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석구
자세한 내용은 투석구 문서 참고하십시오.2. 동명의 무기의 이름을 딴 아기를 안을 때 천을 쓰는 방법
이 방법은 위 항목의 무기와 모양이 비슷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국에선 이 도구를 포대기, 처네, 강보(襁褓)라고 불렀다.
긴 줄의 중앙에 천으로 바구니 모양을 만들어서 양끝을 연결하고(묶으면 안 된다.) 가로질러 매고 아기를 그 안에 놓으면 된다. 익숙해지면 편하지만 아기가 성장하며 무거워지면 어깨가 아프기 때문에 대략 아이 체중이 13kg 정도를 넘어서면 쓰기 힘들다.
네이버 등에서 '슬링' 으로 검색하면 검색결과의 99%는 이 '슬링' 에 관한 정보 뿐이다. 당연한 것이 이제는 쓰이지도 않는 옛적의 마이너한 무기와 실생활에서 쓰이는 육아용품 중에 뭘 더 많이 찾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