 대장 말이니까 들어주는 거야.”
성우는 원작과 똑같은 한채언.
10.4. 전설+ -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
자신들의 고향인 텔루스를 재건하기 위해 가이아로 넘어온 뒤,
(너무나도 싫어하면서도 그 능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하는) 멜키르를 통해 심연의 힘 실험을 진행한다.
목적은 당연히 텔루스를 재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가이아의 사람들을 희생하는 것까지 용인할 정도로 자신의 의지와 명예, 능력을 걸고 있던 팔라누스였다.
하지만, 멜키르의 실험에 회의를 느낀 플라튼에 의해 점점 진실이 드러나려고 하면서 그녀의 의지도 시험대 위에 오르는데...
"명예,긍지, 그리고 능력과 의지... 나의 모든 것을 건 이 힘으로, 반드시! 텔루스를 부활 시킬 것이다!"
얼굴 모델링이 묘하게 팔라누스의 이미지와 안 맞는 미소녀로 보인다(...)(너무나도 싫어하면서도 그 능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하는) 멜키르를 통해 심연의 힘 실험을 진행한다.
목적은 당연히 텔루스를 재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한 것.
이를 위해 가이아의 사람들을 희생하는 것까지 용인할 정도로 자신의 의지와 명예, 능력을 걸고 있던 팔라누스였다.
하지만, 멜키르의 실험에 회의를 느낀 플라튼에 의해 점점 진실이 드러나려고 하면서 그녀의 의지도 시험대 위에 오르는데...
"명예,긍지, 그리고 능력과 의지... 나의 모든 것을 건 이 힘으로, 반드시! 텔루스를 부활 시킬 것이다!"
10.5. 전설+ - 광기의 혐오자들 브란즈&브란셀
플라튼에 의해 다크나이츠의 대의와 목표를 위해 움직이고는 있다.
하지만 멜키르의 광기와 미친 짓을 극도로 혐오하며, 이를 이용하고 있는 팔라누스 역시 증오에 가까운 혐오를 하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멜키르의 실험이 가이아의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악한 실험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고, 더불어 콜트의 딱딱한 태도와 멜키르의 독선에 질려 결국 무리를 이탈한다. (심연의 핵을 훔쳐서) 이 일은 일단락 됐으나, 되돌아 오지 않은 상태.
이로 인해 플라튼과 콜트가 데리러 갔고, 오고 싶지 않았으나 콜트의 협박과 회유(가이아에서 사귄 고아 친구들을 데리고 와도 좋다는)에 다시 다크나이츠에 합류한다. 플라튼과 여정을 함께해 아이사에도 다녀오면서 인간에 대한 정과 연민이 깊어지는 브란즈와 브란셀.
하지만 멜키르의 실험이 가이아의 인간들을 대상으로 한 악마같은 것이었음이 드러나고, 팔라누스와 콜트도 이에 동조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의 광기에 대한 둘의 혐오는 극에 달하는데...
"꼬맹이라 부르던 아이들의 목숨까지 담아서 만든 게 저따위 괴물이라니...부끄럽지도 않아? 한심한 실패자들 같으니!"
하지만 멜키르의 광기와 미친 짓을 극도로 혐오하며, 이를 이용하고 있는 팔라누스 역시 증오에 가까운 혐오를 하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멜키르의 실험이 가이아의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는, 사악한 실험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되고, 더불어 콜트의 딱딱한 태도와 멜키르의 독선에 질려 결국 무리를 이탈한다. (심연의 핵을 훔쳐서) 이 일은 일단락 됐으나, 되돌아 오지 않은 상태.
이로 인해 플라튼과 콜트가 데리러 갔고, 오고 싶지 않았으나 콜트의 협박과 회유(가이아에서 사귄 고아 친구들을 데리고 와도 좋다는)에 다시 다크나이츠에 합류한다. 플라튼과 여정을 함께해 아이사에도 다녀오면서 인간에 대한 정과 연민이 깊어지는 브란즈와 브란셀.
하지만 멜키르의 실험이 가이아의 인간들을 대상으로 한 악마같은 것이었음이 드러나고, 팔라누스와 콜트도 이에 동조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의 광기에 대한 둘의 혐오는 극에 달하는데...
"꼬맹이라 부르던 아이들의 목숨까지 담아서 만든 게 저따위 괴물이라니...부끄럽지도 않아? 한심한 실패자들 같으니!"
10.6. 전설+ -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
팔라누스의 명에 따라, 다크나이츠 소속으로써 텔루스 재건을 위해 심연의 힘을 이용한 연구를 진행했던 멜키르.
하지만 그의 속내는, 델론즈와의 협력을 통해 얻은 심연의 핵을 이용해 자신만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신의 힘을 갖는 것.
즉, 심연의 핵을 이용한 완벽한 존재를 창조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몸에 심연의 힘을 주입하는 모험까지 감행하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당연히 이런 자신의 행보는 팔라누스의 분노를 일으킬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완벽한 힘을 이용해 새로운 권능을 가진 존재를 만들겠다는 이상에 부푼 멜키르는 광기의 행보를 이어가는데...
"드디어, 때가 왔다! 이 두 손으로 만든 창조체로 신에 다가갈 수 있는 때가!
하지만 그의 속내는, 델론즈와의 협력을 통해 얻은 심연의 핵을 이용해 자신만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신의 힘을 갖는 것.
즉, 심연의 핵을 이용한 완벽한 존재를 창조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몸에 심연의 힘을 주입하는 모험까지 감행하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당연히 이런 자신의 행보는 팔라누스의 분노를 일으킬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완벽한 힘을 이용해 새로운 권능을 가진 존재를 만들겠다는 이상에 부푼 멜키르는 광기의 행보를 이어가는데...
"드디어, 때가 왔다! 이 두 손으로 만든 창조체로 신에 다가갈 수 있는 때가!
11. 나이트 크로우
| 나이트크로우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11px;margin-bottom:-15px" | | | |||
| 아킬라 | 오를리 |
2020년 02월 25일, 나이트크로우의 첫번째 전설 영웅인 아킬라가 업데이트되었다.
2020년 10월 08일, 나이트크로우의 두번째 전설 영웅인 오를리가 업데이트되었다.
11.1. 전설 - 푸른빛의 궤적 타카
태오와 오를리의 양자이자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
태오에게 거두어진 날부터 쉬지 않고 검에 정진하였으며, 무서울 정도의 잠재력과 재능이 더해져.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으로서 합당한 실력을 갖췄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높게! 나는 더욱 정진해야 한다. 아버님을 위해서…”
태오에게 거두어진 날부터 쉬지 않고 검에 정진하였으며, 무서울 정도의 잠재력과 재능이 더해져.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으로서 합당한 실력을 갖췄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높게! 나는 더욱 정진해야 한다. 아버님을 위해서…”
11.2. 전설+ - 쌍창의 사냥꾼 칼 헤론
여명 용병단은 더욱 강한 자와 싸우고 싶다는
칼 헤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했다.
용병단을 떠나 강자를 찾는 여행에서도 칼은 연전연승.
하지만 태오를 만나 패배하였고,
태오는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여 동료가 되길 권유하였다.
칼 헤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했다.
용병단을 떠나 강자를 찾는 여행에서도 칼은 연전연승.
하지만 태오를 만나 패배하였고,
태오는 그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여 동료가 되길 권유하였다.
성우는 전작과 같은 현경수.
여담으로 PV가 꽤나 웃음을 지어내어 원작을 아는 사람들은 역시 칼헤론 답다는 반응이 많았다.
12. 아이사의 파수꾼
12.1. 전설 - 봉인의 무녀 카구라
팔사검의 힘으로 심연의 괴물, 오로치를 봉인해온 가문의 계승자.
파괴의 힘이 일으킨 혼란은 아이사 대륙에도 영향을 주었고, 오로치는 이 기회를 틈타 부활을 도모했다.
봉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카구라는 에이스를 도와 오로치의 부활을 저지하려 한다.
성우는 1과 같은 김현지/유카나.파괴의 힘이 일으킨 혼란은 아이사 대륙에도 영향을 주었고, 오로치는 이 기회를 틈타 부활을 도모했다.
봉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카구라는 에이스를 도와 오로치의 부활을 저지하려 한다.
12.2. 전설 - 조화의 선율 리나
에반의 옛 동료이자 하얀 이리의 일원이었으며, 전설적인 음양사의 자손으로 신비한 힘을 발휘한다.
강림의 날 이후, 아이사의 위기를 미리 감지하고 경고한다.
성우는 장예나. 일본판은 1과 같은 스와 나나카.강림의 날 이후, 아이사의 위기를 미리 감지하고 경고한다.
에이스와 함께 출시된 지원형 영웅, 카린에 이어서 PVE필수 힐러로 부활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카린보다 PVE효율이 좋다.
패시브는 아군 전체 공격력 증가와 액티브 스킬로는 카린과 같은 공격력 감소 스킬과 힐 스킬 두개로 구성은 카린과 같지만, 힐량은 훨씬 더 좋으며 따듯한 울림 스킬에는 부가효과로 공속과 이속을 증가 시켜준다. 다만 해당 스킬을 제일 마지막으로 사용하기에 자동 효율은 좋지 못하다. 또, 방치형 필드에서 방치 세인의 패시브에 묻혀서 보스전 외에는 효율을 보기 어렵다.
궁극기는 아군 전체 힐과 보호막, 그리고 링크 효과를 부여한다! 이 덕분에 루디의 링크와 함께 이용하면 총 30초의 링크 효과를 얻을 수 있어 PVE에서 극한의 효율을 발휘한다.
13. 오로치의 이빨
13.1. 전설 - 금지된 마공 리
금조교의 승려들이 몰살 당한 후, 복수를 위해 금지된 마공을 익혔다.
흑월교의 명을 받고 사람들을 해치지만, 사람들을 구하고자 했던,자신의 신념과 다른 길임을 깨닫고 흑월교를 배신한다.
“이것이 금지된 마공의 힘인가?”
흑월교의 명을 받고 사람들을 해치지만, 사람들을 구하고자 했던,자신의 신념과 다른 길임을 깨닫고 흑월교를 배신한다.
“이것이 금지된 마공의 힘인가?”
13.2. 전설 - 심연의 오로치 카구라
오로치의 오랜 원념과 심연을 빠져나가겠다는 갈망이 마침내 카구라의 힘을 뛰어넘었다.
카구라의 육체는 오로치의 새로운 그릇이 되었고, 심연을 빠져나온 오로치는 아이사에 강림한다.
카구라의 육체는 오로치의 새로운 그릇이 되었고, 심연을 빠져나온 오로치는 아이사에 강림한다.
13.3. 전설 - 연옥의 관문 월영
숨겨진 마족의 마을은 인간에게 발견되어 파괴되었고 일부 생존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인간에 대한 미움이 그녀를 복수의 길로 이끌었고 오로치는 거짓된 평등을 말하며 그녀를 속였다.
인간에 대한 미움이 그녀를 복수의 길로 이끌었고 오로치는 거짓된 평등을 말하며 그녀를 속였다.
14. 수인 성단
14.1. 전설+ - 삼미호 유리
성우는 김현지. 일본판은 이케나가 아미가 맡았다.
