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시머 |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출신) | 레리티 | 레인보우 대쉬 | 애플잭 | 플러터샤이 | 핑키 파이 |
스파이크 |
EQG 평행세계에 거주하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애완견. 크리스탈 고등학교는 애완동물 금지이기에 트와일라잇은 자신의 연구프로젝트의 핵심 요소[1]라는 이유로 학교에 데리고 오고 연구 대상이라기보다는 트와일라잇의 유일한 친구에 가깝다.
Rainbow Rocks의 크레딧이 끝나갈 즈음에 쿠키 영상에서 잠깐 얼굴을 비춘다. 진짜 개(犬)이기 때문에 왈왈거리는 것밖에 못했지만, 3편 Friendship Games에서 플러터샤이의 마법이 트와일라잇의 팬던트에 흡수되던 중 마법의 힘에 영향을 받아 말하게 된다. 이후 마법이 풀어지지 않고 계속 말하게 되는 듯. 당연히 트와일라잇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스파이크는 본인이 말을 할수있게 된것에 엄청 만족하는듯. 또한 개답게 충섬심이 강해서 트와일라잇에 위험에 처하면 바로 달려간다. 특히 마지막 선셋 쉬머와의 대결에서 트와일라잇이 스파이크를 보고 잠시 원래의 선한 모습으로 돌아온 덕분에 이전까지 밀리던 선셋이 다시 역전할 수 있었다.
본판이 개라서 그런지 스파이크와 다르게 개인 것에 불만인 것은 하나도 없고 그래서 스파이크 보다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리티와의 관계도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4편 Legend of Everfree에도 역시 출현하지만 말하는 개 치고는 비중이 한없이 제로에 가깝다. 다람쥐를 쫓고 싶었는지 자꾸 다람쥐 이야기를 꺼낸다. 본인의 최고이 꿈도 다람쥐를 추격하는 갓이고 유일한 활약은 선셋과 트와일라잇을 묶은 덩굴을 물어서 끊은 것 뿐이만 그래도 트와일라잇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라서 그런지 사진이나 출연은 많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간간히 나오며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 오히려 인간보다 뼈있는 말을 상당히 하는 편이다.
2017년 스페셜에서는 핑키파이랑 초콜릿을 모두 홀라당 먹어버리는데 그게 악당이 좋아하는 거였다. 그후 범인의 냄새를 쫓는다.
이후 TV 에피소드를 보면 포스트크러쉬의 애완견인 썬더 것츠 공주(Princess Thunder Guts)에게 반한다. 서로 한참을 재미나게 놀고 서로에게 반하지만 결국 슈퍼노바 잽이 데려간다. 그래도 마지막에 썬더것츠가 혀로 핥아주니 헤벌레 한다.
[1] 인간과 개의 공동생활에 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