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1:19:43

레인보우 대쉬(Equestria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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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시머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출신)
레리티 레인보우 대쉬 애플잭 플러터샤이 핑키 파이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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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스핀오프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의 등장 인물.

이 세계의 레인보우 대쉬는 육체파로 묘사된다. 신입생 시절 캔틀롯 고등학교 축구 동아리인 '원더 콜트(Wonder Colt)'에 가입해서 캔틀롯 고등학교의 우승에 기여해 특별한 공통점이 없는 캔틀롯고 학생들을 하나로 단합하게 만든 업적이 있다. 운동신경 하나만큼은 탁월해서, 각종 동아리 주장을 맡았고 극중엔 축구만 나왔지만 모든 운동을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운동신경 외에 손재주도 좋은지 능숙한 기타 연주 솜씨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메인 캐릭터들 중에 선셋 시머레리티를 빼면 얼마 안되는 리더격인 등장인물이다.[1]

1편의 과거를 다룬 코믹스에 의하면 플러터샤이만은 클라우즈 데일 소재의 어느 중학교서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포니세상의 본인과 다르게 철없는 행동이나 장난으로 민폐를 끼치는 일은 거의 없다. 가끔 눈치가 좀없고 활달한 성격탓에 의도치 않게 문제를 일으킬때가 좀 있는 편이다. 그래도 의리가 넘치는 캐릭터로 의욕을 돋구거나 누군가 나서야할 상황에 앞장서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편의 시원시원한 성격은 더 강화되어 성격이 정말 쿨한 편이다.

레인보우가 대표하는 원소는 의리 (Loyalty).

1. 작중 행적

1.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소설: 레인보우 대쉬는 복도를 지나가던 중, 홀에 전시된 트로피 주변을 기웃거리던 처음보는 전학생에게 다가가 그곳에 전시된 자기 트로피를 자랑한다. 이 때 트와일라잇이 헛소리를 늘어놓자, 왠지 괴짜같다고 느끼지만 곧 나중에 보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다음날, 애플잭의 연락을 받고 운동장으로 나와 화해하고 트와일라잇에게 축구를 1:1로 겨뤄서 이기면 선셋 시머를 이기게 도와주겠다며 내기한다. 결과는 대쉬가 가지고 놀면서 압살. 하지만 애초에 트와일라잇의 의지를 떠보려고 한 행동이었다는 듯이 가을 무도회 공주는 진실한 마음과 결의를 가진 사람이 해야 하는데 트와일라잇은 그것을 증명했다[2]며 승부와는 상관없이 도울 것을 약속한다. 이런걸로증명한다고?

식당 공연 이후, 카로셀 부티크에서 옷을 고르던 중 트와일라잇이 자신이 포니라는것에 대해 고백하려던 말을 핑키 파이에게 대신 듣고 평소처럼 핑키의 헛소리로 치부하며 믿지 않는다. 다만 개(犬)인 스파이크가 말을 하자 명대사 So Awesome을 외치며 포니인 트와일라잇을 받아줬다. 이후 춤을 추며 선셋 시머가 보이지 않는 것에 걱정하는 트와일라잇에게, "우승 못할게 뻔하니까 창피해서 숨었나 보다."라고 말해 안심시킨다.

선셋이 포탈을 부숴버리겠다고 협박하자, 친구들을 위해 왕관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린 트와일라잇을 보고 멋있다며 감탄한다. 명대사 남발 그러나 선셋 시머가 왕관을 탈취하면서 악마로 변해 트와일라잇을 마법으로 위협하며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농락하자, 앞으로 나서서는 "우리가 있다!"라고 외쳐 혼자가 아님을 어필해 의리있는 행동을 보여줬다.

우정의 마법이 발동해 날개가 자라자, 본편의 레인보우 대쉬처럼 계속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인다.[3]

1.2.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Rainbow Rocks

레인보우는 친구들과 함께 캔틀롯 고등학교 카니발에 놀러간다. 이때 레인보우 일행이 카니발 송을 부르는 목소리에 반한 DJ P0n-3는 일행에게 밴드 결성 권유와 봄 축제 음악 공연에 참가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레인보우 일행은 제안을 받아들인다.