14.2. 전설 - 잡화상인 앨리스
성우는 김하루. 일본판은 아케사카 사토미가 맡았다.
15. 테라왕국
15.1. 희귀 - 최후의 기사 발데르
세븐나이츠2 에피소드3
기사도를 비웃는 자가 있다면 발데르를 아느냐고 물어보아라. 테라제국의 경비기사단으로서 제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리라 다짐했던 그 맹세를 지키기 위해 제국이 궤멸된 후에도 홀로 기사도를 지키고 있다.
성우는 김혜성[A]. 일본판은 야마구치 마사히데가 맡았다.적을 속박한 뒤, 연계기를 이용하여, 옴싹달싹하지 못하게 만든다.
본작의 신캐릭터 중 완전히 공개된 첫 번째 캐릭터로, 제국법의 훈시인 "평화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법을 준수하는 것이다."를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가족일지라도 법을 어긴 자는 용서하지 않았다고 한다. 수도 붕괴 같은 혼란 속에서도 신념을 꺾지 않은 캐릭터.
스토리 9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원정을 다녀온 이후 폐허가 된 테라왕국을 보고는 주인공 일행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어본다. 왕국과 여왕의 소식을 전해듣자 특무대 병사들과 함께 여왕을 찾으러간다.
이후 여왕이 리자드리아라는 괴물로 변했음에도 따르는 광적이면서 어긋난 충성심을 드러낸다.
결국 주인공 일행과 충돌,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여 쓰러진다.
쓰러진 그를 렌 일행이 얼음성으로 데려왔다 . 여왕을 시해했다며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 후 카타스트로프를 찾아가는데 그가 찾아간 후에 얼음성이 공격당한것을 보니 배신한것으로 보인다.
(그가 복무하는 특무대는 여왕 직속 부대로 이종족 학살로 악명 높은 부대라고 한다.)디자인이 다크소울의 용사냥꾼 온슈타인과 미묘하게 닮았다.
16. 파멸군단
16.1. 고급 - 강철의 요새 트리스탄
타고난 싸움꾼인 트리스탄은 아일린과의 결투에서 첫 패배를 맛본 후 그녀의 부하가 되어 여명용병단에 머무나, 파멸 군단의 로젠바움 습격 후 용병단을 떠나 파멸 군단에 들어간다.
성우는 한복현[20]. 일본판은 마미야 야스히로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초반에 획득한다면 탱커로 잘 써먹을 수 있다.
시나리오에서는 10장의 최종 보스로 등장.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여명용병단을 조롱한다.
16.2. 희귀 - 서큐버스 악동 밍
재미있고 신나는 것을 좋아하는 서큐버스 밍은 인간을 감시하는 임무를 좋아한다. 세인에게서 여명용병단을 찾으라는 지시를 받은 밍은 인간을 구경한다는 기대감과 들뜬 마음으로 수도 로젠바움으로 향한다.
성우는 조경이[21]. 일본판은 야마모토 아야노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영웅 소개에 따르면 서큐버스이고 세인의 명령으로 폐허가 된 수도의 사람을 감시한다고 한다. 그런데 인간에게 호기심이 많아 이안과 폐허의 고아들에게 애정을 갖는다. 함께 데리고 다니는 곰인형의 이름은 포카롱. 망가졌던 것을 이안이 고쳐줬다. 스토리상 묘사를 봤을 때 간단한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세인이 이끄는 파멸 군단 소속임에도 임무 수행은 뒷전이고 이안과 어울려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모양. 이안의 말에 따르면 사람의 정기도 흡수하지 않을 정도로 인간에게 친화적인 성격인 듯 하다. 서큐버스인 자신과 함께 다니는 이안의 행적을 의심하는 렌 일행의 말을 옆에서 듣고 토라져서 '인간들에게 잘해줘봐야 소용없다'고 투덜대는 건 덤.
8장에서 렌 일행에 이안과 함께 합류하여 다니다가[22], 이안과 떨어져 단독행동을 하던 중 파스마[23]에게 실수든 배신이든 한번 더 실패하게 된다면 용서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듣게 되고, 이후 이 이상 함께할 수 없겠다며 이안에게 미안해하는 독백을 남긴다.
이후 이안에게 포카롱을 보내 신전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파멸 군단이 사라져서 안전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러나 그 길에는 파멸 군단의 마물들이 매복해있었고, 렌 일행은 이를 힘겹게 물리친다. 이안은 멘탈이 무너진 채 정말로 배신한 거냐며 운다.
8장 마지막 부분에서는 포박당한 채로 그간의 행적을 파악한 세인에게 고문을 당한다. 세인은 '이안과 밍을 갈라놓을 수 있는 건 죽음 뿐'이라는 대사를 하며 밍에게 파장을 날리고, 밍은 이안의 이름을 부르다가 파장을 맞고 쓰러진다.
패시브는 3회 타격시마다 추가피해.[24] 액티브는 자기 공격력 버프 / 원형 범위에 피해 나눠주기+기절 / 단일 공격+실명의 3가지 스킬이 있다. 궁극기는 잃은 생명력 비례 추가 피해의 부가 옵션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희귀 코제트와 고급 미스벨벳의 스킬셋을 약간씩 섞어놓은 듯한 스킬셋이다. 희귀 코제트는 액티브로, 고급 미스벨벳은 패시브로 방어무시 효율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둘에 비해 활용도가 그리 많다고 보기는 어렵다. 더군다나 이 둘은 원거리 유닛[25]임에 비해 이쪽은 경쟁자가 넘쳐나는 근거리 유닛이라 평가도 박하다. 키운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그래도 애정을 갖고 키우면 밥값은 하는 모양.
추후 패치를 통해 차원의틈새 8인레이드 제압기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16.3. 희귀 - 흑화마검 세인
지금의 세인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네스트라의 화신이다. 한때 성십자단원의 일원이었던 그녀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라면 이 저주받은 운명에 한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성우는 1편에서 세인를 맡은 견자희가 아닌[26] 1편에서 바네사를 맡은 이명희로 초기 모습을 유지하던 전작 인물과는 다르게 각성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1편의 스토리에서 부모를 죽인 악마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악마의 힘을 받아들였으며 결국 최종결전 이후, 악마의 힘이 파괴의 파편과 공명하게 되어 결국 타락한 듯 하다. 그렇지만 세븐나이츠의 리와 세인 외에 성십자단도 악마의 힘을 가지고 있을 텐데, 이들의 타락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
지스타에서 선보인 첫 모습은 가히 충격적인데, 평범한 일반인은 물론 주요 인물을 거리낌 없이 죽이는 등 완전한 악역으로 돌아섰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론 세인 본인의 자아는 존재하지만 네스트라가 어떠한 수단을 사용하여 지배한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피네를 납치하여 피네로부터 파괴의 힘을 빼앗아 각성하며 레이드 보스로도 등장한다.
희귀 딜러 중 좋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자버프 스킬을 걸어야 딜량이 오르기 때문에 dps는 좀 떨어지는 편, 공격을 위해 항상 몬스터 뒤를 잡아야 하는 게 단점일 때도 있다. 그래도 4인 레이드 던프로스트 제압 요원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키워야 하는 희귀 캐릭. 역시 계정 투력 보상으로 준다.
16.4. 희귀 - 혹한의 수호자 윈디고
과거 성십자단의 일원으로 세인과 함께 활동했으며, 세인에게 깊은 연정을 품어왔다. 현재, 세인은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완전히 변해버렸지만, 그럼에도 그는 묵묵히 세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
성우는 성완경[27]. 일본판은 미야케 켄타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추후 패치로 인해 복수의전장 4인레이드 제압기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16.5. 희귀 - 새로운 자아 네오 델론즈
네오는 델론즈의 복제인간이지만 누가 어떤 목적으로 자신을 만든 것인지는 알지 못 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지울 수가 없었던 네오는 그 답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성우는 델론즈과 같은 정재헌/세키 토모카즈.델론즈의 복제인간으로, 과거 델론즈의 사망 후 세인에 의해 만들어졌다. 새로운 시나리오에서는 렌 일행을 흑마법탑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 자신이 복제된 인간이며 자신같은 복제인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 후 바리온의 갑주를 모두 파괴하고 진짜 델론즈를 찾아간다.
16.6. 전설 -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
세인은 파괴의 힘을 흡수하여 네스트라의 힘에 눈을 떴다. 파괴의 힘의 영향으로 신의 영역에 다가가 네스트라의 화신으로 재탄생한다
성우는 기존 세인 성우인 이명희4월 21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에반과 함께 출시했다.
방치형 필드, 레이드용이었던 기존 세인들과 다르게 결투장용으로 출시되었다.
스토리에서는 쿠키영상으로만 등장했다.
16.7. 전설+ - 파괴의 군주 에반
에반은 강림의 날에 발생한 파괴신의 진실을 깨닫고, 새로운 힘을 받아들여 카타스트로프가 되고자 결심했다. 이후, 파멸군단을 이끌고 파괴신을 찾아 헤맨다
성우는 기존 에반 성우인 최승훈.4월 21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전설 세인과 함께 출시했다
공격형을 노리는 돌진기, 무적, 치명타 확률&피해 증가가 달린 회복기, 적을 밀쳐내며 기절 시키고 돌진기를 초기화하여 적 딜러와 1 대 1 전투를 벌이는 영웅. 분명 결투장에서 쓰라고 만들었으나[28], 치명타 확률 증가 등 유틸스킬인 꺼지지 않는 분노와 돌진기의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악몽의 검풍 스킬, 기절 대상 추가피해가 있지만 기본 계수가 높은 포악한 추격 스킬, 코제트보다 빠르게 충전되고 계수도 매우 높은 복수의 절규 스킬 등 스킬들이 결투장이 아닌 레이드에서도 쓸 수 있어 현재 전설+ 코제트의 뒤를 이은 PVE 딜러 2위를 차지하였으며, 결투장에서도 미친 깡딜과 cc로 최상위 티어에서 필수캐릭이다.
게다가 기존 피해면역과 다르게 상태이상마저 씹어버리는 무적이라는 엄청난 유틸을 가져왔다.
등장모션은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데빌 진 엔딩 연출과 똑같은 구도다.[29]
17. ???
17.1. 전설 - 빛의 성녀 카린
고대 무녀의 혈통을 이어받은 카린은 파괴신의 강림에 필요한 파괴의 조각을 자신의 몸 안에 봉인한 채 오직 소중한 사람과 세상을 지키겠다는 마음 만으로 고통의 시간을 견디어야 했다.
성우는 1과 같은 여민정/사토 리나.전설 아킬라 출시 전까지 유일했던 전설 지원형 캐릭이자 세나2 필수 영웅.
무려 전체 부활 궁극기가 존재하며, 힐량도 타 캐릭 대비 월등히 뛰어나서 결투장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절대 빠질 일이 없다.
거기다 세나1과 다른 점은 궁극기인 부활이 (사실상) 일회용이 아니라는 것. 궁극기 게이지만 채우면 언제고 죽은 아군을 일으킬 수 있는 데다 세2는 궁극기 게이지 자체도 빨리 차고 채울 수단도 많다. 무탑 제한 시간이 3분인데 여건이 되면 두번씩 부활시켜가며 버틸 수 있을 정도.힐 스킬도 무려 2개나 있으며, 그중 하나에는 10초짜리 보호막까지 달려 있다. 마지막 스킬은 계수가 준수한 편인 공격력 감소. 마음먹고 게임하고자 한다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얻어야 한다.
