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포로사우루스 Spinophorosaurus | |
학명 | Spinophorosaurus nigerensis Remes et al., 2009 |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목 | 용반목Saurischia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하목 | †용각하목Sauropoda |
계통군 | †중체룡류Gravisauria |
속 | †스피노포로사우루스속Spinophorosau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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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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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쥐라기 중기 아프리카 니제르에 살았던 용각아목 공룡. 이름의 뜻은 '가시 방향 도마뱀'이다.2. 상세
니제르의 이르하젤 셰일(Irhazer Shale)층에서 발견되었으며 발견된 화석은 거의 완전한 척추뼈와 여러 앞다리와 뒷다리 및 골반 뼈 등이 발견되었으며 꼬리 끝은 두개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발견되지 않은 위치에 있으며 장비와 발굴 허가가 부족한 그들은 보호를 위해 표본들을 잔해로 덮고 독일로 돌아왔으며 브라운슈바이크 박물관에서 수행할 본격적인 과학 발굴을 계획하고 있다. 니제르는 2006년에 박물관에 공식 발굴 허가를 약속했다.2007년 3월 27일까지 상완골, 견갑골, 미래 파라타입의 대부분의 늑골은 이미 보호 석고로 싸서 추출되었다.
이후 2009년 크리스찬 레메스(Kristian Remes)와 그의 동료들은 공식적으로 '스피노포로사우루스 니게렌시스'라는 학명을 명명한다. 스피노포로사우루스의 스피노는 가시를 뜻하며 포로는 방향. 종명인 니게렌시스는 발견된 국가인 니제르에서 따온 것이다.
꼬리에 가시가 달려있을 것이라 가정한 복원도. |
처음 복원 당시 꼬리에 가시가 달린 복원도 형태로 복원되었으나 재복원 후 꼬리에 달린 가시는 쇄골로 나타나있었고 그 후에 디플로도쿠스와 비슷한 목 형태도 2018년 후엔 케티오사우루스 처럼 위로 살짝 올라갔으며 뻣뻣한 구조의 목으로 변경되었다.
몸길이는 약 13m, 파라타입 표본은 14m로 추정중이며 몸무게는 약 7t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