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책은 무기 제조 특무 대령.
10000년전 데우스=조하르 연결 기동 실험중에 일어난 폭주 사고의 원인 구명을 위해, 긴급하게 징병 된 항성간 항행선 엘드릿지의 임시 함장. 사고가 일어난 이민 행성의 생존자 120만명과 함께 데우스를 다른 행성에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수송중에 데우스 시스템이 재기동, 경이적인 속도로 함내의 시스템을 장악 해 본성 「로스트 예루살렘」(제노사가에피소드1=1,2,3의 배경)에의 침공을 꾀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함을 버리기로를 결의. 승무원을 전부 탈출시킨 후,[1] 근처의 사람이 살 수 있는 츄츄가 서식하는 이름모를 무인행성[2]에의 추락에 의한 데우스 시스템 파괴를 노려 함체모듈의 결합 볼트를 폭파, 추락해가는 함과 운명을 같이 했다.[3]
이후 만 하와가 대기권에서 떨어져가는 엘드릿지의 파편을 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오프닝에 아벨은 안보인다).
2차 세계대전중의 해군 대장 「이노우에 시게요시」의 이름에 유래.합리적인 생각을 관철한 얼마 안되는 군인이며, 해군의 같은 집단에서 특히 특출난 사람이라 불린 수완가의 한사람. 그가 일본제국 정부의 제5차 방위력 정비계획을 일축 해 독자적으로 입안한 정비 계획은, 종전 후 「일본이 이 계획을 바탕으로 행동하고 있으면 일·미전은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미 해군으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빨리 종전을 해야한다걸 알아, 군사학교내에서 영어 교육이나 일반 교양을 추진한 것에서도 유명하다. 그 성격으로부터 일본군 상층부에 감시받는 일도 많아, 전시중은 그다지 명예로운 평가를 받지 않았지만, 현대로는 그의 개념적인 능력에 감탄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극중의 그는 참신하고 근대적인 사상과는 먼, 「우주전함 야마토」의 오키타 함장같은 옛것이 좋은 열혈 함장이다. 더군다나 생김새 자체가 우주전함 야마토의 오키타 함장 그 자체.
[1] 그러나 120만명 전부 데우스에게 살해당한다. 생존자는 오직 조하르의 중심에 있던 소년 아벨과 에레하임뿐.[2] 제노사가 에피소드5 제노기어스의 배경.[3] 추락하기 전에 아내와 딸의 사진이 있는 펜턴트를 열고 자폭장치를 가동했다.