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특수=, 파일=7세대 스피드스타.png, 한칭=스피드스타, 일칭=スピードスター, 영칭=Swift, 위력=60, 명중=-, PP=20, 효과=별 모양의 빛을 발사해서 상대를 공격한다. 공격은 반드시 명중한다., 성능=광역-상대, 성능2=필중, 성질=비접촉)]
1세대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기술로 필중기의 원조격. 별 모양의 광탄을 적이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무수히 난사하는 식의 공격. 1세대 해외판에서는 지금의 노가드 특성마냥 공중날기나 구멍파기로 시야에서 사라진 상대에게도 반드시 적중했다.
역사가 오래된 필중기지만, 위력이 너무 낮은데다 노말 타입 기술인 탓에 채용 가치는 거의 없다. 4세대에서 추가된 특성 테크니션의 영향을 받긴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테크니션 포켓몬 중에서 노말 타입이며 스피드스타를 배우는 포켓몬은 페르시온, 루브도, 겟핸보숭, 치라치노가 끝. 여기서 특수기를 '그나마' 쓸 법한 포켓몬은 실전 가치가 거의 없는 페르시온밖에 없다. 고로 실전에서 볼 일은 거의 없다는 얘기.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전방 단일기가 된 대신 위력도 쓸만해져서 본가보다 훨씬 쓰기 좋다. 다만, 필중기의 대부분의 위력이 높기 때문에 테크니션의 효과를 못 받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애니에선 기술 이펙트가 예쁘기 때문에, 콘테스트나 트라이 포카론에서 어필용 기술로 자주 쓰인다. 최이슬의 별가사리, 나빛나의 겟핸보숭, 브케인, 세레나의 님피아, 시트론의 렌트라의 주력기였다. 오리진에서는 레드의 메가리자몽X가 뮤츠를 상대로 사용한다. 연출의 경우 입에서 발사하거나, 꼬리에서 생성해 발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단 베스트위시의 쾌걸! 어지☆리더가 사용하는 어지리더는 연출이 달라서, 몸을 회전시키는 것으로 발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영어판은 기술명이 swift로 "빠른"이라는 뜻만 남았는데, スピードスター를 스피드스터로 읽은 뒤에 오역한 게 아닌가 싶다. 본 카타카나 표기가 스피드스터도 가리키기는 하는데, 물리기였던 시절에는 별이 분신술이라고 여길 수라도 있었지 4세대에서 특수기가 된 이후에는 영 매칭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