2021년 3월 31일 업데이트 이후로 신규 유저 7일차 출석 보상으로 불멸의 여제 아일린 대신 지급되도록 변경되었다.
17.2. 전설 - 하얀 이리 에반
테라 왕국의 모험가. 동료이자 연인인 카린과 함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모험을 펼쳐왔으나, 강림의 날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성우는 1과 같은 최승훈/나미카와 다이스케.광역 도발을 걸어 자신이 모든 공격을 견디는 컨셉의 탱커. 그러나, pve에서는 쫄몹의 기본공격이 너무 아프기 때문에, 도발을 걸어봤자 자신이 녹아내려 영 활용처가 애매하다. pvp에서는 뛰어난 탱킹 능력을 활용할 수는 있다. 혼자 남아도 절대 죽지 않는 수준. 그러나 전설+ 빛의 기사 루디가 에반의 과한 유지력을 덜어내고 딜링 능력과 훌륭한 궁극기를 가진 영웅으로 출시되어, pvp에서마저도 설자리를 잃었다.
이후 전용장비를 받고 연속 공격에 저지 불가가 붙어 전설 등급 중에서는 최초의 저지 불가 스킬 보유 캐릭터가 되었다. 이 외에도 일부 스킬이 상향되어 공격적인 탱커로 기용 가능하다. 특히 궁극기의 계수가 대폭 상향되어 어지간한 공덱들은 이거 한방에 빈사 상태까지 가버린다. 다만 전반적인 평가는 해로운 효과 지속시간 감소의 부재로 인해 전설+ 루디의 아래라는 평이 지배적이며 현재는 전설+ 루디의 대체재 정도로 쓰인다.
17.3. 전설 - 방황하는 영혼 세인
세인이 네스트라에게 잠식당할 때 분리되어 나온 세인의 선한 영혼. 파괴의 힘에 영향을 받아 인간의 모습으로 탄생했지만, 기억을 잃어버려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 3월 25일 등장한 전설 영웅.
방치형 필드의 여신. 버프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이 모두 돌진기이며, 이 캐릭터가 출시된 이후 방치형 필드 지도 소모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17.4. 전설 - 검은 독사 캐스퍼
검은 독사라 불리며 악명을 떨치던, 잔혹하고 뛰어난 실력의 암살자였다.
하지만 10년 전쯤 돌연 행방을 감추었는데, 다시 나타난 그녀는 암살자가 아닌 해결사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10년 전쯤 돌연 행방을 감추었는데, 다시 나타난 그녀는 암살자가 아닌 해결사가 되어 있었다.
17.5. 전설 - 절망의 모략가 백각
강림의 날. 큰 부상을 입은 백각은 세인의 아래에 들어가 훗날을 도모했다.
여명용병단과의 전투에서 패한 후,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 숨어든 그는. 악마의 힘을 모아 육체를 부활시켰다.
“세상 모두가 공평하게 악마의 힘을 얻는 세계 멋지지 않습니까?”
여명용병단과의 전투에서 패한 후,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 숨어든 그는. 악마의 힘을 모아 육체를 부활시켰다.
“세상 모두가 공평하게 악마의 힘을 얻는 세계 멋지지 않습니까?”
17.6. 전설 - 눈보라의 여왕 라니아
얼음 정령 중 가장 강력한 힘과 따스한 마음을 지닌 위대한 여왕.
겔리두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스파이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계획에 따라 그에게 왕위를 계승하였다.
그러나 운명을 거스른 죄를 피할 수는 없어, 혹독한 대가를 치른다.
“너를 품에 안을 수 없는 이 시간은 마치 영원같이 느껴지는구나… 나의 태양 나의 아가…”
겔리두스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스파이크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계획에 따라 그에게 왕위를 계승하였다.
그러나 운명을 거스른 죄를 피할 수는 없어, 혹독한 대가를 치른다.
“너를 품에 안을 수 없는 이 시간은 마치 영원같이 느껴지는구나… 나의 태양 나의 아가…”
17.7. 전설 - 깨어나는 감정 디아나
멜키르가 만든 심연의 실험체.
멜키르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르고, 자신을 혼란에 빠뜨려 고통스럽게 만드는 스파이크를 찾아 제거하려 한다.
“대체 넌 뭐야… 날 혼란스럽게 하지마!”
멜키르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르고, 자신을 혼란에 빠뜨려 고통스럽게 만드는 스파이크를 찾아 제거하려 한다.
“대체 넌 뭐야… 날 혼란스럽게 하지마!”
17.8. 전설 + - 심연의 사신 델론즈
파일:전플델론즈.jpg
강림의 날, 심연으로 끌려간 델론즈는 마침내 네스트라와 만날 수 있었다.'
네스트라는 자신의 부활을 위하여 델론즈에게 한 가지 명령을 내렸다.
델론즈는 망설임 없이 그 명령을 따를 것이다.
설령 그로 인해 세상이 파멸할지라도…
"이 긴 기다림도… 드디어 끝이 보이는구나…"
네스트라는 자신의 부활을 위하여 델론즈에게 한 가지 명령을 내렸다.
델론즈는 망설임 없이 그 명령을 따를 것이다.
설령 그로 인해 세상이 파멸할지라도…
"이 긴 기다림도… 드디어 끝이 보이는구나…"
성우는 다른 델론즈들과 똑같은 정재헌/세키 토모카즈.
세븐나이츠의 신화 각성 델론즈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
이명 또한 신각 델론즈와 동일.[30]
스토리에서의 행적은 작 중 행적 참고.
17.9. 전설 + - 어둠의 기사 에반
카린을 파괴신으로 각성시키려던 그 모든 음모의 시발점이
델론즈라는 것을 알게 된 에반은, 테라의 감옥에서 조용히 때를 기다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오로, 최후의 전투에 임할 준비를 마쳤다.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구나. 델론즈.”
성우는 다른 에반들과 같은 최승훈.델론즈라는 것을 알게 된 에반은, 테라의 감옥에서 조용히 때를 기다렸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오로, 최후의 전투에 임할 준비를 마쳤다.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구나. 델론즈.”
설정 오류가 있어보이는데, 세븐나이츠에서 세븐나이츠2로 분기점이 갈릴때, 델론즈가 대놓고 카린을 이용해 파괴신을 소환시키려 하는걸 에반이 봤기 때문에
여담으로 코스튬으로 나온 망각의 기사는 세븐나이츠에서 나온 신화 각성 에반의 모습을 그대로 따왔다.
궁극기 대사는 신화 각성 에반의 효과 공격 대사에서 따왔다.
시즌1 종장 최종보스로서 자기가 그토록 찾고 다녔던 피네와 시즌3 2부부터 동행하게 되었다.
17.10. 전설 + - 지옥의 부관 녹스
크리스의 가문의 가신 출신으로, 한때 크리스나 루디와 마찬가지로 빛의 자리를 목표로 했던 기사.
빛의 자리는 포기했으나, 그 후 녹스는 자질을 인정받아 크리스의 기사단을 이끄는 사령관이 되며 크리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다.
그 후 파괴의 전쟁으로 생과 사를 넘나들며 많은 고초를 겪게 된다.
크리스에게 받은 악마의 힘으로 생명은 유지했으나, 부작용으로 점점 인간성을 잃게 되고...
결국 완전히 인간성을 잃기 전 크리스의 품에서 영면한다.
그러나 네비로스에 의해 심연의 힘을 주입 당해 강제로 죽음에서 깨어나게 된다.
네비로스는 기억을 잃고 떠돌던 녹스를 세뇌해 델론즈의 수하로 만들려 하지만, 녹스는 의식 속 깊은 곳 한줌 남아있는 크리스에 대한 감정을 되살리며 다시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다시 주어진 생에서도 녹스는 크리스에게 충정을 바치려 한다.
"크리스, 나의 주군이시여. 나는 당신의 의지를 따르는 검이 되겠습니다."
빛의 자리는 포기했으나, 그 후 녹스는 자질을 인정받아 크리스의 기사단을 이끄는 사령관이 되며 크리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한다.
그 후 파괴의 전쟁으로 생과 사를 넘나들며 많은 고초를 겪게 된다.
크리스에게 받은 악마의 힘으로 생명은 유지했으나, 부작용으로 점점 인간성을 잃게 되고...
결국 완전히 인간성을 잃기 전 크리스의 품에서 영면한다.
그러나 네비로스에 의해 심연의 힘을 주입 당해 강제로 죽음에서 깨어나게 된다.
네비로스는 기억을 잃고 떠돌던 녹스를 세뇌해 델론즈의 수하로 만들려 하지만, 녹스는 의식 속 깊은 곳 한줌 남아있는 크리스에 대한 감정을 되살리며 다시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다.
다시 주어진 생에서도 녹스는 크리스에게 충정을 바치려 한다.
"크리스, 나의 주군이시여. 나는 당신의 의지를 따르는 검이 되겠습니다."
18. 해결사길드
18.1. 고급 - 악마 사냥꾼 스콧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현상금 사냥꾼 스콧.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왼팔을 잠식한 악마의 기운과 끊임없이 싸우다가 급기야는 악마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캐스퍼와 함께 해결사로 활동 중이다.
성우는 황창영. 일본판은 호소야 요시마사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영웅 소개에 따르면 악마의 힘을 제어하지 못해 고뇌하는 검사고 저주받은 힘을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공존하는 길을 택한다고 한다.
패시브는 출혈 저항. 기존에는 출혈 상태이상을 거는 레이드가 없어 타 패시브에 비해 존재감이 약했다. 하지만 2021년 1월 28일 대규모 업데이트 패치로 신규 4인 레이드 '복수의 전장'이 등장했는데, 보스인 '네스트라의 화신 세인'은 출혈을 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덕택에 드디어 고정 일자리가 생기게 되었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 8장 보스인 파스마 또는 무한의탑 66~70층 보스인 아론의 경우 출혈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이들을 상대할 때에는 존재감이 급상승한다.
전용장비를 받은 이후 세인 레이드에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대폭 뻥튀기시키는 필수 버퍼로 등극했다.[31]]
18.2. 희귀 - 특급 해결사 캐스퍼
스콧과 함께 활동하는, 북해의 저명한 해결사. 온갖 위험이 가득한 북해에서 해결사로 활동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캐스퍼는 지금까지 여러 위기를 헤치며 북해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그녀가 믿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관찰력과 판단력 뿐이다.
성우는 김현심[32]. 일본판은 유키나리 토아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표식을 쌓아야 폭딜이 터지는데 결국 고투자가 강요되는 바 주력으로 쓰는 사람은 드물다.
18.3. 희귀 - 모험가 샤이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이나 도둑질을 거리낌없이 저지르는 수인 소녀 샤이. 만약 그녀의 귀여운 외모에 호감을 느꼈더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품 안의 귀중품을 모조리 훔쳐갈지도 모르니까.