방과 후, 친구들과 함께 새 기타를 고르기 위해 기타 센터에 들른다. 그러나 심사숙고 끝에 고른 기타를 하필이면 트릭시도 마음에 들어했고, 다툼이 일어나면서 경연으로 주인을 정하기로 합의를 본다. 경연은 레인보우의 경쟁심리를 자극해 그녀가 각성하게 만든다.[4] 레인보우는 경연에서 연주한 밋밋한 파란색 기타를 보고 "겉만 보고 너의 친구들을 고르지 마라"라는 생각을 하게돼 상품을 양보한다.

그 뒤, 밴드에서 가장 중요한 드럼 포지션의 적임자를 찾는다. 우연히도 급식소에서 도넛 재료를 반죽하는 핑키 파이를 보고[5], 일부러 핑키 앞에서 드럼의 중요성을 말하거나 힘주어 설교하며 밴드의 드러머로 회유하고, 밴드의 기초를 세운다.

악기를 정한 친구들이 모두 모이자 레인보우는 컨셉 설정 과정에서 나온 모두의 아이디어를 하나씩 따와 하나로 통합시킬 단초를 마련하고, 축제에 나가 'Shake Your Tail'을 부른다. 이로써 밴드 '레인붐(The Rainbooms)'이 결성된다.

본편에서는 거의 모든 문제의 원인. 레인붐을 자꾸 '내 밴드'라고 하며 멤버들의 속을 긁거나, 자신의 기타 솔로 파트만 많이 잡는다던가, 플러터샤이가 써온 곡을 무시한다던가 하면서 멤버간 불화의 씨앗을 만든다. 이런 문제는 뮤지컬 대회 준결승에서 절정을 찍는데, 트릭시의 도발에 '나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며 친구들을 불쾌하게 하고,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는 노래를 부르며 눈총을 받는다. 정작 본인은 아랑곳않고 신나게 연주하는데, 이 과정에서 마법이 발휘되기 시작한다. 이를 본 선셋 쉬머가 레인보우 대쉬를 막기 위해 무대로 난입하고 결국 무대는 엉망진창. 후반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는지 후반에는 '우리 밴드'라고 말하고 플러터샤이의 노래를 연주하자고 제안한다.

1.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Friendship Games

운동과 관련된 작품이다보니 운동을 잘하는 레인보우 대쉬의 활약이나 레인보우 대쉬가 한일이 나비 효과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영화 시작부터 레인붐 밴드를 비상 소집하는데 친구들은 비상 상황이라기에 긴장하고 오지만 큐티마크 크루세이더에게 레인붐 노래를 들려주려고 한일이었다. 그와중에 학교로 온 선셋이 본 수상한 아이 얘기를 듣고는 친구들 중에 유일하게 정체를 추리하는데 성공한다. 도시에서 온 버스를 타고 왔으니 아마도 크리스탈 고등학교 학생 일것라며 크리스탈 고등학교와 캔틀롯이 악연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를 거라며 친구들에게 기대하라고 말한다.

셀레스티아 교장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매번 지기만 해서 의욕을 상실한 캔틀롯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노래를 부르며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노래 막바지에 날개가 생기면서 마법이 발휘되며 선셋이 마법을 조사할 계기를 만들어준다.

프렌드쉽 게임즈에는 선셋 시머와 오토바이 경주에 참가. 경주 중 다른 차원에서 식물이 나타나 선수들을 공격하자 시합을 포기하고 오토바이를 돌려 선셋을 구한다. 이후 경기장을 날아다니면서 오토바이 경주가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활약. 경기가 끝나고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팬던트에 마법을 뺏긴다. 다만 이것이 극중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선셋이 트와일라잇이 자꾸 친구들을 해칠수도 있는 마법을[6] 통제할 수 없는것에 화를 내고[7]트와일라잇이 도망가며 사태가 악화된다.[8] 또한 너무 대놓고 마법을 쓴것 때문에 신치 교장이 캔틀롯 고등학교가 마법을 이용해 반칙을 쓴다며 항의하며 트와일라잇에게 마법을 사용하라고 압박하게 된다.

