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글징글 무근본 예능 빡듀오 SGJ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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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 | 당구, 볼링, 일상, 브이로그 등 |
| 구독자 | 16.6만명[기준] |
| 조회수 | 205,752,810회[기준] |
| 팬덤 | 승글단, 징글단 |
| 관련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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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승준, 신진형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2인 유튜버이다. 주요 컨텐츠는 당구와 볼링으로 다른 유튜버들처럼 프로 혹은 준프로에 가까운 실력은 아니지만 아마추어들이 보여줄 수 있는 동네당구, 동네볼링의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편집을 직접하는데 이 B급 감성 편집 덕에 꾸준한 매니아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2. 인물소개
2.1. 김승준(승글)
| 승글 김승준 | |
| 출생 | 1993년 7월 13일 |
| 키 | 172.5cm |
| 국적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
| 학력 | 아주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당구에서의 특기는 두께 조절이다. 얇은 두께를 정확하게 따는데 능하며 애매하게 빠지기 쉬운 1쿠션을 잘 득점한다.
2.2. 신진형(징글)
| 징글 신진형 | |
| 출생 | 1993년 12월 21일 |
| 키 | 183cm |
| 국적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 학력 | 국민대학교 영어학과 제적[5]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당구에서의 특기는 세워치기와 앞돌리기이다. 특히 세워치기를 잘 구사하는 것에 자부심이 강하며, 포지션이 잘 서면 세워치기와 앞돌리기 무한 반복 콤보로 순식간에 득점을 쓸어담는다.
3. 특징
유튜브 시작 초반에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간 영상[7]을 시작으로 승글이의 피카츄배구 대회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게 되었고, 최대 조회수도 이 피카츄배구 대회 영상이다. 하지만 그 이후 징글이와 함께 유튜브를 하게 되며 채널이름을 "승글이"에서 "승글징글"로 바꾸게 되었고 그 후로는 당구, 볼링을 주컨텐츠로 하며 여행이나 일상 브이로그 등도 가끔 올라오고 있다.당구 컨텐츠의 경우, 주로 승글이와 징글이 그리고 그들의 고등학교 친구들인 정치원, 라철웅, 김은섭 등과 함께 당구를 진행한다. 사실상 승글징글의 주력 컨텐츠. 대부분의 영상이 4구를 치지만, 가끔은 3구를 치기도 한다. 유튜브 초창기에는 당구수지 150에 쿠션 2개로 진행하였으나, 실력이 오름에 따라 당구수지 200에 쿠션 2개를 놓고 치고 있다.
또, 주기적으로 일반인 참가자 모집을 통해 "천하제일 당구대회"라는 동네 당구 대회를 열기도 하는데 대부분 30대 이하, 당구 수지 200 ~ 400의 참가자를 받아 진행하며 1회와 2회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닉네임을 정해서 오는데, 대부분 지역명 + 유명한 당구선수의 닉네임으로 참가한다. 1회는 대대 30점의 방학동 사이그너 최우정이, 2회는 4구 400점의 영등포 힘조절 노현석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3회는 석관동 유리멘탈 박정현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당구 이외의 컨텐츠로는 볼링, 먹방 및 토크, 여행 브이로그 등이 있으며 이 역시 여러 게스트들과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게스트들은 대부분 고등학교 동창 혹은 다른 유튜버로 구성된다. 스크린 야구, 탁구, 축구 등 사실상 여러 명이서 놀 수 있는 모든 것을 컨텐츠로 올리는 중.
게스트 복이 많은데 당구 4구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기범, 볼링계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볼링 금메달리스트 볼링매니아 조영선도 게스트로 참여하여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4. 밈/유행어
- 앙스 - 승글징글을 상징하는 감탄사. 과거 영상에서는 항상 "여러분, 안녕하세요~"하는 인사 뒤에 따봉과 함께 "앙스!" 하고 외치곤 했다. 지금은 생략되고 있지만 소개란에도 적혀있고 인스타, 커뮤니티 게시글에서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8]
- 히릿 - 이 역시 승글징글을 상징하는 감탄사. 2019년까지만 해도 자주 쓰이는 유행어였으나 2020년부터 사용 빈도가 줄어들더니, 현재는 잘 안 쓰이게 되었다.
- 와무새 - '와~'하는 감탄사가 나오면 편집으로 아이스크림 와 이미지나 앵무새 사진을 삽입한다. 이 중 앵무새 사진이 귀엽고 인지도가 높아져 '와무새'가 되었다. 이후 굿즈로 와무새 이미지가 삽입된 티셔츠도 출시됐다! # 옛날에는 쫑에도 와무새 사진을 넣었었다.
- 승단 - 당구에서 옛날 승글이가 자주 애용했던 기술로, 3쿠션 득점을 할 때 공을 세게 쳐 1적구를 맞힌 뒤, 당구대의 모서리에 왕복해서 부딪히도록 한 다음에 2적구를 맞추면서 3쿠션을 득점하는 방법이다.
- 징킥 - 승단처럼 징글이가 자주 애용했던 기술로, 돌려치기를 의미한다.
- 폼일클영 -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의 준말. 한 경기를 지고 난 뒤에 두 경기를 이겨 역전을 했을 때 자주 쓰인다. 보통 상대전적이 우세한 징글이가 사용하는 말이다.
- 패지포마 - "패배할 지언정 포기하지 마"의 준말. 승글이 특유의 뒷심과 근성이 묻어나오는 철학이다.
- 천둥호랑이 - 보통 승글이가 빡친 상태로 꾸짖을 갈을 시전할 때 쓰이는 말. 편집으로 호랑이 얼굴이 튀어나오는 효과가 있다.