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 영웅. 성우는 정혜원. 일본판은 야나기 미리가 맡았다.스토리상 두드러지게 묘사된 적은 없지만 인물 소개에 따르면 생존을 위해 거짓말이나 절도도 거리낌없이 저지른다고 한다.[33]
아직까지는 스토리상으로 중요한 인물은 아니지만, 출중한 성능[34]과 대놓고 귀여움을 어필하는 모션[35]과 말투[36] 덕에 가히 세븐나이츠2 내 마스코트 격의 인기를 자랑한다. 공식 포럼에 가면 샤이의 말투를 따라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운영진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서, 샤이를 마케팅이나 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모양이다. 과금 패키지를 내놓는데 이름이 '샤이의 특별 서비스'[37]라던지, 설날 한정판 펫 제작 이벤트로 '설빔 샤이'[38]펫을 제공한다던지.
액티브는 전체힐+받는 피해량 감소 / 원형 범위 공격 + 실명 / 단일 힐의 3가지 스킬을 사용한다. 패시브는 2회 공격시마다 자신의 궁극기 게이지 상승 및 피격자 궁극기 게이지 하강. 궁극기는 아군 전체 궁극기 게이지 상승이다.
카린이 부활과 힐로 힐러들 중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한다면, 샤이는 유틸성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다. 확실히 힐보다 유틸성에 치중한 스킬셋으로, 딜러진 방어력과 체력이 부실하면 샤이 단독으로 힐량을 맞춰주기는 어렵다. 카린 이전에는 쿨감셋을 끼워주고 메인 힐러로 굴리다가, 카린을 획득한 시점부터는 치명셋이나 공속셋을 끼고 궁극기 게이지를 빨리 채워주어 딜러진의 폭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쓰면 된다. 궁극기가 강력한 게임 특성상 모든 유닛과 궁합이 잘 맞는데, 그 중에서도 궁극기에 파격적 계수가 붙은 전설+ 코제트, 전설 미스벨벳이나, 궁극기가 파티 전체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전설 루디, 세레나, 전설+ 루디, 희귀+ 루키, 카린 등과는 더욱 궁합이 좋은 편.
8인 레이드 같은 곳에서는 카린 단독으로는 힐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조 힐러로도 제 몫을 해낸다. 방치형 필드 등에서는 세레나와 조합하여 엔진덱의 요원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유저들로부터 탈희귀급이라는 평을 들을 만한 성능으로, 어디를 가도 1인분은 해낸다고 보면 된다.
18.4. 전설+ - 파멸의 흑마룡 스콧
스콧의 몸에는 파멸의 눈동자조차 우습게 여기는 강력한 흑마룡, '파멸의 눈꺼풀'이 깃들어 있었다.
각성한 흑마룡은 과연 멸망을 부를 것인가?
이제 가이아의 운명은 스콧의 의지에 달렸을지도?
“내안의 흑마룡이 깨어난 이상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성우는 고급 스콧과 똑같은 황창영.각성한 흑마룡은 과연 멸망을 부를 것인가?
이제 가이아의 운명은 스콧의 의지에 달렸을지도?
“내안의 흑마룡이 깨어난 이상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여담으로 스콧을 시작으로 전설 등급으로 출시되던 캐릭터들도 전설+ 등급으로 나오기 시작했다.[39]
19. 테라저항군
19.1. 고급 - 연금술사 이안
연금술의 천재 이안은 더 이상 옛 영광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몰골이 되어 버린 로젠바움의 폐허에서 버려진 아이들을 돕고 고대의 연금술 자료를 찾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성우는 김선혜. 일본판은 코마츠 미카코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클레미스의 잃어버린 아들이라고 한다.(!!!)
사실 이안은 평행세계인 세나 1의 인물로 클레미스와의 여정 중 심연에 빠지게 되며 이름을 잊을 정도로 오랜세월을 지내오다 어떤 이에게서 이안이란 이름을 얻고 세나 2의 세계로 넘어왔다.
영웅 소개에 따르면 테라 아카데미의 수색 연구원이고 존재하지 않는 땅에서 돌아온 후 폐허가 된 수도에서 고아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패시브 스킬은 중독 저항. 4인 레이드 중 하나인 여왕의 궁전에서, 보스인 리자드리아[40]가 중독 상태이상을 부여하기 때문에 중독 저항을 증가시켜주는 이안은 필수적으로 파티에 참여하게 된다. 다만, 리자드리아가 토해내는 보라색 맹독 장판의 경우 이안의 저항 패시브가 있어도 데미지를 준다[41]. 따라서 이를 파훼하기 위해서는 모든 레이드 참가자가 한 방향으로 모여서 리자드리아를 해당 지역으로부터 빠져나오게끔 하는 컨트롤이 필요하다.[42]
액티브 스킬로는 단일 타겟 적에게 주는 피해량 감소 디버프를 거는 공격 스킬, 아군 전체의 주는 피해량 증가 버프 스킬, 그리고 아군 전체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의외로 버프와 디버프의 성능이 절륜[43]하기 때문에 자신의 덱에 카린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보스전에 참전을 고려해볼만한 힐러 캐릭터이며, 최근에는 아예 카린과 함께 편성해 보스의 딜을 극도로 감소시키는 조합이 발견되어 적극 채용되는 캐릭터다.
궁극기는 8초동안 2초마다 체력을 회복해주는 힐 스킬로, 일정 간격마다 체력을 회복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성능의 힐 스킬이다. 다만, 궁극기라는 점은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궁극기 사용 횟수를 제한하는 달성 미션.
상술한 여러 장점들 덕에, 특히 중독 저항 패시브 때문에 고급 캐릭터 중에서 육성 우선 순위가 높은 편이다.
20. 타라곤의 포효
20.1. 희귀 - 야성의 포효 이오타
외지인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깊은 밀림에서 신성한 용을 섬기는 긍지 높은 삶을 살아온 타라곤족의 용사 이오타는 자신들에게 비열한 수법을 쓴 인간에게 복수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맹세한다.
성우는 정유미[44]. 일본판은 타카노 우라라가 맡았다.세븐나이츠인 제이브의 제자이다.
인간에게 멸시받는 야만족 (타라곤족) 출신이며 리자드리아에게 자식을 잃은후 복수만을 삶의 목표로 하게 되었다.
추후 패치를 통해 여왕의 궁전 4인레이드 제압기를 부여받았다.
20.2. 전설+ - 타라곤의 포효 이오타
타라곤의 부흥을 위해 힘이 필요했던 이오타는
드래곤 타갈레아를 깨워 새로운 힘을 얻었다.
적을 해치우는 흉포한 힘이 아닌,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치유의 힘이었다.
이제 이오타는 복수가 아닌,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해나갈 것이다.
드래곤 타갈레아를 깨워 새로운 힘을 얻었다.
적을 해치우는 흉포한 힘이 아닌,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치유의 힘이었다.
이제 이오타는 복수가 아닌,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해나갈 것이다.
“ 나는 이제서야 깨달았다.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는 자들의 진정한 강함을… ”
성우는 희귀 등급 이오타와 같은 정유미.21. 성녀회
21.1. 일반 - 빛의 순례자 멜리사
멜리사는 사람들을 돕다가 때로 예기치 않은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신앙심이 깊은 사제라 해도 견뎌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녀는 다른 이를 지키겠다는 순수한 영혼의 힘으로 굳게 이겨낸다.
성우는 카린을 맡은 여민정. 일본판은 키타가와 리나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 영웅.
21.2. 고급 - 고통의 탐식자 앙리
앙리는 성녀회의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 비록 신앙심이나 충성심도 없이 손을 더럽히는 자라는 비난을 받기는 하지만 자신이 만든 약물의 희생양을 찾기에는 최고의 직업이기 때문이다.
성우는 엄상현[45]. 일본판은 키시오 다이스케가 맡았다.[46]시나리오 상의 묘사를 보면 자신의 연인을 되살리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하는 짓이 영락없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다.
패시브 스킬은 마비 저항. 4인 레이드 중 하나인 여명의 탈출로에서, 보스인 바리온이 마비 상태이상을 걸어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반드시 참전해야 하는 영웅 중 하나이다.
액티브 스킬은 중독 확률 85%의 단일 독 공격기, 중독 확률 34%의 원형 범위 독 공격기, 중독 중첩 개수당 추가피해를 입히는 단일 공격기로 구성되어있다. 중독은 20초동안 4초마다 방어무시 데미지를 입히는 상태이상이다. 이러한 스킬 구성 덕택에 중독을 걸 수 있는 스킬들을 최대한 걸고 독 데미지를 충분히 뽑아먹은 뒤, 중독 상태이상이 사라지기 직전에 추가피해 스킬을 사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한다면 상당한 딜량을 가할 수 있다. 고급 치고는 데미지가 절륜하다는 사실이 여러 유튜버들에 의해 많이 알려진 뒤로는 패시브 셔틀뿐만 아니라 서브 딜러로서의 위상도 상당히 높아졌다.
궁극기는 중독 확률 85%의 단일 독 공격기로, 이 스킬 한정으로 중독을 2번 부여한다. 액티브 스킬들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
상술한 패시브 스킬 때문에라도 고급 유닛들 가운데 육성 순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4인 레이드 여명의 탈출로에서 패시브 셔틀로 쓰지만, 가끔 8인 레이드에 매우 좋은 장비를 장착하고 딜을 퍼부으러 출몰하는 고초월 굇수 앙리들도 가끔 보인다고.
추천 세팅은 스킬 레벨 증가 세팅. 패시브 레벨 1당 마비 면역은 4%의 차이가 난다. 저레벨 구간에서는 체감이 크게 되지 않지만, 고레벨 구간에서는 이 사소한 차이 때문에 안 걸릴 마비에 걸려 파티가 전복돼버리는 경우도 많이 벌어진다. 따라서 고단계 파티레이드로 갈수록 메인 딜러가 혼자 딜을 넣고 앙리는 생존과 패시브 제공에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독 데미지를 활용해 딜러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공격력 증가 세팅이 좋은 편. 독 데미지는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치명 확률 증가 장비와는 상성이 좋다고 보기 힘들다.
전용장비를 받은 이후로는 바리온 레이드에서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바리온 레이드 한정으로 현 PVE 최강 딜러인 전설+ 코제트를 따라잡을 정도.
21.3. 희귀 - 마도 오토마타 코제트
카르니아를 수호하는 마도 오토마타. 카르니아 주교 팔란스의 딸로 귀여운 소녀였으나, 불치병으로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 마법학회와 마도공학자들은 코제트를 마도 오토마타로 개조하여 목숨을 살렸지만, 코제트는 인간의 감정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성우는 이다은.[47] 일본판에서는 이시카와 유이가 맡았다.인간이 아니라 로봇이다.
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21.4. 희귀 - 천상의 목소리 세레나
세레나는 어릴 때부터 사람들을 사로잡는 가창력과 노래로 마력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능력에 주목한 성녀회는 그녀를 성가단으로 끌어들이지만, 정작, 세레나는 신앙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오로지 노래하는 것에서만 기쁨을 느낀다.
성우는 김보나. 일본판에서는 오오하시 아야카가 맡았다.본가에서는 레긴레이프의 코스튬으로 등장
액티브 스킬은 아군 전체 광역 스킬 피해 증가 버프 / 원형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 / 원형 범위의 적에게 데미지 + 공격력 감소 의 3가지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액티브 스킬 자체들만 놓고 봤을 때는 특출난 점이 없어보인다.