1.4.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Legend of Everfree


레인보우 역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에버프리 캠프(Camp Everfree)에 가게 된다. 캠핑장에서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자 혼자 두 개, 세 개씩 말하며 레인보우 대쉬다움을 보여준다.역시 의리의 원소

초반부 비중은 많지 않은 편인데, 어느 순간부터는 정말로 화면에 등장하질 않는다. 알고 보니 레인보우에게 발현된 마법이 제어가 되지 않아 초고속으로 도시까지 갔다가 정신차리지 못하고 제대로 돌아오지도 못했던 것. 제어되지 않는 마법 때문에 조심스러워져 레인보우답게 달리지도 못하고 살금살금 걸어다니지만 선셋의 도움으로 마법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되고나서부터는 실용성의 끝을 보여준다. 부두에 사용할 벤치를 순식간에 만들어버리는 걸 보면 단순히 빠르게 이동하는 것만이 아니라 고속으로 움직이는 능력인 듯.

그후 글로리오사가 마법으로 폭주하여 모두를 공격하자 절망에 빠진 친구들에게 우리가 가장 잘하는것을 하자. 모두를 구하는거!라며 친구들을 용기있게 설득한다. 그리고 요리저리 달리며 글로리오사의 손아귀에서 친구들을 빼오려고 노력한다.

반면 글로리오사와의 대립에는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글로리오사가 식물을 자라게 하는 속도가 레인보우 대시보다 빨라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다.[9]대신 영화 후반부 무도회 준비에서는 초대장을 혼자 전부 돌리고 무대 장치를 다 설치하고도 시간이 남아 피자까지 가져오는 활약을 펼친다. 역시 실용성에서는 최고급 능력이다.

영화 마지막에 팬던트를 얻게 되어 앞으로도 같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 TV 스페셜

2017년 TV 특집 주니퍼 몽타주 삼부작에서는 데어링 두 팬으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뮤직비디오 컨셉을 무의식적으로 데어링 두 소설처럼 모험물로 만들자고 제안하거나 데어링 두 영화장에서 설정오류를 지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의욕과 팬심 지나쳐서 영화를 촬영하는데 흥분해서 소리를 계속질러서 감독에게 여러번 지적 받는다.[10]

그 와중에 사라진 영화 소품을 훔친 도둑을 발견하고 쫒아가나 영화 촬영장에 대해서 잘알고 있던 도둑을 쫒아가기는 힘들었고 결구 범인에게 당해 잠시 촬영장에 갇히게 되나 초콜릿 발자국을 남긴덕에 금방 구출되고 레인보우가 감금된 사실을 통해 트와일라잇이 진짜 범인을 추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주니퍼 몽타주를 다시 만났을때 너가 나쁜짓만 안했어도 너도 시사회 참여했을거라고 말하는 바람에 친구들과 같이 거울에 갇히게 된다.

Forgotten Friendship에서는 기억이 말소된 친구들과 다르게 기억이 변조돼서 선셋을 구했다는 사실을 까먹는다. 1편처럼 선셋을 적대하나 마지막에는 기억을 되찾는다. 연간 앨범에서 벌크 바이셉스의 사진이 자신들의 사진 옆에 있다는 걸 매우 불쾌하고 본인 말로는 자기들 사진이 벌크 바이셉스의 근육에 키스하는 것 같다며 불쾌함을 표한다.

Rollercoaster of Friendship에서는 플러터샤이랑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러가는데 처음에는 자신만만 했지만 실제로 롤러코스터가 점점 상승하자 겁에 질려서[11] 비명을 지른다. 오히려 플러터샤이가 타고나서 재밌었다고 하자 자기도 재밌었다면서 다리를 후덜거리는건 덤이다. 그 뒤로 겁에 질렸는지 혼자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고 바라만 본다.[12]

이후 비네트 발렌시아를 만난다. 자기 취향에 맞게 50년대 복고풍옷을 입히고 삭발시키려는 비네트의 제안을 딱 거절하고 비네트의 모토인 "자기 자신이지만 더 멋지게"라는 말에 난 이미 최고로 멋진데라고 답변한다. 결국 그말을 한뒤 얼마안가 휴대폰에 갇힌다. 먼저 온 플러터샤이와 비네트가 남긴 스트레스 샐러드를 보고 먹을거냐고 플러터샤이에게 물어본다. 이후 비네트를 무찌른뒤 선셋 시머트와일라잇 스파클이 한참 동안 고생하던 플림플램 형제의 인형뽑기 게임을 간단하게 통과 해버린다.