- 뒤쏭빠레 - 위송빠레에서 나온 유행어로, 당구에서 잘 쳤는데도 불구하고 친 공이 2적구 뒤로 쏭 빠져버릴 때 쓴다.
- 허두슴만 - '헛웃음만'을 들리는 대로 자막에 적은 것. [9]
- 에한싸 - "에스(S)급은 한큐 싸움"의 준말. 당구 랭킹전에서 S급에 비비려고 꾸준히 시도중인 징글이가 만들어낸 약어이다.
- 징격의 거인 - 징글이의 시그니처 세레머니로, 승리한 뒤에 상대를 향해 "뿌우우우우" 하면서 온몸을 좌우로 비틀며 돌진하는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징기기관차라고도 한다.
5. 승징 유니버스
5.1. 정치원
통칭 치글이[10], 승글징글 채널에 게스트로 가장 많은 출연을 한 인물로, 특유의 호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여 회사를 다니는 와중에도 매일 당구를 치는 승글징글과 비슷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줘서 시청자들을 놀래키곤 한다. 다만 볼링의 경우 좀 체급차가 나는 편이다. 해병대 출신이다.5.2. 라철웅
통칭 라탱크, 치글이와 함께 많은 출연을 하는 게스트이다. 큰 키와 완벽한 근육질 몸과 달리 당구를 칠 때 섬세하지 못해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한성대학교를 졸업하였다.토익이 900점이다.
5.3. 김은섭
결혼을 한 유부남으로, 승글이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었다. 첫 등장 때에는 승글이의 당구 사부님으로 등장하였으나 점점 실력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3쿠션만큼은 남들이 보지 못한 길을 보여주는 초이스로 시청자들을 놀래키곤 한다.5.4. 목정규
5.5. 김태훈
6. 여담
- 4구 당구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진행된다. 마무리 쿠션은 2개, 선공이 먼저 끝날 경우 후구 기회가 있으며, 0점 상황에서 파울 감점도 인정된다.(소위 '뒷빡' 있음) 또, 시작 시에는 공을 뿌린 후 가위바위보로 선공을 결정하고, 흰 공을 선공의 공으로 한다.[11]
- 주요 멤버 중 고학력자들이 많다. 인서울 대학을 나온 멤버만 해도 정치원(서강대), 라철웅(한성대), 징글이(국민대/제적) 등이 있다.
아주대학교를 졸업한 승글이를 교묘하게 무시하는 듯한 징글이는 덤이다
- 당구 실력에 대해 비난하는 댓글이 꽤 많은 편이지만 의외로 핸디를 짜게 매기는 편인지, 게스트가 출연하거나 타 당구 유튜버와 합방을 진행할 때 그들을 만만하게 보았다가 패배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잘 치셔가지고..."로 시작하는 경기 소감은 단골 수준이다.
- 오랜 기간 편집을 승글이와 징글이가 함께 맡았는데, 둘의 편집 스타일을 육안으로 쉽게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형식적으로 정형화가 매우 잘되어 있다. 2024년에 새로이 고용된 편집자 박민이 맡은 영상도 기존의 스타일과 전혀 이질감이 없어 호평을 받았다.
6.1. 승글이 관련
- 가수 김범수와 매우 닮았다.
김범수 관상이 어디 안 가서 그런지발성이 좋고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다. 고음 챌린지 빡쳤을 때도 두성으로(...) 화낸다.
-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 다이어트를 상당히 자주 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징글이에게 출연 전반을 맡기고 셀프 유배를 간 적도 있다.
- 잘 보면 전완근이 상당하다.
6.2. 징글이 관련
- 코가 크고 빨갛다. 채널에서도 루돌프, 딸기 코, 붉은 코 악마 등으로 통한다. 그러나 코 드립을 극도로 싫어하는 모 인터넷 방송인과는 달리 코 가지고 놀리는 것을 별로 싫어하지 않는 듯 하다.
- 가끔 단톡방에서 술 먹을 사람을 모집하는 척 하다가 나중에 "내가 술을 왜 마심 ㅋ"하며 빠지는 장난을 쳐서 승글이를 빡돌게 한다고 한다.[12]
- 징글이 채널도 있긴 있다. 영상은 딱히 올라오지 않는다. 2019년경부터 사칭이 생겨서 제대로 프로필 사진도 등록해두고 했다는 모양이다. 간혹 채널 댓글에 본인 특유의 재치있는 답글을 달거나 승글징글을 언급한 영상에 등판한다.
[기준] 2024년 11월 27일 기준[기준] 2024년 11월 27일 기준[3] 합방에 출연할 때 소개하는 것을 보면 운영자는 승글, 징글은 동업자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영상 내에서는 회장님으로 통칭되기도 한다.[4]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승글징글 채널의 묘미라는 의견과 너무 보기 역겹다는 의견이 상충하는 부분이다.[5] 전산오류로 인해 8번까지 가능한 휴학이 9번 승인되었다고 한다. 이후 자동 제적된 듯.출처[6] 당구의 경우 스트록과 힘조절이 승글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인 말로는 부드러움병이라고[7] 난 알아요를 부르며 안무도 완벽히 소화했다.[8] 이메일 답장에서도 간혹 볼 수 있다.[9] 허드슨만과 발음의 유사성에서 유래했을 가능성도...[10] 옛날에는 치돌이라고도 불렸다.[11] 한 때 뱅킹을 하고 표준 초구 배치에서 시작한 적도 있었으나, 어느 새부터 폐지되었다.[12] 징글이보다 술을 좋아하는 승글이는 편집 일정이 있어도 징글이가 술을 마시자고 하면 신나서 부스터 키고 편집을 다 끝내버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