그러나 세레나의 진가는 바로 패시브에서 드러난다. 상당히 독특한데,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모든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패시브이다. 만능형인 세레나가 사실상 지원형과 비슷한 대접을 받는 것은 이 패시브 스킬의 영향이 크다. 공격을 하거나 버프를 걸면서 동시에 전체 힐을 걸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보조 유닛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아군의 생명력이 떨어졌을 때 힐을 걸어주는 다른 힐러들과 달리 세레나의 경우 액티브 스킬을 쓰면 힐이 덤으로 따라붙는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 즉 불필요한 상황에 힐이 들어올 가능성이 존재하며, 상황을 맞춰서 힐을 해줘야 한다면 세레나를 컨트롤 해야 한다는 점이 강제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메인 단독 힐러로 쓰기엔 무리가 있고, 보조 힐러로 사용해서 메인 힐러의 부족한 힐을 서폿하는 쪽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중론.
궁극기의 경우 아군의 스킬 쿨타임을 줄여준다. 스킬 레벨 11 기준 37초를 감소시켜주는데, 대부분의 스킬 쿨타임이 20~40초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쿨타임을 거의 초기화해놓는다고 볼 수 있다.
상술한 패시브 그리고 궁극기 덕택에 샤이와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준다. 세레나를 아군 전체 궁극기 게이지 증가 궁극기를 가진 샤이와 조합하면 소위 말하는 '엔진덱'[48][49][50]의 기초가 완성된다. 샤이를 단독 힐러로 쓰기엔 다소 힐이 모자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세레나의 힐이 보강된다면 안정성도 올라간다.
상술한 장점들 덕택에, 희귀 유닛들 중에서 육성 순위가 높은 영웅 중 하나이다.
21.5. 전설 - 희망의 노래 세레나
파멸 군단과의 전쟁으로 황폐해진 건 사람들의 터전뿐이 아니었다.
희망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도 메말라 갔다.
세레나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노래하였고, 이제 그 노래는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
“우리 함께 미래를 노래해봐요."
해당 전설 세레나를 마지막으로 세븐나이츠2에서 더 이상 전설 등급 캐릭터는 출시되지 않고 있다.[51]희망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도 메말라 갔다.
세레나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노래하였고, 이제 그 노래는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
“우리 함께 미래를 노래해봐요."
22. 수드라해방군
22.1. 희귀 - 영혼의 인도자 주주
주주는 주술의 힘은 오직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고 믿는 음령술사이다.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안식할 곳을 찾지 못 하고 황야를 떠도는 길 잃은 영혼을 찾아 평온한 잠을 선고해 준다.
성우는 김연우.[52] 일본판은 요시다 히토미가 맡았다.드루이드의 후손으로 동물의 영혼을 다루는 능력을 지녔고 다른 인간들과 달리 수인에게 우호적이다. 인간을 매우 혐오하는 테온에게조차 주주는 특별취급이다.
23. 성십자단
23.1. 전설 - 어둠의 구원자 에스파다
세인, 지크와 함께 성십자단의 일원이며, 권총과 검술을 사용하는 뛰어난 악마 사냥꾼이다. 그녀는 악마의 힘을 얻은 후에도, 그 힘에 흔들리지 않고 악마를 사냥한다.
성우는 김율. 일본판은 이케나가 아미가 맡았다.23.2. 전설+ - 자율형 마도 병기 볼트Z
니아와 함께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 볼트는 그곳의 신기술과 신소재를 이용해 완전 자립 자율형 마도 병기 볼트Z로 새롭게 태어났다.
성우는 김혜성. 일본판은 코지마 히데키가 맡았다.여담으로 원작에선 니아와 함께 붙어있던 영웅이었으나 본작에서는 각각 분리되어 단독 캐릭으로 출시되었다.
23.3. 전설 - 마도 공학의 전설 니아
실험 중 폭발에 휘말려 다른 차원으로 날아갔던 니아는 마침내 가이아로 돌아왔다. 다른 차원의 발전된 기술과 신소재로 만든 타이탄 유닛을 장착한 니아는 이제 직접 전투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
성우는 유보라. 일본판은 마에다 카오리가 맡았다.여담으로 원작에선 볼트와 함께 붙어있던 영웅이었으나 본작에서는 각각 분리되어 단독 캐릭으로 출시되었다.
23.4. 전설 - 일발필중 루리
밝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성십자단의 스나이퍼. 먼 거리에서 아군을 지원하거나 적을 요격하는 사격의 달인이다. 지금은 사라진 니아와 세인을 추적하고 있다.
성우는 장예나. 일본판은 키무라 후미카가 맡았다.23.5. 전설 - 폭멸의 검 지크
성십자단의 일원으로 강건한 육체파 전사. 세인의 폭주로 입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동면되어 있었으나 마검의 폭주로 인해 눈을 뜨게 되었다.
성우는 최낙윤. 일본판은 타카세 야스유키가 맡았다.23.6. 전설 - 메카닉 로맨티스트 길라한
카타스트로프와의 결전 후 거대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고 느낀 길라한은 자신의 장비와 무기를 새롭게 강화하였다.
성우는 김혜성.[A] 일본판은 모가미 츠구오가 맡았다.23.7. 고급 - 마도 공학자 길라한
만약 연구실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길라한을 조심하라. 실수 연발 공학자 길라한. 실력은 우수한 편이지만 호기심이 많은 성격 때문에 새로운 실험을 시도하다가 종종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성우는 김혜성[A]/모가미 츠구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모든 아군에게 화상 저항 증가 패시브를 들고 있는데, 이 효과 하나로 기간테우스 레이드에 요긴하게 쓰이는 캐릭터이다. 만약 어지간한 헤비 과금러가 아니라면, 이 캐릭터는 꼭 육성하여 기간테우스 레이드에 쓰는 게 좋다.
추천 방어구 세트는 스킬 레벨 증가 세트를 껴서 화상에 걸릴 확률을 줄여주는게 좋다.
24. 바르바나
24.1. 희귀 - 혁명의 수인 테온
과거 국경수비대 대원이었던 테온이 싸우는 것은 제국의 부흥 때문이 아니다. 무능했던 제국 때문에 소중한 동료들을 잃었던 그는 제국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다.
성우는 최낙윤[55]. 일본판은 토치 히로키가 맡았다.그의 울부짖음은 적을 교란시키고 혼돈에 빠뜨린다.
본작의 신캐릭터 중 완전히 공개된 두 번째 캐릭터로, 대초원에서 자란 테온은 자유롭게 살기를 원했지만 제국법의 식민지 정책으로 그의 평화로운 삶이 산산조각나고, 고향을 되찾기 위한 투쟁을 하다가 수도가 붕괴되는 사건이 일어나 이를 계기로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나는 캐릭터이다.
케이드의 말로는 룩이 이끌던 왕국소속인 수인부대의 부대장이였다고 한다. 이 부대는 여왕의 명으로 인간부대의 퇴각을 위한 고기방패 역할을 하여 대부분이 전멸하였다 그래서 테온은 주주를 제외한 인간들을 매우 혐오한다.
패시브 스킬은 감전 대상 추가 피해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이다.
액티브 스킬로는 단일 대상 공격 / 단일 대상 공격 및 90% 확률 감전효과 부여 / 원형 범위 공격 및 36% 확률 감전 효과 부여의 3가지가 있다.
궁극기는 모든 아군의 해로운 효과 해제 부여 및 받는 피해 감소 효과 버프를 걸어주는 스킬이다.
전체적으로 스킬셋이 아쉽다는 평을 많이 듣는 유닛으로, 희귀 영웅들 중에서는 육성 순위가 밀린다. 잠깐 아일린과 함께 결투장 감전덱 요원으로 고려됐으나 그뿐이라 빠르게 묻혔다.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이견이 없는 똥캐 취급을 받는 처지. 다만 어려움 시나리오 달성 미션 중 하나가, 테온을 편성한 채로 챕터 하나를 클리어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공식 포럼에는 종종 "사자새끼 우습게 봤다가 통수 맞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다.
25. 여명용병단
25.1. 일반 - 파동의 용아 챙첸
아일린은 챙첸에게서 그리운 친구 리의 얼굴을 떠올렸다. 챙첸이 연마한 무술을 보며 리가 얼마나 성심으로 이 소녀를 가르쳤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 챙첸에게도 그 이야기를 해주리라며 다짐했다.
성우는 방연지[56]. 일본판은 사쿠라 아야네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리의 제자이다.
여담으로 세븐나이츠1에서 유이의 노래 떠돌이 도사 에피소드 중 리가 버려진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아마 그 버려진 아이가 챙첸으로 추측된다.
25.2. 일반 - 승부사 루키
조커의 제자로 민첩함과 현란한 손놀림을 갖춘 발군의 카드 술사. 조커의 소개로 여명용병단에 합류하게 된다. 겉으로는 불성실해 보이지만, 전투가 벌어지면 가장 강력한 기술로 적들을 순식간에 제압한다.
성우는 김현욱[57]. 일본판은 히노 사토시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조커의 제자이다.
25.3. 일반 - 여명의 희망 렌
렌은 지난 날을 떠올려 본다. 어머니의 잔소리와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고된 훈련으로 가득했던 날들. 지겹기만 했던 그 날들도 여명용병단의 단장으로서의 사명을 수행 중인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다.
성우는 아일린을 맡은 김율. 일본판은 세토 아사미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 인물. '아일린의 딸'이다. 세븐나이츠2의 주인공.★
2018년 지스타 영상에서 보스전시 제압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 제압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몇 명 없다면 꼭 키워야 되는 캐릭터 중 하나. 기간테우스 제압기는 렌, 희귀+ 렌 둘만 가지고 있는데 희쁠렌은 주기 이벤트로 주는 희귀 선택권에도 없으므로입수 난도가 조금 있다. 따라서 없으면 렌을 무조건 키워야 함. 여담으로 레이첼은 렌을 보면서 '누굴 닮아서 이러지...'라고 머리아파하는 듯.
스토리 진행 중 제이브의 제자 이오타가 렌을 보면서 다른사람들이 아일린을 닮았다고 한것과 달리 자기 스승 제이브를 닮았다고 한다. 게다가 세븐나이츠1에서 아일린이 제이브에게 호감이 있어 고백하려고 했던걸 생각하면 렌의 친아빠가 설마...?(설마가 사람잡는다고..) 희귀루디의 스토리 대사중 아일린과 "그녀석"의 딸답다고 말하는게 있는데 세나1의 경우를 살펴보아도 세븐나이츠들이 "그녀석"으로 부르는것은 제이브였다.그리고 실제로 렌의 성격도 제이브와 비슷한점이 많아 보이긴한다.
25.4. 일반 - 정예전사 케이드
인간과 수인의 혼혈 전사. 굳은 투지와 강력한 전투능력을 갖추었으나, 혼혈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천대받으며 방황하던 중, 아일린의 도움으로 여명용병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성우는 이현[58]. 일본판은 마츠다 켄이치로가 맡았다.25.5. 전설 - 수호의 용권 챙첸
싸움이 격렬해질수록, 더 강한 적과 마주할수록. 챙첸은 자신의 부족함을 느꼈다.