Spring Breakdown에서는 메인빌런[13] 초반의 민폐를 담당한다. 이때까지의 마법과 싸운게 너무 재밌었는지 자꾸 마법을 찾아다니면서 친구들의 봄방학을 방해하고 핑키는 레인보우가 요리사와 싸워서 먹고 싶어하던 케이크를 못먹었고 플러터샤이는 레인보우가 동물들에게 소리지르는 바람에 동물들과 사이가 멀어졌으며 애플잭은 배멀미를 하는데 계속 말을걸어서 토하게 만든다. 이후에도 마법 타령을 하다가 친구들에게 한소리 듣는다.

이후 진짜 스톰킹의 마법이 등장하자 친구들을 불러모으지만 불러오는 과정에서 민폐를 또 끼치고[14] 트와일라잇과 친구들에게 한소리듣는다.스톰킹의 마법의 형상은 그냥 자연현상이라고 설명하는 트와일라잇에게 자기가 마법을 증명하겠다며 보트를 타고 무인도로 향하다 에 빠진다.여기서 이런저런 변명을 하지만 하필 섬의 앵무새가 혼잣말을[15] 다들어버린탓에 거짓말이 들통난다. 결국 자신의 무례함을 깨우치고 트와일라잇과 화해한다.[16]

다행히 그이퀘스트리아로 가는 또 다른 포탈이었고 거기서 페가수스 모습으로 잠시 날아다며 마법을 즐긴다. 잠깐 평행세계 자신을 보고[17] 그후 트와일라잇공주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마법이 스톰킹의 마법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스톰킹의 지팡이로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침몰하는 배를 친구들과 같이 구하며 본인이 말한대로 슈퍼 히어로가 된다.

Sunset's Backstage Pass에서는 아침에 음악축제에 온게 너무 기뻐서 기타를 휘두르다 선셋 시머엉덩이때린다. 타임루프가 계속되면서 매일 때리자 선셋도 처음에는 화를 내지만 선셋이 타임루프에 적응 한뒤로는 여유롭게 피한다. 그후 선셋이 핑키파이를 버려두고 혼자 공연을 보고왔을때는 외로운 늑대라며 비꼬기도 했다. 문제는 선셋이 공연을 보고 너무 행복에 겨운 상태라 비꼬는 걸 눈치 못챈다...

Holiday Unwrapped에서는 눈싸움 할때 무려 이틀 전부터 눈사람으로 변장해서 레리티를 노리고 있었던걸로 나온다. 그런데 레리티가 마법으로 막아내버리자 불평하지만 눈사람 상태여서 이동이 부자연스러워서 다른 애들에게 눈을 한바가지 얻어맞는다. 그후 친구들끼리 서로 선물 주기로 할때 혼자 선물준다는 걸 까먹는다. 플러터샤이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 스피드 마법을 쓰며 고르던중 플러터샤이의 남동생 제퍼 브리즈에게 선물을 추천받는다. 예쁜 카메라 였는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이미 제퍼가 작년에 준 선물이었다. 덕분에 레인보우는 제퍼를 원망하지만 정작 플러터샤이는 카메라가 두개 있으니 서로 다른 각도에서 동물을 찍을수 있다며 만족한다.

또한 학기말 시험을 칠때 친구들이 하루종일 시험 공부할때 혼자 학교를 폭설이 온것 처럼 꾸며서 휴학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트와일라잇은 반대하지만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너무 받은 다른 친구들은 전부 동의 하게 되고 결국 속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프랭키 선생님에게 들킨다. 결국 남아서 시험을 치게되지만 막상 시험 문제가 눈과 기상에 관한 시험 이라 친구들이 이때까지 폭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것이 오히려 시험공부를 한게 되자 내가 이걸 노렸다고 친구들에게 정신승리를 하지만 속으로는 나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하며 절망에 빠진다...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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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연간 코믹스에서 코믹스를 보고 이 코믹스가 이상하다고 까는 모습으로 잠깐 나온다.
  • 원래 1편에서 트와일라잇이 처음으로 만나는 친구였던 모양. 그 흔적은 위 소설과 2013년 당시에 업로드된 공식 홈페이지의 한 플래시 게임에서 첫 번째로 등장하는 메인 5로서의 모습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본 영상매체에선 제일 뒤로 밀려났다.
  • 인간 세계 인물들 중 가장 마법 사용에 적극적인 인물이다. 마법을 안사용해도 될만한 상황에서도 마법을 사용하거나 마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고 본인의 육체적 능력이 증가한게 엄청 마음에 들어하고 날아다니는것도 무지 좋아한다. 마법을 경계하는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18] 적극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며 악당들을 물리치는것을 즐기는 편이다.
  • 빨리 달리는 초능력 탓인지 신발이 불타 없어질때가 많고 주로 신발 앞쪽이 까만채로 발견되는 편이다.
  • 이퀘걸 시즌 2 예고편 및 OVA인 Spring Breakdown에서 인간 레인보우가 인간 트와일라잇과 같이 포니화된 모습이 비춰졌다!! 사족이지만 큐티 마크도 FiM 레인보우 것과 똑같다.