더 강해지기 위한 수련은 혹독했지만, 스승인 리와 단장이었던 아일린이 들려준 말들이 그녀를 지탱해 주었다.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동료의 등을 지킬 수 있도록 저는 더욱 정진할 겁니다.＂
더 강해지기 위한 수련은 혹독했지만, 스승인 리와 단장이었던 아일린이 들려준 말들이 그녀를 지탱해 주었다.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동료의 등을 지킬 수 있도록 저는 더욱 정진할 겁니다.＂
25.6. 전설+ - 빛의 소녀 피네
파괴신이 될 운명을 짊어지고 태어난 피네.
하지만 렌 용병단과 여행하며 인간의 사랑, 희생, 우정을 배우고,
파괴신이 아닌 인간이 되는 길을 택했다.
파괴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앞으로 닥쳐올 운명도 개척해 나갈 것이다.
“파괴의 힘이 사라진 세상을 이제는 내 힘으로 지킬 거야.”
하지만 렌 용병단과 여행하며 인간의 사랑, 희생, 우정을 배우고,
파괴신이 아닌 인간이 되는 길을 택했다.
파괴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앞으로 닥쳐올 운명도 개척해 나갈 것이다.
“파괴의 힘이 사라진 세상을 이제는 내 힘으로 지킬 거야.”
성우는 이전부터 피네를 맡던 김하루.[59]
세븐나이츠2 2주년 기념으로 나온 캐릭터.
이전부터 등장해오던 피네가 드디어 캐릭터로 등장한것.
여담이지만, 공식 채널에서 마지막으로 PV가 나온 전설+ 캐릭터다.
시즌1 종장 최종결전에서 적대했던 에반과 같이 시즌3 2부부터 동행하기 시작했다.
피네의 외형이 누군가와 닮았다는 점과 [60] 이전부터 나오던 떡밥으로 인해 유저들은 피네=카린으로 거의 확신하고 있다.[61][62]
25.7. 전설+ - 반전의 승부사 루키
어릴 적엔 고지식하고 답답한 아스텔이 싫어서 도망쳤지만, 이런 식으로 고향이 무너지는 걸 두고 볼 수 만은 없었다.
목숨을 걸고 아스텔을 구했기에 주민들도 그를 신뢰한다.
현재는 렌의 명령으로 아스텔에서 남아 마을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마을에 잦은 사건 사고들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잘 해결하고 있다.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내 편이지!"
목숨을 걸고 아스텔을 구했기에 주민들도 그를 신뢰한다.
현재는 렌의 명령으로 아스텔에서 남아 마을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마을에 잦은 사건 사고들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잘 해결하고 있다.
"행운의 여신은 언제나 내 편이지!"
26. 엘더크루프
26.1. 고급 - 순백의 순찰자 클레어
클레어는 엘더크루프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긴 수행을 마친 후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 아름답고 고귀한 엘프는 어떠한 시련도 극복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직 인간 세상에 대해서는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성우는 박고운[63]. 일본판은 우에다 레이나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26.2. 고급 - 로얄 블러드 아델
엘더크루프의 장로들은 왕족의 피를 이어받은 아델이 혈통과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지만 아델은 개의치 않았다. 어찌되었든 왕국만 부활시키면 되는 일 아니겠는가.
성우는 김진하. 일본판은 오키츠 카즈유키가 맡았다.던프로스트 빙결 면역 버퍼 겸 탱커이자 방어력 감소를 가지고 있는 유이한 탱커로, 영혼석 던전에서 1순위 탱커로 기용되기도 한다.
다재다능하고 고급이라 육성 부담이 적어 최우선 육성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전설 탱커로 상위 버전이 등장할 가능성도 높은 상태.
26.3. 고급 - 검은 장미 미스 벨벳
벨벳상단의 수장이었으나 현재 엘더크루프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벨벳은 무너져가던 가문의 상단을 재건하여 선망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무너진 엘프 왕국을 부활시키겠다는 더 큰 야망을 품고 있다.
성우는 정혜원. 일본판은 모리 나나코가 맡았다.세븐나이츠2에 나오는 신규영웅.
26.4. 전설 - 역사의 기록자 노호
역사를 기록하고 연구하는 학자였으나, 고대 엘프의 예언서를 통해 위기를 감지하고 엘더크루프의 일원이 되어 서재가 아닌 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엘프의 예언서를 보니, 이제 제 차례인가 보네요?
성우는 박신희. 일본판은 사토 사토미가 맡았다.5월 20일 등장한 신규영웅
액티브 스킬 3개가 전부 버프고 궁극기는 방어무시가 달린 공격기인데, 특이하게도 자신이 스킬을 사용해야만 궁극기 게이지가 차오른다. 불굴 장신구, 초월 장신구는 무용지물이고, 버프 3개를 전부 사용하면 궁극기가 전부 차기 때문에 사실상 30초짜리 공격 스킬이라고 보면 된다.
유저들의 평가는 버프는 좋으나 공격할만한게 진짜 궁극기뿐이고[64], 패시브의 감전저항이 진짜 쓸모가 없어서[65] 혹평 받고 있다
그러나 길드레이드가 공개되며 보스가 감전을 사용한다는것이 밝혀졌기에 앙리를 여러번 기용하지 못하는 길드레이드 특성상 필수 영웅이다.
27. 엇갈린 운명의 여행자
27.1. 전설 - 진홍의 화살비 클레어
평행 세계의 엘프 연합 카라에스텔의 지휘관 클레어. 외형은 클레어와 똑같으나 성격은 차갑고 깐깐하다. 엘프와 다크 엘프의 정령술을 모두 다룰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 화살을 발사해 명중시키는 명사수이다.
성우는 고급 클레어와 동일한 박고운/우에다 레이나.2020년 12월 3일 등장한 신규 영웅.
27.2. 전설 - 핏빛 장미 미스 벨벳
평행 세계의 엘프 연합 카라에스텔의 미스 벨벳. 미스 벨벳은 매혹적인 분위기의 여성이다. 하지만 그녀에게 무심코 매료되어 다가가다간 큰 화를 입을 수도 있다. 전장에서는 절대로 그녀가 건네는 위험한 초대를 받아서는 안 된다.
성우는 고급 미스 벨벳과 동일한 정혜원/모리 나나코.2020년 12월 17일 등장한 신규 영웅.
출시부터 지금까지 1티어 딜러를 유지하는 중인 역대급 밸런스 붕괴 캐릭터. 사수형 우선공격 순간이동 공격기로 사수형의 카운터이며, 위장[위장]이라는 새로운 매커니즘의 유틸기로 인해 여기까지만 보면 생존력이 뛰어난 딜러 정도지만, 전설 미스벨벳의 진가는 압도적인 궁극기 계수. 궁극기 게이지가 매우 높은것도 아닌데, 스킬레벨 1레벨부터 상향 전 전설+ 코제트의 표식 추가피해 포함 궁극기를 뛰어넘고, 스킬 레벨 8레벨 델론즈의 궁극기가 잃은 체력 비례 피해가 최대로 들어가도 스킬 레벨 1레벨 미스벨벳의 궁극기보다 계수가 낮다.(...) 사실상 게임의 난이도를 크게 내려버린 캐릭터로, 이러한 OP성으로 지금까지 위장으로 인한 시나리오 클리어 등등 여러 논란으로 인해 세븐나이츠2에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캐릭터다.[67] 현재는 전설+ 코제트와 전설+ 세인이 상향되어 독보적인 원탑 딜러는 아니지만, TOP에서 T가 빠져도 OP이듯이 여전히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27.3. 전설 - 카라에스텔의 왕 아델
카라에스텔 연합의 우수한 지도자. 어느 날, 갑자기 행방불명된 그의 부하, 클레어와 미스 벨벳의 행방을 찾기 위해 차원석을 조사하던 중 휘몰아친 폭풍과 함께 가이아로 전이된다
성우는 기존 아델 성우인 김진하[68]/오키츠 카즈유키.패시브의 화상대상 추가피해와 스킬들의 화상을 이용해 딜을 하는 공격형 영웅이다[69].
처음엔 화상만 붙으면 나름 괜찮은 딜이 나왔기에 고평가 받았으나, 얼마안가 레이첼이 리메이크를 받고 모든 스킬의 화상 확률이 100%로 떡상하면서 아델도 덩달아 평가가 올랐다. 레이첼은 서브딜러이기에 혼자선 딜이 안나오기 때문.
여담으로 떡밥이 처음 나왔던 전설 미스벨벳 출시 이후 거의 4개월만에 출시했다
28. 펜타곤
28.1. 전설 + - 속죄의 발걸음 클레미스
클레미스는 전설적인 탐험가이자 놀라운 기술자다.
남편의 병을 치료하고자 존재하지 않는 땅을 탐색하던 중 아들마저 실종되었고, 끝내는 남편도 병사하는 비극을 겪지만, 그녀는 절망하지 않고 아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이 지팡이가 가리키는 빛의 끝자락에 네가 있다면. 난 반드시 그 끝에 도달하겠다.”
남편의 병을 치료하고자 존재하지 않는 땅을 탐색하던 중 아들마저 실종되었고, 끝내는 남편도 병사하는 비극을 겪지만, 그녀는 절망하지 않고 아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이 지팡이가 가리키는 빛의 끝자락에 네가 있다면. 난 반드시 그 끝에 도달하겠다.”
28.2. 심연의 연금술사 이안
렌의 격문을 받고 반지 안에 봉인된 레이첼을
세상 밖으로 불러내려고 하는 소년 연금술사 이안.
하지만 갖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레이첼을 영구히 소환해 내지는 못했다.
결국 이안은 정제된 심연의 힘을 사용하여 레이첼을 반지 밖으로 불러낸다.
하지만 레이첼은 심연의 힘에 대한 부작용으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소환되어 불완전한 힘을 사용하게 된다.
이안은 불완전한 힘을 쓰는 레이첼을 지원하며
태동하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싸운다.
“비록 이 힘이 완벽하진 않지만, 지금은 이 방법뿐이야.”
세상 밖으로 불러내려고 하는 소년 연금술사 이안.
하지만 갖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레이첼을 영구히 소환해 내지는 못했다.
결국 이안은 정제된 심연의 힘을 사용하여 레이첼을 반지 밖으로 불러낸다.
하지만 레이첼은 심연의 힘에 대한 부작용으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소환되어 불완전한 힘을 사용하게 된다.
이안은 불완전한 힘을 쓰는 레이첼을 지원하며
태동하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싸운다.
“비록 이 힘이 완벽하진 않지만, 지금은 이 방법뿐이야.”
29. 심연의 사도
29.1. 전설 + -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
고대 왕국의 강력한 네크로맨서였던 네비로스.
망자를 되살리는 마법을 이용해 무적의 군대를 만들어 연전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으나, 왕국의 공주를 사랑한 대가로 누명을 쓰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뒤, 심연에 갇히는 형벌까지 받았다.
오랜 시간 동안 심연을 떠돌며 피폐해진 영혼은
다시 생명을 얻기만을 간절히 원했었고…
그 염원은 마침내 델론즈에 의해 이뤄지게 된다.
주군이 된 델론즈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는 다시 불사의 군대를 만들어 세상에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 한다.
“모든 것은 그분의 뜻대로…더, 더 많은 영혼이 필요하다!"
세븐나이츠에서 나오던 집단인 심연의 사도의 이명을 달고 나왔다.망자를 되살리는 마법을 이용해 무적의 군대를 만들어 연전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으나, 왕국의 공주를 사랑한 대가로 누명을 쓰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뒤, 심연에 갇히는 형벌까지 받았다.
오랜 시간 동안 심연을 떠돌며 피폐해진 영혼은
다시 생명을 얻기만을 간절히 원했었고…
그 염원은 마침내 델론즈에 의해 이뤄지게 된다.
주군이 된 델론즈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는 다시 불사의 군대를 만들어 세상에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 한다.
“모든 것은 그분의 뜻대로…더, 더 많은 영혼이 필요하다!"
그리고 네비로스를 기점으로 전설+ 캐릭터들도 더 이상 PV가 나오지 않기 시작했다.
30. 새로운 희망
30.1. 전설 + - 수호의 방패 오필리아
아스텔 주민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아스텔 성기사단장.
아스텔 성교회 보육원 출신으로 평생 성교회 율법만 배우며 살아왔다.
아스텔에 결계가 만들어질 무렵 마을 외곽을 습격한 마물을 쫓다가 숲에서 정신을 잃었다.
아스텔에 돌아온 오필리아는 모두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굳게 다진다.
"아스텔의 신성한 빛으로 모두를 지킬 겁니다!"
아스텔 성교회 보육원 출신으로 평생 성교회 율법만 배우며 살아왔다.
아스텔에 결계가 만들어질 무렵 마을 외곽을 습격한 마물을 쫓다가 숲에서 정신을 잃었다.
아스텔에 돌아온 오필리아는 모두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굳게 다진다.
"아스텔의 신성한 빛으로 모두를 지킬 겁니다!"
30.2. 전설 + - 북해의 늑대 드레이크
기간테우스가 사라진 후, 무법천지가 된 북해를 통일한 두 번째 해적왕.
검은 달이 열려, 온 대륙이 혼란에 빠졌을 때도 북해의 피해는 적은 편이었는데, 그건 그가 심연의 마물들을 막아준 덕분이었다.
그 강함에 반해 수많은 해적이 그를 따랐지만, 정작 본인은 고독한 늑대라고 우기며 혼자 다닌다.
"죽음의 고독을 느끼게 해주마."
검은 달이 열려, 온 대륙이 혼란에 빠졌을 때도 북해의 피해는 적은 편이었는데, 그건 그가 심연의 마물들을 막아준 덕분이었다.
그 강함에 반해 수많은 해적이 그를 따랐지만, 정작 본인은 고독한 늑대라고 우기며 혼자 다닌다.
"죽음의 고독을 느끼게 해주마."
30.3. 신화 -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가이아와는 다른 차원계인 '엘가이아'의 최강자 중 한 명인 일레니아.
엘가이아에서 파괴의 힘이 폭주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자 일레니아는 어머니가 남긴 힘으로 시간을 되돌리려 하나 연희에게 저지당한다.
일레니아는 분노와 절망 속에 연희를 공격한다.
"연희, 반드시 널 굴복시켜 나의 세계를 되찾을 것이다!"
성우는 김율/아오키 시키.엘가이아에서 파괴의 힘이 폭주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자 일레니아는 어머니가 남긴 힘으로 시간을 되돌리려 하나 연희에게 저지당한다.
일레니아는 분노와 절망 속에 연희를 공격한다.
"연희, 반드시 널 굴복시켜 나의 세계를 되찾을 것이다!"
30.4. 전설 + - 던프로스트의 후예 제파
잔혹한 폭군으로 불리던 고대 악마, 던프로스트 종족의 후예로 엘프에 의해 설산 깊숙한 곳에 봉인되었다.
예언서에 따라 제파를 깨운 노호의 인도로 제파는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도, 엘프를 증오하지도 않게 된다.
만년설의 정수까지 손에 넣어 더욱 강해진 제파는 엘프와 협력 관계를 맺고, 서로의 앞날을 도모한다.
"이제 온 세상이 얼어붙으리라!"
예언서에 따라 제파를 깨운 노호의 인도로 제파는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도, 엘프를 증오하지도 않게 된다.
만년설의 정수까지 손에 넣어 더욱 강해진 제파는 엘프와 협력 관계를 맺고, 서로의 앞날을 도모한다.
"이제 온 세상이 얼어붙으리라!"
31. 기타 등장인물
{{{#!folding 대스포일러1
그리고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는 파괴의 힘을 흡수하고 있었으며 그녀가 곧 파괴신이다.[72] 만약 에반이 가진 파괴의 힘을 흡수하면 자신은 파괴신이 되어 모든 걸 파괴할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렌은 자신을 믿는다는 말을 한 후 에반으로부터 파괴의 힘을 흡수하지만 에반이 가진 엘레나의 목걸이 때문에 실패한다. 그래서 루디는 에반과 대치하면서 목걸이를 파괴하는데 성공시켜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파괴의 힘을 흡수한다. 그 후 파괴신이 되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우려와는 달리 세상을 파괴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루디의 추모식에 참여해 루디의 동상에 꽃을 놔둔 후 렌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파괴신이 나타나 인간이 되기로 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냐며 그리고 신으로서 자격을 잃게 되어 필멸자가 되더라도 이 세상을 존속시킬거라는 물음에 후회하지 않으며 여명용병단과 함께 있고 싶다는 대답을 하면서 렌을 따라간다.}}}- 카타스트로프
성우 : 최승훈
대검을 쓰며 전신에 해골이 돋보이는 갑주를 입고 범상치 않은 말을 타고 다니는 기사. 목소리가 변질된 듯 한데 세인이 아일린을 처리했으니 다음은 누구냐고 물을때 루디를 지목했다. 아마 이번작의 흑막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흑화한 실베스타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에반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카린의 죽음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건 덤. 이상하게도 첫 등장부터 복부에 부러진 칼날이 꽂혀있다.{{{#!folding 대스포일러2
그리고 1부 최종보스로 등장해 파괴군단을 이끌며 본격적으로 전쟁을 일으킨다. 전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다시 빛의 기사로 돌아온 루디에 의해 순조롭던 전쟁의 현황이 대차게 꼬여버리게 된다. 그리고 여전히 자신을 방해한다며 루디에 대한 증오와 분노를 표출한다. 1부 마지막장에서 드디어 말을 타고 직접 나서서 합세한 여명용병단을 궁지에 몰게 하지만 샤이가 동료들을 데리고 와서 합세해 실패하고 만다. 이에 카타스트로프는 더더욱 분노했으며 특히 루디만은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리겠다고 이를 갈며 파괴군단을 이끌며 그들과 대치한다. 그렇게 싸우던 도중 피네가 파괴의 힘을 흡수하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그 이유는 에반이 갖고 있는 엘레나의 목걸이가 파괴의 힘을 품을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네가 파괴의 힘을 흡수하지 못한 것.[75] 그리고 금이 간 갑옷을 맨손으로 찢어버리고 투구까지 벗어 작중 현재 시점에서 처음으로 맨얼굴을 드러냈으며[76] 자신의 목걸이를 파괴하여 피네에게 파괴의 힘을 흡수시키려는 루디와 대치하기 시작한다. 루디를 카린이 죽은 그날 이후로부터 여전히 위선자라고 부르면서 대치하지만 루디에게서 이제 정신차리라고 카린도 이러길 원하지 않을 거라는 말에 닥치라면서 더러운 입으로 카린을 말하지 말라며 반박한다.[77] 그렇게 싸우는 도중 루디의 심장에 칼을 꽂아 루디를 죽이고 드디어 복수에 성공했지만 그 직전, 루디가 칼끝으로 자신의 목걸이를 파괴하였다. 그래서 피네가 에반으로부터 파괴의 힘을 흡수하고 에반은 실패했다는 걸 깨닫고 카린에게 미안하다한 후 피네로부터 파괴신이 나타난 걸 목격한다. 그 후 행적은 불명이나 그때 루디로부터 받은 상처[78]가 남은 게 있었으며 점점 상처가 심해져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영웅의 기억 전설 길라한 편에서 테라 왕국의 감옥에 수감되어있다고 언급되어 살아있는게 확인되었다. }}}
- 백집사
성우 정재헌
세인의 부재로 흑마법탑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정체는 사용하는 스킬들을 봤을 때 백각 으로 추정된다.[79] - 데미안
성우 ???
시즌 3의 바네사 이야기의 메인 빌런.