[1] 선셋과 맞서는건 레인보우 대쉬 뿐이다란 말마따나, 축구부에서의 위치(주장), 업적등에서 그녀의 입지가 나타난다.[2] 상대방을 이간질 시키며 자신의 욕망밖에 몰랐던 선셋 시머에게는 없었던 마음이다.[3] 이 중간에 스쿠틀루와 함께 무도회장 위를 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FIM의 시즌 3에서 스쿠틀루와 함께 비행한 에피소드의 오마주이다.[4] 이때 소설에선 엄청난 속도로 폭주하며 춤추면서 헤드 뱅잉을 하는 등 난리가 난다.(...)[5] 레리티와 레인보우는 핑키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눈여겨보고 있었다.[6] 선셋은 마법이 친구들을 해칠까봐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였고 원래 세상의 트와일라잇 공주와도 대화할 수 없게 되면서 더 예민해지기도 했다.[7] 팬던트가 작동하면 마법이 사라지면서 친구들은 무기력해진다.[8] 트와일라잇이 도망가고 레인보우 대쉬가 말리자 그제서야 본인도 실수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9] 친구들을 구하려고 해도 금방 글로리오사가 뿌리로 친구들을 가둬버리고 레인보우도 잡아서 낚아챌만큼 마법이 빠르기 때문에...[10] 영화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찐팬이라서 그런지 거기서 데어링두에게 채찍을 건내주는 비중있는 역할을 맞는다.[11] 일부러 허세를 부렸다기보다는 실제로 탑승하니 자기가 예상한 것보다 높아서 그런 것이고 처음 올라갈때만해도 자신만만 했다.[12] 용기를 내서 다시타자 vs 그래도 겁난다 상태여서 보기 만하고 지나가던 아이가 한심하다는 듯 쳐다본다.[13] 농담 아니고 올레 TV 무비차트에서 마법을 노리는 악당으로 소개되었다.(...)[14] 이번에는 배를 수리하던 트와일라잇을 마법으로 빠르게 끌고오는 바람에 배의 엔진이 심하게 망가진다.거기다 썸남과 키스직전의 레리티까지 끌고온다.[15] 주로 트와일라잇없이도 내가 잘하겠다며 친구들 까는 내용이다.[16] 근데 진짜 이퀘스트리아 마법이 존재하고 있던터라 결과적으로는 대쉬가 맞았다.[17] 포니 레인보우 대쉬가 마을포니와 애기중이었는데 포니 레인보우대쉬 그뒤에 나타나서 마을포니가 기절한다. 이상함을 느낀 대쉬는 뒤돌아보지만 이미 선셋이랑 숨어버려서 눈치채지 못한다.[18] 빌런이 된적 있는 트와일라잇, 선셋의 경우 마법의 타락 위험성을 경계하는 편이고 다른 친구들도 마법을 편하게 사용하긴 마법을 사용하는 빌런들이 일상 생활을 위협하는것을 싫어하는 편이고 그나마 선셋은 애버프리의 캠프에서 친구들이 마법을 사용 할수있게 되자 마법을 받아들이라고 하는걸로 친구들을 설득했고 애플잭은 트와일라잇이 마법으로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자 마법의 유용함을 인정하고 평상시에도 마법을 쓸수있게 대비하자고는 했다. 그래도 레인보우 대쉬처럼 남용하지 않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