그 역시 바네사와 시간 마법사로 자신의 시계를 만들어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목적이다. 목적은 달성하지만 착오로 괴물이 되고 말았다. 바네사와 스파이크가 자신을 저지하는데 시간 마법사라는 것과 강대한 힘을 얻어 강해져서 그런지 제압하고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라는 위협만 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만 번 이상을 반복하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끝없이 싸워야하는데도 바네사와 스파이크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대치하는 것에 놀라며 또다시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데미안에게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라고 위협하자 데미안은 자신이 시간 마법을 수없이 사용했다는 사실과 자신이 돌아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말하는 거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folding 대스포일러3
[1] 단, 불멸의 여제 아일린은 서장에서 세인과 싸우는 장면에서 이 외형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예외.[이유] 신챔마다 최강, 최고로 수식어가 도배가 되는데 메타가 빨리 바뀌는 세나에서 영웅 문서 갱신이 업데이트에 늦어지면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수식어는 상당히 주관적인 단어로 일부 다르게 생각하는 유저들과 마찰이 생길수도 있습니다.[이유2] 기타 문단은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타 문단을 이용해 주세요[이유3] 하이퍼링크를 줄여서 사용하면 보기도 불편하고 하나하나 눌러보는 것도 번거롭습니다.[이유4] 세나의 메타는 빠르게 변합니다. 문서의 갱신이 완벽하게 되지 않는 이상 잘못된 정보로 혼란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6] 트리스탄 이전 신캐들은 모두 전설, 전설+ 등금이다[7] 초기 능력치 중 생명력이 모든 영웅 중 최초로 1000을 넘어갔다. 이후 전설 샤이가 초기 스탯 생명력 1317로 출시했다.[8] 세븐나이츠1의 즉사처럼 1중첩은 최대체력에 비례한 퍼뎀,2중첩은 즉시 사망[9] 세븐나이츠에서의 각성 아일린은 죽을뻔한 레이첼의 의지를 부여받아 불멸의 여제라는 칭호를 달았으나, 세븐나이츠2에선 본인이 죽을뻔해서(...) 불멸 칭호를 달게되었다.[10] 둘다 전체적으로 푸른 계열에 무기까지 비슷한데, 여기다 타고다니는 동물까지 생기니 비슷해보일 수밖에 없다.[11] 캐릭터 소개 영상을 보면 여기선 더 기합이 들어갔다.[12] 샬레오스의 분절 전 패턴, 파스마의 순간이동 등[13] 사실상 버프에 가깝다. 델론즈가 쓰이는곳이 레이드나 시나리오 보스전이라는걸 생각하면 파격적인 상향[14] 노호:그런데도 신전이 이렇게 망가진걸 보니, 눈보라 군주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 게 분명해요.[15] 다만 세븐나이츠2는 시스템상 본가만큼 즉사기가 유효한 상황이 많이 나온다고는 하기 어렵다. 본가는 턴제로 공격을 주고받는 형식이기 때문에 즉사기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세븐나이츠2는 실시간으로 딜을 교환하는 방식이므로, 낮은 확률(즉사 발동 확률이 높으면 그대로 밸붕 직행이다.)의 즉사 상태이상을 2번 거는 것보다 마비, 감전 등으로 행동을 제어하거나, 강력한 딜을 넣어 아예 전투불능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잡몹을 상대로도 효과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게, 방치필드 쫄들은 광역기 1~2번이면 어지간히 정리가 된다. 이런 몹들을 상대로 즉사를 2번 걸거나 즉사로 죽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게 된다면 이는 완벽하게 시간 낭비이다. 그렇다면 즉사기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높은 생명력이 뒷받침되는 몬스터를 상대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보스가 즉사에 걸린다면 넌센스니 결국 남는 것은 정예 몬스터 뿐이다. 이조차도 밸런스 조정 잘못하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운영진이 크리스에게 즉사기를 주지 않은 것은, 다른 의도가 있었다기보다는 시스템적으로 건드리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조금 더 타당한 추론이 될 것이다.[16] 하지만 세븐나이츠2에는 '공포' 상태이상이 존재한다. 걸리면 몇 초 동안 제어 불능 상태가 되며, 무작위 방향으로 도망치게 된다. 즉사 상태 이상 구현이 어려웠다면, 공포 상태 이상을 부여했어도 크리스의 이미지와 어울리는데 이조차 적용되지 않은 것은 확실히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17] 풍연과 비슷하다고 평하는 유저들도 있다.[18] 그러나 지금은 전작보다 20년이 지난상태라는걸 생각해야한다. 어떤 계기로 싸움 스타일이 바뀌었을수도있다. (방어적인 스타일의 루디가 팔이 잘려 공격적인 성향의 스타일의 싸움을 하듯이 크리스에게도 어떤 사정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도감에 20년전 상태의 세븐나이츠(현재 포디나 아일린, 20년전 루디,레이첼,스파이크,델론즈가 채워져있다)엔 크리스가 채워져있지 않은걸보면 나중에는 그 자리에 들어가 유저들이 원하는 대검을 쓰고 검은날개를 펼치며 싸우는 크리스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악몽에서 깨어나 도감 속 '영원한 전설 세븐나이츠' 자리에 들어가 유저들이 원하는 모습보일 가능성도있다. 실제로 악몽속에서 렌 일행을 구하기 위해 전작의 모습을 보이기도했고[A] 1에서는 실베스타와 쥬다스를 맡았다.[20] 1편에서 겔리두스를 맡았다.[21] 1편에서 다이아를 맡았다.[22] 파멸 군단의 다른 동료들이 토벌당하는 와중 밍을 알아보고 구조 요청을 하는데, 밍은 사람 잘못 봤다며 이를 무시한다.[23] 파멸 군단 내에서 서열이 다소 높은 인물로, 시나리오 8장의 보스이기도 하다.[24] 희귀 코제트와 계수까지 동일하다.[25] 고급 미스벨벳은 공격형 유닛이지만, 채찍을 사용해서 사정거리가 제법 긴 편이다.[26] 이번 작품에서는 연희로 참여했다.[27] 1편에서 카일을 맡았다.[28] 선택 확률업 뽑기에서 추천 사용처를 볼 수 있는데, 전설+ 에반은 결투장만 나와있다.[29] 카린을 구해주지 못한 프롤로그의 장면에서 분노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30] 단 평행 세계인 만큼 동일한 캐릭은 아니다.[31] 예전엔 저항, 힐러 없이 3딜러 1크리스로 고스펙 유저들이 레이드를 빠르게 돌리곤 했으나, 이제 저항이 필요없더라도 필수로 기용한다.[32] 1편에서 클레미스를 맡았다.[33] 이 설정에 기반해서, 방치형 필드에서 좋은 아이템은 드랍이 안되는 게 아니라 샤이가 훔쳐가서 못 먹는 거라는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34] 카린 이전 단독 힐러로 성능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힐 기능만 놓고 봤을 때는 희귀+ 앙리의 성능이 가장 좋지만 힐 외의 다른 유틸성이 부족하고 획득 확률도 낮아 선호도가 떨어진다.[35] 다른 인물과 달리 동작마다 귀여운 효과음이 붙는다.[36] 문장 끝에 ~샤이를 붙인다. ex) 반갑샤이. 으아아 했다샤이.[37] 샤이의 궁극기 대사이기도 하다.[38] 등급은 희귀+.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합성 이외의 루트로는 얻을 수 없다.[39] 이전까지 출시된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오픈때부터 있던 엘레나의 검 코제트, 발데르와 네스트라의 사도 밍을 제외하고는 전부 전설 등급이었다. 세븐나이츠2가 점점 캐릭터를 만들 인력조차 줄어들고 있다는게 겉으로도 티나기 시작한 것이다...[40] 시나리오 9장에서도 보스로 출현한다.[41] 이는 장판이 중독 상태이상이 아닌, 일반 데미지 부여 지대로 판정되기 때문이다.[42] 저레벨 구간에서는 이 장판 데미지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 편이지만, 레벨 3만 되어도 파티 내의 힐만으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무서운 데미지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고레벨 파티레이드에서는 이 컨트롤 방법을 모른채 시작하자마자 리자드리아쪽으로 달려나가는 유저를 트롤취급하는 경향이 있다.[43] 스킬 레벨 11 기준으로, 버프는 주는 피해량 증가 22.5%, 디버프는 주는 피해량 감소 30%이다. 이안이 중독 저항 때문에 주로 스킬레벨 증가 세팅을 해준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이보다 높은 성능의 버프/디버프가 걸리게 된다고 볼 수 있다.[44] 1편에서 잉그리드를 맡았다.[45] 1편에서 버질을 맡았다.[46] 1편에서 백각을 맡았다.[47] 1편에서 타라와 이브를 맡았다.[48] 샤이가 궁극기를 써서 세레나의 궁극기를 채워준다 → 세레나가 궁극기를 써서 샤이의 액티브 쿨타임을 감소시킨다. → 샤이는 힐을 더 넣을 수 있고, 또 스킬을 쓰면서 궁극기 게이지를 더 빨리 채울 수 있다. → 이하 무한 반복.[49] 여기에 희귀+ 루키를 같이 편성하면 완성형 엔진덱이 된다. 루키의 궁극기는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데, 샤이가 이 버프를 받으면 평타를 더 많이 때려 궁극기 게이지를 더 빨리 채울 수 있다. 루키 입장에서도 궁극기 한번을 쓰기 위해 채워야 하는 게이지량이 147이나 되기 때문에, 퍼센티지로 게이지를 올려주는 샤이의 궁극기 지원을 받으면 궁극기를 계속 쓰기 쉬워진다.[50] 완성형 엔진덱에 전설 루디를 함께 편성하면 골드던전 10단계를 자동사냥으로 돌려도 클리어할 수 있다는 오토덱이 된다. 전설 루디의 궁극기는 보호막을 제공하기 때문. 이렇게 되면 루디가 탱커+보호막 제공, 루키가 메인 딜러, 세레나가 보조 딜러 겸 보조 힐러, 샤이가 메인 힐러 역할을 맡아 상당히 안정성 높은 파티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51] 이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전부 전설+ 등급 이상이다.[52] 1편에서 미스트를 맡았다.[A] [A] [55] 1편에서 지크와 무송을 맡았다.[56] 1편에서 메이를 맡았다.[57] 1편에서 잭을 맡았다.[58] 1편에서 수르트를 맡았다.[59] 1편에서 노아를 맡았다.[60] 주민들이 살려달라고 해도 꿈쩍도 안하던 에반이 대놓고 착각하고 구해줄 정도다.[61] 에반이 자기가 구해준 피네와 동행하는 모습이 마치 원작에서 카린을 구해주고 둘이 동행하며 모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매우 유사하다.[62] 이미 복선이 있었는데 루디가 그녀를 보고는 엘레나에게 피네가 카린의 환생인 거냐는 독백을 했다.[63] 1편에서 하영, 아리엘, 트루드를 맡았다.[64] 노호의 공격속도는 모든 영웅중 가장 느리다. 평타로 딜링을 기대하기엔...[65] 앙리보다 턱없이 낮은 1레벨 기준 22%(...)이다[위장] 탐지 대상에서 제외되며, 모든 저항 증가[67] 미스 벨벳 전에 출시된 캐릭터인 진홍의 화살비 클레어까지만 해도 오히려 구리다는 소리를 들었다. 상향으로 인해 지금이야 좋다지만 클레어의 성능으로 인해 매출이 안나오니 미스 벨벳을 출시하여 매출을 뽑으려 했다는 의견이 많다.[68] 성우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기존 아델의 능글맞은 목소리와 다르게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를 잘 살려 연기하여 아마추어 성우가 맞냐고 찬사를 보내는 사람이 많다.[69] 다른 엇갈린 운명의 여행자 영웅들의 속성이 그대로였기에 아델도 방어형으로 출시될거란 추측이 많았었다[70] 1편에서 노아를 맡았다.[71] 파괴의 힘을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진 진실, 그리고 루디의 독백 등으로 추정할 때 카린의 환생으로 추측된다.[72] 왜 카타스트로프가 피네를 집요하게 노리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 파괴의 힘을 정화했다면 그녀를 노릴 필요가 없다. 또한 파괴신이 강림되었다는 세인의 말이 사실이었던 것이다.[73] 해당 문서의 1항목을 보면 역전을 뜻하는 그리스어 ‘katastrophē’가 어원이며, 예기치 못한 일, 정반대로 뒤집히는 것을 의미한다. 문학 ·연극 용어로는 비극적인 결말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 세계관에서 조건에 걸맞게 비극적 결말을 맞은 사람은 희생으로 카린을 잃은 에반 밖에 없다.[74] 대량의 파괴의 힘을 흡수하고도 이성은 멀쩡히 남았는데 아무래도 엘레나 여신으로부터 선택받아서 그런 듯하며 이제는 방패는 더 이상 쓰지 않는데 아마 지킬 사람도 없어서 쓰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75] 아이러니하게도 세븐나이츠에서는 세상을 구할 결정적인 인물 중에 하나였는데 세븐나이츠2에서는 복수를 위해서라면 세상이라도 파괴하려는 인물로 타락해버렸다.[76] 맨얼굴과 상반신이 함께 맨몸으로 드러났는데 몸 왼쪽에 파괴의 결정이 있다.[77] 솔직히 루디의 말이 맞는데 카린 입장상 아무런 죄없는 사람들을 학살하고 이렇게 망가질 때로 망가지고 타락한 에반을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78] 루디가 에반의 복부에 칼을 꽂았는데 그때 칼이 부러졌었고 카타스트로프로 흑화한 지금까지 부러진 검날은 쭉 꽂혀있었다.[79] 심지어 성우마저 백각과 같다.[80] 그가 바네사처럼 시간 마법사라는 것이 복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